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약을 주문했어요.
날이추워져서 그런지 요즘. 쥐들도 안으로 들어오네요.
11월 14일
4
1
우울한데 기분전환 웃고가요, 깔깔깔 ~~~😆
🍃 "공들의 한탄" 🍃
🏐배구공 : 난 전생에 무슨 죄를 졌길래 
허구헌날 싸다구 맞고 사는지...ㅜㅜ
⚽️축구공 : 넌 그래도 다행이다. 
난 맨날 발로 까이고, 머리로 받치고
더럽고 서러워서 못 살겠는데...
🏓탁구공 : 난 밥주걱 같은 걸로 밥상 위에서
때리고, 깍고, 돌리고, 올리고, 정신없이 쥐어터지는데..아주
죽을 맛이다.
🎾테니스공 : 난 어떤 때는 흙바닥에서, 
어떤때는 시멘트 바닥에서 털이
다 빠지도록 두들겨 맞는데 아주
죽겠거덩~!!
⚾️야구공 : 이런 어린놈들이 닥쳐라! 
난 매일 몽둥이로 쥐어터진다.
이따금씩 실밥도 터지고...
내가 말을 말아야지.
이 넋두리를 말없이 듣고 있던 
"골프공"이 입을 열었다. 그러고는... 
그 어떤 공도 감히 대꾸를 할 수가 없었다.
⛳️골프공 : 니들....
.
.
.
.
.
쇠몽둥이로 맞아봤냐?!!
 
흐흐흑~~~
열나게 패놓구 좋다구 웃고 난리가 아냐~ㅠ.ㅠ
그것도 조그만 구멍에 쳐 넣고~♡
22년 9월 17일
13
7
봄 한줌 쥐어보니
땅을 힘껏 밀고나온
어여쁜 새싹생명
여름 한줌 쥐어보니
땀방울 열줌이라
손으로 넘쳐나고
가을 한줌 쥐어보니
여름땀 보답하듯
출렁이는 예쁘소출
겨울한줌 쥐어보니
일년동안 힘든어깨
아랫목에 눕혀쉬네
10월 25일
3
1
쥐약구매해서 잘 쓰고 있어요
12월 12일
3
금쥐구역 효과좋다해서구입합니다
11월 14일
3
4
오늘 비가와 쥐눈이콩 정식 했네요
23년 5월 18일
4
6
Farmmorning
참기 힘든 찜통 날씨에
내일 집사람 비번날인데
하루 앞당켜 졌다고 식후에 읍에 가자고 해서
같이 갔다가 집사람 치과 내과 치료 받고 다이소 마트에서 생필품 구입해
근처 식당에서 점심먹고 가자는것 뿌리치고 곧바로 집으로 직행해 구입한 상토 오토바이에 싣고 하우스로 왔습니다.
우선 갈증에 막걸리 한 잔하고 데크에서 더위를
피해 있는데 차광망 씌워진 상태인데도 선풍기는 종일 쉼없이 돌아가는데도 더위에는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17시경부터 국지성 소나기가 펴붓는데 때를
틈타 참깨 틀었습니다.
간단하게 2번째로 틀었는데, 앞으로 한 번 더
틀면 될 것 같은데 두고 보면 알겠지요...
이제 배추 파종 준비도 해야하는데 소득없는 일이 바쁘기만 합니다.
지금도 비가 내리고 있는데 이러다가 오토바이 타고 집에 갈 수 있을련지 모르겠네요.
들고양이가 매일 사료 조금씩 주고 있는데 지금 열심히 먹고 있네요.
고양이가 하우스 주변에 있으니까 들쥐가 안보입니다.
사료값 할려나...
8월 5일
22
12
1
Farmmorning
쥐야구입
11월 14일
3
설악산 공룡능선
생각만해도 가슴떨린다.
10시간에걸쳐 공룡능선을돌아보니 참으로 감격스럽다.마등령계곡에서 바라본
설악산은 참으로경이롭다.
꼭한번만이라도 다녀오소서 작년에 두번째 도전했지만...다리에 쥐가나서 중도
포기했다.아! 죽기전에
다시갈수있을지...
23년 9월 10일
13
3
Farmmorning
천막.스텐가위.금쥐구역.장화
11월 18일
4
쥐눈이콩을판매할려고하는데요.
판매방법좀알려주세요
22년 1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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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쥐찬 소리개야 배부르다 자랑말아 청각 여휜 학이 굼주린들 어떠하리
10월 24일
3
2
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51
시장 골목에서 약국 주인 아주머니는 예닐곱 살로 보이는 까까머리 소년의 머리를 쥐어박으며 호되게 야단을 치고 있다.
“이리 나와! 이 도둑놈아! 도대체 뭘 훔친 거야?”
약국 주인은 소년의 머리를 쥐어박고, 고개를 푹 숙인 소년은 그렁그렁 눈물어린 목소리로 “어머니에게 약을 가져다 드리려고요…” 라고 대답한다.
바로 그 순간 근처에서 허름한 식당을 운영하는 주인 아저씨가 끼어든다.
“잠깐만요! 얘야, 어머니가 어디 아프시니?”
소년은 말없이 고개만 끄덕였다.
소년의 사정을 눈치챈 식당 주인은 아무 말 없이 약국 주인에게 약값을 대신 치렀다.
그리고 소년과 비슷한 또래인 딸에게 식당에서 야채수프를 가져 오라고 시킨다.
잠시 아저씨와 눈을 맞춘 소년은 부끄러움에 ‘고맙다’는 인사도 못하고
약과 수프가 담긴 비닐봉투를 받아들고 집을 향해 골목길을 도망치듯 뛰어갔다.
어느덧 30년이란 세월이 지나갔다.
그러던 어느날 식당 주인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다.
응급수술을 마치고 중환자실로 옮겨진 식당 주인 아저씨와 그 곁을 지키는 딸의 애타는 모습이 보인다.
병원은 딸에게 아버지의 병원비를 청구한다.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할 때 무려 2,700만원에 이르는 어마어마한 금액이다.
병원비 마련에 전전긍긍하던 딸은 결국 가게를 급매물로 내놓는다.
다시 힘없이 병원으로 돌아온 딸은 아버지 침상 곁을 지키다 잠이 든다.
그때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다.
병상 위에 놓여있는 병원비 청구서에는 금액이 ‘0’으로 바뀌어 있었다.
청구서 뒤에는 조그만 메모지 한 장이 붙어 있었다.
“당신 아버지의 병원비는 이미 30년 전에 지불됐습니다. 세 통의 진통제와 맛있는 수프와 함께…. (안녕히 계세요) 안부를 전합니다.”
그 순간 딸의 뇌리를 스치는 장면 하나, 30년 전 약을 훔치다 붙잡혀 어려움에 처했던 한 소년의 모습이 떠올랐다.
그때 그 소년이 어엿한 의사로 성장해 바로 아버지의 주치의를 맡고 있었던 것
그 의사는 정성스레 30년 전 자신을 돌봐 주었던 식당 주인 할아버지를 지극정성으로 보살핀다.
“베푸는 것이 최고의 소통입니다.
(Giving is the Best Communication)” 라는 자막과 함께 이 이야기는 끝을 맺는다.
비록 광고물이지만 이 동영상은 요즘같이 각박한 세상에서 평범한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기에 충분한 것 같다.
무엇보다 이 영상에서는 뭘 말하고 전달하려 했는지가 분명한 것 같다.
그래서인지 3분가량의 길지 않은 내용은 가슴 따뜻한 느낌이 그대로 전달되는 등 감동 그 자체다.
큰 베품은 아닐지라도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작은 관용이라도 실천해 보는 것이 좋을 듯 싶다.
2021년 춘 3월에 ‘베푸는 것이 최고의 소통입니다’라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광고 카피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본다.
오늘도 당신은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베푸는 것이 *
*최고의 소통입니다*
카톡으로 받은글 입니다
4월 11일
51
63
6
이제 콩(서리태, 쥐눈이콩) 심을 준비 하고 있어요~^^
23년 6월 10일
5
5
Farmmorning
농기구 ㆍ농약ㆍ영양제ㆍ농자재ㆍ쥐약 등 많습니다
좋은정보 많이 제공해주셔서
귀농5년차 열심히 자급자족중입니다
11월 19일
4
Farmmorning
쥐눈이콩. 쥐눈이콩 1말을 수확하였다. 앙증스럽고 반짝반짝 빛이나는 아주 작은 보기에도 곱고 깨끗하여 먹음직 스럽다. 옆집에도 조금씩 나누어주어 콩나물을 기르고 상때를 알아보고 좋으면 내년에 홍보를 할 결심이다.
11월 3일
3
1
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39
만두 한 접시
한 만두가게 앞에서
거의 다 해진 남루한 옷차림에 헝클어진 머리로
서성이는 남자가 있었습니다.
누가 봐도 노숙인 같아 보였습니다.
남자는 테이블에서 만두를 먹고 있는 손님들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손님 한 명이 주문한 만두를
다 먹지 못하고 절반 가까이 남긴 채
급하게 가게를 떠났습니다.
밖에서 그 상황을 지켜보고 있던 남자는
남은 만두가 있는 테이블로 급하게 들어가서는
의자에 털썩 주저앉았습니다.
남자는 만두를 남겨두고 떠난 손님이 사용하던 젓가락을 손에 쥐고는 행복한 표정으로
만두를 먹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만두가게 주인이 나타나더니
남긴 만두 접시를 빠르게 치워버렸습니다.
남자는 화를 내거나 항의할 수도 없었습니다.
자신은 이 가게의 손님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잠시 허탈해하던 남자가 자리에서 일어나려는데
만두가게 주인이 다시 다가왔습니다.
주인의 손에는 김이 모락모락 나는
새 만두가 담긴 접시가 들려 있었습니다.
“돈은 안 받아도 되니까
남긴 음식 먹지 말고 이거 먹어요.”
우리 주변에는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
조용히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만두 한 접시라도
그 안에 사랑과 배려가 담겨 있다면
세상은 더 따뜻한 하루가
될 것입니다.https://youtu.be/9muM1YfhueQ?si=iM0KvFpFNoOaocuW
3월 27일
45
59
3
쥐눈이콩이 꽃이 하나씩 보이는데 약 처야 할까요? 텃밭이라 많진 않아요 무슨약을 해야할찌 부탁드려요
23년 8월 1일
5
6
하루도 빠지지 않고 쥐약을 놓습니다.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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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 퇴치 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뱀 퇴치 방법>입니다.
🔻뱀 먹이 제거
- 뱀은 쥐, 두더지, 개구리 등을 먹이로 삼습니다. 따라서 농가 주변에 뱀의 먹이를 통제한다면 뱀이 먹이를 찾아 오는 것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뱀이 싫어하는 식물
- 뱀은 마늘, 양파, 레몬그라스, 월계수나무 등을 싫어하기 때문에 뱀을 퇴치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뱀 퇴치제 사용
- 시중에 판매하는 뱀 퇴치제고 효과적인 방법이며, 이 제품들은 뱀이 싫어하는 냄새나 화학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효과적입니다.
🔻장벽 설치 하기
- 제초 매트와 그물망을 사용하여 장벽을 설치하면 풀 사이에 숨는 뱀을 막을 수 있어 효과적입니다.
🔻물 공급 제한
- 물을 찾기 위해 농가 주변으로 오는 뱀을 막기 위해 고여 있는 물을 제거하고, 물 공급을 제한하면 뱀이 접근 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뱀을 퇴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하며 지속적으로 뱀이 발견된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은 것을 권장합니다.
🎓 공부자료를 확인 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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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