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에배추가망가저서다시심고잇읍니다ㅠㅠ
7월 31일
6
5
Farmmorning
♥어머니는 영원히  
                    아름답다♥
"여자"는 
젊어 한때 곱지만 
"어머니"는
영원히 아름답다.
"여자"는  자신을
돋보이려고 하지만
"어머니"는 자식을 
돋보이려고 한다.
"여자"의 음은
꽃바람에 흔들리지만
"어머니"의 음은 
태풍에도 견디어낸다.   
"여자"는 아기가 
예쁘다고 사랑하지만
"어머니"는 아기를
사랑하기 때문에 예뻐한다.
"여자"의 음은 
사랑 받을때 행복 하지만
"어머니"의 음은 
사랑을 베풀 때가 행복하다.
"여자"는 제 음에 
안들면 헤어지려 하지만
"어머니"는 우리 음에 
맞추려고 하나되려 한다.
"여자"는 
수없이 많지만 
"어머니"는 
오직 한분 뿐이다.
말로 다 표현 할수 없는 
"어머니"의 사랑~
그 크신 사랑에
머리 숙입니다. 
~ 옮긴글 ~
가슴찡한 노래 *울엄*
https://m.youtube.com/watch?v=GH2St2Rs9ZA
5월 11일
11
1
2
이열치열인거 처럼 음을 시원하게 음을 편한하게 보내세요
7월 5일
6
2024.4.11
#압승과 참패
#당선과 낙선
#환호와 침울
이겼다고 우쭐하지 라!
세상 다 가졌다고
어께에 힘 주지라!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교만하지 말고 겸손하라.
그리고 초심을 잃지 라.
권불 10년이라 했다!
승리는 영원한게 아니느라!
졌다고 너무 낙심라!
때리러 갔다가 맞는 수도 있느리라.
하늘이 무너져도 솓아날 구멍은 있다.
엎어진김에 쉬어가면 되느니라!
이긴자에게는 축하의 박수를!
패한자에게는 따뜻한 위로를 보내며!
같은 하늘아래 살아야 하는 우리 아닌가!
서로 배려하며 오늘을 살아 가야 하지 않는가?
나도 이겨도 보고,
저도 봤다. 어쩔수없이 어께도 올라가려 하고,
다리에 힘이 쫘악 풀릴때도 있었다.
모든게 세월이 약이더라!
아래 사진은 승패를 모르고 사는 울 둘째 손자입니다.
4월 11일
19
13
Farmmorning
모종 식재후 큰 바람이
니 불었어요
잎이 르면서 크지도
않는 것이있는데
선생님들의 고견를 부탁드립니다
어떤 약제와 몇 일간격으로 주면될까요
5월 20일
10
9
2
Farmmorning
는 끝나가는 것 같네요.
저도 2차 건조 들어 갑니다!
8월 9일
12
2
Farmmorning
늘에 잎이 누렇게
르는 병이와서 칼슘제와 영양제를 옆면시비하고 물을 흠뻑주기를 2주가량
하고나니 많이회복되어
다행이란 생각이듭니다
4월 14일
17
6
1
Farmmorning
다이너이트백일홍3년생개화주 입니다.
아침에 찍은 사진입니다. 꽃이 정말 이쁩니다
7일 전
21
13
1
Farmmorning
참깨 날씨탓인지
탓인지
물 빠짐이잘 안되어그런지
아님 이것도 병충해 인지요
8월 6일
10
14
Farmmorning
옴긴나무 5주가 죽엇다 245개중 5주 인데도 음이 아프다
7월 21일
27
15
3
Farmmorning
농원에 과일이 알알이 익어 가네요 ^^
전 병충에 방지 잘 하시고 피해 없길 바랍니다
으라차차 ㅎ
6월 25일
29
19
Farmmorning
탄저병 약치고, 풀 뽑음요.ㅎ. 장오고 탄저병 올까봐요. 비 오면 풀 나니까. 먼저 뽑기요. ㅎ.
6월 24일
15
15
Farmmorning
소농 직불금은 년 얼를 수령하나요,
12월 18일
18
17
4
더도말고 덜도말고 한가위만 같아란 말처럼 여유롭고 풍족한 음으로 웃으일만 있으시길`~~~음을 비우면 보이는것을~~~~^.^~~~
5일 전
9
2
1
너무더운날씨에 8월17일 김장배추을 정식했는데 매일 조하면서 타죽을까봐 아침저녁으로 바짝신경을 쓰고 배추받을 가꾼결과 지금은 이렇게 잘 자라고있습니다
다 날씨가 농사을 힘들게 하는것 같습니다
끝까지 잘 자라주기만을 바랄뿐입니다
9월 13일
14
6
Farmmorning
💖함께 세워져 가는 사랑
친구의 소개로 직업 군인을 만나게 된 어느 여인이 있었습니다.
무남독녀로 자란 그녀는 남편을 처음 만났을 때 너무나 씩씩하고 남자다운 매력에 반해 자신이 먼저 프로포즈를 하는 바람에 만난지 육개월 만에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결혼을 해서 살다보니 이야기가 완전히 달랐습니다.
남자다웠던 매력은 너무 말이 없어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고 무뚝뜩한 성격은 재미가 없었고 일만 열심히 하는 타입이다 보니 조금씩 실망감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무엇보다 모든일의 우선권을 시댁부터 두는 권위를 부리는 모습을 보고는 불만감도 커지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하필 친정아버지의 기일과 시댁의 제삿날이 하루의 차이가 났습니다.
그러다보니 시댁에서 음식을 장만하느라 친정을 갈 수가 없었습니다.
친정 엄 혼자서 쓸쓸히 제사를 지내야 하는 것이 늘 음에 걸렸지만 어쩔 수가 없다보니 음만 아플 뿐이었습니다.
결혼한지 3년째가 되는 어느 날 친정엄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는 작은 목소리로 내일 모레가 너의 아빠 제삿날인데 이번엔 내가 너무 아파서 그러니 네가 좀 와서 도와줄 수 없느냐고 힘없이 부탁을 했습니다.
감기 몸살로 심하게 앓고있는 엄가 오죽하면 전화를 했을까 딸은 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아내는 이번 제사는 친정으로 가면 안되겠냐고 남편에게 슬쩍 물었습니다.
그런데 남편의 한 디에 음이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그럼 우리 집 제사 음식은 누가 만들고?"
아내는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남편의 무뚝뚝한 대답에 더욱 더 큰 실망감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다음 날 아침 일찍부터 제사 음식을 장만하고 있는 며느리를 시어머니께서 살짝 한쪽으로 부르시더니 친정 어머니께서 많이 아프시다니 빨리 친정으로 가서 어머니를 도와 드리라고 하며 용돈을 쥐어 주셨습니다.
남편이 어머님께 이야기를 한 것 같았습니다.
부랴부랴 옷을 챙겨입고 집을 나서서 버스를 탄 아내는 기쁜 음으로 남편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여보~ 나 지금 친정가는 길이에요. 당신이 어머니에게 말했어요?"
남편은 고맙다는 말도 하기 전에
"나 바빠!"
디를 하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저녁이 되어 친정집에 도착하자 문 앞에 어디서 많이본 차가 있었습니다.
남편의 차였습니다.
대문을 열고 들어서자 남편이 직접 음식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놀란 아내가 아무 말도 못하고 있는데 친정엄가 활짝 웃으며 말했습니다.
"아! 글쎄~ 이 서방이 새벽같이 와서 수도랑 변기를 고쳐주고 집안의 꺼진 등까지 다 갈아 끼워줬단다.
시장에서 장까지 봐와서 저렇게 직접 음식을 만들고 있는데 보통 솜씨가 아니야.
나보고는 꼼짝말고 계시라고 해서 난생처음 호강을 누리고 있는 중이야~"
는 행복한 미소를 띄우고 있었고 딸은 남편에게 달려가 품에 안기어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고움이 가득 담긴 기쁨의 눈물이었습니다.
새로 갈아낀 전등의 등불이 오늘따라 두 사람을 유난히 밝게 비춰주고 있었습니다.
대나무가 높게 설 수 있는 이유는 곧아서도 아니고 단단해서도 아닙니다.
그것은 대나무의 뿌리가 땅속의 흙과 깊은 인연을 맺어왔기 때문입니다.
어렵고 힘든 세상을 살아 가면서 사람들이 서로 지탱할 수 있는 것은 어느 한 사람의 힘이 아니고 능력도 아닙니다.
그것은 때때로 서로를 위해 흘려준 눈물과 서로의 기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렵고 힘든 세상속에서 함께 기댐이 되어줄 수 있는 착하고 선한 삶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함께 기대어 있을 수 있도록 서로 서로 두손을 굳게 잡아 주심으로 여러분 모두 아름다운 나라에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옮긴 글 -
아침에 지인이 보내준 글을 읽다가 너무 아름다워 공유하고 싶어서 올립니다.
어제 어느 분이 "움켜쥔 행복은 빨리 전염시켜야 대한민국이 행복한 나라가 되니 구 전염시켜 주세요"라고 하더군요.
이세상이 아름다운 일들로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갑자기 많은 비가 쏟아지니까 혼란스럽네요.
그렇게 기다렸던 비소식인데
14호 태풍 폴라산이 중국에 도착했다가 온대성저기압으로 바뀌면서 우리나라로 급회전하여 많은 비를 몰고 오게되었습니다.
를 땅이라 산사태도 염려되고,
곧 벼베기에 들어설 누렇게 익은 나락이 벼이삭이 비에 무거워서 쓰러지지나 않을까?걱정이고,
내일까지 내린다는 비소식이 하늘이 하는 것을 누가 말릴 수 없잖습니까?
그래도 지금까지 더위는 있었지만 태풍이 하나도 없어서 얼나 다행입니까?
비피해가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비내리는 아침이라 바깥출입도 못하고 커피한잔 시면서 끄적거려 봅니다.
1일 전
22
38
☘️💕음으로 가는 길💕🍀
인생을 엮는 것은 음으로
가는 길이다
행복을 찾는 것도
음의 길이고
사람을 다듬어 가는 것도 음이다
그리움을 담고 아파하는 것도 음의 길이며
보고싶어 안타까워 하는 것도 음이다
고독한 인생을 사는 것도 음이며
인생을 집필하는 것도 음이다
우리들의 삶 또한 음에서 오는
것이며 또다른 도약을 꿈꾸며 나아가는 것도
음이다
잘못된 인생을 깨닫지 못하는 것도
음이고 베려와 배풂을 행하는것도 음이다
좋고 그름을 판단하는 것도음이며
그것을 행하는 것도
음에서 오는 것이다
나의 잘못을 깨달아 부풀어 오르는
것도 음이며 삶을 방관하는 사이
변하는 것도 음이다
이런 음을 잘 가꾸어서
행복으로 가는 길을 음으로
엮어 가는 하루가 되고 싶다
-조셉 죤스 ‘멋진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 중-
6월 20일
5
💞그리운 이름 하나
음에
그리운 이름 하나 품고
살아갈 수 있다면
나 행복합니까
눈을 감으면
더 가까이 다가와
구 달려가 내 가슴에
와락 안고만 싶은데
그리움으로만 가득 채웁니다
그대만 생각하면
가슴이 찡하고
보고픔에 울컥 눈물이 납니다
세월이 흐른다 해도
쓸쓸하지만은 않습니다
내 가슴에
그리운 이름하나
늘 살아있음으로 나는 행복합니다.
5일 전
11
3
평농원의 여름 ㅡ 1
11월 26일
32
20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