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황도 처음으로 봉지씌워주고 올해는 장마오기전에 익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항상 장마때 익어 제대로 맛도 못보고 다 떨어져버린 울 황도나무..
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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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요즘 수확하는 품종들 당도는 좀 나오나요?
경매장 시세를 보면 물으나 마나겠으나 농가님들 의견을 듣고 싶네요.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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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생각하고 밖에 나와보니 이것 조금 있으면 날리난다!!!!!
여담)
마음속에서 갈등이 생긴다.... 먹을것 과 마실것을 이웃들께 베풀껀지...
아니면 베풀고 욕먹었어으니 말껀지...
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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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들깨밭 잡초제거와 건조기 고추살피고 무배추밭 만들기위해 내일 연차내고 오늘 퇴근후 농장에 와서 들깨밭 한골 매고나니 어둠이 지네요. 지하수로 샤워하고 마트에서 구입한 *김해식 뒷고기* 한접시랑 쐬주한잔 마십니다.
너무 시원하고 맛있네요. 회원님들 삼복더위에 맛난거 많이드시고 힘든농사도 피할수는 없으니 즐기면서 하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8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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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면 또 하나의 직장인
농장으로 달려갑니다.
거기엔 말로표현은 못 하지만
온몸으로 두팔 벌려 반겨주는 나의 사랑스런
대봉이.
켐벨이.
청매.
참죽.
부사.
고사리.
호두.
곤드레.
박쥐나물.
마과.
모과.
독활.
와송.등등이 격하게 반겨주네요.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아들,
며느리,손주들(3),7명이
일도 일이지만.
우리내외가 토.일욜은 밭에
있으니깐 밭으로 와서
먹고 마시고 일하고 즐기다
가곤 합니다^^~
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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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우리 큰 아들이 초등학교 1학년때 2반 같은반 엄마들이 '일이모'를 만들었어요.
깐깐한 담임쌤 밑에서 엄마들이 잘 뭉쳐서 좋은 모임을 만들었고 아직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어느새 그 아이들이 고3이 되었고 오랜 시간 알고 지내며 순식간에 지내 온 세월을 실감합니다.
올 해 수능도 무사히 잘 끝내고 좋은 여행도 다기 한번 모여서 떠나고 싶네요.
모두 힘 내고 가정이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전 사진 찍느라 안찍혔지만 일이모 회원분들 모두 미인이시죠? ^^
23년 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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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겨울나기 부직포를 씌워주지못해 잎이 마르네요
추비는 언제 무얼 주어야 하는지 농사고수님들의 답변 부탁드려요
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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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장하다. 대한민국의 아들. 딸들아 12시35분까지 그대들을 기다렸노라. 기쁨의눈물은 내가 흘린것이 아니고 국민들의 축복속에서 하늘이 내려준 농부들의 가뭄을 애타도록 기다려온 생물들의 목을 추기는 생명수와 같은 꿀물 이었음을 다같이 마셔 쓰리라 생각 하면서 행복의 꿈을 꾸고 이번 올림픽의 꽤거를 마음껏 외쳐보고 싶노라 .
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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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호박
ㆍ적심과 곁순치기
ㆍ신아 유인작업
ㆍ4, 5마디에서 두줄기
키우기
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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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콩 심어주는 작업비 얼마나 받나요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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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그물이 씌워지고,
애욕의 덮개가 덮이고,
어리석음이 그 마음을 결박한다면,
그것은 마치 물고기가 그물에 걸려 든 것과 다를 ' 바 없다. "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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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생각이난다....
♡나훈아님의 홍시♡
♡♡♡♡♡♡♡♡♡♡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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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머무는 곳에~
 
기쁘고 행복한 시간은
그대로 멈추면 좋겠고
편안한 자리는
오랫동안 머물고 싶다 
 
마음이 통하는 
좋은사람과는
늘 함께 있고 싶고
미운정 고운정으로 
때묻은 자리는 다시 찾게 된다
 
그립고 보고파지면
더욱 간절히 사모하여온 
마음과 생각에 가득 차 
눈에 선하다 
 
내 마음이 머무는 곳에
늘 함께 있고
같은 곳을 바라보며
아껴주고 도와주는 
진실한 그대와
아름다운 행복을 만들어가고 
 
언제라도 
어디 있더라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세상에서 가장 귀한 보석처럼
찬란한 사랑을 꽃 피우고 싶다
 
오직 나만 사랑한 당신에게
향기로운 장미 꽃다발을 전하며
내 마음은 당신곁에 머물고 싶다
언제까지나...
3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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