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초산 피해로 다죽어가던 땅콩이 회복되어 이렇게 튼실하게 자랐어요
줄기는 40cm정도 자랐고 잎은 사진처럼 풍성하고 줄기에서 땅콩을 달기위한 푸른색 줄기가 땅속으로 많이 내려와 많이 박혀 있어요
내가 먹을 만큼만 심는다고 30평 정도 심었는데 올해 먹을거는 될거 같아요 이제 제초매트 깔아주고 새방지망 설치 했으니까 튼튼하게만 잘자리다오
땅콩 화이팅~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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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에서마늘부직포작업했습니다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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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초매트를 옮기려 들추니 어린 생명이...
쥐새끼인지 두더지 새끼인지...?
그냥 둬도 죽겠구나 하고 다른일을 하다 가 보니 두마리는 없어졌고 한마리만 남아 있네요..
벌써 어미가 옮긴건지.. .
밭에도 쥐가 있나요?
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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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걸려 노타리치고. 파종하고. 부직포까지 덥었네요.
무럭무럭 잘 자라기를 바랬습니다.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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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얼어붙은 난지형(스페인 산)조생종마늘 현재온도 -12c인데 부직포 나비닐.보온 하지않고 아직까지는
잘견디어 주고있네요.
23년 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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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부직포작업후 3년 전심은 도라지 몇포기 캐보니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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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잡초매트를 깔아놓은곳에 매트를 들썩여주었어요 그렇게 하지않으면 매트에 풀이 올라와서 매트의 효과가 없어요 일주일에 한번정도 들썩여주어야 합니다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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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겨울보온 부직포 몇g짜리 쓰시나요? 지역은 광주광역시이고 재래종 마늘과 홍산마늘을 심었습니다. 가르침을 주세요.
1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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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농사 3년차 초보입니다.
일교차가 심한 지역이고 고도 400m
어제 밤기온도 8도까지 내려가네요.
4월 22일 정식 후 5월 24일 부직포 걷어내고 관주는 6회차입니다.
약 방제하며 잎을 관찰해 보니 그림과 같이 잎에 노란부분이 보여 이웃님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생리 장애로 보이는데 어찌 나타나는 현상인가 궁금합니다.^^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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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30-31일까지 생강60kg 심고 4월1일 퇴근후 점적 호스 연결하고4월2일출근전 부직포터널 반 씨웠다 사진은 3일날마저씨우고 올릴계획이다
4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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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매트 들썩셔주고 왔어요 매트사이로 잡초가 올라옵니다 매트를 갈고리로 들었딘 놓으면 잡초가 매트안쪽으로 들어가서 죽어요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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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초매트마저 뚧어버리는 이눔들 징허네요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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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11월 19일 심었는데 얕게 심었는데 2월10 날 부직포 벗기고 1차추비 주고 올라온 마늘은 깊에 꽂아 주고 비 흠뻑 맞추어 주고 다시 부직포 덮어 주었고 눈이 많이온것 같아 빗자루로 쓸어주고 3월 10날 2차 추비주고 조루로 비료 녹여놓았는데 어머님이 물을 주면서 고자리약과 추비비료가 한쪽으로 쏠렸는데 3월 19일 비가왔는데 걱정이 되는군요 아찍3차 추비는 남았지만그래도 걱정 되는군요 작년보다 꽃샘추위가 시작도 안한듯 해서 모두가 걱정거리가 생긴듯 합니다 쏠린 약제와 비료는 괞찮은지요 고수님들 자문 부탁드립니다
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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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 풀과 싸움 전쟁?♡
소인은
산세 좋고, 맑은 물 흘러 흘러
곡성군 오곡면 압록 유원지에서
섬진강과 합류하는 대황강
옛 이름 (보성강)이
마을 앞으로 흐르는
(전남 곡성군 죽곡면 삼태리)
고향으로 귀농 아닌 귀향 해서 먹거리로 이것저것 조금씩 가꾸고 있으며,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밭과 밭두렁 사이 공간
빗물 배수로에 부직포 깔지 않아
잡초 돋아나 제거하고 얼마간
지나고 나면 또 나서 자라고,
제거하면 또 자라고,
이래서 잡초와 싸움 전쟁이라고 하나 봅니다.
사람과 잡초의 싸움 승자를
님들께서는 어느 쪽이라고 생각 하시나요?
소인은 2년여 먹거리 농사와 꽃밭 가꾸며 느낀 점으로 잡초와 싸움 단기적으로는 사람이 잡초를 이긴 듯싶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사람이 잡초를 이길 수 없다는걸
느끼게 되네요.
농사철 시작되면 잡초 매트 깔거나
제초제 사용 또는 뽑아내
사람이 잡초를 이긴 것 같지만
그것은 일시적이요,
봄이면 또다시 잡초는 돋아나
사람에게 싸움을 걸어옵니다.
그렇게 반복되는 세월 속에
사람은 늙어 가며 잡초와 싸움을 할 수 없게 되지만 잡초 풀은 영원할 테니 말입니다.
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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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의 연속 비예보에 혼자 뺑이치게 바쁩니다.
콧바람도 못쐬고 오전엔 부직포 벗기고
오후엔 물텀벙이된 주아밭에 삽 챙겨 갔습니다.
세시간 삽질이라는 악전고투후에 고랑의 물이 조금씩 줄어드는게 보입니다.
고랑은 처음부터 예쁘장하게 따놨는데,
지형이 물나가는곳이 높아서 밭고랑이 수로가 되었었습니다.
그나마 지난주에 잠깐 고랑물길 보수를 한후엔 방죽이었던 다른밭들은 뽀송뽀송합니다.
습지가 되어버린 밭은 발아상태가 매우
불량스러워 예상수확량의 50%나 나오면 다행일까 싶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밥값은해서 흐뭇하네요.
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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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제거 힘들어 작년에는 잡초매트 깔았는데 매트뚤고 올라오고 매트제거도 엄청 힘들어 올해는 비닐로 덮어 보았습니다
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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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연일 오네요 땅이 조금 마를만하면 비오고 마늘밭 고랑이 마를날이 없네요
그래도 기특하게 추운 겨울 잘 이겨내고 새순이 소록소록 올라와서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요 ㅎㅎ
저희는 이제껏 부직포를 덮지 않고 마늘농사를 지었는데 다들 부직포 덮고 하길래 조바심도 있었지만 남편의 뚝심 ??? 으로 새파랗게 올라오니 기특하네요
연일 비가 오니 시골집도 못가고 집에서 열심 비움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ㅎㅎ 오래묵은 살림살이 쓰지도 않는 잡다한 용품들이 베란다를 다 차지해서 비좁아지고 엉망인게 더는 두고볼수가 없어서 큰맘^^ 먹고 청소시작한게 오늘 2차 정리 들어가고 있어요
들여다보니 이것저것 과실 담금주도 있고 약초 담금주며 여러 효소도 있고
하나하나 걸러고 정리하고 묵은 먼지 제거하고 보니 길이 트이고 환해져가는 베란다를 보니 잠시 저를 반성해봅니다
한가할때 하지 않으면 또 손을 놓을까봐
나름 주부답게 부지런떱니다 ㅎㅎ
지난 일요일 묻어둔 무우를 꺼집어냈는데 흰부분 끝자락만 조금 바람이 들듯해보일뿐 괜찮아서 일부는 아이스박스 밀봉해서 넣어두고 일부는 나눔좀 하고 집으로 가져와서 생채도 만들어 먹고 청소 끝나면 쌈무도 만들거고 ㅎㅎ 일이 끝이 없네요
올해는 집안 구석구석 비움을 행동에 옮겨보려 합니다
건강조심하시고 오늘도 좋우 하루 되세요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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