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책상에 앉아서 컴퓨터로 정책과 예산 등 농업 관련 일을 하시는 분들이 영세 농업인들 고충을 얼마나 반영할 수가 있을까요~?
큰 기대는 안하는게 차라리 나을듯 합니다.
그러다 어찌어찌 약간의 혜택이라도 얻어 걸리면 대~~박~~!
감사히 여겨야죠~!

예산이 줄어든것이 확실하다면 엄청타격이 큽니다. 퇴비비료 많이 쓰신다면 축산농가에 퇴비를 대체하는 방법도 고민하심이 좋아요.

쌀농사 지고있는데요. 앞으로남고 뒤로 까지는게 농사인것 같아요. 비료값 농약 등등. 면세유값도 많이 오르고 이것저것 다 따지면 얼마안남아요. 요즘물가가. 쌀값빼고 전부올랐다 하잔아요. 때려치울수도 없고 답답합니다

예 팜모닝 가족 여러분 고생이 많으십니다 좀 깊이 생각을 해야 될것 이라고 봅니다만 농사도 정치를 알아야 할 것입니다 농촌 농사 정책을 어떤 정부 어떤 국회의원이 되느냐의 따라 틀립니다 나의 어떤 사람 어느 지역 사람 해 줘야지 하면 피해자는 항상 자신들 입니다 누구의 편을 손들어 주지 마시고 나에게 우리에게 일을 하시는 사람 손들어 주면 됨니다

작년수해로 밭이 배수가안되어 배수로공사
를하려고 면에 요청하니 개인농경지까지 작업지원을 해줄 수 없다고 하네요 장비불러서 배수로공사를 하려면 부담이많이됩니다
좋은방법이없을까요

국가에서 예산 줄면 재해를 입은 농가는 목구멍에 밥이 안너머 가지요.

디테일하게 다시 보셔야 할겁니다 그때 예산 기사 보기로는 농업 예산을 늘린게 보조나 투자 보다는 수입 쿼터 물량이나 가격 안정을 위해 수입농산물 비축 물량 늘리는 예산이 증가 한걸로 알고 있고 비료는 원가가 낮아져서 보조금 줄이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농업정책은 퇴보입니다

농사 예산을 늘리고 줄이는게
중요 하지는 않아 보입니다.
농자재 가격 엄청 올랐있는데,
인건비도 왕창 들려서 농사 지어
놓으면 농산물 가격이 폭락 할때가 많아서 실망 할때가 많지요
그래서 정부가 하는일은
믿을 수가 없어 보입니다.

퇴비보조 사업의 예산이 예년대비 늘었는지 모르겠으나 분명한건 2~3년 전보다 배정되는 수량이 줄어들고 있다는걸 느끼고 있네요.

선거때 투표를 잘 해야지요.
이데올로기나 떠벌리고 빨갱이 타령하는 놈을 뽑아 놓으니 농사같은 하찮은 일에 신경이나 쓰겠습니까?

우리농산물을 애용하는 것이 농민을 살리는 길이지만 현 실정에 맞게 올릴려하면 수입산을 풀고
...젊은이들이 농사로 삶을 영위하기엔 현실적으로 매우 힘듭니다^^~~
농민들이 열심히 농사 잘 지으면 정부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수매해 주고 땅도 살리고 농민도 살리는 정책을 고민해 주셨으면...
모든 공산품은 야금야금 올리면서 농산물은 제자리 아니 뒷걸음질 치니 가난을 못벗어나니 농촌을 떠나지요.
시골은 노인들만 있어 몇년 안 있으면 폐허로 하나 둘씩 마을이 없어질지도 모르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농사 예산이 늘었다는 이상한 글에 기대를 거시다니...현재 정부의 행태에서 가능한 기대일까요? 선거가 코앞이라 그런 희망을 줄 지는 모르겠지만...
면세유도 곧 없어진다는데 올해 선거때문에 올해는 넘어갈지도 모르겠군요. 정부의 농어민 지원이 개인에게 혜택이 돌아오기는 어렵습니다. 와도 아주 쬐끔.
혜택을 받는 사람은 대농, 영농조합법인 또는 작목반급 이상, 42세 이하 청년농업인 정도.
1월17일까지 올해 지원사업 신청하게 되어 있습니다. 면사무소 산업경제부 가서 확인해 보세요. 본인이 신청하여 혜택 받을 수 있는 것이 몇가지나 있는 지...귀농 귀촌인들은 아직 아무것도 안받으셨으면 몇가지 있으니 신청하여 혜택 받으시고...전 마을잔치용 50만원 신청했어요.

농삿일해서 남는거
별루 없더라구요.
정부예산 늘었다면
거의 스마트팜이라던지
청년농업인 한테 많이
늘려 놨을겁니다. 일반
전업농들은 줄던지
현상유지 할듯 싶네요

모든것은 다오르는대 농산물갑만 제자리혹은 내렸지요
이것이참 큰일 이지요
농산물도 어느정도 정착금액이 있어야 합니다
조금만 올른다 싶으면 수입으로 대체를 하니
허탈하기 그지 없네요

반가운소식이네요,
지난해에도 과거에 없던 농자재
반값정책으로 인하여 큰부담 없이 농사를 지을수 있었습니다,
좋은 정책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예산이 늘었다지만 피부에
와 닪는 현실은 없는것 같아요.
농업보조금만 봐도 제한적이고 자격 제한도
많습니다.

18조가 적은돈은 아니지요.
세부항목을 들여다보면 부처별로 쪼개지고. 다시 사업별로 쪼개지면서 내려가다보니 공공예산과 지원예산이 쪼그라드는 겁니다.
게다가 국가적 큰 재난사건터지면 수습.처리예산확보한다고 부처에 손벌리자나요
그러니 농업인은 큰기대하지 마세요
농정예산이 늘어나도 혜택은 미미합니다.
그냥
조합출자배당.농민수당.직불금타먹는것으로 위안 삼으세요

양파.마늘 적정가격을 보장하고 농자재값지원도해주고
농어민수당대폭인상
농자재가격및 농업용전기료많아올라어요
쌀값 농산물가격은 오희려 내렸어요
그러니 누가 농촌에 살려고하겠어요
10년후면 농어촌이없어질것 같아요
내어릴적 동네가120가구정도되었는데
지금은30가구
그마져도70-80대노인분만계세요

탁상행정으로 또한번의 정부지원이 줄어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농업인에게 좀더 세심한 배려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증평에는 예산이 반으로 삭감됬다고 하는데 다른곳은 올랐나요?

점점농사는 힘들고 모든 물가는 오르고 있지만 해마다 정부보조는 줄어들고 퇴비까지 줄어들어
우리는 다른 퇴비로 보충해야 하니
농민분들은 더 힘들고 있답니다
마음이 허무하고 아픔니다

농사지어서 얼마나 수익을 올릴수있는지 계산하면 농사못해요 나먹고 지인들 쪼금 좋게나누어먹는거 같아요 대량 으로 기계갖추고 해야 돈좀 만질까요 저처럼 소농해서는 마음편하게 비우고 살아요

정부도 정부지만 농협도 문제인거 같아요 이건 어디까지나 제생각일 뿐이지만요

축산 농가는 공짜가져가는 축분 처리가 제때 이루어지지 않아 힘들어하고 실사용자(농민)들은 비싼 가격으로 힘들어하고 늘 그렇듯이 현명한 방안이 없는것이 현실인것 갔습니다
이래저래 생산자와 소비자만 힘드는것 갔네요^^

저는 경영체등록 몰라서 늦게 등록해서 아무 혜택을 못보고 있어요~ㅋㅋ 배울게 너무 많아요^^

저희 는 올해 농사 지을것을 전년에 12월달에 준비를 해놓고 시작합니다 저희는 350만원 정도면 1년 농사비로는 충분히 되고 풀약은 부족하면 조금만 삽니다 농협 농자제에서 알아보세요 12월이되면 신청해놓고 못가져가면 조합원 가격으로 사오고 있어요

좀 더 기라리면서 정책이 어떻게 변할지 지켜보시죠.
어려움을 보고도 감액등을 통해 농사를 못짓게 하지는 않겠지요.

작년이랑 비슷 하겠죠 더 좋아지지는 않을겁니다

농산물 가격형성에 영향을 주는 부분(유통구조등)을 분석하고 직접생산자에 적절한 수익이 보장되는 정책을 구사해야지 예산늘려 보조금? 언제까지?

우리에게는 해당사항 없는것 갔고요 청년농부 들에게해당되는것 같내요 특작 하우스재배하는것으로많은 혜택이있는것 같습니다 팝모닝덕분에 많은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농자재값.인건비 모든것은 오르고 내손으로 할수있는만큼 농사 짓는게 ᆢ

똑똑한 사람들이 하는것앗데 원?비료값농약등등 말하면 자쯩 이죠

저도23년부터 초보 농부지만
저는 소똥부식으로 거의 해결
하고 있습니다

보조를 받아서 도움이 되면 좋지만 오히려 땅을 망가트리고 작물도 농약 범벅이라서 친환경으로 시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석열이하는짓보구기대하세요

반값농자재지원을 하니 판매하는 농협이나 판매점들은 물품가격을 올여서 판매하니
이익을 보는곳은 제조사
판매 하는곳만. 좋은것이지 농민은. 바보가 되는느낌입니다.
우리 농민들이 좀더 생각좀해야합니다??

준공무원 대우와 최저가격 보장.
그리고 농업인들의 의식수준 향상에 적극 투자를.

예산은 정부몫이 이나라 국회 몫이니 정부욕하지말고 국회를 욕하고 정부정책에 반영하도록 졸라야합니다.

저도 소규모라 이무런 혜택도 못받아요

힘내세여

생색내는 정부지원 해도너무하네요
농민이 호구예요!!!!

가난한 농가 혜택 주세요.

예산이 늘면 뭘하고
보조금 사업이 있으면 뭐하냐고요~
끼리끼리 윗선에서 다 나눠 먹고
정작 농민앞으로 되돌아 오는건 아무것도 없는데...
기대도 안하지만
관할청의 보조금은 생각도 안하고 삽니다.

농사규모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으나 직접적으로 체감하기는 무리가 있을것 같고요 일반적인 농부들은 그냥 열심히 하는거지요 땅은 거짓됨이 없다고 하지안씁니까 ᆢ

미래먹거리를조지자는예기결국나라망함

저도 기대하지 않아요 원래 농업정책이 우선이아니고 차선챗이다보니 기대하지 않아요

농민들 힘들게 농사하면 우리농민들 생산 한것 도시에서 소비하고 모자라면 수입해오면 농민들 좀살겠느데 소비하기전에 수입해들어오는것 문제이구만요 부자정책 보다 농민 정책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정부 농업예산이 줄었다면
벼농사짓는 농업인은 걱정이
많이 되시겠어요
저희는 포도농사만 하는탓에
가축분하고 톱밥이랑 퇴비를
만들어쓰고있어요
그래도 예산이 많았으면
좋겠지요

어차피 정부보조 받아도 큰도움 되지않는것 같아 별로 신경쓰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