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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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금산우영옥
6년차 옥수수언니·
추웠던 겨울을 이겨내고 올라온 시금치 부추 쪽파 마늘 양파~~푸릇푸릇한 싹들이 얼마나 이쁘던지~~나도 봄이 되면 저리 푸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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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음
귀촌3년차~김옥선(벼)·
그쵸~
눈이불 덮고 있을땐 어쩌나 햇든 식물들이 다깨어나서 우리 식탁을 풍서하게 해줄때 이맛에 고생스러워도 시골에 사는구나싶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