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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단양곽순영
우리 마을에는 젊은 사람이 없어요.
40대는 전무하고, 50대후반2명 60대 초반인 저는 아주 젊은측에 속합니다.
마을 이웃분께서 3000평 심을 고추모 이식작업을 한다기에 우리부부는 하루종일 무료 일손돕기를 했답니다.
몸은 좀 힘들었지만, 삶에 행복을 얻었던 하루 였습니다.
여름에 고추도 따드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Farmmorning
전북익산SOUL
답변왕
농사모름지기·
아름다운 마음들이 출석하는 향기로운 마을이네요~팟팅!!
충남태안농부아내
양념채소의 명가·
마음 따뜻한 부부👩‍🌾👨‍🌾
강원정선허브홍아
귀촌에서 귀농으로~~ ·
참 고마운 부부시군요
우리 마을도 외국인들 아니면 농사를 짓을수가 없어요
애들도 젊은이도 보기 힘든 마을이죠
경북경주농업인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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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시겠지만 많이 공유해 주세요.!! 막돼가는 세상! 세상이 어찌되려고 이렇게도 변했을까? 개나 소나 다 나오는 최고의 학력인 대학까지 나오는 세상인데 도대체 무엇을 배우고 나오는 것일까? 나이먹는 것도 서럽거늘 이렇게 대접 받으면서 살려고 젊어서 그리도 애써 고생을 했나 싶어 마음이 착잡 하기만 하다. 지난달 22일 지하철 안에서 20대 젊은이가 다리를 꼬고 앉았다가 옆자리에 앉은 80대 노인이 불편하니까 다리를 좀 치우라고 말하자 온갖 폭언과 욕설을 마구 퍼푸었습니다. 아이디 'hwc***'라는 사람이 올린 이 동영상은 지난달 22일 오후 5시쯤 수원으로 가는 전철에서 촬영했다고 합니다. 수원행 전철 안에서 20대 남자가 다리를 꼬고 앉았는데,옆에 앉은 80대 노인이 옷에 구두가 닫자 "불편하니 좀 치워달라"고 말했다가 크게 봉변을 당했습니다. 젊은이는 갑자기 큰소리를 지르며 이 노인에게 욕설과 폭언을 퍼부었습니다. 한대 칠듯이 팔을 휘두릅니다. "너 오늘 사람 잘못 건드렸어. 이 씨발 개새끼야," "이 씨발놈아 나와, 나오라구.." 하면서 소리를 질러댑니다. 마침 옆자리에 앉았던 60대 노인이 젊은이를 만류했지만 역시 반말로 "비켜, 비키라구" 하며 소리를 지릅니다. 그런데 더욱 기가 막히는 일은 옆에 젊은 남자들이 많이 있었는데 ᆢ 어느 누구한사람 나서서 제지하는 사람도 없고 강건너 불구경 하듯 합니다. 심지어 옆자리 어디선가 젊은 여자 목소리로 "야 신난다. 신난다" 이런 소리도 들리는 것 같습니다. 세상이 왜 이꼴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또 기막힌 사실은 현행법상 노인에게 욕설과 폭언을 했더라도 직접 폭행을 하지 않은 이상 형사처벌을 할 수 없다는 겁니다. 노인들은 이제 인격도 없고 체면도 자존심도 없는 천덕꾸러기로 전락하고 만 것 같아서 마음이 울적해집니다. 이게 현실 이라니 정말 말세야 ㅠㅠ src="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69882868D2C8A0BE256ED0F81A7DF85D9AFF&outKey=V126eef420317de9bd9467170073b0b7c3d91e0ff039a33221f797170073b0b7c3d91 텃치해서 보셔요 저는 하도 기가막혀.. 할 말을 잃었습니다. 많이 공유해서 이런xx는 이 사회에서 멀리 추방해야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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