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온다고 해서 어제 고추모종 사다 심었습니다
올 한해도 고추농사 잘되기를 빌며 작년처럼 탄저병 역병 없이
잘 지나가기를 기원할뿐 입니다
23년 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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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에 탄저병약 치고 아직 약 쳤는데 탄저병 안오고 풋고추
따서 믹스로 갈아 설탕 섞어서 액기스 만듭니다
몇일전에 예초작업 했네요
체리나무 많이 컸어요
23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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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저병.발생하는대.수확시기다되어거냥둠니다
23년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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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연작밭 탄저병 발생
꼭지 썩음병 발생
5셋트로 3일간격 2회 살포
7일 경과후 탄저 꼭지 썩음병 재발없이 치료가 잘되어가네요 아주 다행 입니다
사과식초 종이컵 2컵
설탕 종이컵 2컵 과산화수소 종이컵 1컵 퐁퐁100cc
모두싹 1뚜껑 ㅡ2뚜껑
23년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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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을 마쳤으니 올해 농사 끝?
감염되고 병든 식물체를 제대로 다 치워야 끝이에요.
자른 가지와 시든 식물체, 잡초와 낙엽 등은
그대로 두면 알아서 퇴비가 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감염되고 병든 식물체를 치우지 않고 그대로 두면
균이 무사히 겨울을 나 내년 병해로 이어지기 때문에
지금! 치워줘야 해요.
[🌶 고추]
탄저병에 감염되었던 고추, 뽑아서 밭에 방치해뒀었다면?
토양도 탄저병에 감염돼
내년 고추 농사 시 탄저병 발생이 10~30% 늘어나요.
탄저병 걸린 고추를 뽑아 방치해뒀다면,
오늘 빨리 치워주어야 내년 고추 농사가 병 없이 무탈해요.
[🍑 복숭아]
줄기마름병과 줄기썩음병이 발생하면
빠르게 가지치기를 해야 전체로 퍼지지 않죠?
그간 수확으로 인해 바빠
줄기마름병과 줄기썩음병이 나 가지치기했던 잔가지, 병든 나무줄기 등을
과수원 주변에 그대로 방치 했었다면 오늘 꼭 치워주세요.
줄기마름병과 줄기썩음병은 모두 토양전염성이 있어
겨우내 그대로 방치할 경우
병든 가지에서 병원균이 겨울을 나므로
치워주기만 해도 이듬해 병원균 발생 밀도를 낮출 수 있어요.
고추와 복숭아를 비롯해 채소나 과수 모두 병든 식물체가
내년 농사를 망치는 주범이기 때문에
귀찮더라도 빨리 노지에서 치워주세요!
#3년차미만 #초보농부 #농사기초
📢 '농사는 처음이라...' 초보농부의 고민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프로 농부님들의 황금 같은 조언을 얻을 수 있어요🙌
22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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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 생산 관련하여..
기후 변화로 인해 감 생산에 어려움이 많으실 겁니다. 폭염으로 감 크기가 작아지고, 수확 시기가 몰리면서 일손 부족 문제도 심각해지고 있죠. 특히 저장 중 탄저균이나 곰팡이로 인해 손실이 발생하면 그 피해는 곶감 생산의 수익성에 직접적인 타격을 줍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곶감 생산의 효율을 높일 수 있을까요?
이산화염소는 곶감 생산에 혁신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저농도의 이산화염소를 활용하는 것이 좋은 해답이 될 수 있습니다. 이산화염소는 탄저균과 곰팡이를 효과적으로 억제하면서, 저장 온도를 0도에서 5도로 높여 냉해 피해를 줄이고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혹시, 저장 온도를 조금 더 높여 에너지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면 얼마나 큰 차이가 있을지 생각해 보셨는지요.
유황 훈증에 대한 고민도 있으실 텐데요. 유황 잔류 문제로 소비자 건강을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산화염소는 유황 훈증의 대체제로서 곶감에 남는 잔류물을 줄이면서, 건강에 좋은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더 안전한 제품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얻을 수 있다면, 그 기회가 곶감 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수도 있습니다.
경제적 이점, 놓치고 계신 건 없으신가요?
에너지 절감: 저장 온도를 5도로 높여 냉해를 방지하면서도 냉방 비용을 줄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더 효율적인 저장 방안은 아직까지 없을거에요.
품질 개선: 부패를 줄여 곶감의 품질을 높이고, 고객들에게 더 나은 제품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시장 차별화: 유황 잔류 문제를 해결한 안전한 곶감을 제공해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높일 수 있습니다.
이산화염소를 통해 곶감 생산의 효율성과 품질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더 궁금하신가요? 편하게 댓글 남겨주세요. 홈페이지 방문해서 다른 농산물에 적용한 효과도 둘러보셔요.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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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험난한장마와탄저병과 기싸움하신다고정말올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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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고추농사를 지어온 경험결과 장마철을 무사히 잘 보내는것이 관건이더라고요. 요즘같은 장마철에는 비가 오기 전후로 소독을 잘 해 주어야 병충해는 물론, 탄저병 예방도 되더라고요. 농부님들! 긴 장마철을 무사히 잘 보내시어 농사 대박 나시기를 기원해봅니다.
화이팅!!
23년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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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탄저를 막으려면 작용기작이 다른 계열의 약을 돌려가며 살포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방식은 반은 맞고 반은 잘못된 방식입니다.
잘못되었다기 보다 사용방법이 반드시 전제되어야하는게 우선이고, 사용시기가 적절해야 돌려치기가 적합화 됩니다.
2020년으로 기억됩니다만 70일 긴장마속에서도 그리고 올해에도 고온다습한 날이 오래가기에 탄저방어는 힘겨운 일이 됩니다.
그럼에도 저는 오직 한가지 예방제로만 대응합니다.
그럼에도 탄저에 고추농사를 망친 기억도 없습니다.
탄저는 약제만으로만 막아지는것도 아닙니다. 우선 토양살균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통풍확보를 위한 골간격 과 재식간격 그리고
하위엽 제거등이 시기에 따라 기본적으로 이뤄져야하고, 그 다음이 약제방제 순서가 됩니다.
6월초에 '차'계열을 백신개념으로 1주간격으로 2회 살포후 장마직전 또는 비오기전 '카'계열로 전포장에 살포합니다.
그리고 비가 오지 않으면 10일간격으로
비가 온다면 적어도 4시간전에 '카'를 살포합니다.
그후로도 5~6일 비가 계속 오더라도 비가 잠시 멈추면 또 줍니다.
'카'계열 살균제는 치료제의 반가격도 안되게 저렴합니다.
이처럼의 탄저예방 기본 메뉴얼에 경우에 따라서 염화칼슘+붕산, 유황제,살충제,수용성인산,미량요소,질산칼슘등중 1~2가지를
혼용처리합니다. 이때 고착성전착제 겸 살충기능이 있는 자닮오일을 항시 250배로 섞어줍니다.
사진에서 보여지듯이 약살포는 고추나무뿐만 아니라 두둑과 골자리까지 흠뻑 젖을 정도로 줍니다. 잎사귀 앞뒤가 모두 젖도록 살포해야함은 물론, 조류피해와 노린재를 막기위해 크레졸비누액통은 항시 걸어놓고 있습니다.
탄저방제는 어려운게 아니라 귀찮음 입니다.
거르지 않고 꾸준함만 있다면 '카'약제 한가지로도 누구나 막을 수 있습니다.
고추두둑 가장자리 공간이 남아 땅콩호박을 심어봤는데, 밭주변 잡초도 현저히 적어지고 또 이쁜 호박들도 선물주듯 내어줬습니다.
장마도 이제 막바지이고 해서 1봉지 6천원짜리 저렴한 미량요소를 주고나니 여기저기 흰 꽃들이 다시 피어납니다.
23년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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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대추 탄저병 나방 응애
23년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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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저정상
23년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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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저병이 있는데 그대로 농약 방제 안하고 그냥 키우고 있는데 탄저병 걸린 고추먹어도 인체에 무해할까요? 그냥 먹어도 되나요?
23년 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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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다리 온다기에 서둘러 키가 큰 들깨 쓰러질까 걱정돼 지주를 세워 유인줄작업했는데 다행이도 약해져 피해갈 수 있어 한 숨 돌렸습니다. 참깨 수확 한 후 김장 무우와배추 심으려 진딧물 약과붕사를 넣어 고르게 한 다음 비닐을 덮고 무우 씨를
뿌렸습니다. 배추 모종은 일요일 합니다. 처서가 지나 온도가 살짝달라졌지만 여전히 덥네요 한 낮은 피하고 아침저녁으로 작업 하시고 건강 챙기세요. 탄저병으로 몸살앓고 남은 고추 살리려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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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고추 1차 수확 첫물도 하지 못했는데 고추에 탄저병이 좀 발생 했습니다.농협 경제사업장에서는 1차 수확 후 탄저병 약을 살포 하라고 그런는데 의견을 여쭙니다.
23년 8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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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저병이 왓어요 병이 없어지는 방법좀부탁해요
23년 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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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수확기인데도 탄저병이 발생되면 방제를 해야 하나요?
봉지씌우기가 되어 있지만 탄저가 발생되는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3년 10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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