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인 보조금 좋은정책 입니다
환영합니다
22년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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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입동!
어제 된서리가 내리고
생기잃은 텃밭의 푸성귀들이
축축 늘어져 풀죽은 모습입니다.
가을의 끝자락에 포근한 날씨에 연명하던 작물들과 꽃들이 된서리맞고 올해 자신의 임무를
모두모두 완수하고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려해요.
앙상하게 남은 호박잎과 줄기사이로
근근히 살아남은 어린 호박들을 몽땅 갈무리하여 가져와
마지막 호박나물을
만들어 봅니다
어린호박을
길쭉하게 앏게
어슷어슷하게 썰어
소금에 절인후 꼭 짜서
팬에
들기름 두숫갈
마늘 조금
전복장 한스픈
생강청 한티스픈
쪽파 손가락 길이로 잘라서 넣고
물러지지않게
간을보아가며
달달 볶는다
너무 많이 익히지 않는것이
포인트!
엄~청 맛있음!
1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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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올해는.유난히도덥내요.지금.현재.대구35도.대단합니다.주말.포도.건강.위하요.조금지으요.이웃과.나누고.남는것.용돈.하고.새벽에5시.기상해서.9~10시돠면.휴시합니다.그래도.덥으요.우리모두.건강챙깁시다.힘내새요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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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밤을 어찌보관해야 벌레가 안먹을까요?
시장에서 밤을 파는걸 보면 벌레도 안먹고 깨끗하던데 여러가지방법을 다 해봤는데 안되더라구요?
밤농사를 크게 지으시는분들은 어찌 관리를 하시는지 조언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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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수확한 수수와 차조
귀농 10년차에 이제사 비로소 농부가 된 기분입니다.
봄에 수수와 차조 씨를 사서 모종을 내고 밭에 정식하고 키워내 무르익기를 기다렸다가 하우스에서 한달여 말린다음 오늘에사 방앗간에 가서 도정을 해왔습니다.
방앗간에서 도정된 수수와 조를 찾아오면서 아내에게 살다보니 수수하고 조도 해보네? 농부다됬다 라고 애기했습니다.
이제 한동안 수수와 조는 넉넉하게 먹을수가 있게 됐네요^^
1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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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땅콩을 누가먼저 시식을 다했네요.
조금 덜 여문듯 한데 누가와서 밭을 망쳐 놨어요.
까치나 새만 먹는 줄 알았더니 다른 손님도 있는것 같아요.
너구리도 먹는것 같아요
속상...
나눠먹는 것도 어느 정도라야지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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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조금 늦은듯하지만 봄의 기운을 받아 마늘이 잘 자라고 있어요.
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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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로컬출하로 하우스 설치 지원금(도비, 시비)50% 지원을 받았는데 농업헙동 조합의 농민 지윈이 반영이 안되니 로컬촐하 농민의 부담이 되네요. 정부 보조 지원금 배정시 소속 농업협동 조합을 통한 출하농민의 시설 비용부담이 경감 되었으면 하네요! 농민을 위한 농민에 의한 조합이 되었으면.
23년 7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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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17(수)
#허망합니다.
연못에 금붕어,잉어들이
사라졌어요.
연못주변을 살펴보니 고기 비늘이 있는걸 보아 수달이 다녀갔네요.
구사일생으로 금붕어 한마리만
살아 움직이네요. 열마리는 먹고 갔네요.
아주 서운합니다.
수달 못오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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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거창 또바기 사과 입니다.
무덥고 습했던 9월이 지나고 10월이네요~
올 여름은 정말 일하기 힘들었던 여름이었던거 같습니다. 벌써부터 내년이 걱정되네요...ㅜㅜ
10월은 수확에 계절~ 출퇴근길에 황금 들녘을 보고 있자니 푸근해지는 마음이 드네요~~^^
저희과원은 사과 수확이 한창입니다~료까라는 품종의 사과인데 추석 무렵 내린 꽤 많은 양에 비와 고온으로 착색이 재대로 되지 않아 고생이 많았는데 내일부터는 본격 수확해보려합니다.
부사도 조금씩 색이나고 있네요~~몇일 전 반사필름을 깔았습니다. 적엽(잎따기)은 10일쯤 시작하려 합니다. 그러고나서 수확 준비를 하면 10월은 마무리 될듯 하네요~~^^
아무쪼록 10월한달 좋은 날씨로 사과가 잘 여물어 가길 바래봅니다~~^^
많이 쌀쌀해진 날씨에 몸 챙겨가며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하루 알차게 즐겁게 지내셨음 좋겠네요~~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사진은 수확중인 료까와 부사 생육 상황입니다.
10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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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4월2째주에는 고구마 심을곳에 살충제 뿌리고
붕사도 조금씩 뿌리고 생강도 조금 사다가 심으려면
싹 내서 4월 말쯤 심어야죠 알타리무우랑 열무도
조금씩 뿌리고여
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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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식했습니다
터널용이라 조금 빠름니다
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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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전에 산청 신안면에 있는 퇴비공장에서 퇴비거름 포대 50포를
구입해 화물차로 싣고와 초피나무에 시비 했습니다.
포대거름은 미숙한 퇴비가 많아 냄새가 고약한데, 신안 퇴비는
완숙에 가까웠습니다.
미생물 번식 상태를 보면 조금 미달한 부분도 있겠지만, 그래도 건조가 잘되어
시비하는데는 아주 좋았습니다.
면사무소를 통해서 작년에 신청 했었는데
오리무중이라 오늘 직접가서 구입해 왔습니다.
오후부터 초피나무에 시비했는데 낼 종일 작업해도 부족할것 같습니다.
퇴비도 화물차에 공구 박스가 고정되어 있어서 분해하는 시간에 갔다오리라 생각되어 50포만 싣고 왔는데 아마도 많이 부족할 것 같습니다.
낼 종일 시비하고 모자라면 다시 한 번 갔다와야 될 것 같네요.
거름포대 많이 들었다
옮기느라 허리 통증이 있어서 일찍 누웠습니다.
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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