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수시설 설치, 과수원의 관수시설]
사과 과수원에 관수시설을 설치하였습니다.
대형 물통 1t에 1마력 양수기를 설치하였습니다
매장 방문하시면 농약부터 하우스자재, 조경자재, 소농기구까지 농사에 필요한 모든 것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시공 문의 시 팜모닝을 통해 연락주셨다고 하면 할인도 가능하니 꼭 말씀해주세요.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죽양대로 2029 대농농자재>
자재 구입 상담 : 031-337-1123
하우스 시공 문의 : 010-3944-8255
23년 4월 10일
2
Farmmorning
올해부터 포도에 영양제를 공급하려고합니다 물통을 설치할려는데시공해주는곳있나요
22년 2월 21일
2
고향집
감나무 그늘 밑
먼소풍 떠나신
엄니의 자식 싸랑같은
머리카락을 올올이
곱게 빚은듯한
달래를 캐어서
텃밭으로 달렸다.
이미
해는 서산을 향해 기울기 시작했지만
낭군님은
곡괭이로 이랑을 만들고해서
서둘러
밭에 이식을 했다.
커다란 물통
병아리 눈물만큼 남아 있는 물도 주었다.
이제나 저제나
하늘 비님만 기다리는게
농부 맘보다
한닢두닢 떡잎을 내고 있는
온갖 생물들의
외침이 더 간절할지도 모르겠다.
이것저것 살펴보니
곤드레도 잎을 달고
땅두릅도
싹을 부지런히 키워 올리고 있다.
나부지런함보다
얘네들 부지런함은 따를 수 없도다.
촌음의 시간도
아껴가며 푸르게 살아냈으니
이만하면 됐다.
돌아서 나오니
감나무 사이로
건너편 한개마을엔
청사초롱처럼 불빛이 보였다.
맘에도
빛이나는 하루였다.
23년 3월 19일
9
10
Farmmorning
화성도 비가 엄청 쏟아지는 바람에 주변이고 저희도 인삼밭이 침수되어 어쩌지도 못하고 있습니다.비가 그쳐야 삽질이라도 할텐데...
오늘은 물통자리가 넘어가서 일으켜 세워놓고 담에 포크레인 불러 지면을 매워야겠네요~
물통 산지 얼마 안됐는데..ㅠ.ㅠ
다들 고생하십니다.
22년 8월 9일
Farmmorning
올해 배추는 여름 배추도
심었고 들깨 참깨 후기작으로 가을배추도
많이 심어셨는데,추석 명절 밑에 출하할 계획으로 파종했는데
결구가 미숙해서 추석 후에 수확했는데 시장에
판매할려고 갔다가 얼마
팔지 못 하고 결국에 그 배추로 김장김치 담았는데 소금절임이 덜되어 이제야 김치맛이
조금씩 돌아오는것 같습니다.
맛이야 가을배추 보다는
못합니다.
결구가 너무 단단해서 소금을 많이 뿌렸는데도
절임상태가 불량한 상태로 어쩔 수 없이 김치를 담았는데 가을배추로 담았으면
맛이이라도 있었을텐데
조금 후회가 됩니다.
가을배추랑 무우는 배추밭에서
지인에게 많이 팔고 남은
무우 배추는 비닐하우스에서 소금에
충분히 절인 후에
소금간해서 물김치로 간단하게 담았는데, 지금 막걸리 안주삼아 잘 먹고 있습니다.
아직 하우스에 할 일이 있어서 고추대 뽑아 정리하고 후기작으로
10월 초에 배추정식 했는데 이제야 결구가
시작되고 있고, 옆 동
하우스에는 마늘 양파랑
상추는 모종으로 몇 포기
심었는데 상추잎 까려서 지금도 잘 먹고
있습니다.
고추가 두 이랑 남아었는데 풋고추 따다가 장독에 한가득 장아찌 담았는데 과연
맛이 어떨지 조금은 걱정됩니다.
물김치는 물통에 건고추
담는 큰비닐봉지에 넣어서 보관했는데 맛이 기대됩니다. 중간 크기의 물통이 무려 5통... 집사람도 모르게 많이도
담아서 열심히 관찰중인데
현재에도 진행중입니다.
아마도 내년 여름 문턱까지는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을것 같습니다.
하우스에 찾아오는 분들께 나누어 주기도
하는데 ...
절인 배추에 소금물로 간간하게 해서 물을 충분히 보충해 풋고추 양파 찐마늘 조금넣고
기타 사과 대파 쪽파는 아직 ...아뭏튼 지금도 맛 낼려고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데, 지금먹 고 있는 물김치는 기대치
이상입니다.아삭하고 순하면서 고소하기도한
김치를 잎 그 자체로 양념된장을 조금 추가해
그냥 먹으면 막걸리 안주로 최고일품~~~
그래도 남은 배추는 뽑아서 뿌리는 제거하고
이랑 사이에 부식포 깔고
뒤집어 차곡차곡 세워서
다시 부식포로 덮어 본밭에 보관해서 봄에 또
물김치 담는 일에 도전해
볼까 합니다.
약간 간간한 물김치 전 맛은 또한 일품이네요.
초간편 물김치 담는법
소금에 잘 절어서 소금물로 간간하게 절인
배추가 잠길 정도로 해서
바깥에 두었는데 결과는
두고봐아 알겠죠...
겨울에 할 일 없으면 집에서 간단하게 아침먹고 나면 곧바로 5km되는 비닐하우스로 기서 닭사료도 주고, 배추 마늘 양파도 보살피고 용접할 일이 많아 생각나면 이것저것 만들기도 하면서 나만의 자유공간을 만킥합니다.
추운날씨지만,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고 빈공간을 조금씩 채우듯
내 자신의 미래는 예측 불가능 합니다만, 의미없는 시간 보다는 마음의 행복. 시간의 즐거움을 내 스스로가
찾아 볼수록 소재들이 많습니다.한가지씩 행복의 보따리를 풀다보면 생각지도 않은
행복이 후광처럼 빛나는
희열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새해에는 좀더 윤택한 생활로 새로운 행복을
느끼면서 건강한 미래를
기원합니다.
피곤해서 일찍 한 잠자고 깼는데 이젠 새벽 1시가 지나고 있네요.
좋은꿈 꾸세요.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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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우스이랑확보하기
최소한물통로보완하기
23년 6월 20일
[ 주간농사정보 제 35호 2023.08.28. ~ 09.03. ]
☀️ 농업정보
• (기상) 기온은 평년(22.6~24.0℃)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18.9~56.4㎜)보다 많겠음 *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음
• (저수율) 저수율 : 78.3% (평년 66.8%의 117.2%) / 8.21. 기준)
🌾 벼
• (후기 논 관리) 쌀 품질 향상을 위해 완전 물 떼기는 이삭 팬 후 30~40일경이 적기, 수발아 발생한 논은 가능한 빨리 퇴수하고 조기 수확
• (수확 후 건조) 일반용은 45~50℃에서, 종자용은 40℃ 이하에서 건조하며 호흡량을 최대한 억제하도록 안정 수분함량 약 15%까지 건조
• (병해충 방제) 잦은 강우로 이삭도열병, 세균벼알마름병, 이삭누룩병 등 발생이 우려되므로 적기 방제
🌿 밭작물
• (콩) 기상재해에 주의하고 노린재, 탄저병 등 병해충 적용약제로 방제
• (밭작물 수확) 2모작 참깨 및 풋땅콩 수확, 고랭지 여름재배 감자 적기수확
🥬 채소
• (가을 배추‧무) 배추 아주심기(중부 9월 상순, 남부 9월 중순), 무 본 잎 4~5매 때 솎음
• (고추) 80% 이상 붉어진 고추는 즉시 수확, 수확 종료 후 잔재물 제거
• (마늘‧양파) 씨마늘 준비, 양파 가을파종 품종별 재배(8월 중순~9월 중순 파종)
• (딸기) 육묘 후기 화아분화 지연 시 9월 중순 이후 심는 것을 권장
🍇 과수
• (과원관리) 웃자란 가지 유인 또는 제거하여 햇빛 투광량 증대, 잎 따주기와 과일 돌려주기, 반사필름 피복, 수확 전 수분관리를 통한 착색증진
• (기상재해) 수확기 태풍, 집중호우, 강풍 대비 지지대 보강, 열매 가지 고정, 바람이 심한 곳은 방풍망 점검, 배수로 정비 및 토양유실 방지
🌼 화훼
• (국화) 12월 하순에 출하를 계획하는 경우 삽목 실시, 로제트 타파 처리 방법은 저온처리, GA 처리, 삽수 냉장 처리가 있음
• (장미) 시설 내 온도 30℃ 이하, 습도관리 주의, 흰가루병 및 노균병 방제
🍄 특작
• (인삼) 가루깍지벌레는 주로 4년생 이상이 재배되는 밭에서 발생하므로 발생초기에 지상부를 제거하고 등록약제를 뿌려 방제함
• (약용작물) 황기는 통풍을 원활히 하여 흰가루병 발생을 예방, 지황‧천궁 등은 근경 비대기이므로 토양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관리함
• (느타리버섯) 균사 배양 중 솜의 온도가 23~28℃가 되도록 관리, 버섯파리 발생이 많은 시기이므로 유입차단 등 방제를 철저히 함
🐂 축산
• (고온기 축사관리) 물통 등 축사 내부 청결관리, 차광막‧송풍팬 활용 온도 낮춤
• (AI‧구제역ASF) 농장 출입 전 소독 생활화, 울타리 점검 등 차단 방역활동 철저
🐝 양봉
• (가을철 봉군관리) 9월 중하순 월동 벌을 키워낼 일벌의 양성을 마무리하는 시기로 당액공급과 화분공급을 부족함 없도록 조치
• (가을왕 육성) 구여왕벌 교체는 철망 유입법을 이용하되, 중요한 왕의 경우에는 어린 벌 이용 유입이 가장 안전
• (병해충 관리) 응애류, 말벌, 나방, 거미 등 방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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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ongsaro.go.kr/portal/contentsFileView.do?cntntsNo=247032&fileSeCode=185001&fileSn=1
23년 8월 26일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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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주간농사정보 제 33호 2023.08.14. ~ 08.20. ]
☀️ 농업정보
• (기상) 기온은 평년(24.6~26.0℃)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21.8~75.4㎜)과 비슷하거나 많겠음 * 대기 불안정으로 많은 비가 오는 때가 있겠음
• (저수율) 저수율 : 76.7% (평년 66.2%의 115.9%) / 8.7. 기준)
🌾 벼
• (후기 논 관리) 쌀 품질과 크게 관련 있는 완전 물떼기 시기는 출수 후 30∼40일경이 적기임
• (병해충 방제) 이삭도열병, 흰잎마름병, 깨씨무늬병, 노린재류, 멸구류 등 발생이 우려되므로 적기 방제
• (태풍) 강풍, 호우 대비 관리요령 숙지 후 사전·사후 대비 철저
🌿 밭작물
• (콩) 콩 잎줄기마름병, 노린재 방제, 과번무 개체 측면 순지르기
• (땅콩) 협신장기 적정수분 유지, 갈색무늬병 방제실시
• (고구마) 일조 부족 또는 지상부 웃자랄 경우 칼리질 비료 엽면시비
• (참깨) 1모작 적기 수확, 2모작 순지르기 실시
• (가을메밀) 장마기 피해 첫 서리가 오기 10~12주 전에 적기 파종
🥬 채소
• (고추) 도복된 고추는 신속히 일으켜 세우고, 북주기를 실시해 뿌리 노출 방지
• (고랭지 배추‧무) 노균병, 무름병, 뿌리마름병 등 방제 철저
• (시설채소) 침수 피해가 심하거나 병든 식물체는 조기에 제거해 전염원 차단
🍇 과수
• (태풍·사전대책) 배수로 정비, 가지 끈으로 고정하고 버팀목 세워줌, 방풍망 점검
• (태풍·사후대책) 쓰러진 나무 지지대 고정, 살균제 및 4종복비 엽면살포
• (일소·사전대책) 31℃ 넘으면 미세살수 장치 가동, 적기 물주기, 가지 유인 등
• (일소·사후대책) 햇볕 데임 피해 심하면 2차 병해 예방 위해 즉시 제거
🌼 화훼
• (시클라멘 관리) 여름철 관수 횟수를 늘리되 시원한 지하수 등을 아침에 관수하는 것이 좋음
• (스타티스 병해) 고온기 위조세균병, 포기썩음병 방제 대책 필요
🍄 특작
• (인삼) 집중호우로 인한 생리장해와 탄저병, 점무늬병 등 병해충 발생이 증가할 우려가 크므로 이에 대비
• (약용작물) 생육상태 관찰 후, 8월 하순까지 웃거름 사용으로 생육을 좋게 함. 가을에 심을 약초 종자나 종묘는 미리 준비
• (버섯) 버섯 균 기르기 동안 한낮 고온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정밀한 온도 관리 필요하며 환기와 습도 관리로 신선한 재배사 공기 유지
🐂 축산
• (고온기 대응) 물통 등 축사 내부 청결관리, 차광막‧송풍팬 활용 온도 낮춤
• (태풍 사전대비) 사전에 축대와 시설 무너지지 않도록 보수하고, 배수로 정비
• (태풍 사후관리) 송풍팬 틀어 40~70% 범위 내 적정 습도 유지되도록 관리
• (전기화재 예방) 여름철 전력사용량 증가 및 누전사고 대비 전기시설 안전점검
🐝 양봉
• (봉군관리) 급수기 등을 이용한 물 공급은 오염된 물의 유입 방지에 효과
• (월동벌 양성) 봉군의 세력에 따라 매주 1∼3회, 1회에 1ℓ 내외 당액 공급
• (병해충 관리) 우천 시 봉군 관리, 부저병 발병 초기 처방에 따라 항생제 사용하여 처리. 백묵병은 벌통 내를 환기하면 증상 완화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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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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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주간농사정보 제 32호 2023.08.07. ~ 08.13. ]
☀️ 농업정보
• (기상) 기온은 평년(25.1~26.7℃)과 비슷하거나 높고, 강수량은 평년(42.2~72.6㎜)보다 많겠음 * 많은 비가 오는 때가 있겠음
• (저수율) 저수율 : 82.6% (평년 67.3%의 122.7%) / 7.31. 기준)
🌾 벼
• (후기 논 관리) 6월 상순 모내기를 한 중생종, 중만생종은 출수 15일 전부터 이삭 팬 후 10일까지 논물이 마르지 않도록 관리
• (병해충 방제) 고온 환경으로 잎집무늬마름병, 키다리병, 이삭도열병,
노린재류, 멸구류 등의 많은 발생이 우려되므로 적기 방제
🌿 밭작물
• (콩) 콩 잎줄기마름병, 노린재 방제, 과번무 개체 측면 순지르기
• (가을감자) 중부지방은 8월 상∼중순, 남부지방은 8월 중∼하순 파종적기
• (고구마) 일조 부족 또는 지상부 웃자랄 경우 칼리질 비료 엽면시비
• (참깨) 1모작 적기 수확, 2모작 순지르기 실시
• (가을메밀) 장마기 피해 첫 서리가 오기 10~12주 전에 적기 파종
🥬 채소
• (고추) 웃거름을 제때 알맞은 양을 주되 너무 많이 주지 않도록 주의
• (여름 배추‧무) 결구기 염화칼슘 0.3%액을 5일 간격으로 엽면 살포,
영양제 및 요소 0.2%액을 살포하여 생육촉진
• (시설채소) 차광 및 환풍, 포그 시설을 종합적으로 활용 4~6℃ 온도저감
🍇 과수
• (폭염대비) 31℃ 넘으면 미세살수 장치 가동, 적기 물주기, 가지 유인 등 실시
• (햇볕데임) 햇볕데임 피해가 심한 경우 2차 병해 예방을 위해 즉시 제거, 피해가 심하지 않을 경우는 수세 안정을 위해 늦게 제거
• (생리장해) 사과 고두병 8~9월 장마 시 발생 증가, 칼슘 엽면 살포
🌼 화훼
• (심비디움) 8월까지는 차광망을 설치하고 여름에는 아침·저녁으로 2회 관수, 고온에 의한 꽃떨림 현상 및 광에 의한 일소현상 발생 주의
🍄 특작
• (인삼) 고온 피해는 주로 1~2년생에서 많이 발생하므로 주의가 필요하고,
고온기 예정지 관리 시 토양살충제를 살포하고 깊이 갈이를 해 줌
• (약용작물) 고온기 흰가루병, 점무늬병, 탄저병 등의 병해와 응애, 진딧물 등 해충 발생이 쉬우므로 포장을 관찰하여 조기방제가 될 수 있도록 함
• (버섯) 버섯 균이 자라는 동안은 호흡으로 인한 가스농도가 높아지므로 수시로 환기하여 신선한 공기로 교환해 줌
🐂 축산
• (고온기 대응) 물통 등 축사 내부 청결관리, 차광막‧송풍팬 활용 온도 낮춤
• (전기화재 예방) 여름철 전력사용량 증가 및 누전사고 대비 전기시설 안전점검
• (AI‧구제역ASF) 농장 출입 전 소독 생활화, 울타리 점검 등 차단 방역활동 철저
🐝 양봉
• (폭염 봉군관리) 차광막 설치 등 직사광선 차단조치 반드시 실시
• (여왕벌·수벌 양성) 당액과 화분공급을 집중적으로 하여 부족함 없도록 조치
• (병해충 관리) 양봉장으로 말벌이 본격적으로 날아들기 시작하는 시기로 유인트랩 이용하거나 직접 포충망을 이용해 방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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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ongsaro.go.kr/portal/contentsFileView.do?cntntsNo=246605&fileSeCode=185001&fileSn=1
23년 8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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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주간농사정보 제 34호 2023.08.21. ~ 08.27. ]
☀️ 농업정보
• (기상) 기온은 평년(23.6~24.8℃)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42.5~80.2㎜)과 비슷하겠음 * 대기 불안정으로 많은 비가 오는 때가 있겠음
• (저수율) 저수율 : 83.5% (평년 66.4%의 125.8%) / 8.14. 기준)
🌾 벼
• (후기 논 관리) 중생종, 중만생종은 출수 15일 전부터 이삭 팬 후 10일까지 논물이 마르지 않도록 관리
• (병해충 방제) 이삭도열병, 세균벼알마름병, 이삭누룩병 등 적기 방제
🌿 밭작물
• (콩) 콩 습해피해 예방과 잎 따주기, 잎줄기마름병, 노린재 방제
• (가을감자) 중부지방은 8월 상∼중순, 남부지방은 8월 중∼하순 파종적기
• (고구마) 일조 부족 또는 지상부 웃자랄 경우 칼리질 비료 엽면시비
• (참깨) 1모작 적기수확, 2모작 순지르기 실시
• (가을메밀) 남부·제주지방 적기파종 실시
• (수수) 출수기 이삭곰팡이병, 담배나방 적기방제 실시
🥬 채소
• (가을 배추‧무) 배추 본 잎 3~4매 때 아주심기, 무 본 잎 4~5매 때 솎아줌
• (고추) 탄저병 방제 철저, 표면이 진홍색이며 주름 생겼을 때 수확
• (여름 배추‧무) 무름병 및 칼슘결핍 예방(칼슘제 5일간격 3회 엽면시비)
• (마늘‧양파) 난지형 마늘은 9월 하순~10월 상순경이 파종 적기. 양파 육묘 시 본잎 2~3장 될 때 묘 1cm 간격으로 남기고 솎음실시
🍇 과수
• (집중호우·태풍) 쓰러진 나무 지지대 고정, 살균제 및 4종 복비 엽면살포
• (착색관리) 잎 따주기, 웃자람가지 제거, 과실 돌려주기, 반사필름 피복
• (탄저병) 탄저병 발생하면 병든 과실은 땅에 묻거나 소각하여 2차 전염 차단
🌼 화훼
• (국화) 관생화, 꽃잎 이상 등 고온 장해 발생 예방을 위해 주간온도를 30℃ 이하로 관리
• (장미) 시설 내 온도 30℃ 이하, 습도관리 주의, 흰가루병 및 노균병 방제
🍄 특작
• (인삼) 수확 전이라도 집중호우로 6시간 이상 침수된 인삼은 미근이 자라지 않도록 바로 수확하여 피해 최소화
• (약용작물) 집중호우로 침수상태가 지속되어 뿌리 활력이 저하되었을 때, 토양 전염성 병해 발병이 쉬우므로 배수 관리 철저
• (버섯) 집중호우로 침수된 재배사는 물빼기 작업과 배수로 정비. 침수된 느타리버섯 균상은 폐기 후 신규 재배 추진
🐂 축산
• (태풍‧호우 후) 무너진 축대보수, 침수장소 청소 후 소독, 축사 내 온습도 유지
• (고온기 대응) 물통 등 축사 내부 청결관리, 차광막‧송풍팬 활용 온도 낮춤
• (AI‧구제역ASF) 농장 출입 전 소독 생활화, 울타리 점검 등 차단 방역활동 철저
🐝 양봉
• (8월 봉군관리) 빈 벌집은 저온창고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며 저온창고가 없을 경우 봉군 상단이나 외부의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알코올 처리를 하여 보관
• (오염수 방지) 급수기 등을 이용한 물 공급은 오염된 물의 유입 방지에 효과
• (병해충 관리) 부저병, 백묵병, 응애류, 말벌 등 방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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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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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21 -
밀수란 관세를 회피하거나 금지품목을 수입 또는 수출하기 위해 비밀리에 물건을 운반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6-70년대에 밀수행위가 많았다.
치안도 경제도 사회도 불안전할 때라 세금을 조금이라도 아껴볼 셈으로 보타리 장수들이 많았다.
수입상품에 부과되는 관세를 피하기위한 수단이었다.
보따리장수는 밀수쟁이 아저씨와 밀수쟁이 아주머니가 있었다.
제가 근무했던 학교에도 매달 거의 일정한 날자에 밀수쟁이 아저씨 두사람이 다녀가곤했다.
나이드신 밀수쟁이 아저씨는 손수레에 커다란 허름한 가방을 실고와서 교무실 한쪽 구퉁이에 자리를 잡고 가방을 푼다.
시중에서 보기힘든 물건이나 소형전자제품, 손목시계, 화장품, 썬그라스, 팔찌, 양주, 성인욤품 등을 잠시 팔고 주섬주섬 짐을 싸서 손수레를 끌고 옆학교로 떠났다.
늦게 야간에 익산에 있는 원광대학교대학원여서 석사를 하면서 영어를 공부할 일이 있어서 워크맨이라는 일본제 내쇼날 소형녹음기를 밀수쟁이한테 구입해 영어선생님이 읽어주는 것을 녹음해서 읽혔다.
한때는 워크맨이 유행이라 젊은사람들이 많이 들고 다녔다.
또 다른 밀수쟁이는 정장을 바르게 입은 젊은 멎쟁이 신사였다.
늘 007가방 두개를 양손에 들고 다녔다.
나이드신 밀수쟁이보다 물건의 종류는 적지만 고급스런 물건을 가지고 다녔다.
쪼끄만 007가방이지만 물건을 다 끄집어내면 제법 많았다.
매달 찾아오는 밀수쟁이라 밀수품을 할부로 팔기도했다.
동네에는밀수쟁이 아줌마가 다녔다.
주로 화장품을 들고 다녔다.
꼬끼리밥솥, 헤어드라이기, 주방용 칼, 심지어는 밥공기까지도 들고 다니면서 팔았다.
어느집에 밀수쟁이 아줌마가 나타나면 동네 주부들이 다 모여서 밀수품을 구경하곤했다.
일본에서 생산된 코끼리밥솥은 솥에 밥을 짓고 하루가 지나도 색이 변하거나 냄새도 나지않아서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많았었다.
어느날 김포공항에 마중을 나갔는데 보이스카웃 유소년들 일행이 단체로 일본여행을 다녀오는데 그 어린아이들 손에 코끼리밥솥이 안들고 들어오는 아이들이 없었다.
그만큼 국내에서 생산된 밥솥보다 기능이 훨씬 좋았었다.
하찮은 보온물통도 종일 뜨거운 물이 식지않고 전혀 냄새도 나지 않았다.
그래서 밀수 아주머니는 밥솥도 보온물통도 들고 다니면서 팔았다.
제가 1974년 광주에서 군복무를 했는데 국군의 날 행사준비를 하느라 서울 여의도에 파견을 나갔다.
군부시절이라 국군의 날 행사는 엄청나게 큰 행사라 3개월전부터 준비를 했다.
10월 1일 대통령을 모시고 잠시 행사를 하는데 7월초부터 행사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전군에서 키 1m70이상인 장병들을 선발해서 제식훈련을 시켰다.
밥먹는 시간 빼고는 무조건 열과 오를 맞춰서 기계처럼 걷는 연습을 했다.
좌우로 24명씩 열병준비를 하는데 조금의 오차없이 걸어야하기 때문이다.
그 넓은 여의도광장을 몇바뀌를 돌면서 발을 맞췄다.
군용차 바뀌는 구두약으로 광을 냈고 탱크는 도색을 새로했다.
장병들 군복과 군화도 새것으로 다 보급되었다.
요즘 공산당 전당대회에서 열병하는 모습과 같이 연습을 했다.
그날 하루를 위해서 거의 3개월을 준비했다.
저는 지휘부에 파견되어서 출퇴근하면서 업무를 했다.
그 때 비파(비공식 파견)라고했다.
명령없이 파견되었기 때문에 아무런 간섭도 받지않고 근무를 했었다.
이렇게 수고한 장병들은 부대에 복귀하면 무조건 25일간 포상휴가를 받았다.
그래서 저도 포상휴가를 받아 가을걷이를 도와 드릴 수 있었다.
그해 여름에 여수에서 가장규묘가 큰 밀수선박이 적발되었다.
그때 시세로 5억의 밀수품이 단속되었다.
엄청 큰 밀수사건이었다.
대부분 밀수품은 태우거나 매립해서 없애는데 그 밀수품을 여의도에서 수고하는 장병들한테 나누어주자는 국방부의 요청에 따라서 밀수품을 실은 수십대의 차량이 여의도 광장에 도착했다.
물론 사병한테 보급은 없었으며 하사관이상 장교들한테 나누게했다.
제가 근무했던 사무실에 밀수품이 배당이 되었다.
캔으로 된 환타, 연유, 커피, 초코렛 그중에 청자켓이 있었다.
그때 시중에서 청자켓은 대단한 인기였다.
군에 입대한다고 용돈을 많이 받았는데 제대하고 입을려고 청자켓을 그때 35,000원주고 사놓고 입대를 할 때였으니까 청바지나 자켓의 인기는 대단했다.
원래 청자켓은 미국 사람들의 작업복이라 했다.
Lee나 게스, 리바이스, 쌍마 등의 브랜드 청자켓은 그 때 당시는 엄청 귀한 청자켓이었습니다.
어쨌든 저한테도 리바이스 청자켓 한벌이 돌아왔습니다.
탄산음료인 환타도 커피에 타먹는 연유도 초코렛도 완전 신세계 맛이었습니다.
해외여행을 나가면 면세점이 있죠?
그 면세점에서 물건을 구입하면 관세가 없어서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과 밀수품 가격을 거의 흡사한 것 같았습니다.
우리나라가 1989년에 해외여행이 자유화되면서 면세점 매출액이 엄청 늘었다고한다.
90년 초반에 동남아 여행을 처음 나갔는데 홍콩이나 싱가폴은 자유항이라 시내에 있는 면세점 상품가격이 저렴했다.
그때 당시에 선그라스와 소형카메라 등은 대단한 인기상품이었다.
관세가 붙지않아서 물건값이 저렴했다.
특히 특별소비세가 부과되는 주류와 담배는 절반 가격에 가까웠다.
지금 생각하면 밀수행위는 웃기는 일이었습니다.
물론 밀수라해도 총기류, 화약류, 마약류 등 금수품목은 절대 아니었습니다.
故 삼성그룹창시자인 호암 이병철회장님께서 후배들에게 들려주는 10가지 조언(助言) 중에
"말하는 것을 배우는데 2년이 걸렸지만
말하지 않는법을 익히는데는 60년이 걸렸다."있습니다.
대부분의 화는 말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은 할수록 독이되며 스스로를 찌르는 무기가되기 때문에 할까 말까 할 때는 하지 마라 라는 뜻이겠지요?
말이 많으면 실수가 따르게 마련입니다.
또 쉽게 내뱉은 한마디가 상대방의 가슴을 찌르는 비수가 될 수도 있습니다.
나이들어 가면서 다시한번 고인의 조언을 되새겨봅니다.
어느 농부님께서 하신 말씀에 공감합니다.
밭에는 매일 가셔야 합니다.
식물은 동물과 달라 매우 예민합니다.
우리 말에 주인 발자국 소리 듣고 자란다고 합니다.
내방쳐두는 작물보다는 자주 들여다보는 작물이 잘 자라겠지요.
어제부터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려서 비피해소식이 있네요.
저희 동네도 올 들어 가장 많은 비가내린다는 예보라 염려스럽습니다.
암튼 별 피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7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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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그리고 사람 동물 식물은 무엇이 있어야 할까 공기 환경 여건 주야온도 태양 밤 모든 구성요소가 있어야 한다 하지만
중요한요소 h2o는 꼭있어야 살아가고 열매를 맺어 이어간다
귀농해서 느낀것 지금것 환경은
많이 바뀌였다 하지만 여건 가장기본인 가믐대비는 빵점에 가깝다 고추 옥수수 콩 다른 밭작물은 경운기에 세레스 차에 물통을 실코 더운 여름날 물을 주어야 한다 다들 스프링클러다 이런이야기는 2050년에나 가능할까 홍수때 흐르는 물을 담아 대형물탱크설치로 언제나 쓸수있는 주변환경이 달라질것인데 아직도 1975년과 똑같은 현실 이제부터 상록수가 필요한 시기이다 풍력발전소 철탑은 가로지르고 웅웅 거리는 소리때문에 뻐꾸기소리 소쩍새소리는 파장이 없다 올해 옥수수는 가믐과 냉해로 키도작고 열매도 없다 로타리하고 새로심어야하나 걱정이다
23년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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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지가 아닌 경사도가 있는지역에 타이머를
활용하여 밸브 조정하여 10톤 물통에서
물을 줄수있는 방법이 있는 좋은아이디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22년 5월 17일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