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만 농민이 선택한 1등 농사앱
■ 머루따기/밤줍기/풋고추 체험
■ 산머루따기 (유료)
■ 밤줍기/ 풋고추따기 무료(머루타기 체험자에 한함)
□2024. 10.3(목)~5(토)
>> 10시부터​~
◇예약 접수 (이름/인원/ 박스)
(1박스 4k 또는 5K)_
※머루를 1주일전부터 깨끗히 세척합니다
□가격 1k- 10,000원(1박스 4kg_ 40,000원) /밤줍기_풋고추 체험- 3K한정(무료)
☆예약 010 7299 1020 /이름/인원/체험박스((기본1박스_4Kg )
☆ 행사일
10. 3(목)~5(토) 오전 10시​부터~
● 예약번호 다불산농원
농원 041 358 8001
핸폰 010 7299 1020
*위치[네이버 지도] ■다불산농원
충남 당진시 면천면 소리벌길 95-9
http://naver.me/GhEJjfT5
*블로그
https://m.blog.naver.com/gacasro/223599772093
*머루의 효능
https://m.blog.naver.com/ksj112828/223577597750
10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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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밤밭에감밭에풀뽑고호박따고노각오이땄어요
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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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씨농원의 밤꽃과 산딸기
6월 16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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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가을농사🍁

푸릇푸릇 점점 색이 변해간다.
따듯한 여름과 추운 겨울사이
안녕안녕 벼들이 인사를 한다.
고소한 들깨 냄새,뾰족 밤송이
10월 9일
7
병충해 예방위해 김장채소는 한랭사를 설치 낮에는 열고 밤에는 덮고...
10월5일 심은 홍산마늘
너무 웃자람한것 아닌지요?
코끼리 마늘도 심고 어제 양파 6판 심었습니다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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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이 식물 이름이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잎은 사람 얼굴보다 크고 두껍고 씨앗은 철퇴 모양으로 생기고 밤톨만 하답니다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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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밤도 호박도 수확중
23년 10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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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무료상담사 팜닥터 유근용입니다.
밤수확 완료 후 들깨 수확준비 시작했습니다.
서리태도 조만간 수확시작해야 할것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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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올해또 부러진 복숭아나무
어젯밤에 못된 바람이 또 다녀간 모양입니다 ㅠㅠ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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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11월 1일 동지섯달 긴긴밤이 시작됨니다
동지섯달 노래한귀절이생각나네요
11월 1일
3
저는 밤 12시~2시 사이에 핸드폰 알약으로 청소하고 하루도 빠지지 않고 출석하는데 출석권이 무언지 궁금합니다
출석을 꼬박꼬박하는데 웬 출석권 이라니요
출석권을 주지마시고 다른 어떠한 편리가 없을까요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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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3
Farmmorning
어제 밤부터 내리던 장마비가 오늘 오후 4시가 지나면서 반짝 맑은하늘이 보이길래 텃밭 점검을 하고, 이렇게 사진을 올려봅니다.
전반적으로 현재의 작황을 얘기하자면, 제 기준으로 보았을때 100점 만점에 80점 정도는 줘도 무방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 ㅋㅋㅋ........,
아닌가요? ㅎㅎㅎ.. .
6월 30일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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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지난밤에는.낚씨.했어요.
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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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지난밤 내린 홍천의 눈소식 전합니다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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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9월 달력을 보다 문득 추석이 가까이 왔다는걸 깨닫고 뒷산을 가 보았더니 이렇게 밤이 익었네요...
내일부터는 가방을 짊어지고 집게를 챙겨 산책을 다녀야겠어요...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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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따뜻한 아버지 마음처럼 날씨가 따뜻했네요.
어제가 친정아버지 1주기 기일이여서 사촌여동생과 함께 청평에 갔다 왔네요.
엄마가 좋아하는 옥수수와 넝클강낭콩 넣고서 호박죽도 가져갔네요.그동안 내가 키운 여러작물들. .
호박고구마말랭이 고추튀김 여주 호박말린것과 호박죽 고추가루 뽕잎가루등...가족묘아래에 사는 큰집올케가 있으니 좋네요.나이들어 집을 고쳐서 서울에서 내려와 예쁘게 꾸미고 사는 모습이 보기좋네요.
작년 그날도 아주 따뜻했었던 그 기억으로 내 마음도 녹듯이 편한 마음으로 사촌동생 내려주고 부모님 채취와 생활하시던 밭에 들려서 노지심은 알타리가 안돼서 하우스안에 조금심은 알타리를 한번 큰거 솎아서 먹고 오늘보니 작던것도 제법커서 조금 뽑아 가지고 와서 김치 남갔네요.갓도 몇개 뽑고 창고서 호박고구마캐논것도 가져와서 까서 쪄서 말랭이 해서 말리네요.고구마가 굼뱅이 먹은게 많아서 소출이 적은데 맛은 최고네요.오늘밤은 부모님 생각으로 밤잠을 설치며 글을 쓰며 맘을 다독이는 밤이네요.
1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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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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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을 이기고 자란 미니밤호박
수확합니다
올해는 시험재배로 심어보았는데
좋습니다
9월 30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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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
오늘은 1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짧고 밤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동지입니다.
동지(冬至)는 24절기 중 22번째 절기로 한 해로는 마지막 절기입니다. 양력으로는 12월 21일 or 22일이고, 음력으로는 11월 이지요. 그래서 음력 11월은 동짓달, 그리고 12월은 섣달이라 하지요.
그리고 동지가 음력으로 11월 초순에 들면 애동지, 중순에 들면 중동지, 하순에 들면 노동지라고 하네요. 올해는 동지가 음력으로 11월 21일이니 노동지가 되겠네요.
동지(冬至)는 한자로 완전한 겨울(冬)에 이르렀다(至)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이 무렵부터 본격적으로 땅도 얼음도 얼고 강력한 추위가 찾아 오지요.
세밑한파라는 말이 있어요. 말 그대로 한 해가 저물어가는 무렵에 찾아오는 강력한 추위를 말하는데, 금년에도 세밑한파 없이 포근한 연말연시를 보냈으면 좋으련만?
동지는 어둠이 가장 길지만 이후로는 점점 낮의 길이가 길어지기 시작하기에 희망을 상징하는 날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동지는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날이라는 의미로, 옛날에는 동지를 "아세(亞歲)"라 하여 "작은 설 또는 작은 새해"라고 불렀다 합니다.
그리고 또 "호랑이 장가 가는날"이라 했다고도 하네요? 열이 많은 호랑이가 춥고 긴긴 동지 밤에 서로 짝을 찾아 울부짓는다 하여 그랬다나!?
동지하면 예나 지금이나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동지 팥죽이죠. 그래서 동지하면 오늘날에는 "팥죽 먹는 날"로 많이 알고 있지요. 동지에 팥죽을 끊어 나누어 먹는 것은 오래 전부터의 관습이지요. 동짓날 팥죽은 신앙적인 의미가 있는데요. 동지는 밤이 가장 긴 만큼 음의 기운이 강해서 잡귀를 쫓으려고 붉은색인 팥죽을 끓여 먹었다고 합니다. 붉은색은 잡귀를 쫓은 상징이라 하네요. 그리고 먹기 전에 먼저 집안 구석구석 뿌려 악귀를 쫓아 냈다고 하네요.
그리고 강원도 지역에서는 팥죽 이외에도 동지 팥떡을 만들어 먹고, 제주에는 동짓날 "동지맞이 굿"을 통해 무병장수를 기원한다고 하네요
동지는 24절기 중에서도 아주 중요한 절기지요. 그러다보니 동지를 재미있게 표현하는 말들도 많지요.
먼저, "동지섣달 긴긴 밤에"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는데 ...밤이 얼마나 길기에? 하루 24시간 중에 낮의 길이는 9시간 34분, 밤의 길이는 무려 14시간 26분이나 된다고 하네요. 밤이 정말로 길고 길기만 하지요. 한 잠을 자고나도 밤이고...또 한 잠을 자고 깨어 나도 깜깜한 밤이니... 다시 누우면 눈만 말똥 말똥.. 나이가 들수록 밤이 더 긴 것 같아요.
"동지섣달 꽃 본 듯이 날 좀 보소"라는 말도 있지요..이는 밀양 아리랑의 한 소절인데요.
우리민족의 한을 담고 있는 노래 아리랑은 2012년 "유네스코 인류무형 유산"으로 등재 되었지요. 그래서 아리랑은 이제 전 인류의 무형 유산으로 인정을 받은 셈이지요.
아리랑이란 노래는 지역마다 조금씩 달리 전해 내려오고 있는데, 그 종류만 해도 약 50여 종이나 된다고 하네요. 그 중에서도 정선 아리랑, 밀양 아리랑, 진도 이리랑을 우리나라 3대 아리랑이라 하지요.
흔히들 아리랑하면 "한의 정서가 서려있다"고 하는데...밀양 아리랑은 그 노래가 빠르고 경쾌하여 한은 커녕 흥이 절로 나지요. 그러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좋아 하는 것 같아요.
동지 섣달 엄동 설한에 꽃을 보기란 쉽지 않지요. 물론 원예종의 꽃은 계절에 관계없이 집에서 언제든지 볼 수 있지만... 만남을 표현하는 말 중에 "동지 섣달 꽃본 듯이"라는 말 정말 정감있는 표현이라 생각되네요.
어둠이 깊을수록 빛은 더 찬란하지요. 동지는 길어든 밤이 끝나고 다시 밝아 오는 해를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뜨끈 뜨끈한 팥죽 한그릇 드시면서 가족과 함께 따뜻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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