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청하면 연봉마을 사람들 이야기를 사진에 담은 70년대 작품 입니다.
23년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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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머스켓 포도 농장을 운영하는
이웃 농장에서 봉지 씌우기 체험을
7월6일날 하였습니다
23년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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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병해충 예찰 및 진단 방법-1편]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6월 1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병해충 예찰 및 진단 방법-1편>입니다.
🔻병해충 예찰 및 진단의 중요성
- 병해충 예찰과 조기 진단의 중요성
- 병해충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법
🔻예찰 도구 사용
1. 돋보기
- 방법: 작은 병해충이나 초기 증상을 자세히 보기 위해 돋보기를 사용합니다.
- 실행: 작물의 잎이나 줄기를 돋보기로 확대하여 관찰합니다.
- 주의 사항: 특히 작은 구멍, 반점, 변색 등을 유심히 살펴봅니다.
2. 예찰 트랩
- 방법: 끈끈이 판, 페로몬 트랩 등을 설치하여 병해충의 존재를 확인합니다.
- 실행: 작물 주위에 트랩을 설치하고 정기적으로 확인하여 붙잡힌 병해충을 확인합니다.
- 주의 사항: 트랩을 너무 오랜 기간 방치하지 말고 주기적으로 점검 및 교체합니다.
🔻생물학적 예찰
1. 천적 곤충 관찰
- 방법: 천적 곤충이 병해충을 잡아먹는 모습을 관찰합니다.
- 실행: 농작물 주변에 천적 곤충을 유인하거나 방사하여 관찰합니다.
- 주의 사항: 천적 곤충이 잘 적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합니다.
2. 표본 채집
- 방법: 병해충이 의심되는 부분을 잘라내어 표본을 채집합니다.
- 실행: 병해충이 의심되는 잎, 줄기, 뿌리 등을 소독된 도구로 잘라내어 밀봉된 비닐봉투에 보관합니다.
- 주의 사항: 채집한 표본은 빠르게 분석할 수 있는 전문가나 실험실에 보내야 합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72편 [병해충 기본 상식]도 복습해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c3MDA2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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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홍성은 아름다운 산
용봉산이있습니다.
멀리 제주서귀포에서 34년
긴세월동안 한라산과오름을 다니다 설악산공룡능선과 용봉산을 보니 나름다른
느낌입니다.
구석구석 괴암과 풍경이끝내줍니다.
23년 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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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초 참깨모종 트레이 작업하려고
쿠팡에 다농 에 강안참깨 코팅종자 한봉 에 이만입 두봉 사만입 한봉 에칠만오천원 깨색깔밝은백색 외대 깨
23년 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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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봉. 대봉
따뜻한 햇볕이 찬란했던 작년봄
아름드리 뽁뽁이로 치마를 넓게 두드고 어여쁜 택배박스에 담겨 나의 밭에 사뿐사뿐 내려 앉았다
비로 샤워하고 샤르르 바람 맞으며 무럭 무럭 자라더니
올해 봄 드디어 어여쁜 감꽃이 피더니
꽃샘 추위에 다 떨어지고
겨우 겨우 4개
대롱 대롱 매달려
농부의 애를 태우더니
뜨거운 태양과 씨름하며 견디더니
대견하게 대봉
보기만 해도 배부른 감홍색으로 옷을 입었네
아까워 따지도 못하고
오며 가며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한다
나의 발자욱을 멈추게 하는 이놈
이 어여쁜 자태를 어찌한다니
그대로 새들의 먹으로 둘까나~~^^
23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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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3년전에 대봉 다섯그루 심었는데 나무 한 그루는 사진과 같이 뿌리에 혹이 생겨서 그런지 잘 자라지도 않고 가지가 죽으면 옆으로 새 가지사 나고 그렇네요
무슨 병이며 어떤 처방를 해야 하는지 알혀 주세요.
22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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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밭 정리를 하기로 하여
고추대 뽑고 지지대 뽑고
끈 정리하여 비닐 봉투에
담았다
밭이 시원하네~
22년 1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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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봉지는 언제 씌우나요?
꼭 씌워야 되나요
23년 6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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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휴일이라 향촌동 새마을 깨끗한
봉사활동
23년 4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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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봉의 꼭지가 한라산의 봉우리모양과 비슷하다고 하여 한라봉 이름을 짖어답니다.
껍질이 두껍고 표면이 울퉁불퉁해요. 오래기간에 후숙을 하면 당도가 높아져서 정말 맛있는 한라봉이예요.
후숙기간은 오래걸리지만 기다린다보면 맛있는 한라봉의 맛을 느낄 수 있어요.
당도는 15브릭스가 나오고 아직까지는 신맛을 느낄 수 있어요.
후숙하면 당도브릭스가 더 더 높아져서 맛이 달라져요.
일반귤보다 크고 식감도 좋고 한번 드셔보세요.
한라봉 후숙이 필요한 과일이니 꼭. 기억하세요~
그러면 만족스러운 맛과 향기를 느낄수 있답니다.
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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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가을 날씨에 농작물이 익어가는 좋은
날입니다.
여름 햇볕은 덥기만 한데
역시 가을 햇볕은 직사광이라 따갑습니다.
낼 비 소식이 있어서 새벽에 털고난 참깨대 불태우고는 고추에 영양제 및 살충제 살포하고, 밤산에 있는 배나무에 배열매 봉지 씌우고 오면서 마을뒷 동산에 알밤 주어서
떨어진 배랑 챙겨서 하우스로 내려와 씁쓸한
마음에 막걸리 한 잔하고
있습니다.
서글픈 마음을 여기서 못
올림니다마는 집에 큰 사건이 일어났네요.
순리대로 살아 왔는데 역행하는 사람 때문에...
모든것 생략하고 그저 막걸리 한 잔 하면서 앞으로 남은 인생의 청사진을 그려 보렵니다.
할 말은 참 많은데 모든것
생략하고 가을 햇살을 바라보면서 나의 벗과
남은 시간을 보내면서
오늘은 모든것 접어두고
앞으로의 좋은 시간을
계획할 기회를 ...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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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20
강남 제일병원장 최낙원박사의 실화
60년대 겨울, 서울 인왕산 자락엔 세칸 초가집들이 다닥다닥 붙어 가난에 찌든 사람들이 그날그날 목숨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이 빈촌 어귀에 길갓집 툇마루 앞에 찜솥을 걸어 놓고 만두 쪄서 파는 조그만 가게가 있었습니다. 
쪄낸 만두는 솥뚜껑 위에 얹어 둡니다. 
만두소 만들고 만두피 빚고 손님에게 만두 파는 모든 일을 혼자서 다 하는 만두가게 주인 이름은 순덕 아지매였습니다
입동 지나자 날씨가 제법 싸늘해 졌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어린 남매가 보따리를 들고 만두가게 앞을 지나다가 
추위에 곱은 손을 솥뚜껑 위에서 녹이고 가곤 했습니다. 
어느 날 순덕 아지매가 부엌에서 만두소와 피를 장만해 나갔더니 어린 남매는 이미 떠나서 골목길 끝자락을 돌고 있었습니다. 
반갑습니다 꾸벅
얼핏 기억에 솥뚜껑 위에 만두 하나가 없어진 것 같았습니다, 
남매가 가는 골목길을 이내 따라 올라갔습니다. 
저 애들이 만두를 훔처 먹은 것 같아 혼을 내려고 했었습니다. 
그때 꼬부랑 골목길을 막 쫓아 오르는데, 아이들 울음소리가 났습니다.
바로 그 남매였습니다, 흐느끼며 울던 누나가 목 멘 소리로 말했습니다. 
"나는 도둑놈 동생을 둔 적 없어. 
이제부터 누나라고 부르지도 말아라." 예닐곱 살쯤 되는 남동생이 울며 말했습니다. 
"누나야  내가 잘못했어. 다시는 안 그럴게."
담 옆에 몸을 숨긴 순덕 아지매가 남매를 달랠까 하다가 더 무안해 할 것 같아 가게로 돌아 왔습니다. 
이튿날도 보따리 든 남매가 골목을 내려와 만두가게 앞에서 걸음을 멈추더니 
누나가 동전 한 닢을 툇마루에 놓으며 중얼 거렸습니다. 
"어제 아주머니가 안 계셔서 외상으로 만두 한 개 가지고 갔구먼요." 
어느 날 저녁 나절 보따리 들고 올라가던 남매가 손을 안 녹이고 지나 치길래 순덕 아지매가 남매를 불렀습니다. 
"얘들아 속 터진 만두는 팔 수가 없으니 우리 셋이서 먹자꾸나."  
누나가 살짝 미소를 지어 보이며 "고맙습니다만 집에 가서 저녁을 먹을래요."  하고는 남동생 손을 끌고 올라 가면서
"얻어 먹는 버릇 들면 진짜 거지가 되는 거야. 알았니 ?" 하는거였습니다. 
어린 동생 달래는 나지막한 목소리가 찬바람에 실려
순덕 아지매 귀에 닿았습니다.
어느 날 보따리를 또 들고 내려가는 남매에게 물었습니다.
"그 보따리는 무엇이며 어디 가는 거냐 ?" 
누나 되는 여자 아이는 땅만 보고 걸으며 "할머니 심부름 가는 거예요." 
메마른 한마디 뿐이었습니다.
더욱 궁금해진 순덕 아지매는 이리저리 물어봐서
그 남매 집사정을 알아냈습니다.
얼마 전 이곳 서촌으로 거의 봉사에 가까운 할머니와 어린 남매 이리 세 식구가 이곳으로 이사와 궁핍 속에 산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도 할머니 바느질 솜씨가 워낙 좋아 종로통 포목 점에서 바느질 꺼리를 맡기면 어린 남매가 타박타박 걸어서 자하문을 지나 종로 통까지 바느질 보따리를 들고 오간다는 것입니다. 
남매의 아버지가 죽고 나서 바로 이듬해 어머니도 유복자인 동생 낳다가 그만 모두 이승을 갑자기 하직했다는 것입니다. 
응달 진 인왕산 자락 빈촌에 매서운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남동생이 만두 하나 훔친 이후로도 남매는 여전히 만두가게 앞을 오가며 다니지만. 
솥뚜껑에 손을 녹이기는 고사하고 아예 고개를 돌리며 외면하고 지나 다니고 있었습니다.
"너희 엄마 이름 봉임이지 신봉임 맞지 ?" 
어느 날 순덕 아지매가 가게앞을 지나가는 남매를 잡고 물었습니다. 
깜짝 놀란 남매가 발걸음을 멈추고 쳐다 봅니다. 
"아이고 봉임이 아들딸을 이렇게 만나다니 
천지 신명님 고맙습니다."
남매를 꼭 껴안은 아지매 눈에 눈물이 고이기 시작합니다.  "너희 엄마와 나는 어릴 때 둘도 없는 친구였단다. 
우리 집은 찢어지게 가난했고. 너희 집은 잘 살아 인정 많은 너희 엄마는 우리집에 쌀도 퍼담아 주고 콩도 한 자루씩 갖다 주었단다."
그날 이후 남매는 저녁 나절 올라갈 때는
꼭 만두가게에 들려서 속 터진 만두를 먹고, 
순덕 아지매가 싸주는 만두를 들고 할머니께 가져다 드렸습니다. 
순덕 아지매는 동사무소에 가서 호적부를 뒤져
남매의 죽은 어머니 이름이 신봉임 이라는 것을 알아냈고. 
그 이후로 만두를 빚을 때는 꼭 몇개는 아예 만두피를 일부러 찢어 놓았습니다. 
인왕산 달동네 만두솥에 속 터진 만두가 익어갈 때
만두 솥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30여 년 후 어느날 만두가게 앞에 고급승용차 한 대가서고 중년신사가 내렸습니다.  
신사는 가게안에 꾸부리고 만두빗는 노파의 손을 덥석 잡습니다. 
신사는 눈물을 흘리며 할머니를 쳐다봅니다,    
"누구 이신가요 ?"  
신사는 할머니 친구 봉임의 아들이라고 말합니다. 
만두집 노파는 그때서야 옛날 그남매를 기억했습니다. 
두 사람은 말없이 흐느끼고 있었습니다.
그가 바로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명문 미국대학 유학까지 다녀와 병원 원장이 된 봉임의 아들  최낙원 강남제일병원 원장입니다.
이 글을 읽고 오늘 아침도 감동의 눈물로 하루를 출발합니다.
누나의 어른보다 더 어른 스러운 품격 있는 가치관,
그리고 만두가게 주인의 고상한 품격에 고개 숙여집니다.
화려한 학력과 경력이 과연 이들의 삶에 비교 우위에 있었을까요 ?
우리 주변에서 오늘날도 이렇게 아름다운 이야기가 훗날쓰여질 수 있는일들이
혹시나 나 자신이나주위에 있는지 묻고 싶어집니다.
그리고 이 세상 아이들도 모두 이런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을런지 생각해 보게 만듭니다.
또한 내 이웃은 누구인가?
내 친구는 누구인가 ?
사람이 60세를 넘기면 살아온 나이를 세지 말고
내 주위에 술 한 잔이나 싸구려 음식 하나라도
가끔 함께 먹을 친구나 이웃이 몇 명이나 되는지 세어 보아야 한답니다. 
많을수록 인생성공 아니지만
그래도 인생을 이기적으로 헛되이 살지 않은인생이기 때문입니다.  
※ 이 글은 너무 감동적인 글이라 제가 해마다 년말이면 올리는 글입니다 ※
가족과함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3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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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에도 봄이 오네요 ㅎ
모과1 향나무1 능수벗나무2 해당화 그리고 이름모를 나무 몇그루 이식작업 완료
진달래 꽃망울도 움트고 쪼파 마늘 표고버섯 도라지 청계 뱅봉오골계 병아리도 60마리 부화성공 좋코좋코 ㅋ
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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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해맏이후 떡국 나눔 봉사활동에 바람의 종 타종까지 ~ 올 팜모닝 대표님 모두 대박 나시길 기원합니다~♡
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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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 단호박 씨앗 나눔완료
[단호박 씨앗 나눔 준비]
1. 나눔완료(청피 만차랑 선착순 나눔완료)
2. 나눔완료(백피 만차랑 선착순 나눔완료)
3. 나눔완료(백봉단호박 선착순 나눔완료)
※ 호박을 먹으면서 씨를모아 7차나눔 예정입니다. 게시글보고 빨리신청하시면 됩니다.
게시글을 보고 위 호박씨앗을 원하는 분은 저에게 위 씨앗중《가장 필요한 씨앗 한 종류만》문자(■010-????-????)주면 대상자에게 순서대로 나눔 발송 방법을 개별적으로 문자안내하겠습니다. 문자받으신 분은 발송대상자입니다.
[참고 사항]
만차랑 씨앗은 품종보호등록(지식재산권: 일본의 육종가 "John 万次郞")되어 보호되기 때문에 씨앗이 '불임 씨앗'이 대부분이어서 호박 1개당 충실한 것이 10여개 나옵니다. 따라서 정품씨앗(1립 5~7만원) 또는 우리나라 특허권자의 줄기 마디자름모종을 구입하고 수분수까지 심어 다수확하세요. 이 씨앗은 다수확은 안되고 소량 3~4개 정도 열립니다.
※ 선착순 품종이 결정됨을 알려드립니다.
[씨앗 발송 방법]
1) 작은 비닐봉투에 씨앗담고
2) 규격 편지봉투에 동봉
3) 일반 또는 등기우편으로 발송
4) 개별 발송문자 전송
※댓글은 달지마시고 위 전화번호로 개별 문자로 문의하세요.
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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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Farmmorning
오늘도 따봉을 외치는 가격으로 시작하는 베리굿딸기농장입니다~
23년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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