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더지가 하도 극성스럽게 땅을 파서 바람개비를 만들어 달았더니 바람이 불때는 잘 돌아 가면서 소리를 내니 그런대로 괜찬은데 바람이 불지 안으니 두더지가
땅을 파서 지키고M 노지용 4개를 249000원에 인터넷으로 구매해서
달았는데 한달이 지난 지금 파이프 바로 밑을 파네요
제가 사기를 당한겁니까?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여러분들은 이런 어처구니없는 일이 없도록 하세요.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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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점잠 차가워 집니다
모든님들 감기조심하시구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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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움
우보 서성열
세상을 뒤엎을 것 같은
파도라 해도
고래를 삼킬 수 없고
대지를 뒤엎을
거친 바람과 폭우도
힘차게 솟구치는
독수리를
떨어뜨릴 수 없으며
아무리 딱딱한
나무라 해도
쉬지않고 쪼아대는
딱따구리에게는
속살을 내어 놓는다
우리의 삶도
강함만 있다면
꺾이고 부러져도
부드러움과의
조화를 이룬다면
어떤 어려움도
견디고 이겨 낼 것이다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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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마다 나가 서둘러 심은 들깨 밭에 산사태가 나서 무너져 내린 흙더미가 반은 덮어 버리고 흙에 덮이지 않은 곳은 흙이 빗물에 다 떠내려가 밭이 엉망이 된 것을 보고 속상하지만 참고 흙을 파내려가면서 다시 오늘까지 들깨를 심어 겨우 마치게 되었는데 또 비가 내린다 하니 겁이 나네요
제발 이번에는 폭우없이 지나가게 되면 좋겠다는 바람이 드네요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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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바람콩 종자 구입 합니다 감사합니다
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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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열심히 표고버섯 수확 하고 있습니다 ~^^또 비 소식이 있어 걱정이네요 ~^^갑자기 바람도 많이 불고 추워졌네요~^^
1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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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나눔했어요
상추묘종과 딸기묘종 (사진은나눔하고 남은 어린이집 예약분) 키워 주위에 나눔했어요~^^
포도하우스 가온 농장은 잎이 2~3잎이상 나오고 무가온 하우스에는 눈이 올라 오려고 고개를 내밀고 있어요
오늘은 흐리면서 바람이 강하게 부네요
농작물, 시설 모두 피해없으시길 바랍니다
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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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은 어느해 여름보다 유난하게도 많이 더웠습니다.
회원님들
무더운 여름날씨에 수고많으셨습니다.
힘들게 버티고 애쓴 보람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9월도 중순인데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가지 않을 것 같은 더위도 절기는 이기지 못하나 봅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바람이 제법 서늘합니다.
다가올 한가위!!
사랑하는 가족과 보내는 즐겁고 행복한 연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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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부터 비가 온다고하니 아침6시부터 밭에나가 밭도량을 치고 김메고 먹을것을 수확하는 장면입니다. 그저 수확하는 재미도 있지만 일을 하지 않으면 소화도 안되고 아침에 그저 든든히 식사하고 2시간정도 일하고 출출하면 세참먹고 또다시 일하고 점심먹고 2~3시간 하우스 안에서 선풍기틀고 자고 바람이 솔솔불어 일하기 좋은 날씨였다. 어제 비 온다기에 들깨모를 40센티 간격으로 심었더니 오늘 오후에 비가내려 잘 자랄 것으로 예상되나 태풍이 불어온다고 멧세지가 자주와 걱정이 됩니다. 농사도 하늘의 도움없이는 안되는일 그저 예비를 튼튼히하고 기다려봅니다.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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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마지막날 새벽의 시원 한 바람만 믿고 조상분 벌초
를 가서 초입에서예취기메고 간식챙겨들고 산으로 1K m 전진하는데 칡넝쿨 환삼
넝쿨이 붙잡고 늘어지고 먹
을것도 없는 간식가방은 점
점 무거워지고 ...드디어현장
풀들은 무섭게자라고 산소는
왜그리 큰지? ...ㅋㅋㅋ,
열심히 예취기3대로 풀들과 전쟁 2시간 40분에 승리후
떡과빵 커피로 먹는 간식과
파란하늘에 흰구름이 예쁘
게 보이네요.
승자의 기쁨을 누리며 오늘
도 승리 했네요.
8월 마무리 잘하시고 9월에
도 홧팅하시고 소망하시는일
다이루소서.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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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후지 입니다. 방제 하고 나서 보니 이렇게 갈반 같은 증상이 나타나네요…근데 보통 갈반은 점들이 동그랗고 서서히 노란 잎으로 변해가는데 동그랗지 않고 모양이 불규칙해서 갈반이 맞나 여쭤봅니다…(방제 전 풀약을 쳤는데 혹시 풀약이 바람에 날려가 맞아서 그런건지도 의심 됩니다)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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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집예서 쉬고싶어요
벚꽃이 만발하여
벌써 바람에
휘날리며 꽃눈으로
자유로운 여행을 하는
자연의 아름다운 시간
낮잠을 청해 봅니다.
4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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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9월4일 수요일ㅡ
가을은 우리모두에게 설레임을 주고 가을은 우리 모두에게 넉넉함으로 가을은 왔답니다
그래서 하늘이 높게만 보이고 푸릅니다 역시 가을은 가을인가 봅니다
그러게 어쩜 저리도 맑고 저리도 청명한지 모르겠네요
무더운 여름날 더워서 고생했던 기억들은 어느덧 사라지고 이젠 향기로운 헤즐럿 향이 풍기는 커피 한잔이 좋은 계절 가을 입니다
바람이 쐐차게 불면 바람결에 나뭇잎이 떨어지고 사람들은 바람에 밀려서 가기도 했던날이요
가을산 단풍이 들면 아름다운 산과 들녁 누렇게 익어서 고개숙인 벼를 볼때 느끼는게 있지 않을까
겸손 하는것 고개를 숙여야 할줄아는 마음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그걸 또한 행동으로 실천하는 마음가짐이라고 봅니다
일년 농사 피땀 흘리며 가꿔놓았던 결실의 계절 가을인만큼 수확의 기쁨이 넘치는 가정에도 만사 형통 이루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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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난 년들
(권나현 님)
보소!
자네도 들었는가?
기어이 아랫말 매화년이
바람이 났다네
고추당초 보다
매운 겨울살이를
잘 견딘다 싶더만
남녁에서 온
수상한 바람넘이
귓가에 속삭댕께
안 넘어갈 재주가 있당가?
아이고~
말도 마소!
어디 매화년 뿐이것소
봄에 피는 꽃년들은
모조리 궁딩이를
들썩 대는디
아랫말은
난리가 났당께요
키만 삐쩡큰 목련부터
대그빡 피도 안마른
제비꽃 년들 까정
난리도 아녀라
워매 워매 ~
쩌그
진달래 년 주딩이 좀보소?
삘겋게 루즈까정 칠했네
워째야 쓰까이~
참말로
수상한 시절이여
여그 저그 온 천지가
난리도 아니구만
그려 ~
워쩔수 없제
잡는다고 되것어
말린다고 되것어
암만 고것이
자연의 순리라고 안혀라
보소
시방 이라고
있을때가 아니랑게
바람난 꽃년들
밴질밴질 한
낮짝 이라도
귀경할라믄
우리도 싸게
나가 보드라고...
4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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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지나가서 찍지 못해습니다
집사람이 끓여준 삼계탕 딸과손자와 함께 먹어습니다
일상과차이 없는 하루지만 초복이라는 명제에 복따름을 잘해야 여름나기를 잘한다는 전례의지혜가 농사일에 지친 농우님들 건강에 도움이되는 하루였습니다
앞으로 중복말복 까지 복따름 잘하셔서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 바람니다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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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하우스 겨울농사
문앞에 방풍막설치합니다
온도상승효과는없지만
황소바람 막아주는. 기특한 비닐ㅋ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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