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작기라 심심하고 외롭네요.
같이 막걸리한잔하실 분 안계십니까
23년 1월 13일
4
6
Farmmorning
오전 내내 흐린 날씨에 버섯사 (반개방식)공사 내부 선반형으로 일부 작업하고 나머지는 X자 세워 재배할 자리
남겨두고,먼저 선반형
나무틀 만들어서 참나무 토막 올려놓고
차광망 씌웠습니다.
오후 14시경부터 서서히 겨울비가 내리기 시작했는데 차광망에 고정 시킬 노끈으로 군데군데 묶어놓고 왔는데 비가
제법 내리는데 겨울비 치고는 많이 내립니다
아직 마무리 할려면 반나절 작업이 필요할 것 같은데 반갑지않은 비가 방해를 합니다.
15시경에 내려와 청어
과메기에 막걸리가 없어서 담금주 한 잔 했습니다.
1월 21일
21
6
Farmmorning
오후 날씨가 오락가락
합니다.
오전에는 화물차 적재함에 고정시켜 놓은 공구함 분해해서
내려놓고 속에 있는 공구 일부는 창고에 옮겨놓고 나머지는 정리해 공구함에 보관하는 중에 비닐하우스 입구쪽에
생활하시는 형님께서
관리기가 시동이 안된다고 해서 잠시 작업일 놓고 형님집에 걸어가서 관리기 수리해 드리고 하우스로 왔더니 동네
친구가 볼 일보고 오는길에 막걸리 한 병
가졍와 있던 막걸리
마시고 하던일 마무리 하고 농협에서 면세유 구입하고 돌아와 고추모종 직파종했던 것 72구 푯트에 일부 옮겨심고 하우스 내부
잡초에 제초제 살포하고 마무리 할려는데 동네 친구들
저녁즈음에 보자는데
이후에는 소주가 내 속을 과로필 것 같습니다.
글쓰는 도중에 독촉전화 받았습니다.
3월 12일
15
2
Farmmorning
피곤해서 좀 쉬려고 했는데 농사일이란게
뜻대로 안되는것 같습니다.
하우스 데크에 앉아서 종일 쉴려고 큰 마음 먹었는데 이것저것 할 일이 생각나서 어쩔 수 없이 해야할 일 하게 됩니다.
우선 엔진분무기 약대랑
점적호스에 액비통 연결 소켓이랑 초피나무에 선녀나방약 읍에서 구입해와 우선 액비통 호스 연결하고 관주하면서 액비통 밸브 열면 시비되도록 해 놓고,
초피나무에 선녀낭방약 살포하고 몇 일 뒤에 심을
들깨 논에 잡초 제초제 살포하고 고추에 병해충
영양제랑 혼용해 살포하고 하우스로 내려와 막걸리 한 잔하고
하우스내에 있는 고추대
너무커서 지줏대 세워 노끈으로 묶어놓고는 푹 쉬려고 합니다
아직도 어제 무리한 몸이
정상으로 회복되지 않아서 조심스렵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세요
7월 13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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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사용한 작물: 김장 배추
- 유기농자재 이름:
사카린, 커피,막걸리,물
- 솔직한 후기:
김장배추에 물주기겸 해서 뿌림, 배추의 벌레가 확실히 잡히고,배추의 성장에도 도움됨
23년 7월 25일
4
16
Farmmorning
아직 술 한 잔할 시간은
이른데 그동안 녹슨 솜씨로 있는 재료를 사용해서 술 안주 요리했습니다.
아 맛은 댕큐
대패살 돼지고기 조금
육수 대신에 생수로 끓이면서 된장 한 수저
넣고 삶은 콩나물 한주먹
넣어 끓으면 호박 대파
양파 그리고 묶은지 김치
다음에 고추가루 맛나게 맑은 국간장 나머지 간은
천일염으로 하고 마지막으로 간마늘 넣고
맛깔나게 요리해서 막걸리 대신 소주 한 잔
했습니다.
우울한 마음이 짱하네요.
논에 심은 고추 이랑 밖에
상추씨 뿌렸는데 오늘 싱싱한 잎으로 쌈으로도
먹어보니 별미네요.
낮 술 많이는 못 마시지만
기분 전환에는 보약입니다.
9월 3일
13
4
1
Farmmorning
날씨가 너무 덥네요.
공사작업 할 때는 더위도
아량곳없이 진행해야 하지만, 하우스 데크에서
오후를 보낼려니 참기 힘들어 수돗가에서 시원한 물로 샤워하고 선풍기 앞에서 내 친구 막걸리량 오이 안주로
간단하게 마시고 나니까
정신이 맑아짐니다
점심때 농협에서 총채 응애 나방 , 비리, 나방약과 영양제량 엔케이비료 구입하고, 합천효에서 무료급식하는
식당에서 점심먹고 내내
쉬고 있는데 이제 남은 일은 해질무렵에 참깨 고추에 농약살포할 예정입니다.
황금알 농법에서 골드그린 영양제15L×125000원에
주문했는데 3년전에는 105000원(택배비포함)했는데 가격이 좀 올랐네요.
낼 도착하면 비오는 틈새를 이용해 작물에 시비할려고 합니다.
더운 날씨에 몸 조심하시고 남은 오후 하시던 농작업 잘 마무리
하세요.
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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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오늘은 참죽나무 순 장아찌와 남은 순으로 부침게 부처서 막걸리 한잔 해봅니다~
23년 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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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Farmmorning
오늘은 심었던 고구마 이랑에 잠시 비닐멀칭하고 집에서 공기밥그릇 챙겨서 비닐하우스로와 심었던 참깨 모종에 관주하고 부추밭매고 토종 대파심고 얼무우도 파종하고 도라지씨도 파종하고는 데크에 앉아서 더위를 피하면서
막걸리 한 잔하면서 갈증해소 하고 있습니다.
너무 갑작스럽게 더운 날씨에 농작업 일이 지연될것 같습니다.
건강챙겨 가면서 하세요.
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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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골드키위 몇주를 심어서
사진과같이 몇개를 땄습니다
그런데 맛을 보니 단맛은 별로 없고 마치 알코올 또는 막걸리에 절구어진 맛과
무말랭이 처럼 꼬들꼬들? 해서 숟가락이 안들어 갈 정도입니다
큰 기대는 아니 하였지만
원인을 알아서 내년에 성공하고 싶어서 글 올리오니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12월 10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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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도 팜모님 님들 무탈하시죠.
화성에 화재사고 안타까운 생명들이 유명을 달리하는 뉴스를
보면서 마음이 아팠는데,
한 순간의 사고로 생각지도 않았던 고귀한 생명을 잃은다는게 참담한 심정 입니다만, 또
앞으로는 이런 사고가 되풀이 되지않으면 좋을텐데 경기도 이천화재사고가 비일비재
하는데, 아직도 시스템 문제가 많은것 같습니다.
오늘은 고령에 빌라지붕공사로 참 열심히 땀 흘리면서 했는데 내일까지 크레인 장비랑 하루더 작업해야
마무리 될것 같습니다.
더운 날씨에 수시로 마신
캔커파 음료수 등등
지금 속이 편치가 않아서
하우스 데크에서 속풀이 하는 중인데, 집에서 사워하고 쉬려고
합니다.
오늘도 팜님들 수고 많으실텐데 소맥 아님 막걸리로 피로 해결하세용...
6월 25일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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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비가 계속 내리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그동안 무덥고 가믐으로
농작물이 시들어 갔었는데 어제부터 내리기 시작한 많은 비로
오히러 홍수피해가 우러
됩니다.
아침에 잠시 소강상태 날씨에 노지배추 이랑 사이로 웃비료 시비하고
고추에도 마찬가지로 시비하고 나니까 또 소낙비가 내렸는데, 지금은 또 잠시 소강상태
날씨입니다.
종일 비가 잡혔는데,농작업일은 끝났것 같습니다.
아마도 내일은 경기도 문산에서 말 일 동안 현장에서 건설업 노동일
계획으로 가는데 혹시나
그동안 채소류에 이상여부를 체크하고 가야하는데, 건조기에 홍고추는 11시경에 마무리 될 것 같고 집에
있는 개 두 마리 사료는
자동 급이기에 충분하게
보충시켜 놓고 갈려니
무엇인가 서글픈 마음이
듭니다.
느져막에 살아가는 인생이 세월 흘러가듯 순조롭게 즐기면서 걸어
갔으면 좋을텐데 낭떨어지에 떨서질것 같은 내 모습이 풍요로운
가을 분위기와는 정반대
인생길입니다.
씁쓸한 마음에 좀 이르지만 아침에 청국장에 김치로 밥 한 술
먹고 막걸리 한 잔 하면서
허전한 마음을 달래고 있습니다.
이번 많은 비로 피해가 없길 바라면서 몇 자
적어 올림니다.
9월 20일
35
19
1
Farmmorning
덥지만 직접 기른 호박,부추,미나리 전 해서 막걸리 한잔 캬~~
23년 7월 2일
7
1
Farmmorning
참죽나무에 막걸리 몇% 희석해서 줘야하나요?
11월 25일
3
3
비도 오고 감자전에 막걸리 한잔 ㅋ~~
재벌이 부럽지 않습니다.ㅋㅋ
23년 6월 26일
7
5
Farmmorning
가을비가 소리도없이 부슬부슬 내리네요. 구기자 하우스에서 구기자 를 따는데 다리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그래도 큰딸이 자주와 도와줘서 이제는 능숙한 솜씨로 잘 따고 있습니다. 먼저 말리던 구기자 를 건조기에서 꺼내고, 오늘딴 구기자 를 세척해서 건조시작 하니 날씨 가 저물어 가고있네요. 보슬비에 젖은 잠바를 벗어던지고. 시원한 막걸리 한잔으로 하루에 피로를 풀어 봅니다. 처마에서. 떨어지는 보슬비 낙수물 소리를 들으면서..
23년 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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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Farmmorning
초보농부님들은 저를 따라서 한번 해보세요 고추 제배
ㅡ고추심고 한달되면
사과식초 250미리
모두싹 1뚜껑
퐁퐁 50ㅡ100cc
백설탕 종이컵 1컵
ㅡㅡ추비는 딱한번 유니칼슘비료+붕사비료
고추 줄기에서 20센치 구멍뚤고1수저
ㅡ1달에 한번 위에 4가지를 연면시비
막걸리 트랩은 기본
막걸리 +애탄올+설탕
23년 6월 25일
8
17
1
Farmmorning
어제는 군위에 슬레트 지붕공사 갔는데 정말
힘들었던 하루 였습니다.
더운 날씨에 습도가 많아서 작업하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세사람이 작업 했는데 앞뒤 가대기도 많았고 너무 더워서 캔커피 얼음물 막걸리 마셔도
별도움이 안되어 잠시잠시 쉬면서 작업하다보니 오후에는
손 발 마비증상에 탈수현상까지 심지어 두통과 어지러운 현상에
체력의 한계를 오랜만에
경험했습니다.
마무리하고 올려니까 19시에 정리하고 오는데
고속도로상에서 굵은 소나기가 앞을볼수 없을
정도로 펴붓는데 동명 휴계소를 지나 서대구까지 어여지는 비 터널을 지나 농공휴계소부터는 빗줄기가 약해서 무시히
왔는데 몸에 열기로 인해
두통이 있었는데 평소에
안먹던 아이스크림 두개를 먹고나니까 정신은 조금 돌아오는것
같았습니다.
집에서 막걸리 한 잔하고
미역국에 밥 조금 말아서
겨우 먹고 샤워하고 누웠는데 다리 마비증상에 손 팔까지 이여지는 괴로움을 당하고는 건강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면서
집사람에게 마비증상 다리를 풀어달라고 하면서 밤새도록 힘던
시간을 보내면서 깊은 잠 은 커녕 지옥 아닌 지옥을
갔다왔습니다.
어제 너무 무리한 일 탓에
오늘은 아쉬지만 쉬면서
원기회복을 해일 겠습니다.
회원님들 더운날에는 열사병 주의하시고 몸관리 잘하시면서 농작업하세요
7월 13일
10
4
1
참 오랜만에 늦잠 잤는데
아침 일은 못하고 식후에
고추심은 논에 잠시 둘러보고 하우스로 내려와 어제밤 늦게까지
물고기 조금 잡아서 튀김하고 은어는 많이 잡았는데 회로 몇 점 먹고
튀김을 안주로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밤늦게까지 하우스 데크에서 한 잔 했습니다.
물고기 잡아서 술 한 잔했던 일이 약 3년이 지났는데, 어제 계획도 없었는데 갑자기 술 한 잔하자기에 생각이나서
오후늦게 대충 도구 챙겨서 댐상류에서 은어랑 꺾지 피래미등 먹을만큼 잡아서 튀김하고 은어회 조금 준비해서 담소를 나누면서 자정이 가깝도록 놀다가 헤어졌는데, 오전에 뒷 설거지하는데 일손이 많이 갔네요.
작업복 양말 빨래해서 건조대에 늘어놓고 하우스 주변에 잡초에 제초제 살포하고 간단하게 씻고 막걸리
잔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작은동에 있는 참깨수확 마무리 해야겠는데 글쎄요...
바쁜일도 아닌데 날씨가
도와주면 간단하게 할 수 있는데,여유있게 주말을
보내면서 마음은 시원한
가을을 동경하면서 선풍기랑 벗 삼아서 쉬고
있는 중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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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깨 감자 등등 많이 키워요 삭술이 추천받아서 쓰고있습니다
막걸리로 제초허시는분도 있더라구요
23년 7월 4일
1
1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