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만 농민이 선택한 1등 농사앱
생강밭.대파밭에 토양살충재하고 살균제입제 살포하고
비료도 주었읍니다.
잘한거죠?
7월 7일
9
5
Farmmorning
수레를 밀고 갈까 ?, 끌고 갈까 ?
어느 심리학자가 공사 현장에서 흥미로운 한 인부를 보았습니다.
모든 인부들이 바퀴 2 개짜리 수레를 바라보면서 손잡이를 밀고 가는데, 딱 한 인부만 앞에서 수레를 끌고 가기에
​심리학자는, 왜 다른 행동을 하는지 물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수레를 보면서 밀고 가는데 어째서 당신만 끌고 갑니까 ?"

그러자 인부는 별 이상한 것을 다 물어 본다는 표정으로 퉁명스럽게 대답했습니다.
"수레를 밀고 가는 사람은 평생 수레만 바라 봐야 하지만, 수레를 끌고 가는 사람은 하늘과 땅, 세상을 모두 볼 수 있어 좋잖아요 ?"
그 말을 듣고 심리학자는, 순간 뒤통수를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인생의 수레는 많습니다.
인생을 살아 가면서 우리는 "살아 가는 건지" 아니면 "살아지는 건지" 잘 구별해야 합니다.
​혹시 '살아 가는 것' 과 '살아 지는 것' 의 차이를 아십니까 ?
'살아 간다' 는 것은 자신의 의사가 개입된 적극적인 행동이고, '살아 진다' 는 것은 수동적으로 끌려 가는 것입니다.
 
인생의 주인공이 ''나" 라면
살아 간다" 는 말이 맞지만, 누구를 위해 살고 있다면
그것은 "살아지는 것" 입니다.
내 인생은 분명히 나의 것입니다.
오늘이 가면 내일이 오고, 시간이 지나 하루 하루를 채워 가기 보다는, 나의 생각으로, 나의 손과 발로, 나의 의지를 담아, 일이든, 지식이든, 아니면 경험이든, 작은 것들을 모아 큰 것으로 내 삶의 곡간에 쌓고, 녹여서, 나의 인생을 엮어 가는 것 !
이것이 '살아 가는' 것과 '살아 지는' 것의 차이라 할 것입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4월 28일
11
2
3
소인이 살고 있는
이곳 은 소나기 한줄기
스쳐 지나간 뒤
지금 이런 모습 펼쳐지네요.
집 응접실 에서 바라본 모습이며
스마트폰을 옆으로 넓게 보면
더 아름다워요.
7월 24일
19
9
Farmmorning
대구에서 40여년 살다가 고향 영덕으로 내려와 땅지킴이 역을 수행하고 있는 6학년 새내기입니다
부모님 피와 땀이 고스란히 녹여든 농토를 일구며 아직은 이것 저것 시험삼아 키워 보고 있는 초보 농군입니다
공유하며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10월 31일
30
15
1
Farmmorning
6학년 5반입니다
김천 부항에서 샤인포도농사를 짓고있어요
사람사는 이야기 나눌수있는 친구가 좋겠읍니다
23년 8월 29일
17
20
Farmmorning
휴식 시간에 산에 가서 산삼을 캤습니다
4월 30일
8
5
Farmmorning
어린이 돌보듯이 해야 합니다.
항상 주의깊게, 살피고 애지중지 하는 마음으로 하면 무탈하여 오래갑니다.
10월 8일
4
올케언니가 사온 밤.
배꼽에 상처가 났어요.
가운데 잡고 열어보니 훌러당 옷을 벗네요.
세상참 누구의 아이디어 인가 먹고살기 편해 졌습니다....
10월 29일
4
3
Farmmorning
단삼도.ㅡㅡ
겨울을.잘지나고.있네요.
잎도.살아있어요
감사하게도.ㅡㅡ
1월 14일
22
3
1
Farmmorning
토양살균제 밧사미드 가격 및 살포면적 궁금합니다.
23년 8월 4일
3
2
🌹고운 마음으로 살고 싶습니다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나누어 줄 것이 별로 없어도
따뜻한 마음 조각 한 줌
내어주며 살겠습니다
고운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마음이 예쁜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봄 산에 진달래 꽃 같은
소박한 사람으로
잔잔히 살아가고 싶습니다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지만
아무것도 잘 하는 것이 없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향기 가득하여
누구에게나 사랑스런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내 마음속에
미워 하는 이 하나도 없이
아름답게 가만 가만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나누어 줄 것이 별로 없어도
따뜻한 마음 조각 한 줌
내어 주며 살겠습니다.
- 가슴이 시키는 일 中 -
5월 23일
6
1
2
몇일전 사위가 될 녀석이 송이버섯과 능이버섯을 가져왔길래
딸 녀석 체면도 살려줄겸 저녁상을 나름
거하게 차려 초대를 했지요
ㅋㅋㅋ
살치살, 갈비살 등등 ㅋㅋㅋ
아빠가 지 예비 신랑에게 저녁 술 상을
좀 거하게 차려주니 기가 제법 산 모양입니다.
지 남자친구에게 큰소리 좀 치네요ㅋ
행복한 시간이 흐르고
오늘은 이런저런 일하다보니
좀 고되기도 하고
쇠주한잔을 하고 싶어
고이 냉동고에 모셔둔
남은 고기 조금에
하루일과를 정리해봅니다.
한잔 간단히 하면서 팜모닝 이웃추가
해주신 분들이 올려주신 글들에 이런 저런 답글도
달아주다 보니 이제 잠이 솔솔 오네요
ㅡㅡ;;
이른 저녁이지만 모두들 행복하고
평온한 저녁되세요. ^^
10월 18일
51
148
1
Farmmorning
25년 일출을 못봤는데 많은분들께서 올려주신 일출사진덕분에 다양하게 구경잘했습니다.
25년 을사년에는 농사도 대풍나시고 참잘살았다하는 한해가되셨으면 하고 소망합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3일 전
14
집뒤 텃밭에 산목련 2그루가
이쁜짓을 하네요
5월 15일
17
15
1
Farmmorning
2년전 이원묘목시장에가서
신비복숭아 묘목을 사다심었는데
아주맛이 좋고 일찍수확 할수있어
병충해걱정 없네요
23년 6월 23일
18
67
Farmmorning
4.17일 장날이여서 땅콩모종4줄사서 정식해서 심었어요 .치자꽃 사서 화분에 같이 놓고 보고요. 상추는 파종해놓은거 올라오고요. 어제지인이 꽃나무를 하나 더 캐왔다며 심어뒀어요.
치자꽃.상추씨.땅콩모종4줄.불도화나무 심어두고 잘 자라라고 자주 불러봅니다.
4월 17일
20
14
2
Farmmorning
올한해도 여러분 모두 정말로 수고했어요. 새해엔 마음먹은 일 모두 소원 이루시고 건강하고 즐겁게 살자구 요.
12월 26일
1
오늘 농협에서 배추 모종 받아왔습니다.
잘키워서 김장준비 해야겠습니다.
조석으로 시원한 바람이 부니 살것 같습니다. ㅋ 모든 농부님들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8월 28일
9
11
Farmmorning
93세 친정엄마의 병아리사랑
긴긴겨울날 병아리와동거
살맛난다시네요
1월 16일
33
25
Farmmorning
“행실을 항상 바르게 하고
부당한 것을 피하는 자는
악인의 미움을 살 수는 있지만
언제나 어진이의 사랑을 받으리라.”
7월 31일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