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를 나무밑에 부직포를 깔고있습니다. 바람이 센곳이라 클립을 박으니 바람에 펄럭펄럭 거려 어쩔수없이 가운데는 타이로 묶고있네요. 부직포 까는일이 생각보다 쉽지않네요.
23년 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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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낸 감자 어떻게 보관하나요?
컨테이너 박스와 쌀 포대자루에 담이 그늘막에 부직포 씌우고 보관했는데 1~2주 후 박스 포장해도 될까요?
23년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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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정식후 한달만에 드디어 부직포를 벗기고 줄띄워 고정하고 진딧물방제와 동시 영양제 옆면시비ㅡ 점점 바빠지네유ㅠㅠ
23년 5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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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강낭콩도 구경하고 가실게요 ~~~
2023년3월27일 파종
부직포 씌워서 서리 피해는 입지 않았는데 바람이 자주불어, 콩이 줄기 타고 올라가기 힘들었어요
23년 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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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 풀과 싸움 전쟁?♡
소인은
산세 좋고, 맑은 물 흘러 흘러
곡성군 오곡면 압록 유원지에서
섬진강과 합류하는 대황강
옛 이름 (보성강)이
마을 앞으로 흐르는
(전남 곡성군 죽곡면 삼태리)
고향으로 귀농 아닌 귀향 해서 먹거리로 이것저것 조금씩 가꾸고 있으며,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밭과 밭두렁 사이 공간
빗물 배수로에 부직포 깔지 않아
잡초 돋아나 제거하고 얼마간
지나고 나면 또 나서 자라고,
제거하면 또 자라고,
이래서 잡초와 싸움 전쟁이라고 하나 봅니다.
사람과 잡초의 싸움 승자를
님들께서는 어느 쪽이라고 생각 하시나요?
소인은 2년여 먹거리 농사와 꽃밭 가꾸며 느낀 점으로 잡초와 싸움 단기적으로는 사람이 잡초를 이긴 듯싶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사람이 잡초를 이길 수 없다는걸
느끼게 되네요.
농사철 시작되면 잡초 매트 깔거나
제초제 사용 또는 뽑아내
사람이 잡초를 이긴 것 같지만
그것은 일시적이요,
봄이면 또다시 잡초는 돋아나
사람에게 싸움을 걸어옵니다.
그렇게 반복되는 세월 속에
사람은 늙어 가며 잡초와 싸움을 할 수 없게 되지만 잡초 풀은 영원할 테니 말입니다.
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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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주차 벼 농작업 알림
[🌞 날씨] 다음 주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은 평년(13.4~14.8℃)과 비슷하거나 높겠습니다.
강수량은 평년(4.5~29.5㎜)과 비슷하겠습니다.
- 저수율: 76.1% (평년 78.9%의 96.5%) / 4. 17. 기준)
🔎육묘 관리 요령_2
✔️부직포 못자리를 너무 일찍 하게 되면 저온장해를 받을 우려가 있으므로 지역별 안전 파종 한계기를 고려하여 파종합니다.
- 부직포 육묘과정은 종자 최아(1㎜ 내외) → 파종 → 간이 출아 → 못자리 치상 → 육묘상자 물주기 → 부직포 피복
- 부직포 피복 후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흙을 상자 옆에 1~1.5m 정도 간격으로 얹어 고정
✔️어린모 육묘는 적정 물관리와 알맞은 온도 유지를 위해 출아기(30~32℃), 녹화기(20~25℃), 경화기(15~25℃)에 맞추어 주어야 해요.
- 모판이 지나치게 건조하면 생육장해를 받아 모가 고르지 못하고 과습하면 모가 쓰러지거나 뿌리 얽힘이 불량해지므로 물주는 양과 횟수를 조절
- 출아 직후에 녹화기가 되면 직사광선을 일부 가려 백화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며 지나치게 온도가 낮거나 높지 않도록 주의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벼 농사도우미 이웃 추가👆🏼
출처: 농촌진흥청 주간농사정보
23년 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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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를 4월 20일
정식 하고 부직포 멀칭을
했었다
그러나~모종자체를 어린모를
심었더니 기대치에 못 미친다.
경험에 비추어 보면
지금 이 정도면 고추가 주렁~주렁~엄청 달렸어야
하는데ᆢ이~ 또한 시행착오다.
23년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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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 송엽국
화분에 심기
4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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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산마늘 한 품종만 7년째 재배하다보니,
재배면적이 자꾸만 늘어갑니다.
3년주기로 종자갈이를 하기에
올해는 주아300kg을 2천평에 빽빽하게
뿌렸습니다. 밭이 눈에 덮히기전에 약 40%의 발아상태를 보였는데, 부직포는 구매해놓고 아직까지 덮지를 못했습니다.
내년6월초에 6톤정도의 원종(종구)을
수확할 계획입니다.
경험상 수년전 보온재 없이 홍산마늘은 영하20도를 3일간 겪고도 동사피해는 없었기에 걱정은 하지 않습니다.
또한 눈오기전 폭우에 골자리에 물이차고
이제는 빙판이 되어있지만, 오히려 눈과 빙판이 보온재 역할을 해주기에 차라리
전화위복이라 생각합니다.
눈덮인 밭사진의 아래는
2~7쪽의 통마늘을
쪼개지 않고 통으로 심은 밭입니다.눈내리기전에 촬영했습니다.
주아를 매단채 수확된 마늘은 식품 용으로
부적합한 크기라서 이것을 쪼개지 않고
그대로 심어 한자리에 2~7개의 꽃대를 키우고, 그만큼의 주아를 다수확하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좋은마늘 수확이 기대되는 우량개체에
꽃을 달고 주아를 수확하면 오히려 손실이라는 생각입니다. 남들보다 서너배이상의 주아를 생산하기위해 버려지는 대추알 크기의 통마늘을
통째로 심는 방법은 권장드려보고 싶습니다. 다만 이런방식은 시비법이 달라져야 합니다.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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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중생종 중만생종의부직포 제거는 마늘과 달리 너무 일찍제거하지 마시고 3월꽃샘추위가 지난후에 제거하는 편이 엽수확보에 더 좋답니다 추비또한 제거후부터 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23년 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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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화분에 봄에꽃이 피고, 열매를 맺은 유자가 노랗게 익어가고 있어, 너무 이뻐서 올려봅니다.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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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추워져서마늘시은데부직포덥고무가많아서뽑아서땅에믇어놓음
23년 1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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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물음에도 한포기에 꽃을
피웠답니다 꽃을 좋아하시면
화분에 키우면서 감상하시면
좋을것같지요
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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