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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귤 노지 황금향 양상추 상추 고추 배추 부추
달래
깻잎 쪽파 대파
무우 치커리 청경채 가지 가지 심어서
이건 키우기 성공한 작물이고 시금치 토마토~~실패한 작물
1월 23일
7
2
저의 친정부모님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면 성실하시고 법 없이도 사실분들이라고 남들이 그랬지요
사철 논밭을 일구었고
겨울내내
달래
농사지었고 뒤안마늘,오이,가지,상추
노는땅이 없도록 농시지시며 8남매 키워내신 부모님.
부모님 닮아서 저도 제법 농사꾼 티가 납니다.
고마우신 부모님
사랑합니다~!!!
1월 22일
9
2
가족먹을 감자,쌈종류 고추, 들깨 ,참깨 ,우엉, 토란 ,열무,바질, 양배추, 갓,오이,가지,애플수박,참외,호박,
토마토
콩종류, 알타리, 얼갈이, 무, 배추, 브로커리 ,쪽파, 대파,
당근, 고구마, 땅콩, 아주까리,
조금씩 먹을만큼 현재밭엔 시금치, 마, 봄동,
달래
, 양파 ,마늘, 몇가지나물류, 두릅,
더덕 ,도라지, 돼지감자가 심어져있어요 ㅎ
12월 7일
8
10
1
달래
씨앗은 언제 뿌리나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2년 12월 1일
2
3
봄에 먹어 보려고
달래
종근을 구매했습니다
내년 봄
달래
무침이나
달래
넣은 된장국이 기대 됩니다
감사합니다
11월 15일
2
호박잎과 노각오이ᆢ
호박이끝자락에잎사귀만무성해 한소쿠리따다가 전자렌즈에쪄서
달래
와청양고추송송썰어넣어
만든간장에쌈을싸고 ᆢ
노각을 장아찌 담가 슬라이스로썰어 무침 ᆢ
밥한공기 뚝딱 ᆢ
힘은들어도이맛에 농사짓는건가봐요
모두즐건하루되시길ᆢ🌻🌻🌻
23년 9월 24일
15
2
이젠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가을을 실감케 합니다.
오전에는 고추에 나방약 살포하고 나서는 잡다한 농작업 접어두고 작업복
하우스 수돗가에서 빨래하고는 익어가는 가을 들판을 바라보면서 데크에 앉아서 심정은 복잡하지만 모든것을 잠시 접고 막걸리 한 잔하면서 살아온 세월을 뒤돌아보니 후회스런 일 밖에 없네요.
부르짓든 행복이란 말은 저멀리 가버린지 오래되어 버린 현싯점에서 앞으로 생은
어떤말로 표현을 해야될지도 모르겠네요.
황금빛 들녘. 가을 단풍
단아한 은행잎 탐스럽게 익은 사과랑 홍시가 정겨웠던 시절은 어디가고 홀로 외로움을
달래
려고 멍하니 서있는
미래의 내 모습이 화기애애한 행복의 울타리가 찾아오는 날이
있을련지...
삶의 뒤안길에서 자신도 모르는 긴 한 숨소리가 내
진정 삶의 결과치가 되지않을까 걱정이 되는
순간입니다.
높은 창공을 날으는 새는
멀리 바라볼 수 있는데 이 좁은 공간의 세계는 뭘 바라볼 수 있을까...
마음이야 무슨 생각을 못하리요 마는 갈수록 생각이 좁아지는 내모습이 오늘따라 자연 앞에서 무척 초라하게 느겨지는 까닭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백년회로가 순간적 찰라인데 마음이 고된 인생은 멀기만 합니다.
눈부신 아침 햇살처럼 힘이 넘치는 세월은 언제갔는지...
쓸쓸한 마음으로 막걸리 한 잔으로 서글픈 과거사는 접어두고,어두움과 함께 또 내일을 꿈꾸는 시간입니다.
모쪼록 좋은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8월 29일
24
11
1
으아리 꽃이 아직까지 🌸 피어 아쉬움 미련이남아 꽃몇송이가 피어있어요 아쉬움을
달래
기위해 🦋 한마리가 꽃송이에 않아서 다래고있어요
23년 7월 4일
3
15
달래
파~
부추 쪽파
달래
가 합쳐진듯 영양파라해서 한줌 나눔받아 심은게 엄청 씨앗불리기 했네요.
공들여 심은 효과가 있네요.
나눔할곳 많아서 비오기전 뽑아서 비요일 내내 흙털구 쪼개서 정리 말리기 하는중 임니다.
까서 종구맛도 보고싶어 한줌까서 들여 놨네요.
유독 파종류 관심이 많네요ㅎ
23년 5월 30일
3
15
귀농 귀촌인의 로망 장미아치
짝궁님께 만들어
달래
다 지처
직접 만들어 봤읍니다.
재료비 27.000원
준비물:pvc수도배관 4m 5개
코팅철사 2개
철근(고추말뚝)4개
23년 9월 21일
8
9
부사수확직전 우박이 내린 다음날.
추위를
달래
보고자 마시는
이 블랙커피 가 오늘은 어떤날
보다도
쓰다.
23년 10월 27일
7
3
달래
크기가 마늘인줄
23년 5월 3일
2
4
삶을 성숙시키는 생활명상
돈이 소나기처럼 쏟아져도 사람의 욕망은 채울수 없다.
욕망에는 순간적인 쾌락만 있을뿐 긴 고통이 따른다.
- 법 구 경 -
욕망은 아무리 채워도 밑 빠진 항아리와 같습니다. 그럼에도 그 욕망을 찾아 헤매다 결국 쓰러집니다.
그렇다고 욕망을 가지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인간에게 욕망이 오늘날의 최첨단의 기술 문명인 자동차와 비행기, 컴퓨터를 만들었습니다.
소크라테스는 '나는 욕심을 가장 적게 가졌기에 행복과 친해졌다.' '회남자'에서는 '대지의 곡식을 다 주고 강물을 다 주어도 배를 채우는 것은 한 줌의 곡식이며 갈증을
달래
주는 것은 한 사발의 물'입니다.
삶에 필요한 것은 많지 않습니다. 한평생을 살면서 추구할 것은 인간답게 살다가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은 '신의를 지키고 남에게 해(害) 끼치지 않고 지혜롭게 사는 것인데,
이는 스스로를 알아차리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마음경영 계룡산 청룡사
해성당 관우 _(((♡)))_
1월 15일
23
6
2
오늘도 여기 창녕은 하늘이꾸물거립니다~
그래도 고생한다고
낭군이 큼지만한 은반지 선물해줍니다~~ㅎㅎ
땅두릅도나오고 산
달래
도 향이 좋으네요
마당한켠에 토종벌 주위를맴도는
장수말벌한늠 채포했어요
워낙에커서 여왕인가했는데 긴가민가 합니다~
매화가 꽃잎을 떨구내요
꼬신커피한잔드시면서 오늘도 팜이웃님들 뽯팅임돠^^!!!!
23년 3월 24일
10
14
나는 체리 농장을 운영하면서 자급자족 농민입니다 올해는 배추가 생각보다 잘 되어 무척 기쁩니다
오늘은 11월 첫째주 일요일입니다 주룩주룩 내리던 비가 억세게 내립니다
이 비에 배추가 더욱 실하게 크길 바라는. 맘이네요
그러나 무가 유난히 씨가 써지 않아. 3번 넣어서 성공!3주의 늦은 발아 성공으로 어제 아기 무들은 알타리 대용으로 김치 담금 하라고 친정 언니에게 선물도 하고 쪽파도 뽑아서 갖다 드리니 작은 무를 바라보며 한숨 짓던 내모습은 사라졌답니다
다음주에 튼실하게 자란 배추로 김장 할겁니다
올해의 체리 냉해로 아팟던. 맘
달래
며 김장 김치 해 놓고. 내년 농사 계획 철저히 해보려합니다
23년 11월 5일
16
9
목마름을
달래
주는 단비가 내립니다. 🙏
23년 4월 5일
3
고추 올복합150포기, 티탄대박150포기 모두 300포기를 어제 심고 오늘 5포기마다 지주대를 세워 주고끈까지. 매어 주었습니다.
어깨가 뻐근하고 힘이 좀들었는데 부인이 미나리. 부추,
달래
를 넣고 부친 부침개와 미나리.양파, 민들레 에 갖은 양념해서 조물조물 무친 나물에 덕산 막걸리 한 잔 하니 피로도 확 풀리고 맛이 환상적입니다
오늘도 행복합니다.
23년 5월 13일
8
10
오늘도 비가 계속 내리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그동안 무덥고 가믐으로
농작물이 시들어 갔었는데 어제부터 내리기 시작한 많은 비로
오히러 홍수피해가 우러
됩니다.
아침에 잠시 소강상태 날씨에 노지배추 이랑 사이로 웃비료 시비하고
고추에도 마찬가지로 시비하고 나니까 또 소낙비가 내렸는데, 지금은 또 잠시 소강상태
날씨입니다.
종일 비가 잡혔는데,농작업일은 끝났것 같습니다.
아마도 내일은 경기도 문산에서 말 일 동안 현장에서 건설업 노동일
계획으로 가는데 혹시나
그동안 채소류에 이상여부를 체크하고 가야하는데, 건조기에 홍고추는 11시경에 마무리 될 것 같고 집에
있는 개 두 마리 사료는
자동 급이기에 충분하게
보충시켜 놓고 갈려니
무엇인가 서글픈 마음이
듭니다.
느져막에 살아가는 인생이 세월 흘러가듯 순조롭게 즐기면서 걸어
갔으면 좋을텐데 낭떨어지에 떨서질것 같은 내 모습이 풍요로운
가을 분위기와는 정반대
인생길입니다.
씁쓸한 마음에 좀 이르지만 아침에 청국장에 김치로 밥 한 술
먹고 막걸리 한 잔 하면서
허전한 마음을
달래
고 있습니다.
이번 많은 비로 피해가 없길 바라면서 몇 자
적어 올림니다.
9월 20일
3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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