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

병명: 탄저병
증상: 성숙기 과일에 주로 발생하며, 발병 초기에는 담갈색의 작은 반점이 전면에 발생하고 진전되면 적갈색 원형반점이 점점 불규칙한 병반을 형성한다. 과면에는 분생자층인 소흑점을 형성하며 담홍색 점질의 포자퇴를 형성한다. 때로는 병반에 윤문이 생긴다.
방제 방법: 탄저병의 발생정도는 포도원의 재배환경과 관리방법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난다. 따라서 철저한 포장관리와 더불어 약제살포에 주의를 기울이고, 비가림 시설을 설치하여 방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한다. 빗물에 의해 전염되므로 늦어도 6월말 포도 알이 콩알만 한 크기 때까지 봉지를 씌워 방제를 마무리한다. 또한, 밀식을 피하고 전정을 통해 나무 속까지 햇빛과 바람이 잘 통하도록 관리하며, 질소비료의 과다사용을 피하고 배수가 잘 되도록 한다. 겨울전정 시 병든 송이 덩굴손 등을 제거하고 생육기에도 병든 과립은 발견하는 대로 제거하거나 송이를 따준다. 겨울을 보낸 병원균의 방제를 위해 포도나무 발아 전에 석회유황합제를 살포하며, 생육기의 약제살포는 발아 후부터 10~15일 간격으로 살포하되, 7~8월의 비가 잦을 때에는 7~10일 간격으로 살포한다. 특히 개화 전 약제살포를 소홀히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안내드린 내용은 정확한 진단이 아닐 수 있으니 정확한 진단은 꼭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습니다. 힘내세요. 사장님

피땀으로 일구어낸 농사인데, 아무쪼록 힘내시기 바랍니다.

풀속에어떻게다녀요,뱀도만던데요

종이로안보이게,싸놓앗던데요,싸놓앗군요

종이로싸둬야상품성이됩니다,지금이라도싸놓으면팔수도있어요

피해가 많지 않으세요 수고의 결실이 있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