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39편 - 비료 3요소 -인(P) 자세히 알아보기]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비료 3요소 -인(P) 자세히 알아보기>입니다.
💚 열매와 과실의 품질을 담당하고 있는 인(P)의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고 가장 좋은 품질의 열매 수확해보세요.
🔻인(P)의 특징
• 열매의 외형과 맛을 좋아지게 해 품질과 직결되어 있는 원소로 식품 첨가제로도 많이 쓰입니다.
• 뿌리 끝 부분에 존재하면서 새 뿌리, 새 잎을 내는 것과 발아와 분열에도 중요한 원소입니다.
• 저온이나 냉해를 방지하는데도 도움을 주는 원소입니다.
• 속도가 매우 느리며 토양 온도가 10°C 이하의 경우 흡수가 되지 않는다.
• 토양의 pH가 6.5~7.0에 가깝지 않고 너무 높거나 낮을 경우 다른 원소들과 결합해 유효한 효과를 주지 못합니다.
🔻인(P)의 속도
• 인(P)은 흡수가 빠른 엽면시비에서 50%를 흡수하는 시간이 5-10일이 소요되어 모든 원소들 중에 가장 느린 흡수 속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 인(P)은 6개월 동안 원소의 이동 거리를 잰 실험에서 2cm로 최대 30cm의 원소간 이동 거리 차이를 보여주는 것처럼 이동 거리 또한 짧습니다.
• 인(P)의 느린 속도 때문에 밑거름을 준 후 1달이 지난 시점에 추비를 하면 인(P) 과잉으로 피해를 볼 수 있으며, 열매 수확 당시 필요한 추비는 흡수 속도가 빠른 엽면시비를 통해 진행합니다.
🔻 품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인(P)
• 인(P)은 씨앗이 크게 맺히게 하며 튼실하게 여물게 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종실비료라고 하기도 합니다.
• 꽃눈이 맺히는 시기에 인(P) 비료를 주는 것은 필수적입니다.
• 작물을 정식한 후에 인산 비료를 주면 활착이 빨라 빠른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 인산 비료의 종류
• 물에 녹는 인산 비료 (수용성 인산 비료) : 추비로 주로 이용되며 물에 녹여 인(P)을 빠르게 보충하기 위해 이용됩니다.
• 구연산에 녹는 인산 비료 (구용성 비료) : 빝비료로 많이 쓰이며 뿌리에 닿으면 뿌리에서 나오는 구연산에 녹아 천천히 흡수됩니다.
📺 "손바닥농장"님의 인산 비료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awwSbVzX-KQ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10월 5일
18
390
1
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9편 - 현대식 농기계 파헤쳐 보기 ]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현대식 농기계 파헤쳐 보기 >입니다.
🔻 플라우 (경운ㆍ정지용 기계)
• 기능과 용도
- 트랙터 등으로 견인하여 흙을 절단, 반전, 파쇄하는 경기용 기계입니다.
- 심경 작업은 대개 10a당 15~40분 정도 걸립니다.
• 사용 방법
- 왕복 경운법 : 경지정리가 잘 된 포장지로 할 경우 효과적입니다.
- 사이걸러 왕복 경운법 : 포장지가 좁거나 선회가 어려울 경우나 포장조건이 좋지 못한 경우 효과적입니다.
- 회경법 : 작업하는 동안 이체를 들어 올리지 않고 계속하여 작업하는 경법이며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 안전 조작 방법 및 주의사항
- 트랙터 정지 시 플루우는 절대로 지면 위로 올리지 않습니다.
- 작업이 끝난 후 트랙터와 플라우를 분류하여 보관하며 지면과 직접 닿지 않도록 받침목을 올려놓습니다.
- 상부링크가 너무 길면 플라우의 토양침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며, 상부링크가 너무 짧으면 플라우작업이 일정치 않으므로 상부링크 조절을 적절하게 합니다.
🔻심토파쇄기 (경운ㆍ정지용 기계)
• 기능과 용도
- 흙의 배수와 통기성을 증대시켜 작물의 뿌리 생육을 도와주는 기계입니다.
- 견인식의 경우 20분/10a 정도, 폭기식의 경우 6~10분/100 구멍 정도의 작업 성능입니다.
• 종류
- 견인 구동형 심토파쇄기 : 심토의 파쇄 효과도 좋고 소형트랙터로도 작업이 가능하다.
- 폭기식 심토파쇄기 : 소형엔진 부착, 경운기 또는 관리기 부착, 트랙터 부착형 등이 있으며 순간적으로 공기를 주입해 파쇄한다.
• 안전 조작 방법 및 주의사항
- 작업 시 장착하여 작업할 때 또는 이동 중에는 브레이크 작동거리가 길어질 수 있으므로 유의합니다.
- 각 부위 점검, 조정, 급유 또는 청소 시에 트랙터의 시동을 끈 상태에서 시행합니다.
- 트랙터를 이용한 본 작업기의 테스트는 반드시 옥외에서 실행합니다.
📺 "공구왕황부장"님의 신박한 농기계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byvc3udY2hg
🌤 사기엔 비싼 농기계, 팜모닝에서 임대 농기계 정보를 받아보세요.
farmmorning://com.greenlabs.smartfarm/search-agricultural-machinery-rental-agen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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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9월 5일
26
414
Farmmorning
✍️[매일매일 농사공부 시즌2 20편 - 배추에게 피해를 입히는 해충 관리]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볼 내용은 <배추에게 피해를 입히는 해충 관리>입니다.
1. 진딧물
- 복숭아혹진딧물과 무테두리진딧물은 배추와 무에 주로 발생하는 진딧물입니다.
- 약충과 성충이 잎 뒷면에 기생하면서 식물체의 즙액을 빨아먹습니다.
⭐- 피해를 입은 잎은 오그라지거나 마르며 그을음병이 유발되기도 합니다.
- 봄철에 다른 해충과 마찬가지로 화학적 방제법을 비롯하여 무와 배추가 싹트는 시기에 망사나 비닐 등을 이용하여 진딧물의 유입을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 효과적인 방제약제라고 하더라도 한 약제를 계속해서 사용하면, 약제 저항성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동일계통이 아닌 약제를 번갈아 살포하여 방제합니다.
2. 배추흰나비
- 특히 봄과 가을에 피해가 많으며, 배추나 무 밭에서 흔히 볼수 있는 해충입니다.
- 유충이 어릴 때에는 배춧과 식물의 잎을 표피만 남기고 엽육을 가해하지만 다 자라면 엽맥만 남기고 폭식합니다.
- 연 4~5회 발생하며, 가을 김장무와 배추가 자라는 시기까지 계속 발생하기 때문에 봄부터 가을까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유충은 약제 감수성이 커서 일반 살충제에도 잘 죽으므로 발생 정도를 봐서 피해가 우려되면 약제를 1~2회 살포합니다.
- 피해가 있는 포기에서는 유충을 잡아 죽입니다.
3. 민달팽이
- 광식성으로 하우스에 재배하는 거의 모든 채소류와 화훼류에 피해를 줍니다.
- 흐린 날이나 밤에서 새벽 사이에 작물의 지상부를 폭식하여 피해를 줍니다.
- 피해가 심한 잎은 엽맥만 남아 거친 그물모양이 됩니다.
- 발생이 많은 곳에서는 은신처가 되는 작물과 잡초 등을 제거하고 토양 표면을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민간요법으로 맥주를 컵에 담아 땅 표면과 일치되도록 묻으면 달팽이들이 유인되어 빠져 죽습니다.
- 오이를 썰어 시설 내의 지표면에 깔아 두었다가 유인된 달팽이를 모아서 죽일 수도 있습니다.
배추에게 피해를 입히는 해충은 위에서 설명한 것들 이외에도 노린재, 나방류, 벼룩잎벌레 등 주의해야 할 해충이 많습니다.
적절한 관리와 병해충 공부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여야 합니다.
❓[공부 내용 퀴즈]❓
진딧물의 피해를 입은 잎은 오그라지거나 마르며 ㅇㅇㅇㅇ이 유발되기도 합니다.
ㅇㅇㅇㅇ에 들어갈 말은 무엇일까요?
댓글에 '공부완료'와 함께 ㅇㅇㅇㅇ에 들어갈 정답을 맞혀주세요.
위 콘텐츠는 농촌진흥청에서 발행한 배추 [전자자료] 2021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콩에게 발생하는 병 관리]로 찾아뵙겠습니다.
📺배추벌레 퇴치법에 대해 다룬 소풍온Farm 채널의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d_lkfrRiYUI
23년 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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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5월 3주차 매매공 복습]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40편 (복습)
5월 1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134편- 퇴비, 비료 만드는 법]
🔻잡초퇴비 만드는 법
• 반쯤 말린 잡초와 말린 고운 흙, 인분뇨를 섞어 썩힌힙니다.
• 퇴비를 만들 때 우선 지면 위에 7~10cm 두께의 못 바닥의 진흙 또는 세토(細土)를 깔고 반쯤 말리 잡초를 깐 다음 소량의 인분뇨를 끼얹습니다.
• 다시 그 위에 7~10cm 두께의 말린 세토를 덮습니다.
• 이처럼 차례로 층을 1.5m 정도로 쌓은 다음 못 바닥의 진흙으로 밀봉합니다.
• 30~35일 지나 한 차례 뒤집어주고 다시 밀봉하고 15~20일 후에 사용합니다.
🔻화학비료 퇴비 만드는 법
• 화학비료, 분뇨비료, 말린 고운 흙을 비율대로 섞어 퇴비를 만듭니다.
• 구체적인 방법은 과인산칼슘 25kg, 황산암모늄 25kg, 황산아연 1.25kg, 염화칼륨 7.5kg, 돼지분뇨 250kg, 말린 고운 흙 1000kg을 고르게 섞어 단단히 쌓은 다음 비닐로 밀봉한다.
• 25~30일 후 사용합니다.
[✍️135편- 5월에 유행하는 해충 살펴보기]
🔻고자리파리
• 고자리파리는 마늘, 양파 등 보통 4월 중하순부터 5월까지 많이 발생합니다. 애벌레(유충)이 뿌리를 갉아먹어 아래 잎부터 노랗게 말라 죽으며 심하면 포기 전체가 말라 죽게 됩니다.
• 정식 전에는 토양살충제를 뿌린 후 흙과 잘 섞이도록 밭을 갈아주고, 비닐을 피복하여 재배하는 경우에는 적용 약제를 토양에 직접 관주하여 방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뿌리응애
• 파종 전 종구를 종구소독제로 침지소독하고 토양은 입제 농약을 살포한 다음에 종구를 파종하면 밀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 생육기에 피해가 심할 경우 희석제를 직접 토양에 관주처리하거나 입제농약을 전 포장에 뿌린 후 토양 표면을 긁어주거나 물을 줘 약액이 뿌리까지 침투하게 하면 방제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총채벌레류
• 텃밭과 같이 소규모의 자가소비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에는 과실이나 생산물의 흠집을 감내할 수 있으면 가능한 약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고삼 추출물이 함유된 유기농업자재나 전용약제를 이용하여 방제해줍니다.
🔻가루이류, 진딧물
• 크기가 작아 육안으로 관찰하기 힘들고 일단 발생되면 방제가 어려우므로 시설 내에서는 외부 유입통로에 방충망을 설치하는 등 시설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고,
접착트랩을 매달아 주의 깊게 관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 예방적 조치로 해충에 따라 천적을 투입하여 방제하고 국부적으로 해충이 집중 발생하였을 경우에는 작물별 적용농약으로 방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점박이응애
• 적게 발생한 경우 발생지점의 잎 뒷면에 무을 자주 뿌려주면 발생이 억제되지만, 밀도가 증가하면 유기농자재나 농약을 사용하여 방제해야합니다.
• 유기농 방제의 경우 난황유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약제 방제는 전용약제를 사용하여 잎 뒷면에 약제가 잘 살포될 수 있도록 합니다.
[✍️136편- 작물에 유익한 익충 알아보기]
🔻우렁이
• 토종이 아니라 열대산 왕우렁이로 주로 중국 남부지방의 것을 들여온 것입니다.
• 무논에서의 제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용도로 활용되는 익충입니다.
🔻육식성 무당벌레
• 깍지 벌레와 같은 해충을 섭취하기에 육식성 무당벌레는 농사에 방해가 되는 다른 곤충들의 접근을 막을 수 있습니다.
• 단, 식물성 무당벌레는 작물을 섭취하기 때문에 해롭습니다.
🔻지렁이
• 땅속의 길을 만들어 땅을 부드럽게 해주고, 지렁이의 분변토(응가)엔 영양분이 있어 땅을 더욱 기름지고 영양가 있게 만듭니다.
• 농작물이 성장할 수 있는 영양분을 제공해주고 있어 농사에 이롭습니다.
🔻배추벌레고치벌
• 농사를 망치는 배추벌레 몸 속에 알을 낳아서 알이 깨어나면 배추벌레를 먹으면서 자랍니다.
🔻늑대거미
• 벼에 붙어서 즙을 빨아먹는 멸구라는 벌레를 땅바닥과 물위를 기어 다니며 섭취합니다
• 하지만 농약에도 강하게 살아남는 멸구 때문에 농약에 약한 늑대거미의 개체수가 줄어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 137편- 석회고토비료 활용법]
🔻석회고토비료의 사용법
• 석회고토비료를 사용할 때에는 토양의 pH를 조사하여 알카리분의 양을 적정하게 조절해야 합니다.
1. 파종이나 이식 전에 골고루 석회고토비료를 토양에 뿌리고, 흙과 잘 섞이도록 합니다.
2. 석회고토비료는 작물의 뿌리와 직접 닿지 않도록 사용해야 합니다.
3. 석회고토비료는 알카리성이 강하므로 암모니아 염류나 수용성인산을 함유한 비료와 함께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4. 정식이나 파종 15일 전에 석회고토비료를 사용해야 합니다.
5. 사용량이 300kg/10a 이상일 경우에는 2~3년에 걸쳐 나누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138편- 산성토양 - 알칼리토양 해결법]
🔻산성토양 개량
• 석회(CaCO3)성분의 비룔를 시비해 중성으로 바꿉니다.
• 석회가 토양속에서 분해되어 ca은 식물에 남은 탄산(co)은 중성토양을 만듭니다.
🔻 알칼리토양 개선
• 비료시비를 줄이고 무기질비료보다는 유기질비료를 사용합니다.
• 유기질비료가 미생물에 의해 토양의 구조를 변화시키는 효과가 있으나 많이 시비하면 좋지 않습니다.
[✍️ 139편- 톱밥퇴비의 이점 알아보기
🔻톱밥퇴비의 효과 (볏짚퇴비와 비교)
• 토양에서 생성되는 토양 유기물은 3배 이상
• 비료분을 흡수하여 저장하는 염기 치환용량(보비력)은 7배
• 기계적, 물리적 효과의 지속성은 4배 이상
🔻톱밥퇴비의 효과
• 매년 유기물을 보충하지 않고 미생물이나 영양제만 계속 사용하면 오히려 미생물이 활성화되면서 토양의 유기물이 빠르게 분해되어 사라집니다.
• 그 결과 토양이 점점 나빠지고 생육 장애가 일어나 농사에 실패할 수 밖에 없습니다.
• 분해가 어려운 리그닌 함량이 많은 톱밥으로 퇴비를 잘 만들어서 사용하면 오랫동안 토양에서 유기물로 남아 땅심을 빠르게 높이고 토양 개량 효과를 보존할 수 있습니다.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월 19일
24
391
8
Farmmorning
팜 회원 가입에 따른 많은 추억과
농사공부 농업의 어려움 등등
소통으로 인한 정보 교환 인생의 변환점을 경험한것 같아 너무 감사 합니다
그리고 우리 팜 회원님들
2024년에는 늘 건강하고 행복한
소망이 이루어 지길 축복 합니다
12월 26일
7
1
농사 관련 정보 및 고수님들의 조언 등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가지 아싑다면~
농사 공부 등과 관련한 자료를 칮아 볼 수 있는 자료실이 있으면 좋겠는데 아무리 찾아도 찾을 수가 없네요~
1월 2일
4
1
✍️[매일매일 농사공부 시즌2 6편- 고구마 저장 환경의 조건과 보관 방법]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볼 내용은 <고구마 저장 환경의 조건과 보관 방법>입니다.
1. 저장 환경의 조건
- 온도 : 고구마의 저장 가능 온도는 10~17도 이고, 가장 알맞은 온도는 12~15도 입니다.
⭐온도가 낮아지면 냉해를 입고, 온도가 높아지면 호흡이 왕성해져 싹이 트고 상품성이 크게 낮아집니다.
- 습도 : 고구마 저장 중의 알맞은 습도는 85~90% 입니다.
⭐저장고가 건조하면 껍질이 굳어지고 부패하기 쉽습니다. 습도가 높으면 수분이 고구마 표면에 맺혀 부패하기 쉽습니다.
2. 보관 방법
- 고구마는 자체적으로 가스를 내뿜기 때문에 보관을 할 때 알맞은 온도와 환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 고구마 1번에 써 있는 알맞은 온도와 습도가 맞추어진 저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소비자로 고구마를 구입하거나 소량을 보관하는 경우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보관할 수 있습니다.
- 봄, 가을의 경우 : 아파트 베란다에 보관
- 여름, 겨울의 경우 : 실내의 12~13도에 맞는 공간에서 보관, 난방을 하지 않는 작은 방에 보관
3. 과거 보관 방법
과거에는 땅굴을 파서 12~13도가 유지되는 굴에 고구마를 보관하였습니다. 흙에서 산소가 공급되기 때문에 굴에 고구마를 보관하게 될 경우 환기가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고구마 보관은 위 내용 이외에도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습니다.
고구마는 무엇보다 저장 방법이 중요하기 때문에 되도록 알맞은 온도와 습도가 맞추어진 저장고에 보관하며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공부 내용 퀴즈]❓
고구마를 저장할 때 저장 가능 온도보다 낮아질 경우 ㅇㅇ를 입으므로
알맞은 온도에서 저장하여야 합니다.
ㅇㅇ에 들어갈 알맞은 말은 무엇일까요?
댓글에 '공부완료' 와 함께 ㅇㅇ에 들어갈 정답을 맞혀주세요.
위 콘텐츠는 농촌진흥청에서 발행한 고구마2018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풋고추, 홍고추, 건고추의 저장법] 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고구마의 보관방법 대해 자세히 다룬 약사설명 약짱TV 채널의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youtu.be/3FLrRx-DXa8
23년 7월 29일
11
401
Farmmorning
풀 안나는약과
풀 죽이는약을
썩어서 뿌렸는데 죽지도 안 나지도 않았어요
초보 농부라 농사 공부 하고 싶은 것들이 많아요
23년 6월 15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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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38편 -병해 예방하기 위한 기본 상식]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병해 예방하기 위한 기본 상식>입니다.
💚 병해가 걸리는 환경과 특징을 공부해보고 각 작물과 토양에 맞는 방제법을 통해 병해 완벽하게 예방해보세요.
🔻 병해 관련 특징
• 병징이 보인 후에 방제를 하면 쉽게 방제가 되지 않으므로 예방이 중요합니다. (충해는 미리 약을 치면 내성을 길러주므로 관찰하여 충해 발생 초기에 방제해줘야 합니다.)
• 병해 방지하는 3가지 조건 - 기주식물, 병원체, 환경조건
1. 기주식물을 튼튼히 한다. ➡ 병에 걸리지 않는 종자와 모종을 심고 영양을 고루 섭취하도록 관리하며 질소 비료를 과용하지 않습니다.
2. 병원체의 접근을 차단합니다. ➡ 진균성ㆍ세균성의 경우 토양에서 장기간 지내므로 연작을 피합니다.
3. 환경 조건을 개선합니다. ➡ 토양이 산성 땅이 되지 않도록 관리하며 배수가 잘되도록 관리합니다.
🔻 병해를 발생시키는 병원체들 - 곰팡이, 박테리아, 바이러스
1. 곰팡이 (진균성 병해)
• 병해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70~80%)
• 여름이 가장 극성기이며 공기 중을 날아다니다가 조건이 맞으면 식물체에 기생합니다.
• 잎이나 가지가 많아 공기가 잘 토아지 않거나 비가 자주 오는 습한 날에 잘 발생합니다.
• 대표 병들 : 노균병, 녹병, 탄저병, 잿빛썩음병, 흰가루병
• 해결책 : 작물을 견격을 두고 심으며 과수에는 가지가 겹치지 않도록 심어서 햇빛과 공기가 드나들도록 하며, 예방 약제를 정기적으로 살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박테리아 (세균성 병해)
• 병징이 강력하여 작물을 모두 버려야 할 정도입니다.
• 바람이 심하게 불었거나 비바람이 몰아친 후에 박테리아 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박테리아 병에 걸리면 잎에 반점이 퍼지거나 구멍이 나며 광합성을 제대로 하지 못해 열매에 지장이 가게 됩니다.
• 끈끈한 점액질 상태로 작물에 살아가는 것이 많습니다.
• 대표 병들 : 청고병, 무름병, 세균성 구멍병, 고추궤양병, 뿌리혹병
• 해결책 : 배수와 환기가 잘 되도록 작물을 관리해주며 항생제 농약을 처방합니다.
3. 바이러스
• 씨앗이나 모종에서 옮겨지거나, 진딧물이나 총채벌레 같은 해충이 옮깁니다.
• 바이러스 병에 걸리면 잎이나 열매에 모자이크처럼 무늬가 생기거나 잎이 오그라듭니다.
• 바이러스 병을 치료하는 농약은 존재하지 않고 원인인 바이러스가 토양에 살지 못하도록 관리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해충이 많이 발생하는 고온 건조한 환경에서 잘 생기게 됩니다.
• 대표 병들 : 각종 작물의 바이러스병들 (오이바이러스병, 고추칼라병 등)
• 해결책 : 토양 검사를 진행해 토양에 맞는 토양 소독법으로 토양 속의 바이러스를 제거합니다.
📺 "손바닥농장"님의 작물 병충해 방제 기본상식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Tda9PT0rrjc?feature=shared
📛 지긋지긋한 병충해 팜모닝에서 추천하는 농약으로 방제 해보세요.
https://farmmorning.com/pesticide-ranking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10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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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2
Farmmorning
요즘 비닐 멎칭하고 감자, 완두콩, 땅콩 심고 오늘은 고추심을 밭가리 한다. 짜투리 귀퉁이는 야채심을 자리 만들어놓았다. 농사나 공부는 다 때가 있다라는 어린시절 부모님 말씀이 아련하다. 봄의 기온과 날씨는 들쭉날쭉해 기분도 따라가는것 같다.
그래도 일하고나면 뿌듯한 맘에 건강하다-♡♡♡-
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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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 시즌2 2편 - 샤인머스켓 8월 포도원 관리-일소현상]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볼 내용은 <샤인머스켓 8월 포도원 관리-일소현상(햇볕데임)>입니다.
✅일소현상은 주로 외부 온도가 33도 이상이거나 비가 온 직후에 햇볕이 강할 때 발생합니다.
포도잎이 고온으로 타서 엽면적만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당도, 착색 등 품질이 떨어지고 이듬해 작황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칩니다.
일소현상은 움푹 들어가며, 불에 덴 것 처럼 갈색으로 변하며, 심한 증상의 경우 하루에서 이틀이 지나면 포도알이 오그라들어 떨어집니다.
✅발생원인
- 잎의 일소현상은 장마철에 주로 발생합니다.
- 지하수위가 높은 답전환 포도원 및 배수가 좋지 않은 곳에서 발생합니다.
- 열매터짐을 걱정하여 물을 주지 않는 것과, 점적호스가 땅 표면에 붙어 있어 물이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없어서 발생합니다.
- 비가 오더라도 땅표면이 흑색 비닐로 멀칭되어 있어 물을 흡수하기 어려운 상태에서 발생합니다.
✅해결방법
- 물 빠짐과 통기성을 개선하여야 합니다.
- 포도원의 점적호스에서 물이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도록 땅 표면에서 10cm 정도 올립니다.
- 토양에 피복한 비닐을 포도나무 중심으로 좌우 30cm씩 벌려서 물이 원활하게 흡수될 수 있도록 합니다.
- 착색기 이후에도 5일 간격으로 10톤/10a씩 수확 5일전까지 물을 줍니다.
❓[공부 내용 퀴즈]❓
일소현상(햇볕데임)은 주로 ㅇㅇ철(언제)에 발생한다.
ㅇㅇ에 들어갈 알맞은 말은 무엇일까요?
댓글에 '공부완료' 와 함께 ㅇㅇ에 들어갈 정답을 맞혀주세요.
위 콘텐츠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발행한 샤인머스켓의 품질 넘어 품격을 위한 재배매뉴얼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사과 8월 농작업-수체관리, 일소대책, 병해충관리] 로 찾아뵙겠습니다.
📺샤인머스켓 일소현상에 대해 자세히 다룬 정재훈 농업채널의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A9KVS4Urz5M
23년 7월 25일
22
329
Farmmorning
팜모닝 진행자님 .항상 감사합니다 .팜모닝에서 많은 지식을 배우가며 농사를 하고있기에 늘 고맙습니다 .다만 한가지 바램이 있다면 .농약의 이름이 너무 많아서 .예를들어서 .살충제도 .살균제도 살적마다 다르고 .분간하기가 어렵더라고요 .저같은 초보들이 잘 이해할수 있게 농사 공부를 가르쳐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의 욕심인가요 ? ㅠ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월 4일
5
1
농사공부입니다.
아직 농린이라서 헤매고 있는데 유익한 정보를 많은 분들이 공유하여 주시니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2024년에도 많이 도와 주세요~
12월 26일
1
✍️[매일매일 농사공부 시즌2 9편- 복숭아 적숙기 및 수확정보]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볼 내용은 <복숭아 적숙기 및 수확정보>입니다.
복숭아 숙기 판정 기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1. 과실 바탕색의 정도
- 과실 바탕색은 과육의 무름과 관계가 밀접합니다. 과실 바탕색만으로는 수확 적기를 판정하기 쉽지 않지만 아래 내용을 참고 할 수 있습니다.
- 생식용 백육계의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 무봉지 재배 과실의 경우는 과실의 꼭지부 주변의 녹색이 엷어져서 녹백색이 된 시기입니다.
- 봉지 재배 과실의 경우는 녹색이 거의 없어져 황록색일 경우 수확시기가 지난 것 입니다.
2. 착색 정도
- 적기 수확과의 착색 정도는 성숙기의 기상, 품종, 재배 관리 등에 의해 상당히 달라집니다.
- 특히 착색이 잘 되는 품종의 경우 착색에 현혹되어 빨리 수확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나무에 달린 과실이 과실 주변에 잎이 많으면 색이 진하게 보일 수 있고, 과실에 쬐는 광이 강할 경우 착색 정도가 다르게 보일 수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3. 과실의 크기와 형태
- 복숭아는 수확 초기에 과실이 클수록 숙도가 이른 경향이 있습니다.
- 하지만 과실의 크기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자랐을 때에는 과실의 크기와 성숙도의 관계가 적습니다.
- 미숙한 과실은 봉합선 부위가 돌출된 것으로 판정할 수 있습니다.
- 복숭아 과실을 손바닥으로 잡은 느낌이나 열매꼭지의 탈락 강도로 적기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숙기 판정 기준은 품종과 재배된 토양 조건, 시비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공부 내용 퀴즈]❓
복숭아는 ㅇㅇ ㅇㅇㅇ만으로는 적숙기를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ㅇㅇ ㅇㅇㅇ에 들어갈 알맞은 말은 무엇일까요?
댓글에 '공부완료' 와 함께 ㅇㅇ ㅇㅇㅇ에 들어갈 정답을 맞혀주세요.
위 콘텐츠는 농촌진흥청에서 발행한 복숭아 재배 2020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시설원예 : 시설의 종류] 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복숭아의 적숙기에 대해 자세히 다룬 뽁이네과수원 채널의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SCvTNfrZrkA
23년 8월 1일
20
304
Farmmorning
✍️[매일매일 농사공부 시즌2 22편- 콩에게 피해를 주는 해충 관리]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볼 내용은 <콩에게 피해를 주는 해충 관리>입니다.
1.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 성충은 연 3회 발생하며, 5월 중하순경, 8월 중하순경, 10월 중하순경에 발생합니다.
- 애벌레(약충)은 연 2회발생하며, 6월 중하순경, 9월 상중순경에 발생합니다.
-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를 관리하는 수단은 대체로 농약, 유인제(집합페로몬+콩씨알), 친환경유기농자재(식물추출물)이 있습니다.
- 노린재는 약제에 대한 감수성이 높아 방제효과가 매우 높습니다.
- 약제 살포효과는 약 10일간 지속됨으로 수량감소를 막으려면 꼬투리가 맺히는 시기부터 10일 간격으로 3회정도의 약제 살포가 필요합니다.
⭐- 노린재의 활동은 오후 2~4시 사이에 가장 활발하기 때문에 오후에 약제를 살포하면 노린재가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므로 오전 시간대 또는 오후 5~6시 이후에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2. 담배거세미나방
- 가장 대표적인 잡식성 및 광식성 해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성충의 연간 발생횟수는 5~6회로 남부지방에서 4월 상순부터 11월 중하순까지 지속적으로 발생합니다.
- 유충은 시설작물에서 6월 중순경, 노지작물에는 7월 상순경부터 발생합니다.
- 특히 7월 중하순경부터 8월 중순경까지 고온이 지속되고 비가 내리지 않은 여름날씨가 지속되면 그 밀도가 폭발적으로 증가합니다.
- 3령 이상의 유충은 약제에 대한 내성과 저항성이 매우 강하여 방제하기 어렵습니다.
- 성페로몬을 이용하여 봄철부터 지속적인 예찰로 적절하게 방제가 이루어져야 하며, 다발생기에는 발생 초기에 7~10일 간격으로 주기적으로 줄기와 잎에 살포해야 합니다.
3. 콩진딧물
- 연 10~15회 발생하며 콩잎의 뒷면이나 생장점 부근의 어린 잎과 줄기에 서식하며 즙액을 빨아먹습니다.
- 피해 받은 잎은 쭈글쭈글해지며 어린 꼬투리가 피해를 받으면 콩이 잘 여물지 못합니다.
- 개화기부터 꼬투리가 맺는 시기에 걸쳐 발생이 많고 피해가 심합니다.
- 특히 이 기간에 비가 오지 않고 고온이 지속되면 발생량이 많아집니다.
- 발생이 심해지는 7월초순부터 콩진딧물 전용 약제를 살포합니다.
- 콩 식물체당 250마리 이상의 진딧물이 발생하면 1주 이내에 약제를 살포합니다.
콩에게 피해를 주는 해충은 위에서 설명한 것들 이외에도 다른 노린재류, 나방류 등 주의해야 할 해충이 많습니다.
적절한 관리와 병해충 공부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여야 합니다.
❓[공부 내용 퀴즈]❓
ㅇㅇㅇ의 활동은 오후 2~4시 사이에 가장 활발하기 때문에 오후에 약제를 살포하면 ㅇㅇㅇ가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므로 오전 시간대 또는 오후 5~6시 이후에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ㅇㅇㅇ에 들어갈 말은 무엇일까요?
댓글에 '공부완료'와 함께 ㅇㅇㅇ에 들어갈 정답을 맞혀주세요.
위 콘텐츠는 농촌진흥청에서 발행한 콩 [전자자료] 2021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벼에게 발생하는 병 관리]로 찾아뵙겠습니다.
📺콩의 기타 해충(풍뎅이류)에 대해 다룬 농촌진흥청 농사로TV 채널의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At9yyxcRzXg
23년 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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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매일매일 농사공부 시즌2 11편 - 시설하우스의 온도 환경]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볼 내용은 <시설하우스의 온도 환경>입니다.
시설 내 온도 환경은 바깥의 기상 상태에 따라 변화합니다. 최적 온도 환경을 맞추기 위해서는 작물, 생육 단계, 계절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해야 합니다.
시설 내 온도 환경 조절을 위한 난방관리와 냉방관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1. 난방관리
- 시설재배는 주로 동절기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난방을 하지 않으면 작물을 재배하기 어렵습니다.
- 난방비는 전체 관리비의 30%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난방 효율을 높여야 합니다.
- 난방 요구량이 낮은 작물을 선정하거나 보온력을 높여서 방열을 최소화하는 등 종합적인 관리체계를 수립해야 합니다.
- 적정한 온도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작물 생육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적정 온도를 관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 변온 관리를 통해 오전에 광합성을 증가시키고 야간에 동화산물의 전류를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작물의 수량과 품질을 올릴 수 있고, 난방비 절감에도 도움이 됩니다.
- 주간의 일사량에 따라 야간 온도를 다르게 관리할 수도 있습니다.
2. 냉방관리
- 시설 내 온도 하강을 위해 차광, 환기 등을 보조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고, 냉동기의 이용 등 적극적인 방법으로 냉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 재배시설이 빛이 잘 투과하기 때문에 겨울철에도 내부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상승합니다. 환기를 통해 높은 실내 온도를 낮추고 내부 공기를 바깥으로 보내며 외부 공기를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 차광은 온실 내로 유입되는 태양에너지를 감소시켜 온실 내 온도상승을 억제하는 방법입니다.
- 은색 차광망이 흑색 차광망보다 온도 하강 효과가 높습니다. 은색 차광망은 열선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적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고 자체적으로 태양광선과 열을 반사합니다.
❓[공부 내용 퀴즈]❓
ㅇㅇ 차광망이 흑색 차광망보다 온도 하강 효과가 높습니다.
ㅇㅇ에 들어갈 알맞은 말은 무엇일까요?
댓글에 '공부완료' 와 함께 ㅇㅇ에 들어갈 정답을 맞혀주세요.
위 콘텐츠는 농촌진흥청에서 발행한 시설원예 2021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농업 경영을 위한 필수 사이트 6가지 알아보기] 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하우스 온도 하강방법에 대해 자세히 다룬 팜스쿨 채널의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pzEe0QWvoso
23년 8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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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매일매일 농사공부 시즌2 5편- 고구마의 수확방법과 재배적 특성]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볼 내용은 <고구마의 수확방법과 재배적 특성>입니다.
고구마의 수확방법과 고구마가 잘 자라는 재배적 특성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수확 방법
- 고구마를 캘 때 상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합니다. 그래야 저장성이 향상되고 상품성도 높아집니다.
- 고구마를 수확할 때에는 먼저 줄기를 제거하고 비닐을 걷은 다음 캐는 것이 유리합니다.
- 고구마를 굴취할 때는 상처가 날 수 있으므로 쟁기로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 쟁기로 굴취한 고구마는 흙을 턴 후, 머리 줄기와 꼬리 잔뿌리를 다듬어 수집을 합니다.
- 수확 직후의 고구마는 높게 쌓아 놓으면 썩기 쉽습니다. 바람이 잘 통하는 장소에서 호흡이 안정된 후에 저장고로 옮겨야 합니다.
2. 온도
- 고구마는 생육 적온이 높기 때문에 서리가 내리지 않는 기간이 긴 환경에서 수량이 증가합니다.
- 고구마의 생육 온도 범위는 15~38도 인데, 30~35도 가장 왕성하게 자랍니다.
- 덩이뿌리의 비대에는 지상부 생육 적온보다 약간 낮은 20~30도의 지온이 알맞습니다.
- 밭에 묘를 심은 후 뿌리가 내리는 데는 15도 이상의 온도가 필요합니다. 그 때의 최적지온은 30도 정도입니다.
3. 일조
- 고구마 묘를 심은 후 일조량이 부족할 경우 덩이뿌리 형성이 늦어집니다.
- 생육기의 일조량 부족은 광합성 부족으로 이어져 수량 감소로 이어집니다.
- 일조량이 부족하면 줄기와 잎은 증가나지만, 고구마 수량은 큰 폭으로 감소합니다.
4. 강우
- 고구마는 건조한 환경에 비교적 강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 삽식 전후 토양의 수분상태가 충분하면 초기생육을 촉진합니다.
- 생육 기간 중 강우량이 많으면 토양 통기성, 일조량, 기온이 감소하여 줄기가 웃자랍니다.
- 수확기에 비가 자주오면 고구마의 품질이 낮아지고 저장력도 약해집니다.
❓[공부 내용 퀴즈]❓
고구마의 일조량이 부족하면 줄기와 잎은 증가하지만, 고구마 수량은 ㅇㅇ합니다.
ㅇㅇ에 들어갈 알맞은 말은 무엇일까요?
댓글에 '공부완료' 와 함께 ㅇㅇ에 들어갈 정답을 맞혀주세요.
위 콘텐츠는 농촌진흥청에서 발행한 고구마2018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고구마 저장 환경의 조건과 저장 방법] 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고구마의 재배기술에 대해 자세히 다룬 경기도농업기술원 공식유튜브 채널의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dNf8KoFBkOg
23년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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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매일매일 농사공부 시즌2 25편 - 고추와 벼의 태풍피해 경감대책]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볼 내용은 <고추와 벼의 태풍피해 경감대책>입니다.
1. 고추
- 태풍은 한참 수확할 시기인 8,9월에 많이 우리나라를 통과하는데 바람을 동반하기 때문에 낙과, 도복 등 단시간에 피해가 커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 장마 대책과 비슷하지만 태풍은 바람을 동반하기 때문에 사전에 지주를 더 꽂고 느슨한 유인줄은 팽팽하게 매어 도복되지 않도록 합니다.
- 태풍에 의해 낙과가 많아질 염려가 있으므로 붉은 고추를 미리 수확하고, 물빠짐이 좋게 하기 위해 도랑 정비를 철저히 합니다.
- 태풍이 지나간 후에는 물빼기를 철저히 하여 침수되는 시간을 가급적 줄여 주며, 쓰러진 포기는 곧바로 일으켜 세워 지주로 고정시켜 줍니다.
- 세균성점무늬병, 탄저병 약 등의 살균제와 요소 0.2%액이나 제4종 복합비료를 5~7일 간격으로 2~3회 뿌려줍니다.
2. 벼
- 바람은 일반적으로 벼의 생육에 이롭지만 풍해는 벼가 바람의 위력을 당하지 못할 때 발생합니다.
- 태풍에 의한 벼의 피해는 이삭패기 후 3~5일이 가장 크며, 이때의 피해양상은 불임률 증가와 벼 알을 변색시키고 여뭄 비율을 저하시키기도 합니다.
⭐- 흰잎마름병의 발생과 벼멸구의 피해 등도 태풍의 영향으로 발생하는 2차적 피해에 해당합니다.
- 태풍 피해 경감대책으로는 방풍림 설치, 풍해가 잦은 지역은 내풍성 품종(화진벼, 내풍벼, 금남벼, 화삼벼 등)을 선택하여 풍해 발생 시 흰이삭 발생이 적은 품종을 심습니다.
- 질소비료의 과다 사용을 삼가고, 3요소 비료를 골고루 시비합니다.
- 태풍 통과가 예상될 때는 수심을 깊게 하여 흰이삭 발생과 쓰러짐을 방지합니다.
- 수분 공급 : 태풍 통과 후 흰이삭이나 변색 이삭이 발생되면 6시간 이내에 동력분무기를 이용하여 10a당 물 600L 이상 살포하여 여뭄 비율을 향상시킵니다.
- 2차적으로 따라오는 벼흰잎마름병과 멸구류 방제를 철저히 합니다.
❓[공부 내용 퀴즈]❓
벼의 경우 ㅇㅇㅇㅇㅇ의 발생과 ㅇㅇㅇ의 피해 등도 태풍의 영향으로 발생하는 2차적 피해에 해당합니다.
댓글에 '공부완료'와 함께 ㅇㅇㅇㅇㅇ와 ㅇㅇㅇ에 들어갈 정답을 순서대로 맞혀주세요.
위 콘텐츠는 농촌진흥청에서 발행한 고추 2020, 쌀 품질 고급화 기술 2020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마늘 파종기, 마늘 수확기계 공부]로 찾아뵙겠습니다.
📺행정안전부의 태풍시 행동요령에 대한 소방청TV 채널의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4frsWCTDHxQ
23년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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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 12회차 / 장마철 대비 기본지식 ]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공부자료는 <장마철 대비 기본지식> 입니다.
🔻 침수로 인한 호흡 곤란
식물은 뿌리로 하는데, 뿌리가 물에 오래 잠기면 산소부족으로 호흡 곤란이 옵니다. 사과, 배, 감나무 등은 뿌리가 깊어서 침수로 인한 피해가 적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여러 유실수와 농작물은 침수로 호흡곤란이 와서 생리장해를 겪거나 죽을 수 있습니다.
침수를 막는 방법으로는 수로 확보, 경사도 유지, 높은 두둑 만들기 등이 있는데 이러한 사전 대비가 미흡한 경우에는 둑에 물이 최대한 들어가지 못하도록 비닐을 덮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비가 그치고 해가 나면 수분이 증발하고 또 토양을 살균할 수 있도록 비닐을 걷어내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영양분 흡수 부진
장마철에는 해가 부족해서 식물이 광합성 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해집니다. 또한, 땅속의 영양분이 유실되고 그나마 있는 영양분도 물 많이 먹은 뿌리가 약해져 있어서 잘 흡수하지 못합니다.
침수로 뿌리 세력이 약해져 있기 때문에 토양에 비료를 살포하는 것보다 잎과 줄기에 농약을 직접 살포하는 엽면시비를 해야 합니다. 특히 질소, 칼슘처럼 용탈(영양분이 흙에서 빠져나가는 것)이 잘 되는 요소들을 엽면시비로 잘 보충해줘야 합니다.
🔻 과습으로 인한 열과현상
작물이 목말라 있는 상태에서 갑자기 비가 많이 오면 뿌리가 물을 더 잘 빨아들여 과습이 되기 쉽습니다. 이럴 때 고추, 수박, 토마토, 참외, 포도 같은 작물은 열매가 터지는 열과현상이 발생합니다.
열과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큰 비가 내리기 전에 수분공급을 주기적으로 해줘서 뿌리가 갑자기 물을 많이 먹는걸 방지해야 하며, 또 비닐로 비가림막을 해서 땅이 물에 잠기지 않도록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 흙속 병균으로 인한 병해
장마철이 오면 농민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병해입니다. 비가 와서 작물이 침수되거나 흙이 비와 섞여서 튀게 되면 흙 속에 있던 병균이 작물로 옮겨와 역병, 탄저병 등이 발생합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비오기 전에 예방효과가 있는 살균제를 고루 살포해야 합니다. 잎 앞면뿐 아니라 뒷면까지 꼼꼼히 살포를 해야 합니다. 비가 온 후네느 치료와 예방효과가 둘 다 있는 약을 살포해야 합니다.
👉 탄저병, 역병 방제 팁
탄저병, 역병은 흙이 튀어서 병균이 옮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비가 온 뒤에 맑은 물로 작물을 깨끗히 씻겨주면 병이 퍼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도 합니다. 물로 깨끗히 씻은 뒤 예방 및 치료 효과가 있는 농약을 살포하면 더 꼼꼼한 방제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추가로, 고추의 경우 아래쪽에 있는 잎들을 모두 제거하면 아래쪽 잎으로 병균이 감염될 확률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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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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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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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선풍콩 마지막 방제!
6월9일 첫 파종후 약4천평 올해 콩농사 처음
시작했습니다,콩농사 공부 많이 했는데 처음이다보니 넘 미숙하네요 아직까진 상태 양호 합니다,
내년부턴 땅도 늘리고 방제는 치파랠리로
전환해야 겠습니다,수확이 기다려 집니다!
23년 9월 10일
2
1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