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페이지
전체
장터글
모임글
이웃
안녕하세요.
오늘 첨부사진처럼 저희집 도로건너편에 가로수인 벗나무 그리고 그사이에 저희 엄나무 2m정도 안에 복숭아 자두 밤 감나무 이렇게 심어저 있는 그 사이사이로 잡초가 무성하여 오늘도 수작업 동시 뿌리뽑기하여 제거 정리 하였음니다.이제 내일부터는 일부 호두나무 까지 사이사이 잡초작업에 포함 되겠음니다.
10월 2일
9
1
나이 칠순이 되고보니 힘이
드네요 어제하우스 파이프
4×11m 세우고 밤잠을 설치
네요 온몸이 쑤시고 잠을이루지 못해 두서없이
글을 올림니다
모두 힘네시고요 무리하지
마세요
23년 4월 20일
26
37
그제 저녁에 비바람이 엄청 심하게 몰아쳐 농장 진입로가 이렇게 막혔네요 ㅠ ㅠ 옆집밭에 매실나무 관리를 안해서 키만 크다보니 비바람에 도로도 막고 저희 콘테이너 쪽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어제 일마치고 밤 늦게 농장에 가서 쓰러진나무 잘라고 치워놓고 끈어진 전선 잘 정리해 놓고 왔네요
내일은 가서 전기작업 다시해서 살려야 할거 같습니다
7월 18일
4
오늘은 우수 봄비가 장마철 이내 밤새 비가
많이 왔어요 내일도 모래 도 소용 없는비 가
계속예보 되어있네^^
2월 19일
9
3
하우스 초보농사꾼입니다
근래에 퇴비작업을
하였읍니다 안에 까스가
많이 차는데 문을 낮과밤
계속 개방을 하여야 하나요
서두에 작물을 기재가
빠졌네요
고추를 심으려고합니다
많은 조언바랍니다
3월 9일
10
12
포도나무 전지작업 중이랍니다 오늘은 어제 밤에 내린눈으로 작업하기 불편하여 쉬고 있답니다
2월 6일
14
5
홍산마늘 월동준비.
요몇칠 영하의 날씨로 농장 물통안에 물이 얼었습니다.
용인지역에서 유일하게 낮은 기온차로 감나무가 동사하는 곳이다보니 한겨울 같은 느낌의 날씨입니다.
몇년째 쓰고있는 하우스페비닐로 일부를 덮어 주었습니다.
나의 수고로 덮힌 마늘은 오늘밤이 따듯하리라 생각해 봅니다.
23년 11월 12일
19
21
2
건조기에서 4일만에
나온 우리 고추들
선별 하는데 아주 좋네요. 봄부터 이런 고추를 만들려 그고생을
한것 이 환희로 바뀝니다. 농군이 아니면 절대 느낄수없는
희열 이지요.이기분에
농사 그만둔다 하며 봄이면 다시 하는것이지요.이제 부터는 낮에는 수확하고 밤에는 선별 합니디ㆍ님들도
대풍 하십시요.
23년 8월 7일
21
50
고추잎 끝이 거멋케 타들고요.
담배나방피해 극심.
자고 담날가보면 20여개는 보통 떨어져있네요.
농협 에서약도 사다 뿌렸고,선배님들의 고견따라 여러가지시햇했고.
더욱 어둔밤에하래서 8.50분에도,조조에도.
시행했으나 이꼴이네요.
뭐든 바탕이 중요하군요.
경작지를. 첨부터 잘 만들기로 다짐해보고.
당장은 뽑아버릴 수도
없어서 쪼끔은 안타깝네요.
선견부탁드려요.
샬롬!
7월 26일
3
4
간밤에 또많은비가내려 농
경지침수,도로유실주택 침
수등 크고작은 피해를 많이
남기고 이젠 눈치를?보구
있네요?
하늘의뜻 자연을 함부로 하
지 말아야 함을 또 배우는기
회가됬네요.
산림은 갈수록 울창해지는데
하천물은 비만오면크고작은 하천모두가 흙탕 물이니 이 를 어찌 설명할수 있을까?
빗길 조심하세요.
생각보다 훨씬 무섭네요.
7월 10일
5
1
방앗간에서 밤새우고 밤반죽 만들어와서 일주일간 햇볕에 말려서~~~다시 방앗간에가 가루로 만들어와 1kg씩 포장......
휴! 밤가루 만들기 힘들어
도토리 묵만들드시 똑같이하면 묵이 된대요.
수재비도 맛있다 합니다.
또 밥할때 뿌려서 먹기도 한대요
23년 10월 15일
5
13
*청송에서 탄저 저항 고추 모종사서.순한 고추 500포기 심고요(올해 처럼요). 해남에서 밤 고구마 모종사서. 350포기. 심을려구요(요것두 올해처럼요). 그리고. 흙 찰 방울 토마토. 노각 오이. 큰 토마토. 노랑 토마토. 넙죽이 호박. 동글이 호박. 가지. 뻐덕이 상추 여러 가지. 강낭콩. 요기까진. 봄에 심고요. 땅콩은 여름에 심고요. 그래서. 지금 욜씨미. 지인 동생이랑. 부직포 걷는 중요. 감사합니다.
12월 8일
25
19
4
진달래 만발하게 핀 꽃을 따서 올해도 진달래술을 담금주로 만들었어요
남편과 저는 저녁 식사할때 반주를 즐겨하는 편이라 봄이면 진달래술 6월이면 아카시아꽃술을 담구어요
저는 진달래술보다 아카시아꽃술이 더 향긋하니 맛이 좋아요
아직 바쁜 농번기가 아니어서 이렇게 꽃을 채취해 담그기도 하고 수술 제거한다고 밤 12시가 넘었어요 ㅎㅎ 쑥도 캐서 떡도 하고 반찬으로 먹기도 하고 말려 분말도 만들고 시골 생활의 혜택인거 같습니다 자연이 주는 선물^^
집안에 담금주병들사이로 진달래술을 올려놓으니 거기도 봄이 안착되었어요 ㅎㅎ
어제는 비 오늘은 햇살 내일은 또 비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건강한 하루 되세요
3월 27일
44
55
2
2024.11.13(수)
#농부의일상
농부는 항상 전투를 한다.
봄에는 일,
여름엔 풀,
가을엔 낙엽,
겨울엔 눈과의
전투를 해야한다.
오늘 아침도
어젯밤 날아든
낙엽을 쓸어내어야 했다.
이제 얼추 가을걷이를 마치고 비닐하우스창고 정리와 청소를 한다.
3일 전
3
1
수고 많으십니다
밤에 비가왔는지 땅이 축축하네요
시골밭에 과수나무를 몇그루 심어놓았습니다. 사과 3그루, 배 2그루, 자두3그루, 복숭아 4그루, 대봉감 4그루. 열매열리면 가족들 먹기위해 일체 농약은 살포하지 않습니다. 농약을 안치다보니 따먹는 과일양은 많지 않습니다. 올해부터 관리를 해보고 싶어서요 과수나무가 여러종류다보니 어떤약을 살포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알려주세요
3월 11일
14
1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