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밭 비닐포장대행 왔습니다
돌밭이라서 다들외면하는 그런곳
관리기 날 세번 부러졌습니다
평지도 아니고 악조건 이었습니다
23년 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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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집앞 도로가드레인옆 15년된 자두나무에 과수나무(자두) 좀벌레의 흔적과 진을 발견. 이는비록 저희뿐이 아니고 모든 과수나무에 매달려 나무자체를 죽이는 우리들의 천적이라 사료됨니다.
하기에 저희경험으론 즉시 퇴치작업함에 이번에는 목재용 길이로뚧은 작업은 생략키로하고 곧장 바로 첨부사진처럼 벌레흔적인 진.을 청소도구인 헤라나 아니면 접도용로 이를 제거하고 또 의심되는 부위도 깔끔히 정리후에 주사기로 농약인 스미치온(원액)을 주입하니까 즉시벌레가 기어나오는것. 확인후 주위 의심부위에 더 주사후 마무리 하였음니다.
한편 지난28일 마늘 싱싱하여서 남겨둔 것 오늘 마저 처리 작업 하였음니다.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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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추종자선택-
선택기준-먼저 얼마나 재배할지와 어디에 재배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므로 명확한 목표 설정이 중요하다.
전업농-3000주 이상이면 개별 소비자 판매로 소화가 어렵다. 공판장이나 개별 상인들에게 판매 해야하는 경우, 대량 납품처에서 원하는 품종이 필요하다. 맛 보다는 건과품질과 과의 모양이 좋은것을 선택하고 중량이 무겁고 과가 큰것이 노동력 측면 에서 경쟁력이 있다.
중부산간지,고냉지-올복합,빠른탑스타,AI탄,복합104,초특급
중부,남부-티탄스트롱,GT7,트리플엑스
부업농-3000주 이하 1000주 재배가 주로 해당 되며 직거래가 많고 공판장 이나 상인 출하도 있다. 이경우는 두가지 이상의 품종을 선택해서 맛이 좋은 품종으로 소비자 기호에도 맞추고 건과품질도 좋아 시장 출하에도 대비해야 한다.
돌격탄,라탄,타이탄,빠른탑스타, 초특급, AI탄,복합104
텃밭농-1000주 이하의 농사 규모는 거의 가족과 주변 지인이 소비처 이므로 무조건 맛이 좋아야하고 매운맛,안매운맛 두가지가 필요하며 특히 전문지식이 부족하여 병해에 매우 강한 품종을 제 일순위로 선택해야 한다.
돌격탄,라탄,빠르고좋은거, 타이탄,탄패스,초특급,
하우스-라병에 강하고 슘 결핍에 둔감하며 고온 다습 환경에서 수정이 잘되는 품종이 유리하다.
가람친환경육묘장 추천품종-
하우스-AI탄,복합104,빠른탑스타,탄패스,GT세븐,티탄스트롱,타이탄,올복합,빠르고좋은거
노지,터널-돌격탄,탄저박사,철갑탄, 라탄,탄박사 위의 하우스 품종 전체
맺음말-어떤 품종이 꼭 이라는것은 맞지 않으며 가능한 이라는 부분에서 선택해야 한다. 수백가지 품종 중에서 어떤것이 더 좋을지는 재배 경험과 재배자의 관리능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여기서는 예시에 불과함을 미리 알립니디.
-가람친환경유기재배고추모종 문의-
대표 임성준 010-4025-1113
경북 상주시 화북면 입석리 788-3
23년 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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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숨제.노린제약살포
23년 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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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 품종 입니다
고추잎이 이상합니다
조언부탁합니다
23년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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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배추밭. 3.500평 입니다
추비시기에. 액비를. 쓰는데요
영양제를 여기서 구매예정
숨.붕산. //
엽면살포. 할. 것을
추천 부탁 드립니다
바로 구매하겠습니다
23년 9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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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물이 갈라져요”, “열매가 터져요”
위와 같은 현상을 겪고 계시다면 주목해주세요.
비가 오고 난 뒤에 작물이 쩍쩍 갈라지는 현상을 ‘열과현상’이라고 합니다.
열과현상은 고추, 토마토, 복숭아 등 여러 작물에서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오늘은 열과현상 발생원인과 예방법, 대처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열과현상 발생원인
• 과실 내부나 외부의 생장 불균형이 있는 경우
• 착과 후 급격한 온도상승으로 인해 과실비대가 급격히 이루어지는 경우
• 건조한 상태에서 비가 많이 와 작물이 물을 너무 급격히 빨아들이는 경우
🔻 열과현상 대처법
• 오랫동안 비가 오지 않을 경우 관수를 해서 토양수분이 급격히 변하는 것을 막는다.
• 열과가 발생하기 시작하면 가능한 한 필요한 경우 관수를 조금씩 자주 한다.
• 과실비대 초기에 엽면시비를 해서 과실의 세포수가 적어지지 않도록 한다.
지금까지 열과현상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팜모닝 농자재 장터에서 아래와 같이 관련 자재 할인이벤트를 진행 중이오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내용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 본 게시글은 유료광고가 아니고, 장터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 홍보글입니다.
1️⃣ 열과현상 예방에는 “크랙윈”
(주)누보_열과 예방 및 저장성 증대 전문자재 크랙윈 5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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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장마철 탄저병 예방에는 “에스
황/슘결핍엔 누보 에스500ml (팜모닝 입점기념EVENT 10+1한정수량 특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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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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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배추를묶을때가되 준비중에
기울어 눕은배추가 몇포기되어 들어보니 뿌리가
싹뚝...
배추뽑을때 로 뿌리를 자르드시 되어있고. 주변에
우리 반려견들이 엄청큰 두더지를 잡어놨네요
두더지들이 그럴수도 았나요?
23년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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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배추 122개의 모종을 심었다
50구는 모종이 조금 크고,
72구는 약간 적다.
오전에 모종을 심어 물을 주고
오후에는 벼룩잎벌레 만루포와
진딧물 만루포
슘제 에스을 살포했다.
그리고 시원하게 냉장시켜둔 망고수박을 꺼내어 수고한 나에게 보상의 댓가로 실컷 먹게했다.
참 달고 맛있다.
웃음이 나온다. 너무 맛있어서....!
23년 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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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장마대비 고추에 모두싹. 마 살포했슴니다
23년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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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에 여러번의 슘제와 총채벌레, 담배나방, 진딧물약을 쳤으나
노란 고추잎이 보여 따다 살펴보니
사진처럼 진디물이 살아 돌아다니고
응애가 보입니다.
그래서 고추에 뿌렸던 슘제 에스과 진딧물약 강타자를 이 고추잎에 뿌렸더니
응애는 1~2분만에 죽고
진딧물은 열심히 돌아다니다 1시간이 지나니 죽는걸 보았습니다.
다행히도 제가 사용하는 살충제가 벌레를 죽이는 것을 보고나니 다소 안심이 되는군요
23년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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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저는올복,두가지품종을정식햊읍니다. 현제는별문제업이잘자라고잊읍니다 이제살충방역해야겢내요
23년 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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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예초기날재화용
다쓴예초기날을제초용선호미로재활용해보세요 강도가쎈강판이기에유용함니다
23년 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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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요리
하루일 마무리 하고 집에 왔는데 건조대에 작은 양파가 대야에 촉이 자란게 있어서 5개 챙겨서 손질해서 로 촘촘히 썰어서 깊은 후라이솥에 끓어서 까나리 삼화간장 가루멸치 고추가루랑 알배추 추가로 넣어
익힌다음 용기에 담아놓고,밥 볶을려고 식은밥 찾아보니 없고
비빔국수로 대신할려니
국수도 흔적없고 꿩 대신 닭이라고 라면은 있기에 라면 끓어서 익을 즈음에 양념한 양파를 넣고 지글지글
끓은 솥에 젖가락으로
휘저어가면서 요리 마무리해서 먹었는데
까나리가 짜서 그런지
라면 슈퍼도 넣지 않았는데 조금 짜서 결국 미완성 요리로
마감해 먹기는 잘 먹었습니다.
시골에서 열심히 양파 수확해서 자주 요리해 먹으야 하는데 새순이나고 썩어도 별 관심이 없으니 왜 애써서 농사 짓는지 참
애석합니다.
마을 회관에 접시에 양파 썰어놓으면 어르신들 감기도 예방 된다든데...
양파는 고지혈에 좋은 채소로 알려져 있는데
여러가시 아쉬움이 많습니다.
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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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심다 남은 수미감자 팝니다 정확한 무게는 재어봐야겠지만 40키로정도는 될것같네요 국가보급종 이구요 자를때 4자루로 물끓여가면서 1개자르고 소독하고 잘랐읍니다 그리고 나무태운재를 발라놓았어요 택배비포함 8만원 원합니다
23년 3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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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비가거쳐살충슈영양제탄저에방모두싹방제햇씁니다
23년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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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탄저약 진딧믈약
슈영양재 등석어서
주엇 습니다
23년 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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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곶감을 깍았습니다.
텃밭을 관리하기 시작하면서 대봉시를 심었습니다.
물감이라야 홍시가 더 맛있는데요.
떡감나무였습니다.
그래서 작년부터 설, 추석, 시제, 제사를 모시는데 쓸려고 곶감을 깍기 시작했습니다.
손도 많이가고,
시간도 오래동안 말려야 해서 힘들기도 합니다.
옛날에는 감을 로 깍아서 싸리나무로 가운데 끼워 새끼로 둥그렇게해서 처마밑에 매달아서 제사때랑 썼죠.
날씨가 좋지 않으면 곰팡이가 생기고,
자칫 잘못하면 쌔까맣게 썩기도 했습니다.
깍은 감을 가운데 싸리나무로 꿰어서 말리는데 지금 생각하면 비위생적이라 할 수 있죠.
곶감을 깍고난 감껍질도 말려서 먹으면 하얀분이 나서 달작지근한 맛이 있었습니다.
요즘은 기계화가 되어서 대량으로 생산한 농가에서는 기계로 깍더군요.
일반적으로 가정집에서는 감자 있죠.
그 필러로 깍기때문에 쉽게 감껍질을 벗길 수 있습니다.
또 싸리나무 대신에 철물점에서 곶감말리는 곶감곶이를 판매합니다.
곶감곶이 한개에 곶감 10개씩 끼워집니다.
꼭지를 집게모양으로 된 곳에 끼워서 햇볕 잘들고.
바람 잘통하는 곳에 걸어두면 됩니다.
시내에서 가끔씩 보면 베란다나 옥상에 빨래건조대에 달아매서 말리다가, 비라도 내리면 비닐을 씌워서 말리기도 하는 모습을 가끔씩 보기도 합니다.
감꼭지가 없는 감도 고리에 끼울 수 있게끔 곶감집게가 있어서 양쪽에 끼워서 고리에 끼울 수 있게 합니다.
나머지 감은 감말랭이를 만들어서 1년 내내 간식으로 먹으면 영양식으로도 좋습니다.
과일류는 말리면 당도가 더 높다고 합니다.
물론 변비가 있는 사람은 많이 먹으면 자칫 고생할 수도 있습니다.
탄닌이라는 성분때문에 변비를 유발할 수도 있답니다.
감말랭이도 깨끗하게 씻어서 꼭지를 로 도려내고 감자로 깍으면 간단하게 껍질을 벗겨낼수가 있습니다.
로 조각을 내서 말리면 되는데요?
너무 얇게 자르면 나중에 딱딱해집니다.
보통 크기의 대봉시라면 4 -5등분하시면 말랐을 때 곶감같이 말랑말랑한 감말랭이가 됩니다.
아주 큰 감이라면 조각을 더내야 겠죠.
보통 1cm정도로 잘라서 말리면 좋을듯 합니다.
중간에 하얀심과 씨를 빼서 말리셔야 먹기가 편리하고,
하얀심이 변비를 유발한다고 합니다.
자연건조는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힘듭니다.
식품건조기나 커다란 농산물 건조기에 말리면 되는데,
처음부터 온도를 높게 해서 말리면 짧은 시간에 말릴수가 있겠지만 감말랭이가 딱딱하게 말린답니다.
그래서 낮은 온도로 길게 말리는 것이 보드랍게 말릴수 있다고 합니다.
말련진 감말랭이는 조금씩 소포장해서 냉동고에 보관했다가 드시기전에 꺼내놓으면 하얗게 분이 생깁니다.
바로 먹으면 딱딱하기 때문에 미리 꺼내 놓으면 말랑말랑해 집니다.
감말랭이가 우리 몸에 꽤나 많은 좋은 성분이 있다고 합니다.
다른 간식보다도 더좋은 간식꺼리가 되지 않을까?싶습니다.
감말랭이용은 큰감도 좋습니다.
너무 익은 감은 홍시로 먹어야겠죠?
옛날 시골에서는 닭을 가두는 덗가래라고 하나요?
거기다 감을 담아서 세가지로 갈라진 감나무나 지붕에 올려 놓았다가 홍시가 되면 꺼내 먹곤 했죠.
그때는 냉장고나 냉동고같은 시설이 없을 때니까요.
여름철에 우물에 김치통을 넣었다가 꺼내서 먹었습니다.
저희 고향에서는 우물을 시암이라고도 했습니다.
두레박같이 끈에 매달아서 우물에 담갔다가 꺼내서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늘 곶감을 깍아서 옥상에 매달았습니다.
선풍기로 바람을 씌우고요.
23년 10월 31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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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rmmorning
유머
최근에 와서 아내가 내가 물어보는 말에
제대로 대답을 안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전문의와 상담하고 나서 어떻게
이 문제에 접근할 것인가를 결정하기로 했다.
전문의는 아내의 청력을 진단하고 난 후에
처방을 할 수 있으므로,
우선 집에 가서 아내가
어느 정도의 거리에서 부터
못 알아듣는지 테스트를 해보라고 했다.
그날 저녁 아내가 부엌에서 저녁을
준비하는 것을 보면서,
난 곧 현관문에서부터
아내를 테스트하기로 했다.
(현관)
나 : 여보! 오늘 저녁 뭐야?
아내: ......
(응접실 입구)
나 : 여보! 오늘 저녁 뭐야?
아내: ......
(부엌 입구)
나 : 여보! 오늘 저녁 뭐야?
아내: ......
나 : 아니, 도대체 여기서도 안 들린단 말인가?
난 가슴이 너무 아팠다.
아내의 귀가 이렇게 심각할 줄 몰랐다.
아내에게 미안함을 느꼈다.
난 천천히 아내 곁으로 다가가서 아내의 등에
손을 살포시 얹으며,
최대한 부드럽고 다정한 목소리로...
나 : 여보! 오늘 저녁 뭐지?
그 때,
아내가 갑자기...홱~ 돌아서면서...


































아내 : 도대체 내가 '국수'라고
몇 번 말해야 알아 듣겠어요?
나 : !!!내가
가는귀 먹었남요???ㅋㅋㅋ
10월 17일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