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만 농민이 선택한 1등 농사앱
이 틀 로 으깬 삶은 조선콩 성형.
(다른이 에게 빌면서 먹고살지 않는 시골 자작농 의 시간적 여유)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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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우리 팜모닝 가족 여러분이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올해의 저에 자랑은 병원을 한 번도 가지 안았다는 것 입니다 행복합니다
아프지 않고 산다는게 정말 쉬운 일은 아니니까요 정신없이 농사 일 하다 고개 들어 보니 어느 덧 한 해를 마무리 하는 년말이 되었네요 내년에도 아프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사는 게 내년의 소망이기도 합니다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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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 60
♡ 나를 찾지 마라 내 아들아! ♡
나를 찾지 마라 내 아들아!
명절때 친가에 오고 싶다고 하지마라.
처가가 좋으면 처가에 가고
그냥 연휴니 맘껏 놀거라.
이 엄마는 그동안 명절이면
허리 빠지게 일했다
그래서 지금은 놀러가고 싶다.
평생을 끼고 살았는데
뭘 자꾸 보여주려 하느냐.
그냥 한달에 한번
아니 두달에 한번이면 족하다.
니들끼리 알콩달콩 잼나게 살거라.
나 찾지 마라 아들아!
네 처와 싸웠다고 내집에 오지마라.
너희 집은
네 마누라가 있는 그곳이다.
깨끗이 치워놓은 내 거실에
너 한번 왔다가면 정리조차 힘들다.
나 이제는 물건이 한곳에 있는
그런걸 느끼며 살고 싶다.
부부가 살면서 싸울때도 있지.
하지만 둘이서 해결하고
영~ 갈곳없으면 처가로 가거라.
그곳에서 불편함을 겪어야
네집이 얼마나 좋은지 알꺼다.
나 찾지 마라 아들아!
결혼했으면
마누라가 해주는 밥이 모래알이어도
마누라가 한 반찬이 입에 맞지 않아도
투덜대지 말고 먹거라.
30평생을 네 입에 맞는
밥과 반찬을 준비하느라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느냐.
제발 우리도 신혼처럼 살게 해다오.
나 찾지 마라 아들아!
이 엄마는 니들 키우면서
직장도 다녔고 돈벌었다.
내가 낳은 자식은
내가 돌보는 게 맞다.
그래야 자식을 함부로 키우면
안된다는 것도
그 책임이 얼마나 큰지도 알거다.
그러니
니들이 좋아서 만든 자식을
나한테 넘기지 마라.
또한 처가에도 안된다.
처가 부모 역시
힘들게 자식 키웠으리라.
잠깐 여행을 가고 싶다면
그때는 봐주마.
나 찾지 마라 아들아!
네가 선택한 마누라의 흠을
이 엄마한테 와서 말하지 마라.
그건 네 얼굴에 침뱉기다
네가 선택했잖니?
부부는 평생을 맞춰가며 사는 거다.
네 마누라는 네가 좋기만 하겠냐?
이 어미를 욕먹이지 말아라.
아들놈을 이따구로 키웠다는 말
너 때문에 욕먹는 거
초딩 때 끝났다고 생각한다.
나 찾지 마라 아들아!
허황된 생각을 갖지 마라.
사업을 하고 싶거든
사업 종자돈을 모은 다음에 하거라.
내꺼 니꺼 그건 분명히 하자.
내가 니 엄마지만
나도 내인생이 있고 내 생활이 있다.
내 노후는 내가 알아서 하니
너도 네가정을 잘 이끌어 가거라.
아들아 아내를 울리지마라!
네 아내를 울리는 것은
이 어미를 울리는 것과 같다.
이 엄마가 어찌 살았는지
그걸 기억한다면 감히
네 아내를 함부로 할 수 없을 것이다.
아들아 장모님께 잘하거라.
딸은 그냥 보고만 있어도
가슴시린 그런 게 딸이다.
너도 딸을 낳아보면 안다.
그러니 네마누라를 키워준
그분께 진정으로 잘하거라.
너희가 무소식으로 살아주면
그게 나의 행복이다.
@넷에서 담아온 글 입니다
5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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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먹고 싶지만 나만혼자 건강해봤자 소용이 없는것같습니다. 다같이 건강하게 살아야지요. 가족들과 다함께!!!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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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래와 같은 행사가 있었으며
제가 사는 마을이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마을공동체 한 마당♡ - https://cho3110964.tistory.com/m/13234867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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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도 사고싶고 절인배추40키로 사고싶은데 질좋은 상품원해요 김장철 끝나면 배추가 저렴하다고해서 여유가없어 안하려고하다가 좀 섭섭한것같아 저렴할때 사려합니다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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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들깨모종1차 옮겼습니다
옮기고 밤에 비가내려서
잘 살것 같아요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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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모두가 행복하고 사랑으로 살아갑시다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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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나무와 호두 잎을 갉아 먹고있습니다.
거미줄같은 막을 두르고 안에 바글바글 살고있는 상황입니다.
아래 사진은 땅에 떨구어 촬영한 사진입니다.
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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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쓸데없이 시간낭비하는듯하네요
지금시국도어수선하고 농민들이 필요하믄살거고 외제차살능력이 안되면괜히마음만 흔들고 만원상품권 한장으로 장난치는건아니겠죠?
앞으로 이런건 안하셨으면하는마음 입니다
1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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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모닝에 나온 농산물 농기계 사고 싶은데 살수가 업네요 어떻하면 살수 있어요 컴맹이라 간단 하게는 할수 업나요 전에 소금을 살려고 입금하니 입금이 안되드라고요 보이스 피싱처럼 팝모닝도 가짜인가요?
12월 15일
올해에는 장마가 큰재앙을 이르킬수있는 큰태풍과 다불어 어떻게 세계가 맞이할 재앙을 준비하여 할것인가 라고 자못 세계인들이 걱정을 합니다. 우리가 만든 함정 아니겠습니까? 먹이사슬이 과학의 문명으로 파괴되고 모든 생물들은 고사상태에 이르려 인간들이 반성하기는 커녕 개인만 잘 났고 세계을 지배하겠다고 전쟁만 일삼고 있으니 세계가 멸망에 이르렀도다 하는 생각이 앞섭니다. 우리 모든걸 잊어버리고 그저 농사 잘지고 사는데까지 살아봅시다. 그림설명1.장마에 대비 하여오이 줄의 매워 주고있는장면 2.복숭아아 휘어지게 열려 가지가 휘었습니다. 3.옥수수가 키보다 훨씬 자라 대책을 세워야 할것입니다 4.호박이 주렁주렁 열여 올해에는 대풍작 같지만 하늘에 뜻에 맡겨야 하겠습니다. 그러나 잘 살도록 모두가 노력 합시다.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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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친구-
귀농하고 만난 친구.
고물 트랙터로 내밭 같이 나의 돌밭을
갈아주던 친구.
친구는 오늘 선유도 다녀왔다며
꽃게를 가져와
식당에 쪄달라고 맡기고 갔다.
친구는 오지 않았고
나만 홀로 살이 꽉찬 꽃게찜을
안주 삼아 소주를 마셨다.
친구의 장모가 심상찮은가 보다.
노인을 모시고 산다는 건
힘든 일이다.
부디...
편하게 살면 좋겠다.
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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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송파구 석촌동 에 살고있어서 직접 찻아가 필요한 물건을 사려고 합니다
010 3045 1230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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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산삼 을 보았어요
캐지않고 다음에 다시오자하고 내려왔는데
아직도 가지않고 있네요
산삼을 캐면 부모님께 받치겠 습니다.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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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밤줍는것도
솔찬히
힘드러부요
애호박
건조
잘되가부요
#사는이야기
알밤줍기
하다보니
가시에 찔리고
허리도 아프고
시간반동안 하다보니
솔찬히 주웟네요
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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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두더지 덫으로 두마리 잡았다.
요즘 겨울 들기전에 부쩍 많이 설쳐대는 때입니다.
특히 여러해 살이 어린나무(블루베리, 채리, 키위 등) 뿌리부분에 구멍을 내어 들뜨게 만들어 고사하게 만들죠
퇴치하는 방법에 잡아없에는것이 제일입니다.
경주 부근 철물점에서 구매한 덫으로 드나드는 길을 찾아 설치하면 틀림없이 지나치다가 창살에 찔려 죽어있습니다. 한마리 잡으면 꼭 바로 한마리 더 잡혀요. 암수인가봐요.
좋은 길목에는 10여마리까지 잡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몇마리 잡으면 속이 후련합니다.
뚝을 뭉게고 뚫고하여 피해가 많은곳에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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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해마다
노란 물감으로
물 들인듯
오직 한 가지
색인데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그대 이름은 은행나무
저희가 사는 곳 바로 뒤에 옐로우트리카페가 있어 아름다운 은행나무밭을
해마다 볼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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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