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렁이와 가물치 ♡
우렁이는 자기 몸안에
40개~100개의 알을 낳고
그 알이 부화하면 새끼들은
제어미의 살을 파먹으며
성장하는데
어미 우렁이는 한점의 살도 남김없이
새끼들에게 다주고
빈 껍데기만 흐르는 물길따라
둥둥 떠내려 간다고 합니다.
그 모습을 본 새끼 우렁이들이
이렇게 말하다고 합니다.
"우리 엄마 두둥실 시집가네"
울컥 가슴이 메어 옵니다.
그와 반대로 가물치는 수 천개의
알을 낳은 후 바로 눈이 멀게되고
그 후 어미 가물치는 먹이를 찾을 수없어 배고픔을 참아야 하는데,
이때 쯤 알에서 부화되어 나온
수천마리의 새끼들이 어미 가물치가 굶어죽지 않도록
한마리씩
자진하여 어미 입으로 들어가
어미의 굶주린 배를 채워주며 어미의
생명을 연장시켜 준다고 합니다.
그렇게 새끼들의 희생에 의존하다
어미 가물치가 눈을 다시 회복할 때
쯤이면
남은 새끼의 수는10%도
생존치 못하고 대 부분의 어린 새끼
90%정도의 가물치는 기꺼이 어미를 위해 희생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물치를 "효자 물고기"라고 합니다
.https://youtu.be/IIKmLbf4quQ?si=5dyDeThHTvdWxhPk
3월 28일
49
35
5
눈몰이 나네요? 풍요로운 농촌의 가을수확의 기쁜 눈물인지. 배운분들의 끝없는 욕심과 과욕의 눈물인지?
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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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올 한해 농번기도 바쁘고 힘차게 여기까지 온것같다.
초보 농부가 겁없이 시작해서 친정 엄마 조언들어가며 차근 차근 시작한게 벌써 2년이 되었다.
이제 농사가 뭔가를 조금은 알기 시작했는데 제가 혼아 잘 할수 있을거라 믿으셨는지 엄마는 먼길을 떠나셨다.
풍성한 작물들 한아름 가져오시면
반가워 하시고 혼아 잘 키웠다
기뻐해 주시던 엄마의 환한 얼굴이 생각이난다.
들깨도 작년만큼 많이 했건만 반겨주는이 하나없고 기운없이 축 처지는 어깨는 어디 이야기하고
자랑할데가 없는건...
아직도 배울게 너무 많은데 눈물만 난다.
이제 어떻게 하지 하는 미약함으로
눈앞이 캄캄해진다.
엄마가 남겨 놓으신 물건들 정리를 하면서 한참은 먹먹해질것같다.
내년에는 엄마가 늘 하시던 말씀들 잘 기억 하면서 계획 세우고 그래도 열심히 하면서 대답없는 엄마의 흔적이 남아있는 곳에가서 맘껏 자랑 할것이다.
오늘은 무엇을 심고 무엇을 수확했는지 답은 들을수 없지만 늘 하시던 말씀을 기억하면서.
감사하고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합니다 우리엄마!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농부님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풍성한 수확 얻으셨으리라 믿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한해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입니다^^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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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작고 못생긴 사과 🍅
어느 마을 길 모퉁이에 한 과일 행상이 있었답니다.
손을 다쳐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리어카를 마련해 자기 마을 어귀에서 사과를 팔기로 했대요
장사를 하던 어느날 한 손님이 다가와 묻더래요. "이 사과 어떻게 하지요?"
"예! 천원에 두개 드립니다."
그사람은 삼천원을 내고 사과를 고르는데...
작고 모나고 상처가 있는 사과만 여섯개를 골라서 봉투에 담아 가더랍니다.
며칠후 그 사람이 또 와서는 똑같이 그렇게 사과를 작고 모나고 상처난 것만 골라 담더랍니다.
그 사람이 세번째 오던날 행상이 말했답니다.
"손님 이왕이면 좋은 것으루 좀 고르시지요...!"
손님은 행상이 하는 말을 듣고도 그저 웃는 얼굴로 여전히 작고 시들고 모나고 못생긴 사과만 골라 담으며 말하더랍니다.
"그래야 남은 사과 하나라도 더 파시지요. 저두 어렵게 사는데 댁은 더 어려워 보이세요. 힘을 내세요.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고,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잖아요."
그 말을 듣는 순간 그 행상은 숨이 멈춰지더랍니다.
그리곤 그만 눈물을 보이고 말았답니다.
아직은 세상에 아름다운 사람들이 이렇게 있구나...
사과 봉지를 들고 돌아서 가는 그 사람의 뒷모습이 그렇게 아름다워 보일 수가 없더랍니다.
그리고 자기도 모르게 더 이상 부끄러워 하지않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용기가 불끈 생기더랍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 작은 배려가 이 세상은 살맛나게 만드나봅니다.
작은 관심과 배려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인생을 변화시킨다고 합니다.
오늘부터 실천해 봅시다. 아름다운 당신! 세상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https://youtu.be/Uqlxi2KnXn8?si=EepQNKRht45ZVSe9
8월 27일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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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첫눈이 오네요....
11월 27일
24
11
Farmmorning
하우스가눈때문에
12월 16일
5
4
Farmmorning
갈대가 훈들리는
쓸쓸한 이 가을
우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줄
아이들을
소개합니다
10월 21일
15
7
2
Farmmorning
1월말에 3차로 파종한 고추묘들이
초토화 되었습니다.
7,500종자중 약2,000개 가량이 피해를 입어서 부랴부랴 한봉지 더 사와
다시 파종했습니다.
원인은 '쥐'입니다.
생쥐 한마리가 이처럼 새싹들을 잘라먹고, 상토속 씨앗까지 꺼내서
속알맹이는 먹고 빈껍질만 남겨놓습니다.
아침에 덮개를 열다가 쥐방을만한
새앙쥐 한녀석과 눈이 마주쳤는데,
포트밑 틈새로 숨어버립니다.
쥐찐드기에 싸이매트로 총공격을 했지만 사살도 생포도 안된 상황입니다.
몸집은 500원짜리 동전만한데
아마도 특수훈련을 받고 침투한
쥐인듯 합니다.
묘판을 다 드러내고 싶지만 가식한 묘들이 상해를 입을까봐 그마저도
쉽지 않습니다.
200구 파종포트 열개가 휑~한걸 보니
산탄총들고 경계라도 서고 싶네요.
2월 11일
20
17
Farmmorning
😃배꼽잡는 유머~
한달이면
10kg 빼 준다는
광고를 보고
어느 중년 남자가
눈 딱감고 들어갔다.
오호~~잉 ...
젊은 여자가
날 반긴다.
운동기구는 없구 ~
운동장 같이 넓다란
마루에서 메뉴를
보고 고르란다.
3kg빼는데 삼십만원.
5kg 빼는데 오십만원
10kg 빼는데
에누리해서 팔십만원.
그럼 !
처음에 3kg만
빼볼까??
런닝구와 반바지로
갈아입었다.
우와 ! ~~~
눈 돌아가게 예쁜
여자가
수영복 차림으로
내 앞에 서서
"쟈기~!"
"나 잡으면 ...
나 ! 쟈기 꺼" ~~~
울랄라라~
신나게 뛰었다.
그녀를 내꺼루 만들기 위해서
세시간 동안이나 뛰었지만, 그녀는 미꾸라지처럼 잘도
빠져 나갔다.
온몸 구석 구석 ..땀으로 목욕을
했지만 실패했다.
진짜 몸무게는 3kg 빠졌다.😉
하루 종일 그녀 생각에
다시 그곳을 찾았다.
오십만원짜리 주문을 했다.
허걱~~으흐흐흐.~~
더 더 더.. 아릿따운 여자가
똑같이 잡으면 내꺼라네 ?
죽어라 뛰었지만 여자를
잡지 못하고 5kg 빠졌다.!!
미치구 환장하겠다.
눈을 뜨나, 눈을 감으나
그녀들은 날 향해 손짓 한다.
내일 다시 가자.
팔십만원 짜린 더 이쁘고
삼삼 하겠지...? 하고
제일 삐싼 걸루 주문했다.!!
침을 삼키고 ,
여자를 기다리는 가슴이
타 들어간다.
일초..이초..삼초...
눈을 감고 여자를 기다리는데~
아~~드디어~~
여자가 오는 발자욱 소리에
눈을 뗬다.
우엑~ "폭탄~~!!
세상 살면서
그렇게 못생긴 여자는 처음 보았다.
난 잡지 않을 생각으로
전혀 움직이지 않았다.
근데,
그녀가 하마 같은 입에 침을
질질 흘리며 하는 말이
날 정말 놀라게 했다!!!
"쟈기~아잉~~
"쟈기 잡히면 쟈기 내꺼~"
핵켁~~~!!!
세시간 동안이나 도망치는라
죽는 줄 알았다.~
정말 10kg빠졌다.
나~잡아봐라 ~~~🤣🤣🤣
한번 웃고갑니다^♡^
7월 2일
53
24
3
몇년전 공주시장을 갔다가 뜬장속에있던 너와 눈이 마주치고 지나갔다가 애잔하고 처량하게 쳐다보던 네 눈이생각나 도저히 갈수없어 다시돌아가 얼마냐고 했더니 5천원이요~ 데려갈께요~했더니 양파망에 던져 담아주는데 놀래서 오줌을 지리던 너였는데...
니땜시 에어컨켜놓고 밭에 나갔다 들어오니 네 폼이 아주 상팔자구나~ㅎㅎ
그래~~울 뚱순이 건강하게만 ~~^^
8월 6일
17
19
Farmmorning
며칠전내린 설경을 보기위해 덕유산 산행을 방한복에아이 젠,스틱등 준비를 잘해 출발 한산행 곤도라를 이용하여 주변풍광을 여유롭게보며 상제루쉼터에 도착 바닥눈이 녹아 빙판을 이루고있네요.
눈길로 계단이사라져평소 보다 오르긴 좋네요.
주변 설경과 멀리보이는 아름다운 풍광으로 힘들줄도 모르고 즐기며 항적봉 대 피소 까지 와서 주변 풍광 즐기며 인증샷도 남기고 보온병의 따스한 커피도 한잔 마시며 ...맘껏 즐기고 전진? 하려하니입산통제 안내판이 2개 설치 되여있고
근무자도 1명에 또다른 근무 자 눈사람까지 ...ㅋㅋㅋ 이허탈함이란?
계획되로는 못했지만온김에 주변 설경을 보며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고 왔네요.
생각보다 포근한 날씨에 바람까지없고시야가 좋아 힐링하고 왔네요.
스키장에도 많은사람들이 즐기는 모습이 아름답고 눈과 어우러져 보기좋네요.
맘껏 즐기고 가세요.
아 오늘하루도 즐겁고 행복 하게 보내고 내일은 더즐거 운 시간을 보내야겠네요 .
12월 11일
4
Farmmorning
눈의 피로를 풀어봅시다
3일 전
22
8
6
Farmmorning
팜이웃들의 마을 자랑!🥳
같이해요로 내가 살고 있는 마을을 자랑해주셨어요,
가장 많은 언급이 있었던 팜이웃의 지역을 소개해드릴게요!
여러분은 어떤 아름다운 마을에 살고 계신가요?
댓글로 우리 마을 자랑을 해보세요!🏠
8월 30일
20
12
1
Farmmorning
고추밭에서 관찰해보니 넓은 밭에서 유난히 2개의 고추가 눈에 보여 땄습니다.
원인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6월 21일
7
4
Farmmorning
어느날 하나뿐인 아들이ㅜ
딸 셋 아들 하나
엄마는 딸은 남에집
식구라고
아들만 알던 분이셨답니다
아들을 읾으시고
그때부터 정신을 놓으신겁니다
엄마는 정신을 놓으셨답니다
병원에 입원 안 시키려고
언니야 가 진짜 노력 마니 하셨는데 ㅜ
너무심하셔서 ㅈ신병원에 ㅜ
그리고 치매 2등급
1년에 한두번 씩 딸 셋은
엄마 외출증 끈어 집에 모시고 왔답니다
집에서 모셔보려고 그리 노력해도 아니되였답니다
딸셋이 엄마 다 같이 모이는 날이지요
엄마가 걸어다니실때는 ㅜ
집에서 모실수가 없었답니다
정신을 놓으셔서
2년전에 임종면회 하고나서
혼자서는 누워서 돌아눕지도 못하시니까
기적처럼 눈을 뜨신겁니다
그리고
몇칠후 엄마눈이
중환자실에서 간호사를
따라 다닌데요 ㅡㅡ
드실수 없으니 목에 호수
끼워야 한대요
저희고민끝에 안 끼웠답니다ㅜ
천만다행으로
2년동안 정말 최선을다해
모셨답니다
누워서 돌아눞지도 못하시고
혼자서는 드실수도 없었고
치매가 심하셔서 응가하면 손으로 만지고 ㅋ
24시간 엽에 꼭 붙어 있답니다 저 ㅋ
그리고 아프시니까 안 일어나시려고 합니다
시장가자 시장가자
그말씀을
아침에 눈뜨면 주무실때까지
시장가자 시장가자
엄마 시장가자 그럼 부축해서 일어나시려 합니다
한참 걸리지요 않으시는데도
주위에서 엄마 지금 이정도로 건강하신게 기적이래요
지금 엄마 유튜브 에
올리는건
임종면회 까지 했던분이
이만큼
건강해 지셨다고
자랑하고 싶고
혹시 부모님 병원에
계신분들에게
희망을 주기위함 입니다
그런 깊은 뜻을
어떤분이 답글을 다셨는데
아픈엄마팔아
돈벌라 하냐고
그런 답글을 달아 놓았네요
그런 답글 단 사람
너는
이렇게 엄마 모실수 있나
엉뽀에뜨 느비빠르롱땅
빠잇 맛조라 부땅기노무
심한욕 했다
넌 욕 먹어도 된다
그런답글사람 니는 부모님 모셨봤니
기저귀 하면 다 뜻고 하루에 이불을 8개나 세탁할때도 있다
동네 아는분들도 기적이라고 말씀하신다 우리엄마 보러오시는분들은
https://youtu.be/VV6m09_ldz4?si=8K3celGnDXHlnqKn
풍성 집에 가져 가실꺼라고 우리꺼 아니라고 두고 가자고 하니 우셔서 ㅡㅡ;; 집에까지 가져왔답니다
엄마 이렇게 운동 조금이라도 시키는 모습
동영상 올려봅니다
엄마 식사 하시고 밥상 가져다 달라고 저 때 씁니다
엄마 밥상 가져다 주는
기적같은 영상입니다
https://youtu.be/b5XH4xJNUPg?si=-39seLY1YYOrPXgv
2월 29일
54
91
5
행복하세요!!
오늘은 당신이
눈으로 보는 것 마다
즐거움이 넘치고….
오늘은 당신이
손으로 만지는 것 마다
신이 나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당신이
입술로 말을 할 때
모든 이에게
함박웃음을 전해주고
오늘은 당신이
귀로 듣는 것 마다 모두
기쁨 넘치고 기분좋은
하루면 좋겠습니다
"진실"은 나의 입술로
"관심"은 나의 눈으로
"봉사"는 나의 손으로
"정직"은 나의 얼굴로
"친절"은 나의 가슴으로
사랑하고 사랑받는
행복한 하루 되세요
10월 27일
6
2
♡ 교만 하지 마라 ♡
사람의 입은 하나인데 어째서 귀는 둘인가 ?
스승이 제자에게 그 이유를 물었다.
제자가 자신이 말을 많이 하기 보다는 남이 하는 말을
많이 들으라는 뜻입니다.
라고 얘기를 하자.
스승이 다시
눈은 흰자위와 검은 눈동자로 이루어 졌는데,
왜 하필 검은 눈동자로만
세상을 봐야 하는가 하고 물으니..
제자는 세상을 어두운 면을 보는 것이 훨씬 더 현명하게
볼 수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세상을 너무 밝게만 보면
지나친 자신감을 갖고
교만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의 교만을 경계 하기 위하여 검은 눈동자로
세상을 보도록 하였을 것입니다.
이에 스승은 제일 처음으로 갖추어야 할 성품이
교만하지 말 것이며
남의 잘못을 꾸짖기 보다는
나의 허물을 생각하여
이해하고 사랑으로 품어야 할 것이다.
한마디 말을 하기 전에
열번 더 생각하라,
그래서 할 만한 말이라고 생각되면
다시 열번을 생각하여
말을 하도록 하여라.
♡좋은 글 중에서♡
https://youtu.be/OnBq3ROHkk4?si=pGRdHdLKxM-blSwY
8월 25일
28
15
3
여러가지.일이.곂치다보니
눈은.감기는데.
.그래도.밭에.작물들이.저를.응원해주듯.쑥쑥.ㅡㅡ잘크고.있네요
마늘은.손가락.세개정도.크고.키도.허리까지
오네요.ㅡㅡㅎ.ㅎ
사과나무도.꽃이피고
단삼도.잘크고.감자도
쑥쑥.다.ㅡㅡ올라왔어요
몆일사이에.엄나무순은.커서.못먹고
두릅도.커서.못먹고
아로니아.꽃.곹드키위꽃은.만발합니다
오늘.ㅡㅡ단호박.
긴장가지.로메인.상추.심고
하루가.모자랍니다
일박이일.인테리어.공사하고
오니.ㅡㅡ정신없어요
기다리는.작물들이.ㅡㅡㅡ
심는것.마다.튼튼해라.잘커라.
말하다보니.저녁입니다
울.엄마
나없다고.밥도.안드시고
기다리는중.
밥드리고.나니.ㅡㅡㅡ
이미.시간은.달리기를.하네ㅣ요
눈은.감기고
이온뒤라.다듵.바빠지겟어요
4월 22일
19
6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