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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리꽃&겹삼잎국화꽃이 피었습니다!
긴 장마에 온통 잡초투성이지만 어수리밭에 어수리꽃이 새하얗게 피기 시작했습니다.
꽃이 피자 꿀벌부터 각종 곤충(?)들까지 다들 모여드네요 ㅎ
다른해 같으면 이미 노랗게 온밭을 수놓았을 겹삼잎국화꽃이 이제사 노란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23년 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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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를 지어보고 짐을 옮기고 있죠.
쓰레기 배출하고 10월의 마지막 날이었죠. 아파트는 따로 있어요.
농장 사용 7년차 박하,쑥 자연생등 ,차전자,왕고들빼기, 민트, 삼립국화, 야생 미나리 , 2024년 발견한 자연산 박주가리 , 심은 비린내나는 어성초 있고요, 이제는 자생들깨밭이 되어버린 게으른 농부.7년차 3무농장 무농약, 무비료, 무경운: 노동력부족하기도 하고요. 이참에 파머컬쳐 이념에 부합하기도 하고요.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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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목했던 국화들을 오늘에야 화분에 정식 했습니다.

23년 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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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 불금으로시작해서 화창한 날씨로 벌써 금방 와버린 금요일 오후되면서
날씨가 너무나좋네요.
늦가을의 국화 향기, 먹거리 풍부한 계절 계절답게 과일 들도 채소들도재래시장에는 먹거리가 풍성하네요.
오감으로 느끼는 가을풍성함 과 온들녁에는 예쁜단풍으로 그중 은행잎이 너무좋네요.
은행알의 악취로 싫어하는 사람들도많치만 먼곳에서 바라보면 너무예쁘네요.
같이 동행하는 모습이 보기 좋은데너무 빠르게 달려가다 지쳐 바람에 떨어져버린 낙엽이 많이있네요.
참 좋습니다 .
찬바람 부는 가을 살이 쫀득 해진회도 좋고 과메기도좋고 숯불에 구운 새우도 덤으로 오겹살도 좋을것 같으네요.
주말이 있어 더기다려 지는 금요일 좋은분들과 함께여서
행복한 불금에 이어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한번 다녀오 세요.
새벽부터 내린비구름은 간곳 이 묘연하고 화창한파란하늘 만 예쁘네요.
마무리 잘하시고 불금 해봅 시다.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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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머위 ㆍ삼립국화ㆍ미나리ㆍ명이나물ㆍ땅두릅등을. 화단을. 만들어. 심어보았습니다ㆍ

23년 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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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 오전
배추와무우 영양제.칼슘시비후 물주고 난뒤 어제 비가왔잖아요.땅이 촉촉해졌네요. 오전에 국화꽃 물주고 아침에 상추.시금치 파종한거 물더줬어요.
오늘도 즐건하루 보내세요.

23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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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농업기술센터에서 국화축제합니다(전시회)22일까지입니다 시간있으신분들 구경오셔요 멋져요

23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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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효자입니다!
한달여 진행된 잡초제거가 거의 마무리된 산골농원입니다.
처음 시작할때는 막막했는데 힘들지만 새벽부터 해질녘까지 쉬지않고 하다보니 어느정도 만족할만한 결과가 보상으로 주어졌습니다.
손이 효자입니다!
처음엔 미니 포크레인을 불러서 할까 싶었지만, 사이사이에 있는 작목들로 인해 아내하고 우리 손으로 해보자하고 도전했는데 그게 정답이었습니다.
그동안 매년 용역을 불러서 잡초작업을 했었는데 속뿌리까지 세심하게 제거하지 않으면 헛수고였을뿐이었지요ㅠㅠ
산자락에서 바라보는 눈개승마밭과 겹삼잎국화밭이 그저 아름답게만 보이는 것은 한달여 애쓴 보람이 주는 보상이겠지요?^^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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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4일 목요일
굿모닝 좋은 아침
오늘도 날씨는
샤방샤방 가을
햇살 때사로울것
같은 느낌입니다
늦가을의 아침
저녁 으로는 싸늘
하지만 낮으로는
예년 기온을 상회
운동 하기에도
최상의 요즘입니다
운동하다보면 구절초
국화향이 코끗을
자극도 하네요
꼭
만나야 할사람도
있는것도 아닌데
어디론가 떠나고픈
마음을 자아 내는게
아름다운 가을의
선물이 있기
때문인가봅니다.
그래도 겨울로
들어서니 건강 유의하고
떠나려는 늦가을 더
멋지게 즐기고 또
하루 굿대이 되길
바랍니다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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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곡우입니다.
옛말에 곡우에 가물면 그 해 농사짓기 힘들다는 말이 있습니다.
곡우가 되어야 밤에 서리나 이상기후로 인해 작물이 냉해를 입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국화를 재배하는 사람들은 이를 중요시 하지요.
차나무는 곡우 이전에 어린 새순을 채취한것을 최고로 치며
흔히 우전이라고 하지요
순서대로
1.병꽃, 2.3현호색 4.분꽃. 5.괴불주머니 6. 진주 진양호 남강댐 7.남강

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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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8일(토요일) 아내와나는 항시 밭에나가 자연을벗삼아 농사일을 하는것이 일상화 되었다. 오늘도 7시에 밭에가서 풋고추따고 가을무밭.배추밭메고 달팽이가 있어 커피가루를 배추밭사이사이 뿌리고 가지고갔던 간식(떡.커피.김밥) 밭에서 딴 참외를 깎아먹고 다시금 풀도메고 토란대와 가지.호박.고구마순등 갖가지를 수확하여 집으로 돌아왔다. 일하기에 좋은 날씨였다. 덥기는 하지만 산들바람이 가을 날씨를 알려 주었다.들깨는 새 하얗게 꽃이피고 장괸을 이루었다.삽잎국화나무는 날씨를 잊은채 꽃도피고 열애도 맺고 계절 감각도 잊고 모든 꽃나무들이 졸고있다. 6시에 집에 돌아와 샤워하고 한숨자고 오늘을 정리해 봅니다.

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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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농장 장독대에 국화가 너무예뻐서 한컷 공유합니다. 팜모닝 여러분 보시라고요.

23년 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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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나무 더덕 눈개승마 부지깽이(쑥부쟁이)삼잎국화 방풍 곰취 아스파라거스등은 모종으로심고 자연으로 자라고있는 각종식물들이 공존하고있는 게으른농법이랍니다.

23년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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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꽃 나무에 이렇게 노란색 가는 능쿨같은 감으면서 다른 꽃나무 까지 죽게 만드는데 이 식물은
혹 아시는분 조언 좀 부탁합니다?

23년 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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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 솜 이 피워습니다
씨앗를 모종 으로 키워서
집주변 국화 옆에 심고
잊고 있었는데 청소를 하다보니 하얀게 목화 솜이 피워습니다

23년 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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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뒤 텃밭에 복수초가 이제 피기시작하네요
텃밭에는 ㅡㅡㅡㅡㅡㅡ
산작약 ㆍ홀아비꽃대ㆍ맥문동은 천지 ㆍ방풍 ㆍ엄나무ㆍ 족두리풀꽃 ㆍ개병풍 ㆍ개곰취 ㆍ산목련ㆍ지장나물ㆍ어수리ㆍ산마늘ㆍ병풍취ㆍ고수 ㆍ꽃무릇ㆍ반듸나물ㆍ금낭화ㆍ은방울꽃ㆍ금방울꽃ㆍ만삼ㆍ토종모시대 ㆍ개오가피ㆍ털오가피ㆍ으름덩쿨ㆍ삼지구엽초ㆍ홍자단나무ㆍ잔대ㆍ삼립국화ㆍ집작약ㆍ미니붓꽃ㆍ상사화ㆍ창포나리ㆍ꿀풀ㆍ아이리스붓꽃ㆍ자주달개비ㆍ흰색달개비ㆍ구상나무ㆍ이름모를희귀종나무묘목ㆍ부추ㆍ토종떡취 ㆍ흰으아리ㆍ자주으아리ㆍ산미나리ㆍ마가목묘목ㆍ흰색앵두나무 묘목ㆍ노루귀ㆍ황백나무ㆍ얼레지ㆍ산딸나무 묘목ㆍ토종인동초 모종ㆍ투구꽃ㆍ오미자 ㆍ층층둥굴레ㆍ쪽파 ㆍ깽깽이모종ㆍ오이풀모종ㆍ자주색국화 ㆍ옜날 반달형 흙기왓장 ㆍ밤나무ㆍ아스파라거스ㆍ천궁모종ㆍ섬백리향ㆍ털중나리꽃ㆍ머위ㆍ전호나물모종ㆍ마늘ㆍ미선나무 묘목ㆍ백도라지 ㆍ산수국묘목 ㆍ독활ㆍ번데기형거시기ㅎㆍ산사나무ㆍ흰색붓꽃ㆍ밥풀떼기나무ㆍ할미꽃ㆍ금꿩의다리 ㆍ능소화묘목ㆍ등ㅡ등ㅡ등 ㅡㅡㅡ기타 요로가지 많아서 모리 아포요 ㅎㅎ

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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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퇴직 후 고향에 돌아가서 국화 분재와 토피어리, 일반 국화 재배를하여 나의 지역에 재능 기부를 하고 싶다. 그러나 준비해야할 자재 준비를 위해서 지역에서 해당관련 지원사항은 어떤것 들이 있는지 어디에서 상담을 해야 하는지 궁금하다. 나는 충남 논산시 부적면 충곡리가 고향이다.정보가 있으시면. 저에게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jkwan123@hanmail.net.

22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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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날 산국화♡
100센티미터 여 치솟아
큰 키 바로 서지 못하는 산국 들
지난가을 화단에 옮겨 심어
찬 눈 맞으며 겨울을 보냈었네
겨울 가고 햇살 비치는 봄날
거친 땅 헤집고 초록 새싹 피워
봄 지나고 무더운 여름, 긴 장마,
그렇게 하루 이틀 날들 지나
생태적 1미터 여 자라나는 산국
자라지 못하게 잘라 아픔 줬는데
아픔 속에서 잘린 곳 또 다른 새싹
옆으로 옆으로 폭을 넓이 더니
아침이슬 내리는 이 계절
노란 꽃 낙원 만들어 벌 나비 초대 해
찾아온 벌 나비 고맙다는 입맞춤에
향긋한 꽃술 내어준 가을날 산국화

23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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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향기
밭에는 채소 심고
장마를 보내고
밭둑에는 꽃을 심고
여름을 보내고
찬바람 불어오니
배추는 속이 찾가고
국화와 메리골드는
아름다음을 자랑하고 있다
국화
메리골드
누가 더 아름다운지
나는 말 못해
일주농장 밭둑에서

23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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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리 나물
곤드레
고추
무청시레기
해바라기
피마자
꽃나물 (삼잎국화)
무
배추

1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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