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모종은 늦게 심었더니 이제 자라기 시작하는중
고추는 이제 끝물이라 풋고추 따고 고추잎 따서 말리고 소금물에 삭히기
풋고추는 고추부각 만들기
풋고추 소금물에 삭히기
아침저녁은 조금은 쌀쌀한데 낮에는 아직 덥네요
자소엽은 꽃필때 말려서 자소엽감주 준비중이네요
9월 27일
18
9
Farmmorning
어제에 이여서 오늘도 쌀쌀한 날씨였는데 하루 일과가 쉼없이 지나갑니다.
피곤한 몸으로 숙소에서 글을 올려 보지만 눈시울이
무거워 글을 내림니다.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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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좀날씨가쌀쌀하네요감기조심하세요
1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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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좋은쌀 만드는 사람들' 브랜드로 유기농 발아현미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1순위는 몸에 해로운것을 먹지 않는 것입니다. 2순위가 몸에 좋은 것을 먹는 것입니다.
삼시세끼중 가장 많이 자주 먹는것이 밥 일것입니다. 밥에 대한 기준은 영양이 풍부하고 건강을 유지하는데 유익한 성분이 많은 쌀로 지은 밥이 최고 입니다.
가장 많이 대량으로 소비되는 쌀은 백미 입니다. 하지만 백미는 영양성분이 가장 부족합니다.
현미는 백미와 비교해 건강한 쌀의 강자 입니다. 현미는 영양성분은 우수하나 먹기가 쉽지 않은 단점이 있습니다.
발아현미는 현미의 영양분의 50배 이상 유익한 성분이 증가된 쌀입니다.
유기농 현미를 발아시키는 과정에서 유익한 성분이 늘어나고 영양분 함량도 늘어납니다.
특히 당뇨에 유효한 기능을 발휘하고 다이어트 효과, 변비 개선 및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당뚝심쌀은 건강을 유지하는데 꼭 필요한 쌀입니다.
발아시키는 과정에서 셀레늄 바나듐 침향을 넣어 건강성 기능을 더욱 강화 시켰습니다.
건강을 만드는 쌀, 건강을 되찾는 쌀, 온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쌀입니다.
https://farm.fmorning.com/bmoisw
12월 1일
4
Farmmorning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바람이불어 쌀쌀하네요.집주위경관이 넘 아름다워 올려봅니다.650고지 높은고지 골짜기에서 살다보니 추위가 빨리 오네요.밭작물도 다 끝나고 김장까지 하고나니 올한해를 마무리한 기분입니다
10월 28일
31
22
Farmmorning
장터에 판매중인
강원 원주 임성훈님이 판매 하신
찹쌀에 대한 후기글을 보니
밥맛이 넘 좋고 향이 좋다길래
마침 쌀도 다 떨어지고 사야 할때라서
이왕이면 누룽지찹쌀을 20kg을 주문
점심시간이 끝나갈 무렵에 택배를
받았지요
바로 쌀포대를 개봉~~쌀냄새도
좋습니다
밥 해서 점심 먹을려고~~
평소에는 잡곡을 섞어서 밥을하는데
이번에는 잡곡 한가지도 안섞은
오리지널 누룽지찹쌀밥을먹고 싶어
쌀을 씻어서 가스 압력솥에 했는데
추가 딸랑 딸랑 할때부터 구수한냄새가
넘 좋더라구요
밥을 퍼서 먹어보니 식감은 찰밥인데
우선 밥향이 좋고 맛도 구수해서 좋아요
어디 다녀오르랴 점심을 안 먹어서
밥 두공기를 비웠습니다
밥맛이 넘 좋아서요
역시 기능성쌀이 밥맛도 좋긴 좋습니다
임성훈 판매자님 수고 하셨습니다
보내주신 찹쌀 맛나게 잘 먹겠습니다
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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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비온뒤 바람불고 쌀쌀한 날씨
그 무덥던 그날이 그리워 진다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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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로 인해 2일째 쉬고 있습니다.
고양의 현재는 뭉개 구름 사이로
살짝 헷볕이 드려나고 있는데
좀 쌀쌀합니다.
어젯밤에 다이소 마트에 갔다가
오는길에 겨울 눈꽃을 담았는데
순간적인 화려함이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빙판길 조심하세요.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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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김장배추 자라는모습
날씨가 아침 저녁은 제법 쌀쌀하네요
아침에 나오니까 고추와 배추는 살짝 얼은듯 하네요
이제 고추는 마무리 했고 마늘 양파 빨리 심어야겠어요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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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Farmmorning
저물어 가는 포근한 날씨입니다.
지난 금요일 대추 감 모두
수확하고 배추에 영양제 시비하고 다시 일요일 배추에 추가로 영양제 시비하고 서울에 있는 모다리 페인트 공사하러 왔는데 숙소는 고양에 정해놓고 현장까지는 22Km 거리입니다.
아침에 좀 쌀쌀했는데 오후가 되니까 기온이 많이 올라갑니다.
가을 걷이 잘하시고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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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Farmmorning
[🌾] 벼 재배 농가라면 놓치면 안 되는 주요 뉴스를
매주 화요일 아침, 팜모닝이 간단 요약해 배달해드립니다!
✔ 경북도, 벼 재배 농가에 173억 투입
경상북도가 벼 재배 농가의 소득 보전과 경영 안정을 위해 173억원을 투입해 벼 재배면적 ha당 20만원을 특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지원은 올해 쌀 생산량과 벼 재배면적은 감소한 반면 인건비, 원자재 등 생산비 증가에 따른 농가소득 감소에 따른 것으로 도내 11.1만여 농가(8만7000ha)에서 지원 받게 됩니다.
지원대상은 도내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등록된 농지를 실경작하는 농업인으로, 타시도 거주자와 농업 외 소득 3700만원 이상 농업인, 재배면적 1000㎡ 미만자는 제외 됩니다.
✔ 경주시, 삼광벼 재배농가 생산 장려 팔걷어
경주시가 경북도 내 최초 삼광벼 재배 농가의 소득 보전과 생산 장려를 위해 삼광벼 재배 농가 4,344곳을 대상으로 한 농가당 평균 35만 원씩 총 15억 원의 경영안전지원금을 지급했습니다. 삼광벼 재배 농가에 경영안전지원금을 지급한 지자체는 경북 23개 시·군 중 경주가 최초입니다.
지원대상은 경주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정보에 등록된 농가 중 올해 농협 수매에 참여하는 농업인으로 지원금은 1포(40㎏)당 3000원이며, 대규모 농가에 경영안전지원금 집중되는 것을 막기 위해 소·중·대규모로 구간을 정해 지급했습니다.
✔ 여수시, 벼 재배농가에 '경영안정 대책비' 11억원 지급
전남 여수시가 쌀값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벼 재배농가를 돕기 위해 ‘2022년 경영안정 대책비’ 11억 원을 28일까지 지급할 예정입니다. 지급 대상은 여수에 주소를 두고 여수시 관내 농지에서 직접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이다. 0.1ha~2ha까지 직불금 방식으로 지급하며, 올해는 논에서 타(他)작물을 재배 지원하는 농지와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에 참여한 농지도 예외적으로 지급 대상에 포함돼 지원합니다.
✔ 청도군, 벼 재배 특별지원금 ha당 20만원…3476농가 혜택
경북 청도군이 벼 재배농가의 소득보전과 경영안정을 위해 2021년 소급분과 2022년 당해연도 특별지원금을 지급합니다. 특별지원금 지급 대상은 청도군 관내 농지소재지 농업경영체 등록된 3476호 농가로, ha당 20만원씩 총 8억 1800만원의 특별지원금 중 2021년 지원금은 이달 중순 지급됐고, 2022년 지원금은 지난 22일부터 지급하고 있습니다. 단, ▲다른 시도 농업인 ▲농업 외 소득이 3700만원 이상인 농업인 ▲재배면적이 1000㎡미만자 ▲농업법인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화순군, 쌀값 하락 피해 농가·농협 지원
전남 화순군이 쌀값 하락으로 피해를 본 지역 농가와 농협 손실액을 지원한다고 지난 20일 밝혔습니다. 우선 피해 농업인을 대상으로 벼 경영안정대책비 5억원을 추가 지급할 예정인데요, 군은 매년 20억원 이상을 벼 경영안정대책비로 지급해왔지만, 올해는 비룟값과 농자잿값 등이 폭등해 기존 지원금만으로는 농업인 경영 안정이라는 목적 달성이 어렵다고 판단해서 내린 결론입니다.
쌀값 방어를 위해 쌀 재고를 구매한 지역 농협이 지속적인 가격 하락으로 15억원 이상 손해를 보고 있는 상황에서 그 피해가 농업인에게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한 취지로, 지역 농협에도 5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 경남 육성 벼 신품종 ‘조원’ 보급 확대
경남도농업기술원은 도내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는 양파, 마늘 등 원예작물 재배지에 적합한 벼 신품종 ‘조원’을 확대 보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원 품종은 생육기간이 짧아 경남에서 많이 재배하고 있는 양파, 마늘 등 원예작물과 연계한 재배에 적합한데요, 기존에 재배되고 있는 품종에 비해 쓰러짐에 강하고, 안정적인 수량을 확보할 수 있어 지역 농업인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벼 재배 시 발생하는 주요 병해인 도열병, 흰잎마름병 및 줄무늬잎마름병에 강한 특성이 있어 농업현장에서 재배하기 쉬운 품종으로, 쌀알이 깨끗하고 밥맛이 양호해 향후 재배면적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공공비축미 매입값 하락…농업계 “대책 필요”
올해 공공비축용 벼 매입가격이 지난해보다 10% 넘게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2021년산 포대벼는 1등급 기준 40㎏들이 한포대 매입가격이 7만4300원이었는데 2022년산은 이보다 1만원가량 낮은 6만4000원대에 그칠 전망입니다.
2022년산 쌀 생산량이 전년보다 3% 감소했고 격리물량을 넉넉히 잡았는데도 쌀값이 약세를 면치 못하는 이례적 상황에 의견이 분분합니다.
현장에선 지난해 많은 물량을 사들였다 손실을 본 산지 유통업체들이 이번엔 재고 부담을 지지 않으려는 경향이 강한 것으로 보지만, 농업계는 쌀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에 생산비 반영 등 대안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 [농사메모] 벼 보관 시 변질되지 않도록 유의
벼는 온도와 함수율이 높을수록 호흡 속도는 급속하게 증가되고 내부 성분이 분해되는데 소요되는 기간도 짧아집니다. 품질손상을 줄이기 위해서는 15% 이하 함수율과 15도 이하 온도 및 70% 이하 습도에 저장해야 합니다. 벼는 저장 온도가 낮을수록 발아율이 높게 유지되고 지방의 산화가 억제되어 연중 좋은 밥맛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장 중에 발생하는 곰팡이나 해충은 악취, 변색, 발열, 독소 등을 생성시켜 벼 품질손상의 원인이 됩니다. 곰팡이는 벼 함수율이 14.5% 이상이고 저장 온도가 22도 이상의 경우 포자가 발생하고 균사가 형성됩니다. 해충은 함수율 12% 이하에서도 번식할 수 있지만 저장 온도가 15도 이하에서는 번식을 중지하고 10도 이하가 되면 생육이 중지됩니다.
✔ 옥천군, 쌀소득보전직불금 50만원으로 인상
충북 옥천군이 올해 관내 벼 재배 농가에게 지원하는 군비직불금인 ‘쌀소득보전직불제 농가지원’ 단가를 1ha당 35만원에서 50만원으로 변경 지원합니다.
최근 쌀 가격 하락과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농가 소득은 감소하고, 농업경영비는 증가하여 벼 재배 농가는 이중으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함입니다. 12월 말까지 대상자에게 쌀소득보전직불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기본형 공익직불 지급대상 중 관내 벼 1,000㎡이상 재배하는 옥천군 관내 거주자가 지원 대상으로, 최대 5.0ha까지 지원합니다.
✔ 진천군 "생거진천쌀 생산 직불금 3억5000만원 추가 지급"
충북 진천군이 관내 벼 재배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고자 농업인들에게 진천군 자체 예산으로 '쌀소득보전직불금'을 지급합니다. 대상자는 '기본형 공익직불금'수령 대상자 중 진천군에 주소를 두고 지목이 논인 진천군 농지를 경작하는 농업인이며, 올해에는 총 3617농가에 총 10억 원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대상자는 '쌀소득보전직불금''수령 대상자와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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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12월 26일
7
26
Farmmorning
[쌀-일반계]
2023-01-30 시세변동 뉴스
[쌀 - 일반계]
도매)부산
경남 창녕·창원·함안·밀양, 부산 등지에서 주로 출하됨
전주대비 기온하락으로 산지 난방비용 상승 등 가격오름세
전통시장 소매가격 10개 기준 상품 1,000원 오른 14,000원선, 중품 1,000원 오른 11,000원선 거래됨
향후 지속적인 수요부진으로 약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1월 30일
10
전농 충남도연맹
[성명서] 농촌을 죽이는 것은 양곡관리법 개정이 아니라 수입쌀이다!
쌀값 폭락 주범 쌀수입 중단부터 즉각 추진하라!
김태흠 충청남도지사가 3년차를 맞이하여 시군별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9월 19일 오전 진행된 14번째 순서는 논산시민과의 간담회였다. 이 자리에서 김태흠 도지사는 “민주당에서 주장하는 양곡관리법은 농촌을 죽이는 길”이라며 작심하고 비판했다.
전국에서 쌀값 폭락이 현실로 드러나기 시작하며 농민단체들은 현수막을 게시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쌀값 폭락의 주범은 농민들의 “무작정 생산”이 아닌 “수입쌀”이다. 매년 40만 8,700톤 들어오는 의무수입물량은 숨긴 채 “쌀이 남아” 가격이 폭락하고, 이에 대한 정부의 대책을 마련하는 양곡관리법은 문제가 있다는 식의 논리는 결국 쌀값 폭락의 원인을 농민들에게 돌리는 것이다.
지난 9월 4일부터 6일, 충남 9개지역(공주, 논산, 당진, 보령, 부여, 서천, 아산, 예산, 천안) 농민들은 자식같은 논을 갈아엎었다. 논 주인 중에는 차마 볼 수 없어 현장에 나오지 못한 농민도 존재했다. 논산시농민회와 여성농민회 역시 5일 논을 갈아엎으며 쌀값 폭락 대책을 마련하고 생산비 보장을 촉구했다. 수많은 언론에서 취재를 하며 보도한 내용에 대해 일언반구 한마디 없다가 정작 한다는 이야기가 “민주당의 양곡관리법 개정안 비판”인가! 윤석열대통령과 김태흠 도지사의 머리에서 양곡관리법 개정은 농민들에 대한 대책마련이 아닌 정쟁거리에 불가한 것으로 보인다.
쌀값 폭락의 주범은 결코 농민들의 벼농사 과잉이 아니다. 이제는 의무도 아닌 “의무수입”으로 들어오는 수입쌀을 막지 못한다면 쌀값 폭락은 해를 지날수록 거듭될 수밖에 없다. 212만 도민의 투표로 당선된 도지사라면, 전국 쌀 생산의 상위권에 해당하는 농(農)도의 도지사가 해야 할 일은 농민들의 생존권 보장을 위한 조치다. 지금 당장 양곡관리법 개정을 정쟁거리로 만든 것에 대한 사과와 중앙정부의 수입쌀 의무수입물량 폐지를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한다.
2024년 9월 20일
전국농민회총연맹 충남도연맹 (의장 이진구)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충남연합 (회장 권태옥)
전국쌀생산자협회 충남도본부 (회장 이종섭)
충남친환경농업협회 (회장 정상진)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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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