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김치.용 절임배추 배추심기
7월20일. 포트 씨앗넣기
8월23일. 정식
지역 농협장님과 임직원들께서
농가일손돕기. 봉사 오셔서
쉽게. 정식작업을 맞췄답니다
23년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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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아직은 흐린 날씨인데
잔득낀 비구름이 일손
위협하는듯 합니다.
아침에 어제삔 허리 상태가 조금 불편해서 사우나 갔다가 온수 냉수에 팔굽히기 50회 하면서 몸 풀고와 꿀 발효시킨 쇠비듬액에 봉지커피 한 잔하고 관리기로 콩심을 이랑 만들어 직파까지 하고 나니까 벌써 09시가 지났네요.
이제 남은 일은 자투리 땅에 심어놓고 자연에 맡기는 일만 남았습니다.
몸에 열기가 있으니 허리
통증이 조금 완화 되는것
같습니다.
낼 지부일이 있는데 우천으로 아마도 화요일로 미뤄야 될 것 같으데 날씨가 이것저것
신경쓰이게 합니다.
아직 아침 식전인데 집사람이 출근길에 아침거리 준비해 놓고 갔는지 궁금하네요
집에도 신선한 막걸리는 있는데, 허기 체우고 고추에 병충해 방지약 살포하고는 또다시 하우스에 참깨 적심할 계획입니다. 아참 매일 마시는 막걸리에 오이 안주가 좋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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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블루베리 농가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꼭 10년전
미국 뉴저지주에서
블루베리 농사(40만평)를 짓고있는
교포집에서
4박5일간 머물면서
블루베리
묘묙키우기,재배,유통.등을
체험하고 돌아와 은퇴후 직정농사를
짓기위해 3,000평에 3,000여주를
심어(2012년) 재배중입니다.
수종은 "듀크"이고 재직때 직접 재배하지 못해 타인의 일손
빌려 재배해 왔으나 지난해 부터
직접 농사를 짓는 초보입니다.
앞으로 유경험자 여러분의
많은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23년 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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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에는 젊은 사람이 없어요.
40대는 전무하고, 50대후반2명 60대 초반인 저는 아주 젊은측에 속합니다.
마을 이웃분께서 3000평 심을 고추모 이식작업을 한다기에 우리부부는 하루종일 무료 일손돕기를 했답니다.
몸은 좀 힘들었지만, 삶에 행복을 얻었던 하루 였습니다.
여름에 고추도 따드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3년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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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내 사는 홍천의 7월은
옥시기와 꼬추가 익어가고,
자두가 탐스럽게 유혹하는 계절!
기이ㅡ인 장마에 내리는 비는 야속하지만,
잠시 일손을 접고 쉬어 가라는 하늘의 뜻이라 자위하면서,
비바람에 떨어진 자두 한알!
입에 넣으니 단맛은 비에게 빼앗기고 시큼한 맛만 내 차지구나!
후덥지근하고, 짜증나도 잠시 후에 지나가리라 믿어 보면서 오늘도 힘차게 살아 갑시다!
23년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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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주요 마늘 뉴스 모음📰
여기저기 귀찮게 돌아다닐 필요 없습니다.
팜모닝 농사도우미가 주요 마늘 기사를 싹싹 긁어 모아
매주 알려드릴게요🙌
“단양 황토마늘 지금이 파종 적기”
https://tinyurl.com/yfma2268
가을가뭄 '심각'.. "내년 농사 비상”
https://tinyurl.com/cjx2m8bw
방역본부 경남도본부, 마늘 재배농가 일손돕기 실시
https://tinyurl.com/36c9pmu3
마늘농사도 기계화‥농민 참여 관건
https://tinyurl.com/2mp2uarr
전국 최우수 ‘지역특구’에 경북 영천 한방마늘산업특구
https://tinyurl.com/38h5zyvu
배추가격 하락에 김장 부담 완화…aT "올해 김장비용 22만원"
https://tinyurl.com/5fj3jwre
📢 작물 관련 뉴스는 매주 화요일 오전에 올려드려요!
다음 주에도 마늘 뉴스 모음을 찾아주세요! 🤩
22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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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봄이 되니 농부님들 일손
바빠지기 시작할때네요
일은 조금씩만 하시구 건강 잘챙기시길 바랍니다
늘 감사합니다
홍길동건강즙
23년 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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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요즘은 일손 구하기가 너~무 힘이 드네요..
괴산군과 증평군은 인력이 필요한 농가와 구직자를 연결하는 제도를 시행한다고 하는데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3년 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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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의 여유]
내리쬐는 햇살이 무서워 잠시 일손을 접고,
집 베란다로 피신하여 해가 지기를 기다립니다.
人生은 기다림의 연속인가 봅니다.
들에 익어가는 곡식들을 보며 알차게 영글기를!
오마지 않는 아들 손자들을 그리워하며!
혹시나 올까 기다려 봅니다.
23년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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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1월 중하순에는 고구마 시설 일찍가꾸기 준비 (못자리 설치)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일손이 많이 필요할까요?!
22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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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농토 50년이상 농사 첫음농사는 보리.
감자.콩 .벼로시작해서 지금은하우스10동에 노지1.000평
땅없이 남의땅도지로 농사짓으며 퇴비낳코 농사 잘되면 땅임자가 자기네가 농사짓는다고
돌려달려요
콩.보리.에서 채소농사로 하면서 현제이땅을 구입 축협에 대출연17% 이자연체되면19/%
이자4년간 원금이자갔으면 살아온결과
이렇게 하우스.와주택남들은 부러워 하지만 힘들어요
나이는먹고 농촌일손부족하고 .....
23년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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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28
숙종시대 가난한집 웃음소리
숙종은 땅거미가 내리면 허름한 평상복으로
갈아입고 호위무사도 없이
몰래 궁궐을 빠져나가 여기저기 쏘다니며
백성들이 살아가는 걸 두눈으로 직접 보고
두귀로 직접 들었다. 
주막에 들러 대포 한잔 마시고 짠지 한점으로
입을 다시며 임금 욕하는 소리도 귀담아들었다. 
세상 민심이 흉흉했다. 
설상가상 역병이 돌아 민심은 더더욱 어두웠다. 
작년 농사가 가뭄과 홍수로 예년에 없던 흉년이라
백성들의 보릿고개 넘어가는 신음소리가 애간장을 끓게 했다. 
이 골목 저 거리 발길 닿는 곳마다 한숨소리뿐이라
숙종의 마음이 천근만근인데 어디서 웃음소리가 터져나왔다.
“저 소리 들어본 지 얼마만인가? 저 웃음소리!”
숙종은 깜깜한 부암동 골목길을 비틀거리며 넘어지며
웃음소리 따라서 허겁지겁 올랐다. 
서너칸 초가집들이 띄엄띄엄 있는 골목 끝자락에
웃음이 흘러나오는 집안을 들여다봤더니
아무리 훑어봐도 웃음이 나올 이유가 없었다. 
관솔불을 밝혀놓은 헛간에서 이집 주인인 듯한 남자는 짚신을 삼고,
아이들은 짚을 다듬고, 아이들 할아버지는 가위로 짚신을 다듬었다.
할머니는 관솔불 아래서 바느질을 하고 안주인은 쟁반에 쑥떡을 담아왔다. 
허허허 호호호 킬킬킬 웃음소리는 끊이지 않았다.
숙종은 그 집 마당으로 들어가 ‘똑똑똑’ 헛간 문고리를 두드렸다.
“이 야심한 밤에 누가 찾아왔나?” 
헛간 문이 열렸다.
“지나가던 과객이요, 목이 말라 염치 불구하고 들어왔습니다” 
영감님이 숙종을 보더니 
“누추하지만 이리 앉으시오” 하며
자신이 앉았던 자리를 내어줬다.
숙종의 무릎이 흙투성인 걸 보고 말했다.
“올라오는 골목길에 올봄 얼었던 흙이 녹아 계단이 허물어졌는데, 
일손이 모자라 손쓸 틈이 없어 저 모양입니다. 
넘어진 모양인데 다치신 데는 없으신지요?” 
숙종이 웃으며 “괜찮습니다” 하자
며느리가 물 한사발과 쑥떡 세개를 쟁반에 얹어왔다. 
부암동 골목을 돌면서 배가 꺼진 숙종은 쑥떡을 정신없이 먹었다. 
보릿가루 쑥떡이었다. 마지막 쑥떡을 먹다가 반쪽을 조끼 호주머니에 넣었다.
“온 나라가 한숨 소리뿐인데 귀댁은 무슨 경사가 있어
집안에 웃음소리가 끊어지지 않소이까?” 
짚신을 삼던 이집 가장이 소피를 보고 오다가 입을 열었다.
“큰 경사는 없지만 큰 걱정거리도 없소이다” 
숙종이 물었다.
“짚신 팔아 호구지책으로 삼으니 궁핍이 쌓인 게
소인 눈에도 보이는데 걱정이 없다니요?”
“지난 세번 장날마다 비가 와서 짚신을 못 팔아 저렇게 쌓여 있습니다만
비가 그치면 또 팔러 나갈 겁니다” 
그는 물 한사발을 마시고 또 다시 짚신을 삼으며 말했다. 
“짚신 못 파는 게 문제겠어요. 어디, 비가 와야지요. 
농사꾼들이 학수고대하는 단비잖아요”
“마음 씀씀이가 부자이십니다. 허허” 
숙종도 덩달아 웃음이 났다. 
“나는 진짜 부자예요. 
빚 갚으며 저축하며 살아가니 무슨 걱정이 있겠습니까!” 
짚을 다듬던 아이들이 까닥까닥 조는 걸 보고 숙종이 일어섰다.
밤이슬을 맞으며 궁궐로 돌아온 숙종이 주방 상궁을 불렀다. 
잠자던 주방 상궁이 놀라서 어전에 꿇어앉자
조끼 주머니에서 꼬들꼬들 말라붙은 보릿가루 쑥떡을 꺼내 말했다.
“당장 이 떡을 만들어 올리렷다.” 
주방 상궁이 
“전하 이 보릿가루 쑥떡은 드시지 못합니다” 하자
임금이 노해 말했다. 
“먹고 안 먹고는 짐이 정할 일이로다.” 
주방 상궁은 부랴부랴 보리쌀을 구해와 절구에 빻고
주방 궁녀들은 자다가 일어나 초롱불을 들고 궁궐을 돌며 쑥을 뜯어
보릿가루와 섞어 찐 후 절구질을 했다. 
그 사이 숙종은 안주를 곁들여 약주를 했다. 
주방 상궁이 보리쑥떡을 해왔을 때는 닭이 울었다. 
보리쑥떡을 한입 먹어보고는 상을 물렸다. 
숙종은 잠이 오지 않았다. “빚 갚으며 저축하며…” 
그 소리가 귓전을 맴돌았다.
이튿날 아침, 한 떼거리 일꾼들이 소달구지에 돌을 싣고 와
부암동 짚신장수 집으로 오르는 골목길에 돌계단을 놓았다.
밤이 되자 어젯밤에 왔던 그 허름한 나그네가 다시 나타났다. 
짚신장수가 일손을 놓고 벌떡 일어나 숙종의 두손을 잡으며 말했다.
“어젯밤 귀인께서 다녀가신 후 오늘 아침 골목길이 저렇게 변했습니다요.” 
숙종이 허허 웃으며 
“나는 모르는 일입니다요.” 
시침을 뚝 뗐다. 
“어젯밤에 궁금해서 잠을 못 잤습니다요” 
짚신장수가 
“뭐가 그리 궁금했습니까요?” 묻자
숙종이 답했다. 
“빚 갚으며 저축하고 산다니 그게 무슨 뜻인지 몰라 밤새도록 생각했지요.” 
컬컬컬∼ 짚신장수가 목을 젖히며 웃더니 말했다.
“제 부모님이 저를 낳으시고 키워주셨으니 제가 빚을 졌잖아요. 
정성껏 봉양하니 빚을 갚는 것이고, 
제가 또 자식을 낳아 잘 키우고 있으니 저축을 하는 거잖아요.” 
숙종이 크게 웃었다. 
“여봐라∼ 상을 올려라” 
숙종이 소리치자 평상복으로 갈아입은 주방 상궁이
지게에 바리바리 지고 온 평복 차림 군졸들의 지게에서 고리짝을 내려놓았다. 
갈비찜에, 약밥에, 수정과 한독, 그리고 돈 천냥. 
짚신장수 일가족은 끝까지 임금인 줄 몰랐다.
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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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논을 끝으로 모내기가 끝났네요ㆍ농사라곤 모르다가 3년전부터 일손을 돕고 있는데 농부의 아내로 살기 바쁘네요
23년 6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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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올들깨 비로 피해는 잎엇으나
약 700평에 120k 생산하여
다판매하엿읍.
내년에두 들깨 심을에정
심어노우면 별로 일손이안가
편한것같음
22년 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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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밀양얼음골입니다 . 부사 사과 깔약을 안쳐서 그런지 색깔이 좀 부족하고 열과도 많이 보이네요. 일손이 모자라서 반사필름도 일부 못깐 탓도 있어요. 이번주 안에는 수확을 마쳐야( 토요일 비온데요) 할것 같습니다. 그 후는 다른 농가 수확 도울 예정입니다. 오늘도 평화로운 하루 보내세요!!
22년 1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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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종을 재배하는 농장에서 일하고 있는 필리핀 근로자 도나입니다
상냥하고 환한미소가 이쁜친구입니다
일할땐 누구보다도 성실하며 작업능력도 훌룡합니다
저희 고삼농협 외국인 계절근로자팀에는 일자리를 기다리는 성실하고 일잘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일손이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010 5286 5330
고삼농협 계절근로자 팀장 강길구
23년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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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아버님이 아프셔서 3년전부터
직장과 농사일을 병행하고 있읍니다
어릴때부터 부모님 일손을 도와 드리긴 햇지만
제가 주체가 되어 해보니 보통이 아니네요
몸은 고되고 힘들어도 땅만큼 정직한게 없는거
같읍니다
현재 벼농사 고추 콩 등등 전부 다하네요
힘은 들지만 수확할때는 너무 뿌듯한거 같읍니다
아직 공부하면서 아버님 조언두 듣고 동네 어르신들 조언도 듣고
팜모닝에서도 많은 조언을 받고 있읍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조심하고
매일 매일 어플을 켜고 눈팅만 하지만 언젠가는
조언을 해드릴수 있는 날이 올꺼라고 믿읍니다
23년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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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5.5(일)
어린이날
이른아침
참새소리
잠이깬다
일요일에
어린이날
일기예보
검색하니
비가온다
아버님께
아침인사
올리고서
화장실이
복잡할까
선수쳐서
세수하고
면도했다.
아들손자
며느리는
자고있다
엊저녁에
늦게까지
놀더니만
피곤만땅
인가보다.
비가온다
일기예보
마음까지
풍요롭다
손주들과
즐기라고
하늘까지
도와준다
비가오면
시골농부
일손접고
마음편히
하루쉰다
올해에도
풍년농사
빌어본다.
5월 5일
1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