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한우김치에 비빔국수랑 가지전부쳐서 점심식사로 먹었는데 맛나네요~^^
가지전반죽을 메밀부침가루+고구마전분 동일하게 반반썩어서 부침반죽을만들어두고 가지를 썰어서 바로반죽을 묻혀서 전을부치니까 겉바속촉 맛나네요~^^
9월 15일
2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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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복합이라는 고추품종 첫물수확해서 이정도로 건조했는데 보시기에 어떤가요?
고추농사가 처음이라 잘 건조시킨건지 기준을 모르겠네요 .
탱탱하지읺고 쭈글거려 보여 너 많이 건조한건 아닌가 싶어서요
52도로 72시간 건조시킨겁니다.
8월 10일
25
21
Farmmorning
10월 말에 고구마캐기 끝났어요.
수작업?으로 주말에만 일하다보니
거의 5주가 걸렸어요ㅠ
허리도 아프고 손가락도 퉁퉁붓고...
그렇게 좋아하던 고구마가
서워요.
그래도 요렇게 생긴 고구마를 보니
웃음이 나네요~
농부님들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23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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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Farmmorning
빨갛게 익은 체리랑 몃개안되는 블루베리 수확햇어요^^
귀하고 값진 선물같은 행복입니다^^
6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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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수박이 럭 잘자라고
있습니다.수확날짜가 10여일정도
남은것 같습니다.당도올리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택배준비도하고 미리 예약도받고 체험학습도 준비하고 바쁜하루하루들 보내고 있습니다.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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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참깨 이런 증상에는 슨약이 있나요? 오갈병 같은데....
고수님들 잘 부탁드립니다.
사진 참조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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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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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수확중 너 덥고 힘들어도 기분이가 좋아요
6월 5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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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끝이 말라 죽는것들이 있는데 슨병일까요
4월 28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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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잎이 이상하게 변했는뎅 슨 벌래의 소행일까요
5월 13일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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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세워져 가는 사랑
친구의 소개로 직업 군인을 만나게 된 어느 여인이 있었습니다.
남독녀로 자란 그녀는 남편을 처음 만났을 때 너나 씩씩하고 남자다운 매력에 반해 자신이 먼저 프로포즈를 하는 바람에 만난지 육개월 만에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결혼을 해서 살다보니 이야기가 완전히 달랐습니다.
남자다웠던 매력은 너 말이 없어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고 뚝뜩한 성격은 재미가 없었고 일만 열심히 하는 타입이다 보니 조금씩 실망감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엇보다 모든일의 우선권을 시댁부터 두는 권위를 부리는 모습을 보고는 불만감도 커지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하필 친정아버지의 기일과 시댁의 제삿날이 하루의 차이가 났습니다.
그러다보니 시댁에서 음식을 장만하느라 친정을 갈 수가 없었습니다.
친정 엄마 혼자서 쓸쓸히 제사를 지내야 하는 것이 늘 마음에 걸렸지만 어쩔 수가 없다보니 마음만 아플 뿐이었습니다.
결혼한지 3년째가 되는 어느 날 친정엄마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엄마는 작은 목소리로 내일 모레가 너의 아빠 제삿날인데 이번엔 내가 너 아파서 그러니 네가 좀 와서 도와줄 수 없느냐고 힘없이 부탁을 했습니다.
감기 몸살로 심하게 앓고있는 엄마가 오죽하면 전화를 했을까 딸은 마음이 너 아팠습니다.
아내는 이번 제사는 친정으로 가면 안되겠냐고 남편에게 슬쩍 물었습니다.
그런데 남편의 한 마디에 마음이 너지고 말았습니다.
"그럼 우리 집 제사 음식은 누가 만들고?"
아내는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남편의 뚝뚝한 대답에 더욱 더 큰 실망감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다음 날 아침 일찍부터 제사 음식을 장만하고 있는 며느리를 시어머니께서 살짝 한쪽으로 부르시더니 친정 어머니께서 많이 아프시다니 빨리 친정으로 가서 어머니를 도와 드리라고 하며 용돈을 쥐어 주셨습니다.
아마 남편이 어머님께 이야기를 한 것 같았습니다.
부랴부랴 옷을 챙겨입고 집을 나서서 버스를 탄 아내는 기쁜 마음으로 남편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여보~ 나 지금 친정가는 길이에요. 당신이 어머니에게 말했어요?"
남편은 고맙다는 말도 하기 전에
"나 바빠!"
한 마디를 하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저녁이 되어 친정집에 도착하자 문 앞에 어디서 많이본 차가 있었습니다.
남편의 차였습니다.
대문을 열고 들어서자 남편이 직접 음식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놀란 아내가 아 말도 못하고 있는데 친정엄마가 활짝 웃으며 말했습니다.
"아! 글쎄~ 이 서방이 새벽같이 와서 수도랑 변기를 고쳐주고 집안의 꺼진 등까지 다 갈아 끼워줬단다.
시장에서 장까지 봐와서 저렇게 직접 음식을 만들고 있는데 보통 솜씨가 아니야.
나보고는 꼼짝말고 계시라고 해서 난생처음 호강을 누리고 있는 중이야~"
엄마는 행복한 미소를 띄우고 있었고 딸은 남편에게 달려가 품에 안기어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고마움이 가득 담긴 기쁨의 눈물이었습니다.
새로 갈아낀 전등의 등불이 오늘따라 두 사람을 유난히 밝게 비춰주고 있었습니다.
대나가 높게 설 수 있는 이유는 곧아서도 아니고 단단해서도 아닙니다.
그것은 대나의 뿌리가 땅속의 흙과 깊은 인연을 맺어왔기 때문입니다.
어렵고 힘든 세상을 살아 가면서 사람들이 서로 지탱할 수 있는 것은 어느 한 사람의 힘이 아니고 능력도 아닙니다.
그것은 때때로 서로를 위해 흘려준 눈물과 서로의 기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렵고 힘든 세상속에서 함께 기댐이 되어줄 수 있는 착하고 선한 삶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함께 기대어 있을 수 있도록 서로 서로 두손을 굳게 잡아 주심으로 여러분 모두 아름다운 나라에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옮긴 글 -
아침에 지인이 보내준 글을 읽다가 너 아름다워 공유하고 싶어서 올립니다.
어제 어느 분이 "움켜쥔 행복은 빨리 전염시켜야 대한민국이 행복한 나라가 되니 마구마구 전염시켜 주세요"라고 하더군요.
이세상이 아름다운 일들로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갑자기 많은 비가 쏟아지니까 혼란스럽네요.
그렇게 기다렸던 비소식인데
14호 태풍 폴라산이 중국에 도착했다가 온대성저기압으로 바뀌면서 우리나라로 급회전하여 많은 비를 몰고 오게되었습니다.
메마를 땅이라 산사태도 염려되고,
곧 벼베기에 들어설 누렇게 익은 나락이 벼이삭이 비에 거워서 쓰러지지나 않을까?걱정이고,
내일까지 내린다는 비소식이 하늘이 하는 것을 누가 말릴 수 없잖습니까?
그래도 지금까지 더위는 있었지만 태풍이 하나도 없어서 얼마나 다행입니까?
비피해가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비내리는 아침이라 바깥출입도 못하고 커피한잔 마시면서 끄적거려 봅니다.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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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안도 덕석며류가 엄청난 속도로 퍼지고 있습니다 기술센터에선 머하고 있을까요 경기도부터 발생해서 계속 내려 왔다는데 미리 방제 하라고 알려만 주었드라도 요라게는 안됬을껀디 안타까운 현실에 농민만 죽어 자빠 집니다
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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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가을배추, 재배 관리 요령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0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2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가을배추, 재배 관리 요령>입니다.
배추와 는 병충해 발생률이 높고, 물 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농사 난이도가 매우 높습니다. 특히 올해 가을은 고온이 지속되면서 작물들의 작황 상태가 긍정적이지 않은데요, 오늘은 배추와 의 재배 관리 요령을 공부하겠습니다.
🔻재배 특성
• 배추
- 생육 적온 :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여 18~20℃
- 결구에 알맞은 온도 : 15~18℃
- 토양 : 토심이 깊고 물 빠짐이 좋은 토양
- 토양산도 : pH 6.0~6.5 정도
- ※ 산성토양에서는 뿌리혹병 및 석회결핍증이 발생 가능

- 생육 적온 : 17~23℃(어릴 때 : 28℃, 뿌리비대기 : 21~23℃)
- 토양 : 토양이 깊고 보수력과 물 빠짐이 좋고 가벼운 토양
- 토양산도 : pH 5.5~6.8정도
🔻웃거름 주기
- 배추는 아주심기 후 15일 정도에, 이후 15일 간격으로 3~4회 정도 나눠서 줌
- 배추 결구 초기에 염화칼슘(Ca) 0.3%(5일 간격 3회)액 엽면살포
- 는 2회 정도 나누어 주며, 1회는 파종 후 20일에 포기사이에 줌
- 2회는 1회 후 15일에 이랑 어깨 부위에 줌
🔻수분 관리
- 배추 생육 시 적정 토양 수분: pF 2.0(포장 용수량 70%)
- 정식 후 20~30일경 하루 10a당 200L 이상의 물 필요
- 토양이 건조하면 석회결핍증 등 생리장해 발생
- 과습 시 름병, 뿌리마름병, 수확기에는 밑동썩음병 발생 가능
- 가뭄 대비 물주기 시설 필요
- 스프링클러 사용 시 지상부만 적시는 것 피하고, 토양 충분히 젖도록 관리
배추와 는 재배 조건에 따라 수확량과 품질이 크게 달라집니다. 위의 재배 요령을 참고하여 철저한 관리로 풍성한 가을 수확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5탄 90편 [김장작물에 좋은 비료]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MwNTY1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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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rmmorning
더워도 계절은 속일수가 없드시 삼잎국화꽃도 피고 도라지꽃도 자태을 뽑내고 깨잎도 쌈싸먹기에 먹음직스럽고 쑥갓도 베어다 말려 다음에 뿌리려고 씨앗준비하고 하늘마도 넝꿀을 벋어 맺혀있고 모든식물은 자신들의 할일을 충분히 하고있는데 하늘은 사람들을 찜통으로 못살게 굴고 있네요? 인간으로 태어나 참고 견디고 여기까지 왔는데 쉬어가면서 자연을 달래면서 순응하고 더위를 피하면서 열심히 삶을 영위해 갑시다. 고생하신 농부님들 힘냅시다. 화이팅!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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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걸씨앗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게걸는 국내산을 지칭하는 말로, 이 작은 씨앗 속에는 건강을 위한 비밀이 가득 담겨있다고 해요. 최근 겨울 감기가 유행하면서, 감기 예방과 기관지 건강에 좋은 식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요. 그중 게걸씨앗은 기관지에 좋을 뿐만 아니라 탄탄한 효능으로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받고 있어요.​
게걸씨앗기름은 자연 그대로의 맛과 영양을 지키기 위해 저온에서 압착하여 만들어진대요. 국내에서도 이런 방식으로 만든 건강한 기름이 있다는 사실, 게걸기름은 첨가물이나 방부제를 전혀 넣지 않아서 개봉 후에는 가능한 빨리 먹는 게 좋다고 해요.

그냥 먹어도 고소한 게걸씨앗기름은 샐러드 드레싱이나 나물 침에 넣어 먹으면 깊은 맛을 더해준대요. 이 기름 하나로 단순한 요리도 근사한 식사로 변신시킬 수 있답니다. 예를 들어 새콤달콤한 샐러드에 한 방울 떨어뜨리면 그 맛이 연하게 변해서 친구들도 놀랄 거예요.

제가 한번 파프리카 샐러드에 도전해봤어요. 신선하고 알록달록한 채소를 잔뜩 넣고, 여기에 게걸씨앗기름을 몇 방울 떨어뜨려 보았어요. 정말이지, 그 고소한 향이 샐러드를 한층 더 특별하게 만들었어요. 단지 건강을 생각하며 먹는 것이 아니라, 맛이 있어서 자꾸만 손이 가게 되더라고요.

게걸씨앗이 담긴 상품을 선택할 때에는 진한 갈색 병에 담겨있는 제품을 찾으세요. 이는 기름이 산화되는 것을 막아주기 위함이랍니다. 게걸씨앗 오일은 하루 공복에 적당량을 섭취하거나, 요리에 조금씩 활용해 보세요. 게걸씨앗기름 한 스푼이 우리 몸을 건강하게 지켜줄 거예요!

글을 마치며 한 가지 조언을 드리고 싶어요. 게걸씨앗기름은 단순한 건강식품이 아니라, 우리 식탁을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마법 같은 재료랍니다. 새해 건강 목표를 세우셨다면, 게걸씨앗기름으로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 작은 씨앗에서 시작된 건강한 변화, 여러분의 일상에도 큰 기쁨이 될 거예요.
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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