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만 농민이 선택한 1등 농사앱
집사람이 꽃집합니다ㆍ어제 물건을 받았는데 신품종은 아닌데
안개꽃 한단에 40,000원에 들어왔어요ㆍ운임빼고 ᆢᆢ
28년만에 처음입니다ㆍ
꽃농사 지으세요ㆍ 국화 값도 좋고
꽃ㆍ조경수 재배 할려고 논 630평을 샀는데 아무 것도 못하고 있네요ㆍ퇴직하고 배달부하고 있어요ㆍ
23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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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사랑의날 수요일 언제나 가볍게찾아와 편안하게 즐길수있는곳 청남대국화축제 기간이라 상당한 거리부터 주차장까지 편하게 즐길수있는곳이 아니
고 인내가 피요한 곳으로 바뀌어 가고있네요.
일부 암체족 까지 끼어들어 더 어렵게, 화창한 가을하늘 에 시원을넘는 바람까지주변 에 펼쳐지는 아름다운풍광과 대청호수의 맑은물 너무 좋네요.
넓은광장에 잘가꾸어놓은 국화꽃과향기 촬영하는 모습 들 평화롭고 보기좋네요.
입구엔 몸에좋은 먹거리와 간식,특산품등이눈길을끄네요.
산책길에는멧돼지가헤집어놓은 흔적들이 살벌하게 느껴지네요.
좋은 풍광 여유롭게 보며 많은대화로세상걱정도?하며 즐건시간 보내고 왔네요.
주변 분들에게 안부를 전하며수요일
의 빨간장미와 같은 열정으로  따뜻한
커피도 한잔 보내드립니다.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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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부지깽이(쑥부재이)나물과 삼잎국화 더덕모종을사서 심어놓고 자연이키우는 게으름뱅이농법이네요~부지깽이꽃이 9월초에피기시작해서 아직까지도 꽃이한창입니다.
23년 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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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장에 주거 하고 있고 금화규.메리골드.국화꽃 조금 재배하고 어수리.명이나물 재배하고 있습니다.
23년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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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가을날입니다.
진한 국화향 맡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22년 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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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꽃 향기 풍기는 十月첫날 줄거운 마음으로 출석합니다
22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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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국화꽃에
벌이 앉았어요
벌은 꽃을
좋아하나 봐요
나에게도 벌이
자꾸 따라 다녀요
내가 꽃인 줄
아나 봐요
23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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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를 마지막남은겄을털고
말린다.하나하나모두
힘든일이다.남은 들깨를
팔려고 내놓았으나 연락이없다.생산해놓아도
판로가 걱정이다.
모든겄을 내려놓고 여행을
떠난다.
적상산을 돌아서
익산국화축제를 돌아보고왔다.
23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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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1,시골집에 올해 5월에 파종 모종한 무우가 실하게 커서 수확했어요.
벼 2, 10월 20일경에 수확한 벼 나락을 도정해서 쌀 한가마니로 해서 어제부터 햅쌀 먹네요.
3.대봉홍시 감나무한그루 심어놓은게 조금씩 달려요.근데 약도않줬어요.따서 홍시만들어요.
4.배추를 5월에 모종해놨는데 아직 작아요.묶어두었어요.
국화꽃 물주기는 덤입니다. 어제한일이고요. 쉬는날 목요일에 또해요.
23년 1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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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 이름으로
더운날 농사를 짓는다는게
땀이 잠깐만 움직여도 줄줄
올핸 참외와 수박을 심어서 중간중간 더우면 찬물과 김치냉장고에 넣어둔 과일을 먹는 순간의 행복을 만끽합니다.
하루하루 풀속에 정신없는 노지와 하우스안...
부모님 돌아가시고난 뒤론 작물은 안하고 먹거리 위주로 이것저것 심어보며 호기심과 결실의 기쁨으로 나눔의 모습을보며 자란 난 나눔을 당연시하며 즐거움을 만끽하며 .흐뭇함을 느끼며 힘듦을 달랩니다.
요며칠 풀을 뽑다보니 몸에 땀띠가 났네요.예전 아버지가 여름만되면 땀띠와 종기로 고생하셨던 모습이 생각나더라구요.
다행히 에어컨 설치로 몸의 열기를 식히니 덜 고생하셨던 생각이 납니다.하루 건너가면 자라는 오이 가지 고추 참외 수박등을 따느라 땀범벅이 되네요.투정을 하기엔 잘 자라준 작물들은 그 뜨거운 하우스안을 조용히 이겨내며 자기를 격상시키는 듯하네요.
어제 아버지가 돌아가신뒤 첫생일이라
내가 농사지은 과일과 아버지와 어머니가 좋아하는 고추튀김과 옥수수도 챙겨갔네요.
가는길에 참외와 수박도 잔뜩 실어 사촌 오빠와 작은어머니댁에도 드리라고 전해드렸네요.
국화씨로 키운 작은화분 여러색 국화모종4개와 하트고추모종도 오빠네 전했네요.
서울에선 출근시간대라 청평까지가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올때는 빨리와서 밭에 다시들려서 빨간고추틀 따고 그사이 큰 수박과 참외와 오이를 제법따서 집에와서 오이지를 담갔네요.
한달뒤엔 친정엄마기일이네요.한시도 손을 놓지 않으셨던 풀들이 자란 모습없이 일만 하셨던 엄마 손가락과 허리가 얼마나 아프셨을까 나도 쬐금하는데도 허리시술하고 손가락염증이 발병했는데..
그전 엄마모시고 허리시술하려 자주 갔을때도 아픈내색을 안하셨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그리움을 담아서 혼자서 달릴때의 내마음은 부모님의 안쓰러움과 전쟁뒤의 고달펐던 삶을 다시 생각하며 집으로 오니 그리움이 더욱더 사무치네요.
저 구름 흘러가는곳
그리움도 흘러가라...
보고싶다.생각난다.
후회된다.고생하셨다.
살아 계실때
사랑의 표현을 자주들 하세요.
그리움은 가슴속에 뭉개구름따라 뭉글뭉글 커져가네요.
그리움은 나를 움직이며 달려간
하루였네요.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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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자 전국대회 전남진도에서 열림 어제참석 목포에서1박하고
함평국화축제 구경하로출발함.
가을날씨 죽여주네요..
22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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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면 산 벗과 진달래로
꽃 동산이 피어나고,
다람쥐가 기지개를 켜는 곳~
여름이면 비구름이 안개처럼 걸려 있고, 저녁 노을에 소쩍새 울음이
서글프게 들려 오는곳~~
반디부리가 지나간 밤하늘에 별들이 총총히 쏫아지는 곳~~~
가을이면 보라빛 벌개미취와 노란 산국화가 향기로운곳~~~~
겨울이면 솜이불처럼 포근한
눈에 덮여, 할머니의 옛날 이야기가
군 고구마처럼 익어 가는곳
23년 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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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고양시에 있는 조아농원 소개드립니다.
요즘 가을가을 하니 국화꽃이 아주 예뻐요.
농장지킴이 두루도 있어요.
이 아이 보러 하루에 세번씩도 갑니다.
오전ㆍ오후 산책은 기본이구요ᆢㅎ
요즘은 마늘 심고 양파 심느라 바뻐요.
23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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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추수가 끝나갑니다,
오늘 익산시 천만송이국화 축제
마지막날 입니다,구경하시고 먹걸이도
많이 준비되었습니다,
구경많이오세요,
22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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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여나 휙하니 가시려나
소슬바람에도
화들짝
오월의 이슬묻은
여린순들과
고이고이
가슴졸인 막내놈 어린양
또르륵 흘러
내리는 눈물과 땀방울
그렇게 시간이 흘러
가을이 오고
무거운 단감
고뇌의 깊이에 가지가
휘이고
내 삶의 서리도
국화꽃 향기에
묻혀 사라졌으면....
23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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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유경네집입니다 상쾌한 아침에 공기마시며 텃밭 일구고 합니다.
어제는 봉사 잘끝내고 국화전시회 보고 점심먹고 집에와서 쉬면서 있었는데 뿌듯했어요.
22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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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을 통하여 구매 파종한 4색 감자, 고구마모종, 체리나무, 신선초(삼잎국화나물)등 정말 멋지게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습니다.
최근엔 감자꽃 따고, 옥수수 풀매고 쪽파수확하고, 흐뭇합니다.
고추(비타민,꽈리,아삭이,청양,파프리카),땅콩,가지,수박,참외,호박,돈부콩,하늘마,오이,참외,상추,열무,엇갈이배추,아욱,쑥갓,시금치,대파,고수,대파,방울토마토,돌미나리,부추,인디언감자,비트,여주,작두콩,케일 등 골고루 2~3주씩 식재, 아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답니다.
감나무,자두,체리,대추,사과,산딸기,앵두,보리수나무와 매실은 조금 있으면 수확기에 접어들고 있죠!
오늘은 포트에 심어두었던 서리태와 메주콩을 파종했습니다.
위와 같은 다종의 농작물 가꾸기에는 많은 공부와 부지런함이 더욱 필요하답니다.
팜모닝 회원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되세요. 횟팅~~~
23년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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