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 ~~웃어요~~자연파괴 시키지 말아달래요~~야들이 논과밭등 다메우고 해서 도대채 살수가 업데요~~ 지한태 사정사정 하네요~~여러분 이래도 됩니까
6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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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관리기 싼값 사고싶어요
23년 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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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 4년차, 제대로 직거래는 올 해가 처음입니다.
작년엔 100kg 수확.
올 해 20주 500kg 수확.
직거래라서 숙기조절이 어렵군요.
경도,당도 맞추기 까다로워 대량생산은 어렵겧어요.
3일 내 완판.
사람 사는 게 아니네요. ㅎㅎ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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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모두들모여 세뱃돈도 두둑이 나누고 산소에도가고 주위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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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올해는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늦게 뽑아서그런지 못난이가 많내요 농산물 사서 먹을 때는 예쁘고 신선한것만 찾았었는데 직접 친환경농사 지어보니 공산품이 아니란 걸 확실히 깨닫게 되내요
늘 행복하세요 ~
23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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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찰옥수수
얼룩이 옥수수인데
5년동안 씨앗받아서 했더만
변형이
내년에는 종자 구입해야 할듯
옥수수 씨알이 아주작고
맛은 차지고 최고의 옥수수인걸
냄비에 찜하면 톡하고
옥수수 살이 터지는 종자인데
올해는
백옥수수 변형이 됨
봄날씨가 가물이서 그나마 작은 종자가 더 작아졌다
ㅎㅎ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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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마음
내 마음이 바쁘게 살며
그런데 세상은 한 번도 스스로
나 오늘 바빠 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내 마음
내 마음이 바쁘기에 세상도
바빠 보입니다
 
세상이 내 마음을 아프게
하고 기쁘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 마음이 쉬면 세상도 쉬고
내 마음이 행복하면 세상도
행복합니다.
한주간 건강 하세요
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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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노나니 별 근심들이 생기네요
외지인들이 들어오면서 평안한동네가 시끌시끌 민원넣는것은 기본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새로운 농지법이 언제바뀌는지요 농촌의 무허가건물을 신고할수있는지요 무허가 건물에서 살아도 되는지요
그건물을 매수하려는데 문제가 생기는지요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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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23
선다 싱'이 히말라야 산길을 걷다 다른 사람과 동행하다 눈 위에 쓰러진 노인을 발견했다. 
“여기에 있으면 노인은 죽어요. 함께 업고 갑시다.” 
'선다 싱' 제안에 동행자는 이렇게 대꾸했다. 
“안타깝지만 이 노인을 데려가면 우리도 살기 힘들어요.” 
동행자는 그냥 가버렸다. '선다 싱'은 할 수 없이 노인을 등에 업었다. 얼마쯤 가다 죽은 사람을 발견했는데, 먼저 떠난 동행자였다. '선다 싱'은 죽을힘을 다해 눈보라 속을 걸었다. 온 힘을 다해 걷다 보니 등에선 땀이 났다. 두 사람의 체온이 더해져 혹독한 추위도 견뎌낼 수 있었다. 결국 '선다 싱'과 노인은 무사히 살아남았고, 혼자 살겠다고 떠나 不歸(불귀)의 客(객)이 되고 말았다.
사람을 가리키는 漢字(한자) 사람 인(人)’은 두 사람이 서로 등을 맞댄 형상. 나와 등을 맞댄 사람을 내치면 나도 넘어진다는 게 人의 이치다. 그렇게 서로 등을 기대고 살아가는 게 바로 사람살이(삶)다. 히말라야 동행자는 그것을 잊고 행동하다 자신의 생명마저 잃어버린 것이다.
훗날 어떤 이가 '선다 싱'에게  
“인생에서 가장 위험할 때가 언제입니까?” 묻자 이렇게 대답했다. “내가 지고 갈 할 짐이 없을 때가 인생에서 가장 위험할 때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짐이 가벼워지기를 바라지만 그때가 위험하다는 게 '선다 싱' 일침이다. 
먼 바다를 떠나는 선박도 航海(항해) 시작하기 전에 배의 밑바닥에 물을 가득 채운다. 顚覆
(전복)을 막기 위해 채우는 바닥짐(밸러스트)이다. 우리 인생 역시 마찬가지.
할머니 혼자 손자를 키우는 TV 다큐를 본 적이 있다. 아들 내외가 이혼, 손자를 맡기고 훌쩍 떠나버렸기 때문. 이웃 사람들은 안쓰러운 모습에 혀를 끌끌 찼다. 할머니는 주위 시선에 개의치 않고 아침부터 식당 일하며 손자를 키웠다.
"저 손자가 없으면 내가 무슨 樂(낙)으로 살꼬?"
손자에게 할머니가 목발이었고 할머니에게 손자는 삶을 지탱하는 바닥짐(밸러스트)이었다.
자식과 남편이 속 썩일 때 혼자 훌쩍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들지만 나와 등을 맞댄 상대 덕분에 내가 넘어지지 않는다. 나를 힘들게 하는 그 존재가 삶의 航海(항해)를 지켜주는 바닥짐이다.
3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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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세상에 있게 해주신 고마운 분들 조부모님 산소 풀깍기
23년 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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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매일 바쁘게 살다보니. 팜모닝 회원님들 소식만 듣고 배우고 나갑니다. 장마철이라 미뤄뒀던 마늘 작업과 강낭콩. 손질했네요 회원님 들께서도. 건강조심하시고. 화이팅합시다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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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스러울 때 다산 정약용 에게 배우는 삶의 교훈 7가지

1. 인생이 힘들다고 하지 마라.​
다산은 경상도 포항 장기와 전라도 강진에서
18년 동안 삶과 죽음이 오가는 유배지에서 살았다.

2. 공부가 어렵다고 하지 마라.
한생에 500권의 책을 읽기도 어려운데
다산은 500여 권의 책을 저술했다.

3. 사람을 사귀는데 나이를 묻지 마라.​
다산은 20살이나 어린 혜장선사, 초의선사와 학문의 친구가 되었다.

4. 성공에 집착하지 마라.​
다산은 벼슬길에 있던 때보다도 벼슬에서 멀어졌을 때 큰 이룸이 있었다.
인생의 깨달음은 성공보다 실패에서 더 크게 배운다.

5.​ 사람을 의심하지도 말고 너무 믿지도 마라.​
다산은 같은 조정에서 국사를 논하던 사람들에 의해 유배되었다.

6. 전문성이 없다는 말을 하지 마라.​
다산은 배우지 않았어도 수원화성을 설계했고,
당대 최고의 기술인 거중기와 농노를 발명했다.

7. 인생에 여유가 없다고 하지 마라.​
다산은 사약이 언제 배달될지 모르는 유배지에서 차를 즐겼다.
그래서 호도 다산(茶山)이다.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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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어느 노인의 독백 🍒
젊었을때는 돈이없어서 못쓰고
결혼해서는 집 산다고 재형저축
째째하게 살았다.  
 
중년이 되어서는
애들 대학 보낸다 허리띠 졸라매고
늙어서 돌아보니
나는 간데 없고 노인 하나 앉아 있다.  
 
이는 흔들리고 임플란트 겁난다
한두개라면 몰라도...  
 
무릎속엔 쥐새끼 한마리가 산다.
움직이면 찍찍 소리내며 지랄이다.  
 
잉크 번진 신문활자 읽을 수가 없어
안경끼고 안경 찾아도 보이지 않는다.  
 
걸으면 숨차고 달리면 다리아프고
앉으면 허리아프고 누우면 여기가 관인가?  
 
좋은 직장 나가는 며느리 얻었노라
자랑 했더니 애 봐주느라 골병이고  
 
자식한테 어쩌다 용돈 한번 타고 나면 
손자 신발 사주고 빈털털이 금방이네.  
 
효도관광 하래서 마지못해 나갔더니
다리가 후들거리고 외로운 집에서
이쁜 손주 안올때는 눈빠지게 보고싶고  
 
오랜만에 와서는 이방 저방 뛰어 다녀
축구공에 맞은듯 정신줄이 혼미하다.  
 
마음만 청춘이면 미친거지 정상인가
마음도 노인 몸까지 노인
견디다 버티다 더 이상 막히면
출소가 없는 요양원이라네~  
 
비싸게 돈주고 감옥에 간다.
석방도 안해주고 탈옥도 할수 없는곳
무기징역 모범수 되면 감형될까?
그것이 궁금하다.  
 
지금까지 죄 지으며 살았으니
별 수가 없구나.
공소시효 있으면 안가도 될까?  
 
아하~
그것이 인생인가 보다!
🍒 오늘의 명언1
 
노인이 되는 것은
비참한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다.
자기의 나이답게 살 수 없는 사람만이
비참한 사람이다.  
- 유진 벨틴
 
🍒 오늘의 명언2
 
친구들이 당신이 젊어 보인다고
말하기 시작했을 때는
그들이 이미 당신을 늙은이로 보기
시작한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 위싱턴 어빙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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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뱀에대하여 생각해 보자. 주로 능사(능구렁이).화사(꽃뱀).무자수(물뱀).칠점사(점이7개 박힌뱀).살모사등 5개 종류가 있는데 능구렁이.화사.무자수는 독이없어 물려도 상관없고 오히려 면역성이 생겨 약이 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능구렁이는 한번물면 하늘이 세번울어도 놓지않는다는 이야기가있습니다. 머리에는임금왕자가 새겨있고 뱀중의 욍이라고하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뱀이고 집지키는 뱀이라하여 신성시 되어 주로 담벼락이나 초가집 처마밑에도 살았다고 합니다. 칠사나살모사는 독이 아주 강한뱀으로 물리면 즉사 할수도 있습니다. 살모사는 새끼를 낳는데 어마가 새끼를배고 새끼들이 어미뱃속에서 어미살을 먹고 어미가 썪어야 수백마리의 새끼가 태어난다는 특히한 뱀입니다. 주로 뱀은 알을 낳는데 특히하다고 합니다.뱀은 교회에서는 사탄으로 묘사되는 간사스런 생물이죠. 여하튼 징그러우니 피하는것이 좋고 먹이사슬이 깨져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지금은 뱀도 보호종 이랍니다.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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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거주하시는 간호사아줌마와 요양보호사님이 와서 밤고구마 선별작업을 해주셨네요!
23년 8월 18일
19
9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