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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마늘이 유명해요
마늘과 더불어
수박
농가도 많구요
2월 21일
6
1
고창
수박
과멜론농장에서
내일부터 속노란
불랙망고
수박
을출하예정입니다
맛있고
수박
의풍미가깊은 작은
수박
을
수확하며 예약받습니다
주문 010 2397 1988 댓글부탁함니다감사함니다
23년 6월 14일
13
3
이건 무슨박인가요
수박
모종을구매해서 심엇더니
수박
줄기에서 나와서 이리커갑니다 박이 통만해집니다
23년 7월 23일
3
16
2월26일에
수박
2800포기 정식
3중비닐 부직포시공
3월 9일
4
1
2. 귀농, 귀촌 엇갈리는 호불호?
농사를 30년 옆에서 지켜본사람으로 작물의 선택이 성공의 중요한 요소라는 생각을합니다. 느타리버섯, 고추, 오이, 호박,
수박
등 여러가지를 거치면서 성공과 실패의 반복을 봤습니다. 너무 빚이 많아져서 농협대출도 않되는데 가만있을 수 없어 빌려드리기도했죠.
주변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성공의 조건이 되기도 합니다. 지금은 대출도 다 갚고 어느정도 안정화 되셨지요. 지금은
수박
한가지 하고있습니다. 먹는거 자급자족하시구요. 거기까지 오는데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고 운도 있었지요. 농사를 시작하기전에 많은 준비가 필요합니다. 농사를 짖는 사람과 맞는 작물도 있을거란 생각입니다.
4월 14일
18
3
옛날 생각 하면서
수박
따먹어러 오세요
많이 달렸어요!!
23년 6월 26일
8
11
함안은
수박
의 고장답게
수박
하우스가 이쁘죠 일할때는 고생스럽지만 달려있는
수박
을 쳐다보면 뿌뜻하답니다
23년 5월 16일
6
8
비닐하우스에 고추말리려고 그물망을 중간에 처놓았는데 요놈의
수박
이주렁주렁 찿이하고있네요
23년 8월 21일
10
22
2차
수박
ᆢ오늘심었네요.
최가네
수박
2차 대박나라ᆢ
23년 6월 30일
4
3
그리움의 이름으로
더운날 농사를 짓는다는게
땀이 잠깐만 움직여도 줄줄
올핸 참외와
수박
을 심어서 중간중간 더우면 찬물과 김치냉장고에 넣어둔 과일을 먹는 순간의 행복을 만끽합니다.
하루하루 풀속에 정신없는 노지와 하우스안...
부모님 돌아가시고난 뒤론 작물은 안하고 먹거리 위주로 이것저것 심어보며 호기심과 결실의 기쁨으로 나눔의 모습을보며 자란 난 나눔을 당연시하며 즐거움을 만끽하며 .흐뭇함을 느끼며 힘듦을 달랩니다.
요며칠 풀을 뽑다보니 몸에 땀띠가 났네요.예전 아버지가 여름만되면 땀띠와 종기로 고생하셨던 모습이 생각나더라구요.
다행히 에어컨 설치로 몸의 열기를 식히니 덜 고생하셨던 생각이 납니다.하루 건너가면 자라는 오이 가지 고추 참외
수박
등을 따느라 땀범벅이 되네요.투정을 하기엔 잘 자라준 작물들은 그 뜨거운 하우스안을 조용히 이겨내며 자기를 격상시키는 듯하네요.
어제 아버지가 돌아가신뒤 첫생일이라
내가 농사지은 과일과 아버지와 어머니가 좋아하는 고추튀김과 옥수수도 챙겨갔네요.
가는길에 참외와
수박
도 잔뜩 실어 사촌 오빠와 작은어머니댁에도 드리라고 전해드렸네요.
국화씨로 키운 작은화분 여러색 국화모종4개와 하트고추모종도 오빠네 전했네요.
서울에선 출근시간대라 청평까지가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올때는 빨리와서 밭에 다시들려서 빨간고추틀 따고 그사이 큰
수박
과 참외와 오이를 제법따서 집에와서 오이지를 담갔네요.
한달뒤엔 친정엄마기일이네요.한시도 손을 놓지 않으셨던 풀들이 자란 모습없이 일만 하셨던 엄마 손가락과 허리가 얼마나 아프셨을까 나도 쬐금하는데도 허리시술하고 손가락염증이 발병했는데..
그전 엄마모시고 허리시술하려 자주 갔을때도 아픈내색을 안하셨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그리움을 담아서 혼자서 달릴때의 내마음은 부모님의 안쓰러움과 전쟁뒤의 고달펐던 삶을 다시 생각하며 집으로 오니 그리움이 더욱더 사무치네요.
저 구름 흘러가는곳
그리움도 흘러가라...
보고싶다.생각난다.
후회된다.고생하셨다.
살아 계실때
사랑의 표현을 자주들 하세요.
그리움은 가슴속에 뭉개구름따라 뭉글뭉글 커져가네요.
그리움은 나를 움직이며 달려간
하루였네요.
8월 20일
5
2
1
화분에 미니
수박
을 처음심어봤습니다.
수박
이 꽃이피고 있는데 열린다면 기쁨이 될것 같습니다.
23년 5월 27일
9
1
산골농장은 전쟁터이다
이원경
봄날엔 겨우 살아난 고추랑 고구마의 햇순이 고라니와
전쟁을 치루고
여름엔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수박
과 참외는 콩새와 전쟁을 치루고
이 가을엔 샤인이랑 사과와 대추는
말벌과 전쟁을 치루고
김장채소는 무더위와 때아닌 소나기와의 전쟁끝에 2전3기로 겨우 살아남았다
그렇게 봄부터 가을까지 전쟁을 치루고 살아남은 탐스러운 과일과 채소는
오늘도 우리 부부농사꾼에게 는 보람이요 힐링이며 달콤한 행복을 안겨준다
10월 9일
9
1
1.옥수수(미백,검정)
두판.
2.거탑 고추 한판.
3.고구마 400 포기.
4.찰토마토 모종 20개.
5.대추방울토마토
(노랑,빨강)모종 20개.
6.기타:각 5포기
(꽈리,아삭이,청양,
가지,오이,참외,
수박
,
단호박,멧돌,여주)
5월 4일
7
2
1
노지
수박
잎이 이상해요
23년 5월 24일
7
4
저도 마트에 가면 수입바나나를 삽니다.
수입바나나는 한송이에 4천원.
수박
은 2만원입니다. 당도 보장되는 좋은
수박
은 그보다도 더 비쌉니다.
금사과 사태로 국산 과일이 비싸다는 인식도 커졌고 실제로 물가도 많이 올랐습니다. 반면 수입 무관세 과일은 가격이 그대로구요.
소비자들의 선호가 없으니 국산 과일이 도매시장에서 제 값을 못받는다고 합니다. 그러면 가격이 떨어져야하는데 왜 소비자는 못느낄까요.
소비자가 비싸다 생각해서 도매시세는 떨어지는데
여전히 마트에서는 비쌉니다.
이게 유통 장난질인가요?
https://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8066
6월 10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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