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경산 와촌에 있는
안전교육처험장에서 예치기 작업하러 왔는데
구름낀 날씨지만 습도가
높아 땀으로 목욕하고 있습니다.
장시간 동안 예치기 작업하기란 쉽지않은데
체력싸움인것 같습니다.
이젠 제초된 풀 모아 지정된 장소에 옮기면 되는데 점심 먹었던 배가
허기지는 순간입니다
그래도 해야할 일인데
또 얼마남지 않은 작업
마무리하고 나의 아지트로 가서 시원하게 막걸리 한 잔으로 하루 피로를 풀어볼까 합니다.
낼 모레 쉬었다가 대구에
내부 판넬이 처져서 누수가 되는데 철자재로
받침대 작업하고 나면 이달에는 공사일이 없날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람시다.
6월 27일
5
2
이른 아침에 대구로 출발해서 고객님댁에08시에 도착해서 판넬가대기 누수로 현장 둘러보고
지붕위 실척해서 자재 및 부자재 공장에부탁해 자재비랑
운임비 시공비를 포함해서 100만원에 공사하기로 해 곹바로
강판 공장에 자재주문해서 직접 싣고와 부지런히 혼자서 평판넬지붕위에
골판으로 시공했다.
추가로 기존 물받이 내림 연결관이 부실시공한것을 재시공하고 물받이에 낙엽방지 망 작섭관계로 조금늦게 일 마무리 했는데 시골에 도착하니까 19시가 지났네요.
오는길에 막걸리 구입해 왔는데 밥상에서 두 잔 마시고 는 이글을 전합니다.
3월 11일
10
2
Farmmorning
막걸리,+설탕+에탄올 효소만들어. 고추밭에 세워놓고요. 잡초에는
. 빙초산 뿌려주었답니다 비상시. 쓰려고 모두싹과 진딧물약 메이팜구해다 놓고 있답니다
23년 6월 5일
5
7
막걸리달기
23년 3월 21일
3
1
정말 무더운 오후입니다.
가까운 시원한 계곡을 찾았더니 빈틈없는 피서객이 저마다 자리잡고서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몇 군데 이동해서 적당한
장소를 찾아 봤지만 역시
명당 자리에는 주인이 따로 있었습니다.
오늘도 이른 아침에 하우스에서 2차로 참깨모종 일부 정식했는데 결과치는 두고 봐야겠지요.
특별히 하우스내에 지금
심을 특별한 채소류가 없으니낀 한 번 도전해
봤는데 ....저도 처음인데
경험이 될련지 아직은 의문이 조금 남네요.
너무 덥습니다. 막걸리 죽통 차고도 참기 힘든데
아마도 그늘에서 차광망
설치해서 그 속에 텐트치고 이 무서운 더위를 피해야할 것 같습니다.
8월 더위에 모든 회원님들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너무너무 더워요,선풍기 앞에는 그저 열기만 품어주고 있는데 빨리 이 자리를 탈출하는게 삶의
충전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파리 올림픽 슬로건으로 저탄소로 사기치는 프랑스에 선수들은 아마도 이 순간을 헐레벌떡하고 있을텐데 다행히 우리 선수들은 아주 컨디션이
좋아 좋은 걸과를 가제오고 있는데 이 달중순까지 더위랑 싸워
봅시다.
화---이 티티팅___
8월 3일
11
2
무더운 날씨인데 16시부터 소나기 구름떼가 몰려오더니 기다리던 비늘 뿌리기 시작하네요.
너무 더워서 하우스 데크 지붕위를 비롯하여 데크 앞3m까지 차광망을 쒸윘는데 평소보다는 시원했지만 그래도 선풍기랑 친구 삼아서 더위를 보내야 하네요.
우리지역에 가까운 피서지는 벌써 외부인들이 진을치고 있기에 빈자리가 없으니
참 더위 자리도 순서가 있는지 ....
오늘은 아침부터 오후에 비 소식에 고추에 병해충
영양제랑 살포하고 밤산에 있는 차광망 싣고
내려와 차굉망 설치하는데 비지땀좀 흘렸네요.
보편적으로 이달20일이 지나면 밤에 열대야 현상은 많이 줄어지는데
앞으로 2주는 찜통에 밤낮으로 잠못이루는 나날이 될 것 같네요.
허기야 에어콘이 있어서
다행이지만 더위는 더위입니다..
비내리는 순간에 참깨 털어야 하는데 막걸리 앞에서 뒤죽뒤죽 하면서
술 잔을 들이키고 있습니다.
오늘도 남은 오후를 무탈하게 잘 보내세요.
8월 4일
15
3
1
Farmmorning
오늘도 출근해서 1라인 내부 시야기 청소 5시간
정도로 작업하고 도시락
점심먹고 하루일과 끝내고 문산 재래시장에서 문어 오징어 김치 열무김치 파김치 도리지 무침등등
시장보고와 대낮에 소주
막걸리 한 잔하면서 휴일
오후 알차게 보내고 있습니다.
쉬엄쉬엄 9월도 저물어
가는데, 쉬는듯 가는 세월도 뒤돌아 보면 그렇게 빠르게 지나는것
같습니다.
우린네 인생도 영겁의 세월에 비유한다면 눈깜박할 찰라의 시간인데 인생무상함이
절로 실감케 합니다.
바람도 없는 길가의 가로수잎이 떨어지는 모습을 봤는데 벌써 가을
깊숙히 들어섰다는게 살감케 합니다.
가을이라
수 만 가지 생각이 오고가는데 좋은 일들이
새록새록 흘러 넘치길
바랍니다.
9월 29일
13
4
군데군데 고추모종
보식 했습니다.
일마치고 막걸리 한 잔이 보약 입니다.
퇴근해서 고추모종
어제에 이어서 오늘
마무리하고 황금알농법 골드칼라
옆면시비하고 시원하게 막걸리 한 잔 하면서 주변에 아카시아꽃들이 점점
시들어가는 가운데 눈에 보이는 모든것들이 푸른옷으로 정다움을
선물합니다
세상 모든 일들이 가
는길이 있으면 오는길이 있듯이
세월은 그렇게 쉼없이 흘러 갑니다.
23년 5월 15일
9
2
밤새도록 국직성 호우로
잠 못 이루는 밤이였는데
낮에도 주기적으로 하늘의 힘을 과시하면서 쏟아붓고 있는 오전 입니다.
다들 비 피해는 없스시겠죠. 어제 아침에 잠시 초피열매 수확하고 과일 고추에 병해충약 살포하고 나서 초피나무 웃자란 가지 전지하고, 점심때 마을 회관에서 고향계금 단체명의로 통장개설한다고 잠시 들렸다가 회관에서 라면끓어서 친구랑 소주
한 잔하고 하수스로 왔어
더위도 피하면서 막걸리 한 잔 하다가 락꾸침대에
누웠는데 그만 집에도 못가고 아침까지 때리는
비 소리랑 뜬눈으로 보냈습니다.
식전에 참깨 순자르기 조금 하다가 논에 들깨 모종판 둘러보고 파종기로 심은 들깨는 온데간데 없어서 들깨씨로 논 이랑 일부에 그냥 뿌려놓고 왔습니다.
비둘기 반 나머지는 싹이 올라 오겠죠 뭐...
7월 9일
16
4
Farmmorning
봄비 내리는 날 막걸리 한 잔으로 행복에 젖어듭니다.
비맞은 돌단풍이 아름답습니다.
모든 님들 건강하고 행복에 축복 있기를 바랍니다.
23년 4월 5일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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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20L에 막걸리 1병과 사과식초(소주컵) 1컵 반을 섞어 과일나무 진딧물 방제용으로 살포 후 진딧물 구제에 효과를 봤습니다.
23년 6월 18일
10
1
아침일찍부터 비가 오기시작하더니 지금은 소강상태여서 고추밭을 둘러보니 담배나방과 응애가 보여 비가와서 방제는 못하고
담배나방 막걸리 트랩 설치 해
봅니다 막걸리 설탕 에타올
섞어서
설치 했는데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언제쯤 장마가 끝이 맺을것 인지 하늘만 쳐다 볼 뿐 입니다
23년 7월 11일
4
2
Farmmorning
어제 오후부터 오늘도
종일 비가 내립니다
이렇게 비가 내리는날에는
부추부침개가 최고 라서
텃밭에 있는 부추를 베다가
붉은땡초 파란땡초 적당히 넣고
부침개 굽는 중입니다
자~~어서 젓가락만 들고 오세요
막걸리는 셀프입니당~
23년 5월 4일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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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항암배추 40포기 심어 가족들. 지인들 맛보라고 조금씩 나누어 주고 겨울과 봄에 겉절이. 쌈 싸먹으려고 남겨뒀어요.
재배시 약 안치고 배추벌레 잡고,
막걸리 희석하거나 EM희석하여 유기농으로만 키우니 벌레가 먹어 잎을 많이 버려서 배추가 작네요.
그래도 내가 먹을 유기농 항암배추니까 하고 자부심을 가지고 농사 지어요
11월 28일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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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유월이 저물어 갑니다.
아침에 이슬비에 마음이
바빴습니다.
지금 콩열매가 알차게 엉글어가는데 비오기 전에 웃비료 시비하고
고추 이랑사이에도 시비하고 물씬 커진 고추줄기 3단채 지줏대랑 단단히 묶었는데 이번에 내리는
비 바람이 아마도 그냥 스쳐가지는 않을듯 해서
가지가 뿌려지지 않게 촘촘히 유인끈으로 고정시켰는데 이제는 하늘에 맡겨야 되겠죠.
곧 비가 내릴듯이 개구리
울음소리가 점점 많아 짐니다.
하우스내에 참깨대 가지가 너무 많이 뻗어나와 순치기 바쁘네요.
막걸리 한 잔하고 참깨 순치기 작업해 볼까 합니다
장마대비 잘하고, 많은 비 소식에 피해 없도록 하세요.
6월 29일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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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Farmmorning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는 순간입니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넓은 자연을 바라보면서 더웠던
하루해도 서산쪽으로
서서히 기우는 시간에 보약같은
막걸리 한 잔에 김치
생된장에 금방 딴
풋고추를 안주로
마시는 술은 이 순간
만큼은 최고의 행복
입니다.
23년 5월 16일
12
11
Farmmorning
한낯에 기온이 무척 더운데 쉬엄쉬엄 농작업
하세요. 마음은 바쁘지만
모는게 순리댸로 하시면
참 좋은데 지금 마늘 양파 농가에서는 인력난으로 전쟁 아닌 전쟁을 하고 계실텐데 부족한 일손도
어쩔 수 없이 차례가 있는데 마음만 애써 바쁨니다.
아침에 초피나무 산에서 고추 두블콩에 진딧물 약
살포하고 고추 모종 남은것 이곳저곳에 마저 심고 합천시장에서 가지 고구마순 구입해와 가지는 하우스에 심었는데 고구마순은 저녁때 심을 요량으로 시원한데서 그저 막걸리
한 잔으로 점심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너무 더워서 점심 생각도
없네요
아래 사진은 어제 작업햏습니다.
5월 23일
5
2
Farmmorning
그 옛날 유년시절
꽃 피는 봄이되면
마을에서는 회치라는 행사가 있었다
벚꽃은 팝콘처럼 펑펑 터져 길을 내며 한양을 향해 걸어가고
한 잎 두 잎 바람에 휘날려 핑그르르 막걸리 잔에 떨어지면
단 하루 장구치고 노래부르며 봄날을 보내던 마을 사람들...
"너우니(진양호)회치"하러 간다고 하였다.
목련꽃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지를 읽던 어느 날
동호회에서 전남 강진 남미륵사 서부해당화 축제,
강진병영, 영암 월출산 유채밭을 다녀 왔습니다.
강진 백련사 동백은 이미 많이들 이울었다하여
계획이 취소되었습니다.
제가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즐감하시길 바랍니다
4월 10일
9
5
1
Farmmorning
태풍으로 쓰러진거 정리하고 세워주러 가야합니다.
오늘 하루도 다들 화이팅입니다.
마누라가 점심으로 막걸리랑 수육을 준비해준다고 하네요.
22년 9월 7일
11
3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