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가 수확할때쯤에잎에하얗게되는데 왜 그럴까요. 부추잎 중간이 흰색띠가 발생해 상품성을 떨어뜨립니다. 잎이 완전히 하얗게 되는건 아니지만 잎에 군데 군데 하얗게 점으로 번지니 판매할수가 없네요?
부추잿빛곰팡이인 것 같기도 하고 모르겠네요
이럴 때 처방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많은 지도 편달 바랍니다.
21년 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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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새내기 텃밭 일꾼입니다
부추종군 무료나눔 주실분 부탁드립니다
연: 010.9613.6123
■많을수록 감사하겠습니다
택배는 착불또는 필요시 입금시켜드리겠습니다
22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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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귀향해서 살고있는
곡성군 죽곡면 삼태리 마을
정재영 이장님 주도하에
묵혀있던 500여 평
논에 마을민 들 공동으로
모내기 했었고 제초제 를
사용했으나 묶혀 있었던 논
일부 잡초(피)가 많이 나 있어
07시 이른 시간 마을 민들
한 마음 한뜻이 되어
피 뽑는 작업 했었고
일 부 엄니 들 께서 마련한
풋호박.부추.곁들인 부침개
맛있게 먹고 막걸리 마시며
옛시절 모내기 할 때
새참 먹던일 회상해봤네요.
23년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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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하우스 가장자리에 부추를 심었더니
로컬에 내고도 남아 일시에베어서,
건조해 가루로만들어 볶았다가
차로끌여 먹어보려고 수확했다
23년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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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부추 입끝마름병 입끝이꼬꼴아짐
21년 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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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도 있네요. 부추하우스에 잡초가 많아 연사흘을 아내와 함께 김매기를 했는데 아내역시 파곤해서 집에와서 쇼파에 몸을 의지한채 유투브에 폭 빠져드네요. 피로한몸을 이끌고 소주를 한잔 먹으려하니 안주가? 그래서 컵라면 물에부어서 안주삼아 먹으니 어느새 문밖은 어듬이 밀려오네요. 김삿갓이 생각나는 시간입니다.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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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가 영양이부족한지
하얗게 변해요
23년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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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비료 사용이 병충해를 부추깁니다.
질소, 인산, 칼륨 (N, P, K)
비료의 3요소, 혹은 으뜸 영양소라고도 합니다.
질소는 잎과 줄기의 성장
인산은 꽃, 종자, 뿌리 발육
칼륨은 광합설, 결실 뿌리발육에 필수입니다.
이중에서도 질소 성분은 토양 중 가장 부족하기 쉬운 양분입니다.
토양 중 질소가 부족하면 식물체의 잎이 누렇게 변해 말라 죽게 되기 때문에 질소 비료 공급은 가히 필수적이라 말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병충해, 그 중에서도 충해 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5, 6월에는 질소 비료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질소질 비료는 단맛을 증가시켜 벌레가 뜰끓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정량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건조해서 충해 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봄 시기에는 조심해야 합니다.
이제 본격 여름이 시작되어 습해질 텐데 습해지면 또 병해가 발생합니다.
병해를 예방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흙을 살리는 것입니다. 땅심이 강한 흙에는 유익미생물이 많아 나쁜 병원균의 기세를 억누릅니다.
땅심을 기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로 풀을 키워야 합니다. 풀은 뿌리를 깊게 내려 단단한 토양이 숨쉬게 하고 양분과 수분의 이동 통로가 되어줍니다.
물론 무작정 풀을 키울 수는 없습니다. 작물이 풀에 가려 햇빛과 통풍에 지장을 받으면 안 됩니다. 그렇게 되는 시점이 되기 전 베어서 풀을 그 자리에 덮어주면 베인 풀은 미생물의 서식지가 되고, 다음 해 농사를 풍요롭게 할 거름이 됩니다.
풀과의 전쟁이 시작되는 지금, 이게 웬말이냐 생각도 드시는 분도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농사에서 정답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땅, 날씨, 모종 등 여러가지 조건에 따라서 정답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다만 농사의 기본원리, 자연의 작동원리를 이해하고 있다면 각자의 조건에 잘 맞는 판단과 결정을 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댓글란에서 다양한 경험담과 의견, 조언을 나눠주시면 서로서로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팜모닝 운영자 드림
23년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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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순치는 작업 하시는 어르신들 점심밥 만들어 드렸어요~
(두루치기, 부추부침개
꽈리고추찜, 콩나물국, 장아찌)
고양이들과 사투를 벌이면서 준비했네요.
호시탐탐 훔쳐먹으려고 해서 바구니로 덮고 무거운 생수병 올려놓고 바빴어요...ㅎ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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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건강하게 살아가려면 내몸은
내가 관리해야 된다.
농장 주변엔 나를 위한 건강단지로 조성한지 15녀년.
이젠 두릅부터 없는거없이
나가면 지천이 반찬이다.
대나무를 잘라서 더덕이
타고 올라가게 조성했다.
처음 수확중인 부추
부지런히 베어다 먹고 있다.
두릅김치
미나리김치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23년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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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밤새 비가 내리더니
오늘도 내내 내릴모양입니다
완전히 해갈되겠어요
창밖 코끼리마늘 주아가
터지려고합니다
부추전에
커피한잔하려고요
여전히 비가 내립니다
23년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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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하동 진교 부추 인부구합니다 연락 주세요 10월부터 합니다4월말까지요 하우스 부추 입니다
23년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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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밭에 가서 아래 사진에 나온 나물들 밭을 메고 초죽음이되어 집에와 잠이 들었다. 사진설명.1번.장록수나물이란 옛날 이조시대장록수라는 욍의애첩이 아들을낳아 왕비가되자 전처를 죽이려고 못된짓을 하다 발각되자 왕이 사약을 내렸는데 바로 그사약이 1번나무로써 그뿌리를 말려서 가루를 만들어 먹으면 피를 토하고 죽었다하여 장록수 나무로 불리어졌다. 그러나 그잎파리는 나물로 디처먹고 고추장이나 된장에 찍어먹고 국으로 끓어먹고 나물로 무쳐먹고 그야말고 3.4.5.6월까지 기가막힌 반찬거리가 아닐수없다. 2번.질경이 만병통치 약용식물이다. 시간관계상 네이버나 유튜브참조. 3번.부추.일명월담초라는 식물로써 양기를 돕고 피를 막게하고 힘이솟아 옆집아낙네을 넘보아 담을넘는다는 속담이있다. 어디서나 잘자라고 번식력 또한 강하여 아무데서나 잘 자란다. 간혹 3년에 1번씩 파서 솎아 뿌리갈이를 하여야 줄기가 굻어진다. 4번. 잎들깨.잎파리를 따서 양파.고추.오이쑥갓 된장고추장를 넣고 밥과 함께 먹으면 생각만 하여도 군침이 넘어간다. 5번.쑥갓은 설며 안하여도 널리 알려져 있어 생략하고 요즈음 먹거리가 너무 많아 고민인데 청치에 악용하여 농민만 괴롭히는 국회의원님들 정신차라고 1주일간 실습한번 하시고 국회에 나가시길 권고합니다. 제발 농부님들을 괴롧히지 말아 주세요.
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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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추웠던 겨울을 이겨내고 올라온 시금치 부추 쪽파 마늘 양파~~푸릇푸릇한 싹들이 얼마나 이쁘던지~~나도 봄이 되면 저리 푸르고 싶은데
23년 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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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전국 각지를 2~4년 간격으로 이동하는 직업이라서 군산에 오면서 숙소로 시골집을 결정했습니다.
저는 은퇴후 귀촌을 하고 싶은데 도시생활만 해왔던 아내와 아이들이 적응할 수 있을지 확인해보고 싶었거든요...
거의 폐가였던 집을 청소하고, 내 키를 넘는 풀이 자라던 마당과 텃밭은 제초하고, 삽으로 흙을 뒤집다가 힘들어 소형 전동로터리를 구매하였고...ㅎㅎ
처음엔 겨우 쌈채소만 키우다가 이제는 다년생인 머위와 둥굴레, 명이, 땅두릅, 돋나물, 눈개승마, 곰취, 방풍, 고들빼기, 부추, 더덕, 딸기를 심었고, 단년생(토마토, 파프리카, 고추, 옥수수, 고구마, 감자, 고수, 대파, 을 해마다 조금씩 바꾸어가며 키우고 있습니다~
가을엔 김장배추와 무우, 쪽파를 심어서 3년째 김장을 직접 하고 있구요~
텃밭을 하다보니 좋은 점(?)이 하나 생긴 것이 요리를 잘 안하던 아내가 식재료가 생기니 요리에 취미를 붙인 점이네요~ㅎㅎ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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