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무더운 오후입니다. 가까운 시원한 계곡을 찾았더니 빈틈없는 피서객이 저마다 자리잡고서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몇 군데 이동해서 적당한 장소를 찾아 봤지만 역시 명당 자리에는 주인이 따로 있었습니다. 오늘도 이른 아침에 하우스에서 2차로 참깨모종 일부 정식했는데 결과치는 두고 봐야겠지요. 특별히 하우스내에 지금 심을 특별한 채소류가 없으니낀 한 번 도전해 봤는데 ....저도 처음인데 경험이 될련지 아직은 의문이 조금 남네요. 너무 덥습니다. 막걸리 죽통 차고도 참기 힘든데 아마도 그늘에서 차광망 설치해서 그 속에 텐트치고 이 무서운 더위를 피해야할 것 같습니다. 8월 더위에 모든 회원님들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너무너무 더워요,선풍기 앞에는 그저 열기만 품어주고 있는데 빨리 이 자리를 탈출하는게 삶의 충전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파리 올림픽 슬로건으로 저탄소로 사기치는 프랑스에 선수들은 아마도 이 순간을 헐레벌떡하고 있을텐데 다행히 우리 선수들은 아주 컨디션이 좋아 좋은 걸과를 가제오고 있는데 이 달중순까지 더위랑 싸워 봅시다. 화---이 티티팅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