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농사정보 제 22호 2024. 5. 27. ~ 6. 2.]
💚벼, 보리, 감자, 콩, 옥수수, 수수, 조, 고추, 마늘, 양파💚 키우시는 팜이웃님들 주목!
🔽농촌진흥청은 이런 농사정보를 제공했어요!
☀️ 농업정보
• (기상) 기온은 평년(18.6~19.8℃)과 비슷하거나 높고, 강수량은 평년(5.0~20.4㎜)과 비슷 * 이동성 고기압과 남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음
• (저수율) 86.9%(평년 71.4%의 121.7%) * 5. 20. 기준
🌾 벼
• (적기 모내기) 지역별 알맞은 품종을 적기에 모내기하여 수량 확보 및 미질 향상
• (잡초방제) 논 잡초는 벼 모내기 전·후 2차례 나눠 방제를 실시하며 제초제 살포 후 물을 3~5cm 깊이로 최소한 5일 이상 유지
🌽 밭작물
• (맥류 수확) 보리 수확적기 출수 후 40일 이후, 수매용은 수분함량 13% 이내, 저장용은 12% 이내
• (감자) 고온 건조에 따른 덩이줄기 비대기 수분관리 철저
• (콩) 적기 파종, 논 콩 배수구 설치, 파종 후 제초제 처리
• (옥수수) 높은 온도로 인한 해충(조명나방 등) 조기발생 대비 방제 철저
• (수수) 적기 파종(5월 하순~6월 하순), 묘가 10~15㎝ 자랐을 때 이식
• (조) 적기 파종, 배수가 양호한 토양에서 재배
🥬 채소
• (노지고추) 석회결핍과 예방을 위해 토양수분 적정하게 유지하고 염화칼슘액(0.3∼0.5%액) 엽면시비 실시
• (마늘・양파) 마늘 수확 후 밭에서 2∼3일간 말려줌, 중만생종 양파 수확이 늦으면 저장성이 떨어지므로 잎이 완전히 마르기 전 수확
🍇 과수
• (6월낙과) 일조부족, 수세과다, 토양수분 과잉·부족, 고온·저온으로 발생
- 마무리 적과 늦추어 실시, 배수관리 철저, 영양제 살포 자제
• (우박피해 대응) 피해 정도에 따라 착과량 조절, 살균제 살포하여 2차 감염 방지
• (열매솎기) 사과는 만개 2주후부터 시작하여 6월 상순 이전 마무리, 배는 생리적 낙과 지나고 착과 안정되면 실시, 복숭아는 예비·본 열매솎기 실시
• (병해충 방제) 사과(5월은 붉은별무늬병, 점무늬낙엽병, 장마 후 탄저병 방제)
복숭아(낙화 후 세균구멍병, 탄저병 방제), 해충(진딧물, 복숭아순나방 방제)
🔻 주간농사정보 전문 보러 가기
https://www.nongsaro.go.kr/portal/contentsFileView.do?cntntsNo=252146&fileSeCode=185001&fileSn=1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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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추농사에서 칼슘부족일때 염화칼슘을 이용해 만드는방법 알고싶어요
22년 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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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주차 매매공 복습]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44편
7월 2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 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 38편- 쌀뜨물 발효액 만들기]
🔻만드는 법
- 쌀뜨물을 PET 병에 절반 정도 넣기 (첫 번째, 두 번째 씻은 진한 물 사용)
- 당밀 또는 흑설탕을 PET 병뚜껑으로 3~5개 넣기(설탕은 흑설탕, 소금은 천일염 넣기)
- EM 원액 넣기
- 쌀뜨물로 병을 채우고 흔들기
- 따뜻한 곳에 보관 (25 ~ 30℃ 정도가 적정)
- 7 ~ 10일이 지난 후, 냄새가 새콤달콤하게 나고 가스의 발생이 멈추면 완성
[✍️ 39편- 칼슘 파헤치기]
🔻 칼슘 결핍 증상
- 대표적인 칼슘 결핍 병: 고추 탄저병, 토마토 배꼽썩음병, 사과 고두병 등
- 잎 끝이 타는 현상(잎 끝에 칼슘이 부족해지면 세포 사이와 세포벽이 약해짐)
🔻칼슘의 효능
- 뿌리혹 및 내부 갈변 억제
- 끝마름 및 낙과 피해 방지
- 토양 산성화 방지
- 저장성 향상
[✍️ 40편- 칼슘 비료 사용 요령]
🔻칼슘 비료의 종류 및 사용법
1) 염화 칼슘
- 토양에 많은 양을 공급 시, 빠른 용해로 토양 pH를 급격하게 올려 작물을 말려 죽임
- 많은 염소 공급으로, 토양 내 염류집적 우려
- 되도록 사용을 자제하나, 질산 칼슘 사용 불가 시 엽면 시비를 통해 공급
2 )질산 칼슘
- 흡수 속도가 빠르며, 질소와 칼슘의 효과를 같이 볼 수 있음
- 관행상 주로 웃거름으로 사용되나, 밑거름으로 사용 가능
3) 탄산 칼슘
- 잎의 칼슘 흡수효과가 염화, 질산 칼슘에 비해 낮음
- 유기농 농업 시 주로 사용
🔻 칼슘 비료의 시기별 시비 방법
1) 비대기
- 작물의 생장이 중요한 시기로 질소 공급이 중요
- 급격한 성장 시, 약해질 수 있기에 칼슘을 공급 → 질산 칼슘 사용
2) 결실기
- 단단해지는 시기로 칼슘 공급이 중요
- 질소 과다 시, 병해 유발 가능성 높음 → 염화 칼슘 사용
[✍️ 41편- 파밤나방 방제방법]
🔻방제방법
1) 화학적 방법
- 파밤나방은 약제에 대한 저항성이 강해, 방제가 어려운 해충임
- 어린 유충 기간에는 비교적 약제에 대한 감수성이 있음
- 늙은 유충이 되면 약제에 대한 내성이 증가하여 방제가 어려움
- 발생초기에 1주 간격으로 2~3회가량 약제 계통을 바꿔가며 방제
- 잎과 줄기 골고루 살포하고, 이른 아침이나 해 질 녘에 작업
2)성페로몬 방법
- 암컷의 페로몬 성분을 이용, 짝짓기 시즌 수컷을 유인하여 포획
- 수컷 개체 수가 감소
- 장기적으로 유충을 감소시킴
[✍️ 42편- 패화석 비료 바로알기]
🔻 패화석 비료의 장점
- 산성토양 중화 효과가 높아, 토양을 개량해 줌
- 칼슘 성분으로, 병해충 예방에 좋음
- 다공질 입자로 통기•통수성이 좋아, 작물의 신선도 유지에 좋음
- 붕소와 미량 원소의 영양소가 풍부하여, 수확량 증대
- 다량의 무기물을 함유하여 농작물 중수 효과가 뛰어나고 연작피해를 막아줌.
- 염분 피해가 없는 유기성 칼슘으로, 영양분 흡수 및 분해 능력을 도와 작물 생장을 도움
🔻패화석 비료 사용방법
- 파종, 이식, 혹은 밑거름 사용 시 사용
- 15~20일 전에 흙과 잘 섞어 사용
- 300평 당 10~15포 사용
- 퇴비와 혼용하여 사용 가능(토양개량 효과가 증가)
[✍️ 43편- 질소 과잉 대처방법]
🔻질소과잉의 증상
- 가지와 잎이 많아지고 쓸데없이 웃자라며 개화가 적어지고 착과율이 낮아짐
- 과실이 기형이 되고 맛이 쓰며 품질이 나빠짐
- 땅속 열매의 경우 뿌리 자잘해지고 심지어는 속이 비게 됨.
- 잉여 질소를 흡즙하기 위해 벌레들이 꼬임
🔻질소 과잉 대처 방법
- 물 빠짐이 좋은 곳에서는 관수량을 많게 하여 질소의 유실을 유도
- 질소는 물과 만나면 작물에 매우 빠르게 공급되기 때문에, 비가 장기간 올 땐 사용을 자제함
- 웃자람 예방을 위해, 질소질을 억제하는 인산 성분의 비료를 사용
- 칼슘 비료 사용 시, 질산 칼슘 비료를 사용하지 않음
- 하우스의 경우, 야간온도를 낮추어서 지나치게 작물이 무성해지는 것을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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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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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추탄저를 막으려면 작용기작이 다른 계열의 약을 돌려가며 살포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방식은 반은 맞고 반은 잘못된 방식입니다.
잘못되었다기 보다 사용방법이 반드시 전제되어야하는게 우선이고, 사용시기가 적절해야 돌려치기가 적합화 됩니다.
2020년으로 기억됩니다만 70일 긴장마속에서도 그리고 올해에도 고온다습한 날이 오래가기에 탄저방어는 힘겨운 일이 됩니다.
그럼에도 저는 오직 한가지 예방제로만 대응합니다.
그럼에도 탄저에 고추농사를 망친 기억도 없습니다.
탄저는 약제만으로만 막아지는것도 아닙니다. 우선 토양살균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통풍확보를 위한 골간격 과 재식간격 그리고
하위엽 제거등이 시기에 따라 기본적으로 이뤄져야하고, 그 다음이 약제방제 순서가 됩니다.
6월초에 '차'계열을 백신개념으로 1주간격으로 2회 살포후 장마직전 또는 비오기전 '카'계열로 전포장에 살포합니다.
그리고 비가 오지 않으면 10일간격으로
비가 온다면 적어도 4시간전에 '카'를 살포합니다.
그후로도 5~6일 비가 계속 오더라도 비가 잠시 멈추면 또 줍니다.
'카'계열 살균제는 치료제의 반가격도 안되게 저렴합니다.
이처럼의 탄저예방 기본 메뉴얼에 경우에 따라서 염화칼슘+붕산, 유황제,살충제,수용성인산,미량요소,질산칼슘등중 1~2가지를
혼용처리합니다. 이때 고착성전착제 겸 살충기능이 있는 자닮오일을 항시 250배로 섞어줍니다.
사진에서 보여지듯이 약살포는 고추나무뿐만 아니라 두둑과 골자리까지 흠뻑 젖을 정도로 줍니다. 잎사귀 앞뒤가 모두 젖도록 살포해야함은 물론, 조류피해와 노린재를 막기위해 크레졸비누액통은 항시 걸어놓고 있습니다.
탄저방제는 어려운게 아니라 귀찮음 입니다.
거르지 않고 꾸준함만 있다면 '카'약제 한가지로도 누구나 막을 수 있습니다.
고추두둑 가장자리 공간이 남아 땅콩호박을 심어봤는데, 밭주변 잡초도 현저히 적어지고 또 이쁜 호박들도 선물주듯 내어줬습니다.
장마도 이제 막바지이고 해서 1봉지 6천원짜리 저렴한 미량요소를 주고나니 여기저기 흰 꽃들이 다시 피어납니다.
23년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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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칼륨vs 황산칼륨 차이점]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09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1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염화칼륨vs 황산칼륨 차이점>입니다.
🔻염화칼륨 vs 황산칼륨
• 염화칼륨은 경제적이고, 칼륨 함량이 높아 사용량이 적습니다.
• 황산칼륨은 단백질 합성에 효과적, 더 좋은 비료로 작물 생육에 도움을 줍니다.
• 황산칼륨은 단백질 합성과 열매 품질 향상에 유리하며, 황 함유가 착색에 영향을 줍니다.
• 칼륨은 인산의 흡수를 돕는데, 황산칼륨은 토양에서 불용한 칼륨을 가용화시켜 도움이 됩니다.
🔻작물에 따른 칼륨 비교: 염화칼륨 vs 황산칼륨
• 대부분의 작물에서는 황산칼륨이 염화칼륨보다 더욱 유리하며, 근채류 작물은 황산칼륨이 대화 품질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 양파, 마늘과 같은 작물은 황산 칼륨을 염화칼륨보다 선호하며, 감자와 고구마 같은 전문 작물에는 반드시 칼륨이 필요합니다.
• 감자와 고구마는 황산 칼륨을 사용하여 전문 형성과 맛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염화칼륨 사용 주의사항
• 염화칼륨 사용 시 토양 질을 악화시키는 염소 함유에 유의해야 합니다.
• 관중 미료는 황산 칼륨이나 질산 칼륨으로 제조된 것 사용이 중요합니다.
• 산성 토양에는 재상 칼륨을 사용하는 것이 유익합니다.
• 질산 칼륨은 추위에 사용하고, 인상 칼륨은 영양 부족 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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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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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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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륨 비료의 종류와 효능]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29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2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칼륨 비료의 종류와 효능>입니다.
칼륨(가리)은 과실 비대에 관여하는 중요한 양분인데요, 칼륨은 작물 흡수율이 50% 이상으로 흡수율이 높아 어떤 칼륨 비료를 사용하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럼 팜반장과 함께 종류와 공부하러 가실까요?
🔻 염화칼륨 (염화가리)
• 염화칼륨은 가장 저렴하여 국내산 복합비료에는대부분 염화칼륨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염화칼륨의 60%는 칼륨, 35%는 염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미량원소인 염소가 35%로 많이 함유되어 있어 염류집적의 큰 원인이 됩니다.
🔻 황산칼륨 (황산가리)
• 과실의 품질, 당도를 높여주는 황이 함유되어 있어 칼륨과 황을 같이 공급할 수 있습니다.
• 황산칼륨의 약 52%는 칼륨, 18%는 황으로 이루어져 있어 염화칼륨에 비해 염류집적의 영향이 적습니다.
🔻 질산칼륨 (질산가리)
• 작물의 전체적인 성장에 도움을 주는 질소가 칼륨과 함께 함유되어 있어 수세를 올려야할 경우 사용하기 좋습니다.
• 질산칼륨의 질소는 질산태질소입니다.
🔻인산칼륨 (인산가리)
• 뿌리 생육을 증진 시켜주는 인산을 함께 공급할 수 있습니다.
• 인산칼륨의 약 34%는 칼륨, 약 52%는 인산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22편 [염화칼륨, 황산칼륨]을 복습해 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OTY1M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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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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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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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 22회차 / 염화칼륨, 황산칼륨 기본지식 ]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
7월 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의 공부자료는 <염화칼륨, 황산칼륨 기본지식> 입니다.
칼륨(가리)은 과실의 비대 및 양분 운반에 관여하는 중요한 양분인데요. 칼륨 비료의 경우 작물에 의한 흡수율이 50% 이상으로 흡수율이 높아 어떤 칼륨비료를 사용하느냐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칼륨 비료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염화칼륨과 황산칼륨에 대해 알아볼게요.
🔻 염화칼륨
- 비료의 함량이 약 60%로, 20kg 한 포대에 칼륨 12kg가 함유되어있다.
- 황산칼륨보다 토양에 습기를 증가시켜 가뭄에 좀 더 강하다.
- 염류 집적의 큰 원인이 되기도하나, 함량이 높고 사용량이 적어 경제적이다.
- 수분 흡수가 많고 소득이 낮은 작물에 효과적이다.
🔻 황산칼륨
- 비료의 함량이 약 48~50%로, 20kg 한 포대에 칼륨 10kg가 함유되어있다.
- 유황이 함께 들어있어 작물의 당도, 내병성, 향증진이 염화가리보다 뛰어나다.
- 염화가리에 비해 염류의 집적이 적고 산성화가 더디게 진행되지만 비싸다.
- 감자, 고구마의 경우 *반드시* 황산칼륨이 함유된 비료를 사용해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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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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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68편 - 칼륨 비료의 모든 것]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칼륨 비료의 모든 것>입니다.
💚 모든 칼륨 비료에 대해 공부하시고 맛있는 작물 길러보세요.
🔻 칼륨(가리,칼리)의 역할은?
• 광합성과 탄수화물의 축적, 일조가 부족할 때 사용 효과 큼
• 질소(N)의 흡수와 식물체 내에서의 이동 수단 역할
• 세포의 팽압유지, 수분조절 (냉해 및 가뭄 저항성 증대)
• 병해충 저항성 증대
• 개화 및 결실의 촉진
🔻 주요 칼륨 비료 (염화칼륨 vs. 황산칼륨)
• 염화칼륨
- 자연에서 채취한 후 정제한 비료입니다.
- 칼륨의 함유량은 60%로 황산칼륨보다 높아 사용량이 적어 경제적입니다.
- 염화칼륨보다 비료 효과가 빨라 단순 생산량 증대에는 유리합니다.
- 토양에 습기를 증가시켜 가뭄에 조금 더 강합니다.
- 염소의 존재로 토질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특히 하우스 작물은 염류집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 황산칼륨
- 염화칼륨에 황산을 결합한 비료입니다.
- 황 성분으로 작물의 맛을 살려주기 때문에 염화칼륨보다 품질 좋은 작물을 길러내는데 유리합니다.
- 뿌리생육에 효과적이며, 결과적으로 작물 생육에 도움을 줍니다.
- 벼, 맥류를 제외한 모든 작물에서 황산칼륨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 황산으로 인해 토양의 산성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 수확 후 산성화를 방지해야 합니다.
🔻 혼합 칼륨 비료들 소개
• 질산칼륨(질산가리)
- 밑거름 및 추비로 사용합니다.
- 질산과 칼륨이 동시에 들어있어 생육증진과 생식성장을 동시에 증진시킵니다.
• 인산칼륨(인산가리)
- 칼륨과 동시에 열매를 비대하게 해주는 인산이 들어있습니다.
- 꽃의 분화, 열매 비대, 착색 등에 효과적입니다.
• 유황가리고토
- 가리 21, 마그네슘 17, 황 22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 가리보다는 마그네슘, 황의 성분의 효과를 복합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코리아아그로TV"님의 염화가리와 황산가리 비료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C1bA_phw1i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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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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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80편 - 토양 산도 높이는 산성비료]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토양 산도 높이는 산성비료>입니다.
💚 산성비료를 공부해보고 작물의 성장이 더디게 만드는 산성토양 석회로 방지해보세요.
🔻 산성비료를 알아야하는 이유
• 산성비료만 많이 사용하면 토양은 서서히 산성토양으로 변해갑니다.
• 따라서 산성비료만 토양에 시비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산성비료와 염기성비료를 균형 있게 시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 산성비료, 염기성비료, 중성비료는 동시에 시비할 경우 서로 결합해 양분으로 쓰이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염기성은 산성의 반대말이며, 중성은 중간을 말합니다.)
🔻 비료의 반응
• 화학적 반응
- 화학적 반응은 물에 녹았을 때 산성인지 염기성인지를 나타내는 것으로 엽면시비용 액비를 만들 때 중요합니다.
- 화학적 반응에 따른 비료 분류
산성비료 : 과석, 중과석, 인산칼륨, 인산칼슘, 유안
중성비료 : 요소, 질산암모늄, 황산칼륨, 염화칼륨
염기성비료 : 용성인비, 생석회, 소석회, 규산질비료
• 생리적 반응
- 생리적 반응은 비료가 토양과 반응하거나 뿌리에 흡수된 후에 나타나는 반응입니다.
- 생리적 반응에 따른 비료 분류
산성비료 : 유안, 황산가리, 염화가리
중성비료 : 과인산석회, 요소
염기성비료 : 용성인비, 질산석회
📺 "손바닥농장"님의 토양 산도에 대한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ld7BnM4I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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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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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20편 - 시비의 정의와 비료 종류]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시비의 정의와 비료 종류>입니다.
💚시비의 정의와 비료의 종류에 대해서 함께 공부해봅시다.
🔻시비와 비료의 정의
• 비료 : 부식이나 필요한 무기원소를 포함하는 물질로서 작물의 생육을 조장하기 위해 토양이나 작물체에 공급되는 물질입니다.
• 시비 : 비료를 주는 것입니다.
🔻비료의 분류
• 비효(비료가 작물에 미치는 효과)의 지속성에 따라서 속효성, 완효성, 지효성 비료로 나뉩니다.
• 비료의 반응에 따라서 수용액의 직접적인 반응을 말하는 화학적 반응 비료와 시비 후 토양 중에서 식물 뿌리의 흡수작용이나 미생물의 작용을 받은 뒤에 반응이 나타나는 생리적 반응 비료로 나뉩니다.
• 공급이 이루어지는 본바탕에 따라 요소, 염화칼륨과 같은 무기질 비료와 퇴비, 깻묵과 같은 유기질 비료로 나뉩니다.
🔻비료의 종류
• 3요소 비료
- 질소질 비료 : 황산암모늄, 질산암모늄, 염화암모늄, 석회질소 등
- 인산질 비료 : 과인산석회, 중과인산석회, 용성인비, 용과린, 토머스인비 등
- 칼리질 비료 : 염화칼륨, 황산칼륨 등
- 복합 비료 : 화성비료. 삼림용 복비, 연초용 복비 등
• 기타 화학비료
- 석회질 비료 : 생석회, 소석회, 탄산석회 등
- 규산질 비료 : 규산고토석회, 규회석 등
- 마그네슘질 비료 : 황산마그네슘, 수산화마그네슘, 탄산마그네슘, 고토석회 등
- 붕소질 비료 : 붕사 등
- 망간질 비료 : 황산망간 등
- 기타 : 세균성 비료, 토양개량제, 호르몬제 등
📺 "손바닥농장"님의 비료의 3요소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ApRiJ1kRL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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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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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121편 - 농사공부 복습하기 (1)]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농사공부 복습하기 (1)>입니다.
💚 12/28(목)에 있을 농사공부 시험을 대비해서 복습해봐요. 오늘과 내일 2번으로 나눠서 게시물들을 복습할 예정입니다.
📢 시험 출제범위는 게시물 조회수가 높은 12개 게시물입니다.
오늘 먼저 6개 게시물 복습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나머지 6개 게시물 복습하도록 하겠습니다.
🔻퇴비ㆍ유기질비료 시비량 바로알기 (72편)
• 퇴비는 밭 토양 300평 기준으로 30~50포대를 시비해주면 됩니다.
• 유기질 비료는 300평 기준 10~15포대를 시비해주면 됩니다.
• 유기질 비료는 유기물함량, 양분 함량이 퇴비의 2배인 만큼 가격 또한 2배 이상이기 때문에 사용량은 퇴비의 1/2입니다.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UxNTgw
🔻내 땅 떼알구조로 만들기 (61편)
• 흙 알갱이가 유기물을 결합체로 떼로 뭉쳐진 구조를 떼알구조라고 합니다.
• 흙 알갱이 사이에 공간이 있어 뿌리가 숨을 쉬고 물을 흡수하는 상태가 떼알 구조입니다.
• 떼알구조 토양을 만들기 위해서는 pH를 6.0~7.0을 유지하도록 석회를 시비하며, 쟁기로 깊이갈이를 해 경반층을 제거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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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륨 비료의 모든 것 (68편)
• 염화칼륨은 칼륨 함유량이 황산칼륨보다 높아 경제적이지만 염류집적 문제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 황산칼륨은 황 성분으로 작물의 맛을 살려주기 때문에 염화칼륨보다 품질 좋은 작물을 길러내는데 유리합니다.
• 유황가리고토는 칼륨과 함께 마그네슘, 황의 성분의 효과를 복합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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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토양 상태 점검하는 2가지 정보 (87편)
• 양이온치환용량은 크면 클수록 양분보유능력이 커지며 염류집적이 일어나지 않으며, 외부변화에 저항하는 힘이 커집니다.
• 염기포화도가 80%일 때 작물이 잘 자랄 수 있는 조건이 되며, 이 때 토양의 pH는 6.5가량입니다.
• 양이온치환용량(CEC)는 유기물과 점토 함량이 많을수록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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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비료로 복합비료 안 되는 이유 (74편)
• 웃비료는 토양에 부족한 양분을 재배 기간 중간에 보충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 각 비료의 양분은 흡수되는 속도의 차이가 있어, 흡수 속도가 느린 인(P)은 토양에 남아 과잉피해를 줍니다.
• 인(P)이 과잉하게 되면 마그네슘(Mg)의 흡수가 저해되어 광합성을 방해해 작물이 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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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성장이 왜 중요할까? (92편)
• 뿌리가 양분과 수분을 잘 흡수하기 위해서 복잡한 과정을 거치는데 이 때 토양 뿐 아니라 뿌리의 성장 정도가 아주 중요합니다.
• 토양 속의 양분은 뿌리 속에 있는 수소와 교환되면서 뿌리로 흡수됩니다.
• 토양의 양분은 뿌리로 흡수되어 표피, 피층을 지나서 중심주로 흡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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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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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황(s), 3대 원소가 아니라고 무시하면 안되는 이유]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3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2월 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다량원소 황(s)의 중요성>입니다.
다량원소인 황은 작물에 많은 영향을 주는 필수 양분인데요, 작물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왜 중요한지, 팜반장과 함께 공부해보러 가실까요?
🔻황의 중요성과 역할
• 황은 작물에 흡수되어 여러가지 단백질을 만들어 냅니다.
• 주요 역할은 작물의 당도와 향을 좋게 만듭니다.
• 특히 마늘과 고구마의 경우, 황이 만들어 내는 물질이 마늘의 향과 고구마의 단맛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매우 중요합니다.
🔻황의 종류
• 유안 : 질소와 황을 동시포함해 영양적으로는 좋지만, 토양 산성화를 빠르게 유발합니다.
• 유황칼슘 : 칼슘과 황을 공급할 때 사용하며, 질산칼슘대비 130배 이상 녹지 않아서 많은 양을 공급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 황산마그네슘 : 유황과 마그네슘을 공급하는 비료로 엽면시비 위주로 쓰이지만, 다량 시비 시 마그네슘에 의해 칼륨의 흡수가 저해될 수 있습니다.
• 황산칼륨 : 황과 칼륨을 공급하는 비료로 염화칼륨에 비해 염류집적 피해가 적습니다.
📺 "손바닥농장"님의 유황의 효능에 관한 영상도 확인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FYuE0YY3Yvg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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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서로 영향을 주는 영양소]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3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2월 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서로 영향을 주는 영양소>입니다.
영양소간의 상호작용은 토양과 작물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요, 영양분이 풍부한 것은 좋지만 그만큼 다른 양분의 흡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그럼 팜반장과 함께 영양소의 불균형과 상호작용을 공부해보러 가실까요?
🔻영양소의 상조작용
• 상조작용 : 뿌리에 여러 가지 이온이 공존하는 경우 함께 있는 다른 원소의 흡수를 돕는 작용
• 인산 - 마그네슘, 규소
• 칼륨 - 붕소, 철, 망간
• 칼슘 - 인산, 규소
• 마그네슘 - 인산규소
🔻영양소의 길항작용
•길항작용 : 뿌리에 여러 가지 이온이 공존하는 경우 이온들이 서로 흡수를 방해하는 작용입니다.
• 인산 - 질소, 철, 칼륨, 아연, 구리 (수확량 및 품질저하, 칼륨 부족 시 목초강직)
• 칼륨 - 칼슘, 마그네슘 (수확량 및 품질저하)
• 칼슘 - 질소, 마그네슘, 철, 아연, 망간 (수확량 및 품질저하)
• 마그네슘 - 질소, 칼리, 칼슘
• 붕소 - 질소, 칼륨, 칼슘
✍️ 매일매일 농사공부 22편 [염화칼륨, 황산칼륨]을 복습해 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OTY1M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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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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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감] 지금이 바로 가을거름 뿌릴 때!
왜·언제·어떻게 뿌려야 하는지 확인해보세요🤗
<가을거름, 내년 풍년을 위해 지금 해야 해요!>
겨울철 나무의 내한성은 저장양분과 관련이 커요.
지금 가을거름을 해놔야
가지와 뿌리에 동화산물이 충분히 저장돼
내년 신초생장과 과실 세포분열이 촉진 돼요.
<가을거름, 언제 뿌리나요?>
가을에는 뿌리의 활력이 낮기 때문에
시비 시기가 늦어지면 흡수가 적어지고,
시비 시기가 빠르면 과실 내 질소 과다 축적으로 성숙이 늦어져요.
조생종 👉 9월 중순
만생종 👉 10월 상·중순경
시비 적기는 기상조건과 나무의 영양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위와 같이 나눠서 작업해요 🙂
<가을거름, 얼마나 뿌리나요?>
질소 사용량(kg/10a) N 0~6kg (요소 0~13)
칼륨 사용량(kg/10a) K₂O 3~4.2kg (황산칼륨 6~9 또는 염화칼륨 5~7)
이미 투입한 유기물이 많을 경우,
화학비료는 사용하지 않아도 돼요.
만약, 요소 엽면시비를 할 경우엔 0.5%액을 살포하세요.
<가을거름 시 주의가 필요해요!>
가을거름 시 나무 세력이 강하거나
수확기에 서리가 일찍 내리는 과원이라면
가을거름으로 질소 성분은 줄이거나 사용하지 않는 게 좋아요.
시용하더라도 엽면시비로 잎의 활력을 돕는 정도로 하거나
수세가 약한 나무에 한해 시비를 해주세요!
성숙기에 질소 흡수가 많으면 과실의 성숙이 지연돼
서리가 내리기 전, 적기 수확이 어려워지고,
나무 조직이 불충실해져 동해를 받기 쉬워요.
22년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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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대산농사대장입니다
날씨좋은 일요일 아침입니다
오늘은 화학비료와 유기질비료의 차이점 알아볼께요 조금이나 도움이되셨음 합니다🫡
❤️ 추천 사랑 입니다 💞
화학비료와 유기질비료는 농업에서 작물에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는 데 사용되는 두 가지 주요한 비료 유형입니다. 이 두 가지 비료 유형은 각각 다른 특성과 장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화학비료
화학비료는 화학공정을 통해 추출하는 질소(N), 인산(P), 칼륨(K) 등의 무기질 물질을 주성분으로 합니다. 이들은 인광석, 유황, 염화칼륨, 암모니아 등과 같이 자연에 존재하는 물질로 만들어집니다. 화학비료는 빠르게 작물에 흡수되며, 필요 이상으로 과다하게 사용하면 염류장해 등의 피해와 토양 산성화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유기질비료
유기질비료는 동식물로부터 추출하는 유기화합물을 주성분으로 합니다. 유기질비료는 땅속에서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어 유기질 성분이 무기질 영양분으로 전환된 후에야 작물에 흡수될 수 있습니다. 유기질비료는 저농도 완효성 비료로 염류 농도 상승에 악영향을 적게 주거나 비효가 지속적인 점, 여러 가지 미량원소를 포함하고 있다는 점, 미생물 생육에 유리하다는 점 등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화학비료와 유기질비료의 차이점
화학비료와 유기질비료의 가장 큰 차이점은 그들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작물에 흡수되는지에 있습니다. 화학비료는 화학적으로 합성된 물질이 아니라 자연에 존재하는 물질로 만들어지며, 빠르게 작물에 흡수됩니다. 반면, 유기질비료는 동식물로부터 추출하는 유기화합물을 주성분으로 하며, 땅속에서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어 유기질 성분이 무기질 영양분으로 전환된 후에야 작물에 흡수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화학비료와 유기질비료를 통해 작물에 흡수되는 영양분의 차이는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화학비료와 유기질비료는 각각 다른 장단점을 가지고 있으므로, 그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고 이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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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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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퇴비, 비료 만드는 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3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5월 1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퇴비, 비료 만드는 법>입니다.
🔻잡초퇴비 만드는 법
• 반쯤 말린 잡초와 말린 고운 흙, 인분뇨를 섞어 썩힌힙니다.
• 퇴비를 만들 때 우선 지면 위에 7~10cm 두께의 못 바닥의 진흙 또는 세토(細土)를 깔고 반쯤 말리 잡초를 깐 다음 소량의 인분뇨를 끼얹습니다.
• 다시 그 위에 7~10cm 두께의 말린 세토를 덮습니다.
• 이처럼 차례로 층을 1.5m 정도로 쌓은 다음 못 바닥의 진흙으로 밀봉합니다.
• 30~35일 지나 한 차례 뒤집어주고 다시 밀봉하고 15~20일 후에 사용합니다.
🔻짚 퇴비 만드는 법
• 볕에 말린 볏짚이나 밀짚 등 작물 짚과 말린 고운 흙, 축분(畜糞)을 6:3:1의 비율로 퇴비를 만듭니다.
• 퇴비 만들기 1일 전에 작물 짚에 물을 뿌려 적신 다음에 말린 고운 흙과 축분을 섞어 1.5m 정도 높이로 쌓는다.
• 이후 못 바닥의 진흙으로 밀봉한다.
• 25~30일 후에 한 차례 뒤집은 다음 다시 밀봉하고 15~20일 지난 뒤에 사용합니다.
🔻화학비료 퇴비 만드는 법
• 화학비료, 분뇨비료, 말린 고운 흙을 비율대로 섞어 퇴비를 만듭니다.
• 구체적인 방법은 과인산칼슘 25kg, 황산암모늄 25kg, 황산아연 1.25kg, 염화칼륨 7.5kg, 돼지분뇨 250kg, 말린 고운 흙 1000kg을 고르게 섞어 단단히 쌓은 다음 비닐로 밀봉한다.
• 25~30일 후 사용합니다.
🔻고온 퇴비 만드는 법
• 돼지 ․ 소 ․ 양 등의 축분과 잔디 또는 신선하고 연한 잡초를 2:1 비율로 섞고 적당량의 물을 부어 충분히 골고루 휘저어 준 뒤에 높이 쌓고 비닐로 밀봉하여 퇴비를 만든다.
• 20~25일 후 사용합니다.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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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황산 VS 염화, 마그네슘 비료 분석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6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1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황산 VS 염화, 마그네슘 비료 분석>입니다.
농업에서 황산 마그네슘과 염화 마그네슘은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그러나 각 화합물은 서로 다른 특징과 사용 방법이 있으므로, 오늘은 각 상황별 어떤 마그네슘 비료를 선택해야 하는지 공부하겠습니다.
🔻황산 마그네슘 (MgSO₄)
- 구성 요소: 마그네슘(Mg) + 황(S) + 산소(O)
- 황은 단백질 합성과 효소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마그네슘은 엽록소 형성에 필수적
- 이는 식물의 전체적인 성장을 촉진하고, 질소 이용 효율을 높임
- 물에 잘 녹아 작물이 빠르게 흡수할 수 있음
- 황 성분이 산성 토양에서 pH를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줌
🔻염화 마그네슘 (MgCl₂)
- 구성 요소: 마그네슘(Mg) + 염소(Cl)
- 염소는 물의 흡수와 이동을 조절하고, 식물의 삼투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함
- 식물이 스트레스를 받을 때 세포가 물을 잃지 않도록 도와줌
- 염분에 강한 작물에 적합하며, 가뭄이나 열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효과적
- 토양의 pH가 중성에서 약간 염기성일 때 효과적
🔻황산 VS 염화 사용조건
1) 황산 마그네슘
- 황산 마그네슘은 산성 토양에서 더 효과적
- 염류 집적 위험이 적어, 염분에 민감한 지역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음
2) 염화 마그네슘
- 염화 마그네슘은 중성 또는 염기성 토양에서 더 효과적
- 염류 집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염류 피해가 우려되지 않는 지역에서 사용
비료 사용에 앞서 가장 우선되야 하는 것은 내 토양의 상태를 진단하는 것 입니다. 같은 마그네슘 비료라도, 황산, 염화의 차이로 작물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작물과 토양의 특성을 충분히 고려하여 알맞은 비료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109편 [염화칼륨vs 황산칼륨 차이점]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g0NjQ0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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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 34회차 / 복습 (2) ]
오늘은 복습 두 번째입니다. 내일은 시험이 있을 예정이오니, 복습 공부자료 확인하시고 시험에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 일정
7월 17일 (월) : 복습 (1)
7월 18일 (화) : 복습 (2)
7월 19일 (수) : 시험
7월 20일 (목) : 시험 결과 발표
✏️ 시험범위
시험문제는 <복습 (1)>,
<복습 (2)>에서 출제됩니다.
🔻 복습 (2)
[ 매일매일 농사공부 / 20회차 / 염류집적 기본지식 ]
• 염류집적이란, 한 마디로 토양이 과영양상태라는 뜻입니다.
• 퇴비와 같은 유기질 비료든 화학비료든 사용량이 과하면 염류집적이 발생합니다.
• 염류집적은 노지재배, 시설재배에서 모두 발생할 수 있으나 하우스 시설재배에서 더 많이 발생합니다. 노지는 땅 속에 남아있는 비료 성분을 빗물이 씻겨주기 때문입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21회차 / 흙의 산도(pH) 기본지식 ]
비가 많이 오면 알칼리성 성분인 칼슘, 마그네슘 등이 흙에서 빠져나가게 되어 흙이 산성화 되기 쉽습니다. 흙이 산성화 되면 작물의 뿌리가 상터를 입게 되고, 영양분 흡수를 잘 못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흙 만들기를 할 때는 석회 자재를 이용해 pH 값을 조절하곤 합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22회차 / 염화칼륨, 황산칼륨 기본지식 ]
• 염화칼륨은 칼륨과 염소로 구성되어 있고, 황산칼륨은 칼륨과 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염화칼륨은 벼, 맥류작물, 섬유작물에 적합합니다.
• 황산칼륨은 양파, 마늘, 전분작물, 대부분의 과수 및 과채류 열매 작물에 적합합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23회차 / 덥고 습한 슈퍼 엘니뇨 대비 ]
• 슈퍼 엘니뇨란, 평년보다 수온 상승폭이 2℃인 기후를 말합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24회차 / 연작장해 기본지식 ]
• 연작장해의 원인으로는 토양 병해충, 염류집적, 미량요소 결핍, 그루타기 현상 등이 있습니다.
• 연작장해 해결책으로는 병해충 방제, 염류집적 방지, 미량요소 결핍 해소, 윤작, 토양건강 살리기 등이 있습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25회차 / 필수요소 기본지식 ]
가장 기본적인 물과 공기
• 수소 (H) : 물을 구성하는 원소
• 산소 (O) : 호흡에 꼭 필요한 원소
• 탄소 (C) : 광합성에 꼭 필요한 원소
많은 양을 필요로 하는 ‘다량 원소’
• 질소 (N) : 잎과 줄기 성장에 꼭 필요한 원소
• 인산 (P) : 꽃과 열매 성장에 꼭 필요한 원소
• 칼륨 (K)) : 뿌리 성장에 꼭 필요한 원소
• 칼슘 (Ca) : 세포 조직을 강화하는 원소
• 마그네슘 (Mg) : 인산의 흡수를 돕는 원소, 엽록소의 성분이기도 하다.
• 황 (S) : 뿌리 발달, 단백질 합성에 필요한 원소
적은 양을 필요로 하는 ‘미량 원소’
• 염소 (Cl) : 광합성 작용에 관여하는 원소
• 붕소 (B) : 광합성을 통해 잎에서 만든 포도당과 뿌리가 흡수한 양분을 열매로 이동시켜주는원소
• 철 (Fe) : 광합성에 필요한 원소
• 망간 (Mn) : 광합성, 비타민 합성에 필요한 원소
• 아연 (Zn) : 식물이 자라는 속도에 영향을 주는 원소
• 구리 (Cu) : 꽃, 열매를 맺는 데 필요한 원소
• 몰리브덴 (Mo) : 질산 환원을 이행하는 효소 성분
• 니켈 (Ni) : 요소를 암모니아로 만드는 효소에 포함되는 원소
[ 매일매일 농사공부 / 26회차 / 씨앗과 모종 선택방법 ]
씨앗을 선택하는 게 좋은 경우
• 직파 작물일 경우 (무, 당근 등)
• 씨앗이 싸고 여러 번 파종하는 경우 (시금치 등)
• 자가 채종해서 쓰는 작물일 경우 (들깨, 호박, 콩 등)
모종을 선택하는 게 좋은 경우
• 고추, 토마토, 가지처럼 육묘 기간이 긴 경우
• 적게 심을 경우
• 육묘 과정이 까다로운 작물 (발아 성공률 낮음)
• 귀한 종자일 경우
• 초보자인 경우
[ 매일매일 농사공부 / 27회차 / 장마철 농기계 침수 대비 ]
• 농기계가 침수되면 엔진 손상, 누전, 합선 등 안전상으로 굉장히 위험하고, 농기계의 성능이 저하되고 고장이 나는 등 경제적인 손실을 입게 됩니다.
• 따라서 침수가 의심되거나 침수가 되었다면 절대로 시동을 걸어서는 안 됩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28회차 / 마그네슘(Mg) 기본지식 ]
마그네슘 결핍 증상
• 엽맥 사이사이가 노래집니다.
• 아랫잎부터 증상이 나타납니다.
• 열매 주변 잎도 마그네슘 결핍이 잘 일어나서 열매 주변 잎에도 증상이 나타납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29회차 / 황(S) 기본지식 ]
황의 역할
• 황은 단백질 합성에 관여합니다.
• 인산의 흡수, 그리고 붕소, 아연, 망간 등 미량원소의 흡수 및 이용률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 생산량 증가, 영양가치 증대, 당도 향상, 착색 등에 영향을 줍니다.
• 질소 이용률에 영향을 미쳐 황이 부족하면 질소도 함께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30회차 / 거름, 퇴비, 비료의 차이점 ]
• 거름 : 거름은 소, 돼지, 닭 등의 가축의 배설물이 대표적인 거름으로 쓰이는데, 거름을 바로 사용하면 오히려 식물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적절한 발효와 후숙을 하여 사용하여야 합니다.
• 퇴비 : 퇴비는 거름이 발효, 후숙이 되어 분해가 된 상태를 말합니다. 거름은 분해가 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영양분을 흡수하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발효, 후숙을 거친 거름은 퇴비가 되어 작물의 생장에 이로운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제대로 후숙되지 않은 퇴비를 잘못 뿌리면 가스가 방출되어 식물이 모두 죽을 수 있으니 검증된 퇴비를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 비료 : 비료는 일반적으로 화학비료를 뜻하는데, 비료는 토양에 누적되어 장기적으로는 작물에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적절한 시기에 적당량만 사용하여야 합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31회차 / 과일농사 기본지식 ]
• 인과류 : 꽃턱(꽃받기)이 과육으로 발달한 것
• 준인과류 : 씨방이 과육으로 발달할 것
• 장과류 : 꽃받침은 주머니로, 씨방은 과육으로 발달하여 여러개의 과실이 달린 것
• 핵과류 : 과육의 내부에 견고한 핵으로 둘러싸인 씨가 있는 것
• 각과류 : 견과류라고도 부르며, 열매가 껍데기로 견고하게 싸여있는 것
[ 매일매일 농사공부 / 32회차 / 장마철 탄저병 대처법 ]
장마철 이후 탄저병 대응법
• 탄저병은 작용기작이 같은 약제를 연속적으로 뿌리면 내성이 생길 수 있으므로, 다른 계열의 약제를 교차하여 사용해야 효과적으로 탄저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약제는 주변 농약사와 직접 상담하여 고르신 후, 농약별 방제방법에 맞게 사용해주세요.
• 발병한 과실은 즉시 제거해야 합니다. 제거한 과실들이 다른 과실들에 닿지 않도록 먼 곳에 버려야 합니다. 바닥에 버리게 되면 다른 과실로 전염이 쉽게 이루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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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간에는 시험으로 찾아뵙겠습니다.
23년 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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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비료의 기초(1)-비료의 3요소 N-P-K ]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0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1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비료의 기초(1) - 비료의 3요소 N-P-K >입니다.
지난 시간에 거름과 비료의 차이점에 대해 공부했는데요, 비료의 한 종류인 보통 비료의 3요소는 질소(N), 인(P), 칼륨(K)입니다. 우리가 챙겨먹는 영양제 복용법을 신경쓰듯이, 우리의 작물이 흡수하는 비료도 그 특징과 쓰임새를 잘 알아야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비료의 3대 대표 요소 N-P-K에 대해 함께 공부하러 가보실까요?
🔻 NPK 비료의 속도
• 질소 (N) > 칼륨 (K) >>>>>> 인, 인산 (P)
• 세 가지 요소를 모두 포함한 복합비료가 있으며, 시비 후 비료의 흡수 속도를 고려하여 웃비료를 보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질소 (N)
• "엽비"라고도 하며 화학비료는 황산암모늄, 염화암모늄, 질산암모늄, 암모니아수, 요소, 석회질소 등이 있습니다.
• 잎이나 줄기를 튼튼하게 해주고 색깔도 더 진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 질소는 토양 미생물에 의해 분해 → 암모니아태 질소로 전환 → 토양에 흡착되는 과정을 거쳐 작물에 흡수됩니다.
• 3요소 중, 흡수가 가장 빠르지만 그만큼 잔존율이 낮으므로 (한 달) 밑비료로 질소를 주고 나서 한 달이 지나기 전에 웃비료로 보충해 주면 좋습니다.
🔻 칼륨 (K)
• "칼리", "가리", "근비"라고도 하며 화학비료는 황산칼륨, 염화칼륨, 황산고토칼륨 등이 있습니다.
• 뿌리, 줄기, 가지 성장에 필수적인 요소로 영양소 이동을 돕고 열매가 굵어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개화 결실을 촉진하는 활성제 역할로 세포 속 염분과 수분의 균형을 유지시켜 수분을 조절합니다.
• 흡수 속도가 빨라 질소와 마찬가지로 웃비료로 보충해야 합니다.
🔻인산 (P)
• "화비", "실비"라고도 하며 화학비료는 과인산석회, 인산암모늄, 용성인산비료 등이 있습니다.
• 꽃이나 열매를 잘 맺는데 도움을 주며, 과일의 당도를 높이고 작물의 맛을 내는 역할을 합니다.
• 저장성도 높여주므로 식품첨가물로도 많이 쓰입니다.
• 이동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밑비료로 줘야 효과를 볼 수 있고 그만큼 잔존율이 높습니다. 작물 성장 중에 인이 부족하다면 엽면시비로 보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손바닥농장"님의 비료의 3요소에 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ApRiJ1kRL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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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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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땅콩(협과:莢果) '자방병(씨방자루)' 키우기!
땅콩이 꽃이피고 '자방병'이 나오면 멀칭비닐을 찢어주고, 흙 북돋아주어 열매를 땅속에 만들게 해야한다.
어떤 이는 땅콩을 위에서 눌러준 후 흙을 덮어주면 된다는데 우린 여러방법 해본 후 선택은 완전히 상부중앙을 찢어 벌려 핀을 꽂아 비닐을 고정하고, 영양흙(상토+흙)을 땅콩주변에 동그랗게 북돋아주는 방법으로한다. 단점은 수분부족과 잡초가 문제지만 텃밭 소농이라 수분은 지하수 펌프시설로 몇십 분 노동력 드리면 해결되는 문제고, 잡초는 땅콩잎에 그늘져 많이는 나지않으니 그런대로 지나가는 농사방법!
더 좋은 방법이 있을지 매년 조금씩 보완하여 우리식 맞춤농사방법을 택해본다.
※ 오늘은 고추나무에 시험삼아 '염화칼륨+설탕'을 300배 희석하여 고추에 엽면시비하면 절간이 작고, 뿌리로부터 흡수한 영양분 공급을 원할하게해준다고하여 따라 해보았다. 결과는 어떨지 모험을 해본다.
23년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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