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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완연한딸기
먹는 날
저희 형제들은
보름에 한번씩
봉동읍 완연한 딸기를
구입해서 먹습니다.
딸기의 맛
최고의 맛
공부하는 농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농민에게 힘을 주는 날
3월 12일
16
10
아이고
며칠전 근처 논산에서 방울토마토를 누가 다 훔쳐갔다는 기사를 봤어요..
요즘 과일값이 올라서 농작물 도둑들이 엄청 많다네요
아무리 그래도 나무 600그루에 있는 방울토마토를 다 훔쳐가다니.. 정말이지 치가 떨립니다.
곧 부모님따라 내려가서 본격적으로 대봉농사 고민중인데 농사짓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지고 무섭네요.
초보농부라서 고민이 많아요..
다들 어떻게 대비하시고 있는지, 앞으로 농사에 더 몰두하는게 맞을지 고민입니다
3월 30일
73
153
6
복숭아 .봉지 십이만장. 씌우고 공금대 받쳐주고 농약 방제 하고 대석 끝났고 .신비도 끝났고. 오늘은 좀 쉬었네요 .이제 로얄 대석 딸 준비해야죠. 비가 조용히 오고 있어요 .빗소리가 너무 좋네요
6월 29일
13
7
마늘수확하고 과일나무소독 하고 사과봉지 쒸우기 할거예요
5월 28일
2
2024.4.21(일)
#피고지고
따스한 봄바람에
놀라서 피어났던
벗꽃들 이리저리
흩어져 날아간다
질세라 산철쭉은
봉오리 맺히면서
핑크색 붉혀가며
수줍게 미소짓네
피었다 지는꽃은
내년에 다시상봉
못다한 사랑얘기
나누며 포옹할까
우리네 인생길은
너와나 한번지면
못만날 운명인가
아쉽다 우리사랑
4월 21일
8
6
오년전 부터인가 포도 나무들이 주인장 힘들까봐 스스로 알솎음을 한다 ㅎ ㅎ 겹순과 지네발 제거후 알솎기 한다고 가보니 봉지를 씌우기 해야 할것 같아 한참을 웃다 들어 왓답니다
5월 28일
16
2
주문으로
선별 했습니다.
그리고. 배달 완료
(봉동)
멋진주말 되세요
1월 12일
10
3
배
배꽃에 대한 예찰!
배꽃의 움직임!
하얗케 피었던
23년도 배꽃과
이제 움직이기 시작하는
배꽃몽오리를
살펴봅니다.
지표면 온도와
지상의 온도변화에
따라 움직임이
포착 되기에
살펴봅니다.
올 24년도에는
몃개의 봉지를
씌울수 있을지...
오늘 24년 2월8일에
근거를 남기며...
2월 8일
28
10
1
삼복더위에 이러고 있어요
동네 독거노인 어르신께서 자두가 많이 열었다고 따 가라고 하셔서 따 드리고 한 봉지 얻어 왔습니다
그래서 이 삼복 더위에 그 자두와 우리 복숭아 딴거랑 같이 한 솥에는 복숭아통조림 한 솥에는 자두쨈을 만들고 있습니다
다 만들어 복숭아통조림과 자두쨈 한 통씩과 감자 옥수수 쪄서 다시 방문해 드렸더니 너무 고마워 하시네요 시원한 에어컨 바람과 함께 감자 옥수수 먹으며 더위 식히고 왔습니다
8월 6일
24
26
고추따서 후숙후 세척한다음 꼭지제거 기계에서 1차건조후 햇빛에마지막건조후 마른천으로 마무리 후 고추봉지에 밀봉이 끝나야 건조고추가 탄생되는군요! 손이 엄청갑니다 이름하여3.3.3고추 후숙3일 기계건조3일 맑은햇빛센텐3일 이뿐빛깔옷입는 고추가 쉬운게 아니였네요ㅋㅋ 뭐든지 가꾸는건 쉽지않는일인듯합니다. 이많은 양을 어떻게 감당할지...고집스럽게 해나가고 있긴한데...제몸이 빛을읽어가고 있습니다ㅠ
8월 9일
5
2
진돌이
개 껌 씹고. 있는 중
작년. 진돌이와. 진순이는
한 마을 아닌 한. 집에서
살았드래요
그러나
동성동본이라 생이별
시켰드래요
가슴 아픈 이별과 상봉의
공항. 대합실?
왠.! 잘 나다가. 뚱딴지?
개 팔자나. 내. 팔자나
찬바람에 옆구리. 시려오니
정서가없나?
머리가. 주인. 닮았나
좋다고. 껌만. 씹어데니
참!
씹어 먹고 있네
연병
9월 29일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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