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잃고 우리집 수돗가서 울고 있길래 나가봣더니 덜덜 떨면서 서로 부둥겨. 안고 울고만 있어서 구조 그런데 두마리는 찾지못햇네요 ㅜㅜ다 찾았는데 어찌해야 할지 모르겟네요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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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고 죽는줄 알았네.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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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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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양액비료 어떻게 조절해야 할까요?
EC 조정수치? ㆍ 1일 급수횟수 여름 ㆍ가을 ㆍ겨울
알아야 작업관리 정립할텐데
고수분들께 지도 부탁드립니다 ㆍ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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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생농사밖에
모르시던 내아버지
2년전 돌아가시고
엄마는8년전 돌아가셨네요
초보농군으로
애써일궈놓으신
논밭전지를 없애지
못하고 업을 이어보니
아버지 엄마 이많은
농사 손으로 호미로
낫으로 어렵게
아이고아부지
이많은 농사 어떻게
다지으셨나요?
육남매 배안곪기려고
애많이 쓰셨네요
감사합니다
2년동안 그래도
조금은 농사 알것같읍니다
고추조금 이제고추는수확 끝
들깨는 조금더 있다가
수확의 희열을
힘들었지만 그래도
부모님물려주신땅
버리지않은 보람을
맛보려합니다
10월 9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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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 21회차 / 흙의 산도(pH) 기본지식 ]
오늘은 <흙의 산도(pH) 기본지식>을 공부해보겠습니다.
🔻 흙의 산성화
비가 많이 오면 알칼리성 성분인 칼슘, 마그네슘 등이 흙에서 빠져나가게 되어 흙이 산성화 되기 쉽습니다. 흙이 산성화 되면 작물의 뿌리가 상터를 입게 되고, 영양분 흡수를 잘 못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흙 만들기를 할 때는 석회 자재를 이용해 pH 값을 조절하곤 합니다.
🔻 작물에 적합한 pH
작물 마다 좋아하는 pH 지수가 다르기 때문에 흙에 석회를 보충해줄 때 주의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작물은 미산성에서 약산성인 흙을 좋아하지만 그렇지 않은 작물도 있으므로 오늘의 공부자료를 참조 하시고 적절한 pH 지수를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7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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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생종밤은 익어서 알밤으로
떨어지는데 이제 밤꽃이 핀
나무가 있네요.
넘 더워 밤나무가 더위 먹었 나?
가뭄으로 밭작물은 피해가 큰데 벼들은 잘들자라고
있네요.
즐건 불금이 행복한 주말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즐건시간보내세요.
9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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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한관리기.경운기로타리로작업하자니너무힘들고조그마한관리기가나이에비해좋을것갇아요.
1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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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사과나무를 200평 60주 정도 키우고 있습니다.
이오나이트로 재배하면 수확도 좋아진다고 하던데 저는 아는게 없어서 자문을 구합니다.
혹시 이오나이트로 경작하시는분이 계시면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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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문산에 날씨는 비가
조금 내릴듯한 구름낀 날입니다.
오늘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현장 철교내부
청소작업했는데 오후에도
계속 같은작업 할 것 같습니다.
껌컴한 내부에 들어가면
바깥날씨는 전혀 알 수가
없으니까 시간은 잘도
갑니다.
일 마치고 삼겹살에 소주
한 잔이 그립습니다.
남은 휴일 오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10월 6일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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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알이. 너무 큰것같다. 전년도. 에도. 알무개 가40그람. 올해는. 더커질련지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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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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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이 예쁘게 자라고있어요.
추운 겨울을 견디어내고
조바심내는 주인의 마음을 아는지 병없이 잘 자라주고있네요.
청계가 알을 품어서 병아리 5식구 태어났네요.
얼마나 귀엽고 예뿐지
ㅎㅎㅎ
4월 3일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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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안에 예쁜새알이 있어요.
누구의 알일까요?
소중한 알 부화할때까지 잘 지켜줄래요.
신비의 세계
9월 10일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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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6일 오늘 알칡 수확 했습니다.구경 하세요.
1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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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아버지 마음처럼 날씨가 따뜻했네요.
어제가 친정아버지 1주기 기일이여서 사촌여동생과 함께 청평에 갔다 왔네요.
엄마가 좋아하는 옥수수와 넝클강낭콩 넣고서 호박죽도 가져갔네요.그동안 내가 키운 여러작물들. .
호박고구마말랭이 고추튀김 여주 호박말린것과 호박죽 고추가루 뽕잎가루등...가족묘아래에 사는 큰집올케가 있으니 좋네요.나이들어 집을 고쳐서 서울에서 내려와 예쁘게 꾸미고 사는 모습이 보기좋네요.
작년 그날도 아주 따뜻했었던 그 기억으로 내 마음도 녹듯이 편한 마음으로 사촌동생 내려주고 부모님 채취와 생활하시던 밭에 들려서 노지심은 알타리가 안돼서 하우스안에 조금심은 알타리를 한번 큰거 솎아서 먹고 오늘보니 작던것도 제법커서 조금 뽑아 가지고 와서 김치 남갔네요.갓도 몇개 뽑고 창고서 호박고구마캐논것도 가져와서 까서 쪄서 말랭이 해서 말리네요.고구마가 굼뱅이 먹은게 많아서 소출이 적은데 맛은 최고네요.오늘밤은 부모님 생각으로 밤잠을 설치며 글을 쓰며 맘을 다독이는 밤이네요.
1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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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옥수수 공룡 알
사실분 있으면 전화 주세요.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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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지 몇박스 땃는데
한꼭지에 여러개붙은것 처럼 넓은것이 하나 있네요
이것은 어떤것 부족한건지? 어떤것이 과한건지? 병인지?
아시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8월 10일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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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시작이라더니 장대비가 오전내내 내리고 있어요 .....
조금오고 그칠줄 알았는데....
아직 못다딴 호박이 많은데 ㅜ.ㅜ
6월 20일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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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농사 한순간에 초토화
까마귀떼 습격으로 단감수확이
평년 절반도 안될정도
보험도 안된다하니 귀가차네요 조류피해를 입어며는 당연 적용되는줄만 알았습니다
적과 전엔 해당되고 적과 후는 대상이 아니라고
농민는 이래죽고 저래죽습니다!
10월 19일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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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란
백봉이 빈둥지를 안고 있어 알을 넣어줬다, 아홉개, 조금 안고 있다 내려가자 청계가 안기 시작한다, 그러자 청계가 또 내려가고 백봉이 안고 있다가 또 내려간다. 그 후로 쭈욱 청계가 안고 있다. 그런데 백봉이 그 옆에 알도 없이 곁에 앉아 있다. 몇번을 들어봐도 빈둥지다. 아니 둥지 알은 죄다 청계가 안고있고 백봉은 맨땅을 품고 있다.
그래서,
옆 둥지에 알을 넣고 백봉에게 책임 져라하고 안쳤다. 허나 바로 나간다. 좀 있다보면 또 예전 그 자리에서 맨땅을 안고 있다. 사나흘을 수회 반복해도 마찬가지다.
해서,
백봉이 앉은 맨땅에다 그 알을 옮겨 줬다. 그러하니 청계가 꾸꾸~~하며 알을 죄다 빼았아 간다. 청계로 부터 그 알을 되 빼앗아 다른곳에 두고 백봉더러 책임지라고 부탁을 해도 안된다, 백봉은 다시 나와 예전 그자리에 가 맨땅을 품고 있다.
햐~~~말도 안통하고, 고집도 쎄고, 내 마음도 몰라주고, 지 생각도 내게 전하지 않고,
앉은 자리에 알을 넣어 줬을 때 발로 알을 쟁여 넣는걸 봤으니, 청계가 간섭 못하게 청계와 백봉사이 칸막이를 지르고 알을 넣어줬다. 발로, 부리로 알을 배 밑으로, 가슴 아래로 쟁여 넣는다. 성공이다. 이대로 두면 열흘 후 청계가 병아리를 데리고 나올거고, 그 후 또다시 열흘이 지나면 백봉이 병아리를 데리고 나올꺼 같다.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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