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물의 대명사 명이나물 산마늘 판매를 앞두고 여우네농원 산마늘 밭에 정리중 입니다.
23년 3월 20일
7
3
Farmmorning
두 번째 땅두릅 수확합니다.
수확한 땅두릅 순은 데쳐서 숙회로 드셔도 좋습니다.
땅두릅은 나무두릅과는 다르게 독특한 향이나 풍미를 더해줍니다
거나 나물로 무쳐서 드셔도 맛있으며 장아찌를 담아드셔도 맛있습니다.
땅두릅의 뿌리는 독활(獨活)이라 해 약재로 이용합니다.
가을에서 봄 사이에 캐서 잘게 썰어 햇볕에 말려서, 하루에 4~12g을 달여 마시거나
환을 지어 먹습니다.
발한, 거풍, 진통의 효능이 있으며, 풍습으로 인한 마비와 통증, 반신불수, 수족경련, 관절염, 두통, 현기증, 치통, 부종 등에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월 9일
7
Farmmorning
차요태 재배
두포기 일만원에 사다 심어
하우스에 올렸다니 이렇게 커서
처음으로 재배 해 본 결과
무농약에 병도 없고 재배가
참 쉬웠다
더운날씨에는 열매가 안 달리고
추석 전후로 부터 달리기 시작하여 온도가 내려가니 많이
달린다
무우 대용으로 먹을수 있는 식감좋은 작물이라고 판단된다
식감도 좋고 맛도 무우보다 좋다.
볶음.장아치.채나물.깍두기등
다양하게 먹을수 있다
특징 씨앗이 속에 한개들어 있으며 숙기가 지나면 싹이 난다
11월 1일
16
10
Farmmorning
피마자(아주까리)잎 묵나물을 만들려고 하는데 10분정도를 삶아도 아직도 줄기부분이 억세 보입니다
정월 대보름 나물로 많이 먹어보긴 했어도 해보는건 첨이라...일단은 널어 말리는 중인대 더 삶아야 하나요?
23년 7월 5일
8
11
Farmmorning
작년에 말려둔 호박꼬지로 정월대보름에 호박나물 만들어 먹었어요.
2023년에도 애호박 말려 저장해 둬야겠어요.
23년 2월 6일
7
3
정오에 잠시 햇빛을 볼 수가 있어서 초피나무 산에서 비가 많이 내리면 개울에 물이차서 흘러내려 오는데 그 물을 받아서
3톤 물통에 가득 채우는데 이번 비로인해 혹시나 개울물이 흘러내릴까 해서 분해해 두었던 물호스 연결 작업했는데 더워서 4월 날씨처럼 느껴졌습니다..
오후에 비닐하우스에 갔더니 내부에 물이 고여있어서 고랑을 파서 밖으로 홀러내리게 했습니다.
하우스 이랑에 무우씨앗 배추씨앗 봄에 먹을만큼 파종하고 논두렁에 달롱개도 조금 캐와서
저녁밥상에 양념간장에
냉이나물과 간단하게 비벼서 먹었는데 봄향기가 물씬 풍겼네요.
우수날에 사방이 봄향기를 느킬 수 있는
하루 였는데...
이젠 봄 맞이할 채비를
하시면서 이번 비가 그치면 새싹이 봄걸음을 재촉하겠죠.
즐거운 마음으로 이 순간을 만킥해 봅시다.
2월 19일
14
2
1
봄(3월) 감자800평
(5월)고구마2천평
(5월)나물콩5천평
(8월)가을 순무1300평
12월 5일
3
1
Farmmorning
고추밭과 산에 밤나무 새로 심느라 바쁜 하루의 일상!
살포시
고비나물이 고개를 살포시 내미네요.~~
23년 4월 16일
5
2
Farmmorning
울텃밭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전호나물 꽃이 너무 이쁘게 피었습니다
목단도 이제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블루베리도 꽃이 핍니다
텃밭이 꽃들로 너무 행복합니다
23년 4월 22일
8
1
Farmmorning
갑진년 첫 관문이 지났네요. 날씨 탓인지
할려던 주변 공사일이 구정설 후로 밀리듯 하는데, 이젠 설 명절이
눈 앞에 다가 오네요.
이미 땅 속에는 새 생명들이 봄을 기다리며 움이 트고 있는데, 이러하듯 봄은 만물을 움직이는 아주 소중한 생명의 연줄을 이여주는 좋은 계절입니다.
벌써 눈 앞의 풍경이 그러짊니다.
개나리. 진달래 그리고 합천댐 순환길에 펼처지는 벚꽃의 축제가...
이제 추위에 움추렸던 몸을 가뿐히 펼치며 금방이라도 봄이 와닿는듯 한데 우리 회원님들 준비는 잘되고 계시겠죠.
아지랭이 소굴소굴 깨어나고 따뜻한 양지쪽에는 앞서 냉이랑 쑥나물이 그리고 겨울가에 있는 미나리도 제 몫을 하지요. 겨울내내
성큼 자랐던 꼬들빼기는 봄나물의 최고의 일품인데..
우리마을에는 사방이 밤나무로 이루어졌었는데 언제쯤부터는 고사리가
그자리를 채워져 지금까지 쭉 이여지고 있습니다.두릅니무도 점점 늘어지는 추세입니다.
지금도 우리집 반찬에는 마늘 두릅 짱이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참나물도 삶아서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지금도 먹고 있는데 향기가 새록새록 남니다.
봄은 우리에게 주는 소중한 계절인데 옛추억을 되새기면서 봄의 기운을 맞이할 준비를 하면서 다들 건강합시다
봄이오는 문턱에서...
2월 첫째날
1월 31일
18
1
야생화 물레나물꽃 비비추 금불초등이 화단에서 피어나고 있네요
23년 7월 17일
6
2
Farmmorning
1월중순에 과수나무 황약치고 2월중순에 나무거름주고 3월에 봄나물 심을 준비할 계획입니다
12월 8일
3
어수리 나물 재배하고 있어요
여긴 강원도라서 엄청추워요
22년 11월 5일
6
1
양하(제주에서는 양애,양외,양애끈,양애간)
특유의 향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천연 오가닉 고급 식재료!
좋아하는 사람만 좋아하는 건강 식재료! 나물,장아찌, 겉절이등 다양하게 요리가능!
오늘 추석연휴 마지막날 양하포스팅 보신 회원님이 주문하셔셔 올해 마지막으로 다녀오자 하고는 모자쓰고 청소재 옷을 입고 코팅장갑에 장화신고 호미 들고 (음 꼭 사마귀 권법? 준비?)
곳자왈 속으로 들어가서 양하를 여기저기 뒤지며 하나씩 두개씩 따며 등산가방에 담으며 가는데
크허헉! 심장이 내려 앉는 줄~~큰 독사(살모사 같음)가 또아리 틀고 조금만 내가 더 다가가면 공격 하려고 하는듯 도망도 안가고 😭 😢 😥 ㅠㅠ
뱀 보는 바람에 양하 욕심껏 따는 거는 포기하고 뱀조심!
가을 제주들판이랑 분홍빛 억새꽃의 아름다움에 휠링하고 어제 심어논 배추가 잘 크는지 보고
양하 주문은 내년에나~~올해 끝
올해 뱀 너무 많이 보네요 에휴 적응 안되는 🐍!
🐍 🐍 🐍 🐍 조심!
10월 3일
19
51
1
Farmmorning
9년전에 귀농하여 벌목하고
엄나무 두릅나무 옻나무를
심어 수확하고 있고 자연적으로
고사리와 잔대 취나물 산부추등 여러종류의 나물들이 나오는
우리 만평의 산입니다
23년 5월 6일
6
5
Farmmorning
봉덕팜에서 나온
식재료로 차린
오늘 저녁 밥상입니다.
방풍나물,당귀나물,참나물,취나물
나물,두릅,참가죽 장아찌
각각
특유의 향이 진하니
어느것이 좋다 싫다가 아닌
그들 고유의 향과 맛이 있기에
이계절에만 먹을 수 있기에
부지런히 잘 먹는 답니다.ㅎㅎ
제철에 나는 식재료는
보약과 같다고 하니깐요.
23년 4월 28일
9
14
Farmmorning
비오는날 뭔일을 하겟습니까 오늘같은날 글쓰라는 것도 웃겨요 다른면에 사는 지인 집에가서 놀다가 밥먹고 나물 얻어갓고 왓습니다
23년 5월 5일
8
8
안녕하세요 이거이 참나물이라고 알고있는데 파드덕나물 하고 같은것 같아요 저만 그런가요
23년 5월 16일
4
7
Farmmorning
세종약초원 의 일상
밤새 비 바람이 대지를 적셔 잠시나마 열대야를 잊게 하여준 아침 입니다.
잠시 소강 상태에 농장을 들러 보네요
오후에 백두대간국립수목원 30여 상생농가에서 견학올 예정이라 미리 준비할겸요...
엄청난 폭염을 견디고 #장수엉겅퀴 가 꽃을 피우기 시작 했네요 #장수엉겅퀴 는 #큰엉겅퀴 라고 도 하는데 엉겅퀴중 가장 키가 크고(2m~2.5m) 초폭은 60cm~1m 정도되며 약성이 뛰어나 한방에서 #대계 라고 간 해독 치료에 널리 이용되는 식물 입니다
1년생 잎은 가시가 없어 식용으로 나물로 먹을수있는 약용작물 이기도 합니다
키가 크코 초폭이 넓고 화관도 많이 달려 관상가치가 높아 미래 신소득작물로도 강력 추천 식물 입니다
#부처손 (대량증식성공)
야생에서는 깊은산속 바위틈에서
생육하며 아직까지 재배하는 농가가 전무한 식물입니다 #권백 이라고 한방에서는 함암약초로 이용되며 정원식물로 반려식물로 인기있는 식물 입니다
국내 최초로 증식재배에 성공 하여
대량생산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종다리가 지나가면 다시 폭염이 예보되어 있습니다 건강관리에 유념하시길 기원 합니다
8월 21일
20
10
Farmmorning
어제 투표하고 바로 시골집으로 가서
남편은 고추밭 밑비료 ,토양살충제 뿌리고 마늘밭에 추비 하고 일하는 동안 저는 두릅도 따고 취나물도 따고 쑥도 캐고 사방팔방 돌아다니다 보니 제피나무에 잎이 지난주에 봤을때 새순이 살짝 난걸봤는데 그사이 잎이 더 자라고 꽃망울이 맺혀 있어서 빠르구나 생각했어요 왜냐면 제가 제피잎을 참 좋아하거던요 꽃맺히기전에 ㅈ잎을 따서 고추장에 재여놓고 먹거던요
그래도 봉지하나 들고 제피잎을 골라 반봉지 따서 왔습니다 ㅎㅎ
어제 집에 와서 남편이 야식으로 비빔국수 해달라고 해서 제피잎을 조금넣고 만들어줬더니 굿!!굿!! 잘 먹어요
오후에 밭에 일 끝내고 엄나무 순이 주말까지 기다리기에는 너무 필거 같아서 사다리 놓고 올라타며 가지잘라서 순을 채취하고 안핀 작은 순달려있는 가지를 다 모아 용기에 물 받아서 물꽂이 해났답니다
오늘 가보니 어제보다 더 피기 시작하길래 물꽂이 해놓길 잘했다 스스로 칭찬했어요 ㅎㅎ
작은 엄나무순은 나물반찬으로 해서 먹으면 좋아요 고추장 무침으로 추천합니다
4월 11일
26
49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