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목서 삽목해서 화분에 심어 두었는데 잎이 마르지 않고 3년을 버티더니 꽃을 피웠네요.
1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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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구례에 왕 주원 농민님한테
대봉감 15키로 두박스사서
명절 .제사에 쓰려고 곶감 깍아
건조중..좋은감 보내주셔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추녀밑에 걸려있는감을 보면
미소가절로지어집니다.
23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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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입니다
잘크고 있는데 잎에 누른 반점이 생깁니다 작년에도 이런 현상이 생겨서 겨울이라 걍 두었더니 심해저서 많이 버렸습니다
병명이 무었인지 알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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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수레를 밀고 갈까 끌고 갈까 ♡
어느 심리학자가 공사현장에서 흥미로운 한 인부를 보았습니다.
모든 인부들이 바퀴 2개짜리 수레를 바라보면서 손잡이를 밀고 가는데,
딱 한 인부만 앞에서 수레를 끌고 갑니다.
심리학자는, 다른 행동을 하는 그에게 이유를 물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수레를 보면서 밀고 가는데
어째서 당신만 끌고 갑니까?"
그러자 인부는 별 이상한 것을 다 물어본다는 표정으로
퉁명스럽게 말했습니다.
"수레를 밀고 가는 사람은 평생 수레만 바라봐야 하지만,
수레를 끌고 가는 사람은 하늘과 땅, 세상을 모두 볼 수 있어 좋잖아요?"
심리학자는, 순간 뒤통수를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인생의 수레는 많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우리는 '살아가는 건지' 아니면 '살아지는 건지'
잘 구별해야 합니다.
살아가는 것과 살아지는 것의 차이를 아십니까?
'살아간다'는 것은 자신의 의사가 개입된 적극적인 행동이고,
'살아진다'는 것은 수동적으로 끌려가는 것입니다.
인생의 주인공이 '나'라면 살아간다는 말이 맞지만,
누구를 위해 살고 있다면
그것은 '살아지는 것'입니다.
내 인생은 분명히 나의 것입니다.
오늘이 가면 내일이 오고,
시간이 지나 하루 하루를
채워가기보다는,
나의 생각으로, 나의 손과 발로,
나의 의지를 담아,
일이던, 지식이던, 아니면 경험이던, 작은 덧들을 모아 큰 것으로
내 삶의 곡간에 쌓이고 녹여서,
나의 인생을 엮어 가는 것
이것이 살아가는 것과 살아지는 것의 차이라 할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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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84편 - 손끝으로 내 토양 성질 진단하기]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손끝으로 내 토양 성질 진단하기>입니다.
💚 토양 검정 받기 전에 간단하게 내 토양 상태 손끝으로 확인해보세요!
🔻 건강한 흙의 기준
• 흙이 적당하게 배수와 관수가 잘 되어 흙 알갱이, 물, 공기가 작물이 성장하기 적당하게 있는 공극률, 보수력, 통기성이 좋은 흙이 건강한 흙입니다.
• 깊이 갈이를 통해 흙의 부피가 커져 공극이 많아진 흙은 미생물이 숨 쉴 수 있는 건강한 흙입니다.
• 흔히 사람들은 떼알구조의 흙을 건강한 흙이라고 합니다.
🔻 손끝으로 내 토양 성질 진단하는 법
• 삽으로 흙을 파낸 부분의 흙을 눌러봅니다.
• 부드럽게 느껴지는 흙은 유기물함량이 충분하고 유익한 미생물이 많은 떼알구조가 잘 형성된 건강한 흙입니다.
• 딱딱하게 느껴지는 흙은 낱알구조의 공극률이 50% 이하인 통기성이 나쁘고 배수가 안되는 뿌리가 잘 자라지 못하는 흙입니다.
• 딱딱하게 느껴지는 흙은 정밀 검사를 위해 여러 곳의 흙을 채취해 농촌진흥청에서 토양 검정을 받아보며, 깊이갈이를 통해 숨 쉬는 흙을 만들어줍니다.
📺 "지리산리포터"님의 흙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zQf-Fixtqto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83편 <숨 쉬는 흙 만들기> 복습해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U1MTY1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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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은 농사짓는 주인보다
먼저 옥수수을 먹을까요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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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탄저병.때문에.거봉농사.패농.하고.올히니는.새삭이.나기전부터.병균.방재를.나름대로.처저하개.햏는대.노균병이.잠시.왔다가.잿빛.곤팡이.노균병.살충재.쌃포.한주간.간격으로2번.하니까.노균.병이.사라지고.지금은.갠찬은겄.같아요.출하.기다립니다.모두건강하새요
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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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김천시는 샤인포도 농사를 많이 짓고있어요
부항면은 11가구가 포도농사를 합니다 24년 하우스포도는 벌써 새싹이 올라왔지만 노지 비가림은 이제 가지치기를 마쳐 잔가지를 치워야하는데 눈이 내려서 작업이 늦어지고있읍니다
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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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용감을 곶감보다는말랭이로 하고싶은데 어떻게 말려야 맛있게 말릴수 있을까요.
양이 많다보니 햇빛에 말리는것도 쉽지가 않을것 같아서요.
팜님들의 지혜를 나눠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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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시월이되니 자꾸자꾸 걷고싶어 지네요 .
오늘따라 텃밭가는길의 하늘이 너무나도 예쁩니다!
마늘심고 예쁘게 맺혀있는 호박에게도 한컷~~~
토란 줄기도 가지런히 껍질벗겨 갈무리 합니다!
10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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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어찌보관해야 벌레가 안먹을까요?
시장에서 밤을 파는걸 보면 벌레도 안먹고 깨끗하던데 여러가지방법을 다 해봤는데 안되더라구요?
밤농사를 크게 지으시는분들은 어찌 관리를 하시는지 조언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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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순이 엄청 많이 커졌어요
5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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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묘목이 아직 어려서 판매용은 불가능하고 약간이라도 수확할려면 복숭아 봉지를
씨워야 할까요.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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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를 6월말에 심어습니다! 처음 2모작 하는것이라 잘 될까,걱정도 됩니다.현재로선 잘크고 있는것같군요!
태풍에 넘어질까 고추대로 줄쳐놓았습니다!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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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지기전에 핌모닝장터 에서 작업복 샀어요 작년에 산 털바지가 참 따뜻하고 좋았지요
1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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