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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농업예산이 처음으로 18조가 넘었다는 기사를 봤어요
우리같은 농부들을 이전보다는 신경써주고 있는 것 같아요^^
근데… 올해 농신보 예산도 그대로고…. 무기질비료가격보조도 원래 예정보다 팍
줄
었다고 하는데 이거 타격이 클까요? 좀 더 세심하게 배려해주었음 좋았겠단 생각이 들긴하네요..^^;; 다들 올해 농사 어떻게 계획하고계신지요? 23년에 농사시작한 초보농이라 크게 머가 바뀔지 잘 모르겠네요..
1월 3일
73
82
11
쑥떡
나눔하고자
올해도
벌써 이번에 2번째 나눔을
했노라
이놈의 쑥떡이 왜이리도
인기는 식을
줄
모를까
ㅇㅅㅇ
2종류로
종류가 많으니깐
배분하기도 너무 힘들어서
비율~
찹쌀~20k+삶은쑥11k
맵쌀~20k+삶은쑥10k
떡으로는 ( 대충 70k정도) 만들었다
5월 27일
26
40
마님과 저 둘이서 하지만 때론 아들이 조금 도와
줄
때도 있습니다.
2월 17일
12
모처럼 영월 5일장(4,9일) 구경 다녀 왔네요.
강원도라 추울
줄
알고 두꺼운 잠바입고 갔는데 날씨가 엄청 따뜻해서 잠바를 벗어 들고 장구경 다녔네요.
이제 다음주 부터는 영동 밭으로 매주 다녀야 할것 같으니 겨울에 즐기는 마지막 장터구경 나들이 인것 같았어요.
3월 9일
20
6
2
고구마가 잎이 크다보니 물 주기가 어렵게 되네요 현재까지 분수 호수로 물을 주었습니다만 어떻게 하면 조금은 편하게 물을
줄
수가 있나요 고수님들의 고견을 구합니다
6월 18일
2
6
6
줄
수확하면채하500,650키로이상나올거갇내요
23년 8월 6일
22
14
내건아니지만 딸기를 하지요
딸기하는집도 많이
줄
었지요 이제는 몇안되는 가구인가 보내요
2월 5일
12
1
대봉감 겉에
줄
무늬가 많아 깨끗하지 않아요,,,
먹는데는 문제가 없지만,
보기가 좋지 않네요,,
감 껍질에
줄
무늬가 생기는 원인이 뭘까요 ?
12월 1일
4
3
🌹고운 마음으로 살고 싶습니다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나누어
줄
것이 별로 없어도
따뜻한 마음 조각 한 줌
내어주며 살겠습니다
고운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마음이 예쁜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봄 산에 진달래 꽃 같은
소박한 사람으로
잔잔히 살아가고 싶습니다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지만
아무것도 잘 하는 것이 없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향기 가득하여
누구에게나 사랑스런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내 마음속에
미워 하는 이 하나도 없이
아름답게 가만 가만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나누어
줄
것이 별로 없어도
따뜻한 마음 조각 한 줌
내어 주며 살겠습니다.
- 가슴이 시키는 일 中 -
5월 23일
6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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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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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순덕
♡♡♡♡♡♡♡♡♡♡♡♡♡♡♡♡♡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루종일 밭에서 죽어라 힘들게 일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찬밥 한덩어리로
대충 부뚜막에 앉아 점심을 채워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한겨울 냇물에서
맨손으로 빨래를 방망이질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배부르다,생각없다,
식구들 다 먹이고 굶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발 뒤꿈치 다 헤져 이불이 소리를 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손톱이 깎을 수조차 없이 닳고 문드러져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가 화내고
자식들이 속썩여도 끄떡없는...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외할머니 보고 싶다
외할머니 보고 싶다
그것이 그냥 넋두리인
줄
만...
한밤중 자다 깨어
방구석에서 한없이 소리죽여 울던
엄마를 본 후론
아~~!!!!
엄마는 그러면 안되는 것이였습니다
♡♡♡♡♡♡♡♡♡♡♡♡♡♡♡♡♡
23년 4월 19일
17
9
어제 점심먹고 고추심기시작해서 (저녁 8시까지)오늘 아침 6시시작해서 9시반까지 700포기심고
줄
치고 집게까지 끝~고라니가 다니는밭이라 고라니망에 제초작업까지 끝~~잘자라주길바라며...
5월 18일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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