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팜모닝이 새로운 콘텐츠를 오픈했습니다🎉
한 주 동안 팜이웃의 질문에 달린 댓글 중,
유용한 꿀팁 댓글을 공유드리는 콘텐츠입니다!
이번주의 꿀팁 댓글은 무엇일까요?🍯
궁금하신 농사질문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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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구마 수확했어요
꿀고구마
호박고구마
2개다 인기가 아주 좋아요
23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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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선유농원 해풍 꿀고구마 수확중입니다~~작황 좋습니다ㅎㅎ
10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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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꿀을 구입하여 먹다가 오래되어서 그런지 설탕처럼 (사진참조) 가루가 되는데 왜그를까요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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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애플고구마
사과처럼 예쁘다하여 지어진 이름.
고구마 품종 중 당도가 제일 높은 달달한 밤고구마.
속이 하얀 분질형이고 수확때는 퍽퍽하나 숙성되면 야간의 수분기로 밤알처럼 오독오독한 달밤 고구마.
껍질채 섭취할 수 있음
23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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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진눈깨비가 밤새 내립니다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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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호박고구마, 꿀 고구마 수확중 입니다.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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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Farmmorning
소리없이 가을이 찾아왔네요.
밤밭에 갔더니 알밤이빠지려고
밤송이가 벌어 지고있어요.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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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알밤이떨어지기시작하네요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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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꿀을 탄 우유의 놀라운 효능 7가지
1. 피부 보호
정화 및 항균 성분이 포함한 우유와 꿀은
환상의 조합을 자랑한다.
실제로 꿀과 우유 성분의 미용 제품도 많은데
꿀과 우유를 혼합하면 피부가 건강해지고
윤기가 돈다. 꿀을 탄 우유를 섭취하면
피부 속부터 건강해진다.
꿀과 우유를 목욕제로 써도 좋은데
방법은 다음과 같다. 꿀과 우유를
목욕물과 똑같은 비율로 섞는다.
입욕 시간은 평소와 비슷하게 조절한다.
꿀과 우유의 유효한 성분을 흡수한 피부는
전보다 건강해질 것이다. 
 
2. 소화 촉진
꿀에 함유된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은
유익한 박테리아 성장과 발달을 촉진해서
장과 소화 기관에 큰 도움이 된다.
또한 프리바이오틱스는 우유에 많은
비피두스균을 자극하는 효과도 있다.
꿀의 탄수화물과 올리고당도
유익한 박테리아 성장을 촉진해서
소화 기관이 제 기능을 하도 만든다.
비피두스균과 유익한 박테리아 성장이 촉진되면
다음 증상을 없앨 수 있다. 변비, 경련, 복부 팽창,
해로운 박테리아의 성장을 막는다 
 
3. 꿀을 탄 우유의 면역력
매일 아침 꿀을 탄 우유를 마시면
신체 저항성이 크게 증가하는데
우유의 단백질과 꿀의 탄수화물이함께 작용해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기 때문이다.
꿀을 탄 우유를 매일 마시면 나이를 불문하고,
저항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꿀에 든 효소가 우유의 동물 단백질을 체내에서
활용 가능한 단백질인 기본 아미노산으로 분해하기
때문이다. 기본 아미노산 생성에서 남은 물질은
사용 가능한 체내 에너지로 산화된다. 
 
4. 꿀을 탄 우유의 뼈 건강
꿀의 영양소를 운반하는 기능은 특히
칼슘과 같은 영양소를 발 빠르게 전신에
전달하여 체내 영양분 흡수를 촉진한다.
풍부한 칼슘의 공급원인 우유에 꿀을 넣어서
마시면 뼈 건강에 필요한 칼슘 흡수가 더욱
효율적으로 이뤄진다.
칼슘 흡수를 최적화하는 꿀을 탄 우유는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골다공증과
관절염 같은 질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해준다. 
 
5. 불면증 치료
자기 전, 꿀을 탄 우유를 따뜻하게 마시면
불면증 증상을 완화해서, 잠을 푹 잘 수 있게 도와준다.
불면증 완화에 좋은 성분이 든 꿀과 우유를
함께 섭취하면, 그 효과가 배로 강해진다.
달콤한 꿀은 체내 인슐린 생성을 조절하며
뇌가 더 많은 트립토판을 방출하도록 한다.
트립토판은 세로토닌으로 전환돼서 숙면을 돕는다.
우유를 따뜻하게 마시면 위가 더 편안해지므로
자기 전 따뜻한 우유를 마시면 좋다. 
 
6. 노화 방지
꿀을 탄 우유의 노화 방지 꿀과 우유를 섞어서
마시면 몸을 더 젊게 만들어서 다양한 기능을
증진하는 효과가 있다.
꿀을 탄 우유의 항산화제는
신체에 다양한 악영향을 끼치는 활성 산소를
공격한다. 활성 산소는 주름과 검버섯을
발생하게 하고 신체의 전반적인 기능에
해를 끼친다.
가능한 오래 젊어보이고 싶다면,
꿀을 탄 우유를 자주 마시자. 
 
7. 항균성 증진
꿀을 탄 우유를 마시면 일부 박테리아에
매우 유익한 효과를 준다.
꿀을 탄 우유를 따뜻하게 마시면,
변비, 가스는 물론 기타 장 문제가 감소하며
감기나 기침이 있는 경우 호흡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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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선이네봉장 벌꿀 판매 홍보>>
아카시꿀
잡화꿀
숙성 밤꿀
꿀벌화분
로얄제리
22년 8월 4일
Farmmorning
1960년대에 산림녹화사업으로 헐벗은 산에 산사태를 방지할 목적으로 가장 빠르게 자라는 아카시아와 싸리나무를 심었습니다.
그 때는 산에서 나무를 베다가 장작을패고 밥도 하고 군불을 땠습니다.
그래서 헐벗은 산이 많았거든요.
80년대 중반에 중국에가서 두만강에서 바라본 북한 산이 헐거벗은 산이 많더군요.
우리나라도 60년대는 헐거벗은 태반이었지요.
가을철에는 국민학교 다닐적에 싸리나무 씨앗을 학생들한테 의무로 채집해오라고 했습니다.
싸리나무는 2미터 정도 높이로 자라나는 낙엽활엽수이다.
가지가 옆으로 덥수룩하게 나는 특성이 있으며, 잎 가장자리는 톱니 없이 밋밋합니다.
싸리나무꽃은 보라색과 분홍색이 어우러진 작은 꽃이었습니다
싸리나무도 뿌리도 많고 가지가 많이 번지기 때문에 산사태를 예방하는데 좋은 나무였습니다.
옛날엔 마당을 쓸 빗자루를 싸리나무를 말려서 만들었습니다.
남자들은 전방에서 군복무를 하셨던 분들은 싸리나무를 채취해서 빗자루를 만들어보신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아카시아나무는 너무 빠르게 자라고 뿌리에 혹이 있어서 번식력이 좋은 나무입니다.
그런데 아카시아나무가 너무 크게 자라서 산을 망가뜨리기도 했습니다.
가시가 많고 번식력이 좋아서 결국은 아카시아나무를 없애는데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아카시아나무를 자르면 곧바로 새순이 올라오고 뿌리채뽑으면 땅속에 잔뿌리가 있어서 다시 새순이 올라옵니다.
저희산에는 군에서 유실수를 심는다고 밤나무를 온산에 심었습니다.
매년마다 밤나무밑에 풀을 깍아서 지게로 짊어지고 집으로 옮겨서 퇴비를 만들었습니다.
6-70년대 퇴비증산을 장려했던 기억나시지요?
비료공급이 모자라서 오로지 퇴비를 거름으로 논밭에 농사를 지었습니다.
여름에 밤나밑에 풀을 깍아야 가을 이맘 때 알밤을 줍거든요.
장대로 밤송이를 털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1985년대까지 알밤을 줍고 밤을 털었습니다.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작은어머니, 저희 부부가 종일 밤을 줍고 털어서 시장에 나가야 흔히 말하는 일당도 안되었습니다.
한하디로 부가가치가 없는 가성비가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 밤나무밑에풀도 깍지않고 알밤수확을 포기했습니다.
그 중에 개량종 밤나무가 4그루가 있습니다.
밤송이가 사과 크기만해서 밤이 제법 큰 밤입니다.
밤나무가 있는 산에 산소가 3봉상이 있습니다.
그래서 벌초를할 때마다 4그루 밤나무아래만 풀을 깍습니다.
그래야 알밤을 주을 수 있거든요.
올해도 그 무더운 날씨에 벌초를 하면서 밤나무밑에 풀을 깍았습니다.
어제 굵은 알밤을 줍는다는 부푼마음으로 장화도 신고 배낭을 메고 밤을 주으러 갔습니다.
제사를 모실 때도 쓰고
이번 주말에 내려온다는 손주도 줄려고 즐거운 마음으로 산에 갔습니다.
어느 분이 알밤을 먹는 맛보다 줍는 마음이 더 즐겁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밤나무 아래를 보는 순간 "아"하는 탄식이 절로 나왔습니다.
떨어진 알밤과 밤송이도 다까서 알밤이 하나도 없는 거예요.
어떻합니까?
밤나무를 찾아서 가시넝쿨을 헤치면서 알밤을 주어왔습니다.
알밤이 절반 이상이 벌레가 먹었습니다.
어떤사람 덕분에 가시넝쿨을 헤집고 다니느라 종아리에 상처가 많네요.
집에 내려와서 마당 한켠에 있는 사과대무가 제법 달렸더군요.
잎이 무성할 때는 몰랐는데 엄지 손가락만한 대추가 색깔이 변하면서 많이 보였습니다.
보라색으로 변한 대추는 달고 맛있더군요.
생각보다 많이 땄습디다.
고추건조기에 살짝 말려서 하우스에 널어 놓으면 잘 마른답니다.
올해는 대추가 알이 굵게 달린 해인가 봅니다.
색이 든 대추를 한줌 냉장고 야채박스에 보관했습니다.
옛날엔 나락 타작을하면 논바닥이나 마당, 신작로 등에 벼를 말려서 필요할 때마다 방아늘 찧어서 쌀을 먹었지요.
그래야 밥맛도 좋고 쌀을 오래 보관해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지금은 기계로 나락을 훑어서 곧 바로 창고로 실고 갑니다.
물수매를 한다고 하더군요.
오랫만에 신작로에 나락이 널려있어서 반갑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어쩌면 정겨운 모습이라 할까요?
오랫만에 보는 모습이었습니다.
오늘은 흐릿하더니 쌀쌀합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10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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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단호박이 아닌 밤호박이 크기도 단번에 먹기도 부담안되고 한데 모종이 있것죠 ? 지인이 주신거라 맛을보았는데 밤맛이어요 ~파근파근하면서 달콤 !!
24년에는 꼭 키워서 따먹고프네요 ~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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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눈쌓인 밤산 어느덧 내년을 기대해보는
날씨 입니다.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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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