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가리를 물에 타서 포도,복숭아,고추,고구마,오이,호박 등 농직물에 엽면시비를 해도 되는가요?
6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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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 비용 아끼는 좋은 습관]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4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1월 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비료 비용 아끼는 좋은 습관>입니다.
비료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효율적인 사용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비료 비용을 절감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들을 공부하겠습니다.
🔻토양 검사 후 필요한 비료만 사용
- 토양 검사를 통해 실제 필요한 영양소를 확인하고, 그에 맞는 비료만 사용
- 불필요한 성분을 줄이고, 작물에 꼭 필요한 성분만 추가함으로써 비료 사용량을 절감
🔻서행성 비료 사용
- 천천히 분해되는 서행성 비료는 한 번 사용으로 오래 지속
- 한두 번의 시비로 장기간 영양을 공급할 수 있어 비료 구입 횟수를 줄일 수 있음
🔻유기물과 병행 사용
- 퇴비, 녹비작물, 커피 찌꺼기 같은 유기물을 함께 사용하면 비료 사용량을 줄일 수 있음
- 유기물이 토양 비옥도를 높여주어 비료 의존도를 낮출 수 있음
🔻멀칭(땅 덮기)으로 비료 유지
- 멀칭을 통해 비료가 비바람에 씻겨 나가지 않도록 보호할 수 있음
- 비료가 잘 흡수되도록 돕기 때문에 비료 사용량을 줄이면서도 효과를 높일 수 있음
🔻관수 시스템 활용
- 비료를 물과 함께 뿌리는 관수 시스템을 사용하면 비료가 효율적으로 흡수
- 특히, 비료가 빠르게 씻겨 나갈 위험이 있는 토양에서는 관수 시비가 비용 절감에 유리
🔻공동 구매 및 보조금 확인
- 비료를 대량으로 구입하거나 농가 단위로 공동 구매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음
- 정부의 비료 보조금 지원 사업을 확인하는 것도 중요
비료 비용 절감은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농장의 경제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매일농사공부 5탄 82편 [커피박으로 퇴비 만들기]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I4NDky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공부 완료 후, 쪽지시험 정답도 확인해보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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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비료의 기초(2)- NPK, 관주용, 4종 복합비료의 차이]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1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 NPK, 관주용, 4종 복합비료의 차이>입니다.
지난 시간에 거름과 비료의 3요소 N-P-K를 알아 보았는데요, 이 영양소를 포함한 비료는 그 쓰임새와 함유하는 성분에 따라 부르는 이름이 달라집니다.
농업인의 필수품인 비료, 어떤 종류가 있는지 더 자세히 알아보러 가실까요?
🔻 NPK 비료
• NPK 비료는 질소 (N), 인(P), 칼륨 (K)의 세 가지 주요 영양소를 포함하는 비료입니다.
• 비료의 3대 요소가 포함된 복합 비료로, 잎과 줄기부터 꽃, 열매, 뿌리의 생성을 촉진하는 데 사용하는 비료입니다.
• NPK 비료는 일반적으로 액체나 분말 또는 고체 형태로 제공되며 비료의 종류와 식물의 영양 요구에 따라 적절한 비율로 혼합되어 사용됩니다.
🔻관주용 비료
• 관주용 비료는 NPK 비료와 마찬가지로 일반적인 식물이 필요로 하는 주요 영양소인 질소(N), 인(P), 칼륨(K)을 포함하고 있으며 마그네슘(Mg/고토), 칼슘(Ca), 황(S), 아연(Zn) 등도 일부 존재합니다.
• 관주용 비료는 물에 잘 녹으며, 식물이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제공하고 토양의 비옥도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제 4종 복합비료
• 4종 복합비료는 질소 (N), 인(P), 칼륨 (K)중 최소 두 성분 이상이 포함되면서, 마그네슘(Mg), 망간(Mn), 철(Fe) 등의 미량요소가 2종 이상 포함되어야 합니다.
• 뿌리가 병충해로 발육이 부진하거나, 손상된 줄기와 잎의 빠른 회복이 필요할 때 많이 사용합니다.
📺 "현해남 교수의 흙과 비료 이야"님의 비료 시비에 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HekXotS5yqQ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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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21편 - 비료 적정 시비량 및 시비 방법]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비료 적정 시비량 및 시비 방법>입니다.
💚비료를 얼마나 줘야 할지, 어떻게 줘야 할지 고민하셨던 농부님들 많이 계셨죠?
이번 농사공부를 통해 비료의 시비량과 시비 방법에 대한 고민 해결해보겠습니다.
🔻비료 시비량
• 시비량은 작물을 길러내는 본토의 상황에 맞게 다르게 줘야 하며, 대표적으로 토양 산성도에 따라 시비량이 달라집니다.
• 이론적인 단위면적 당 시비량 : (비료 요소 흡수량 - 천연공급량) / 비료 요소의 흡수율
• 용어 설명
- 비료 요소 흡수량 : 단위면적 당 전체 수확물 중에 함유된 비료 요소를 분석ㆍ계산한 값입니다.
- 천연공급량 : 토양 중에서 또는 관개수(농사에 필요해 논밭에 대는 물)에 의하여 천연으로 공급되는 비료 요소의 분량입니다. 무비료 재배시 단위면적 당 전체 수확물 중에 함유된 비료요소량을 분석ㆍ계산하여 구합니다.
- 비료 요소의 흡수율 : 비료 요소의 시용량에 대한 작물의 실제 흡수량의 비율을 말합니다. 비료, 토양, 품종, 기상, 재배조건에 따라 달라집니다.
🔻비료 시비 시기에 따른 분류
• 밑거름 : 파종 또는 이식할 때 주는 비료
• 덧거름(중거름) : 생육 도중에 주는 거름
🔻비료 시비 방법
• 비료는 작물에 충분히 흡수되어 유실이 적고, 비료가 작물에 미치는 효과가 균일하게 나타나도록 적당한 위치에 균일하게 주어야 한다.
• 시비방법에 따라 토양시비법과 엽면시비법으로 나눌 수 있다.
📺 "현해남 교수의 흙과 비료 이야기"님의 유기질 비료와 퇴비 적정 시비량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cbDpxGmTNeE
✅매일매일 농사공부 1탄 5회차에서 배웠던 "엽면시비 기본지식" 다시 공부하셔서 시비법에 대해 알아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ODU4Mzk=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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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농사대장입니다🫡
6월이 다가왔습니다. 오늘은 6월에 고추밭에서 해야 하는 농작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고추 웃거름 비료 (추비) 시비​
시비 방법: 고추 모종에서 10cm 떨어진 곳을 정해 호미로 구멍을 파서 시비해 줍니다.

양: 너무 많지도 너무 적지도 않게 적당량 토양에 살살 뿌려주면 됩니다.

위치: 좌우에 10cm씩 파주는 것이 좋으며 시비한 곳에 흙으로 덮지 않는다면 비료가 분해되어 유실될 수 있습니다.

토양 보호: 적당량을 파서 시비한 뒤 흙으로 덮어 유실되는 것을 최대한 방지해야 합니다.

2. 고추 웃거름 비료 선택

비료 선택: 고추 웃거름 비료 (추비)는 이왕 주는 거 고추 웃거름비료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료 종류: 일반적으로 질소, 가리, 마그네슘, 칼슘, 미량원소가 함유된 제품이 고추 농사에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3. 고추 병충해 관리
충해 관리 비료: 밑거름으로 총채벌레, 진딧물 예방하는 충해 관리 비료를 여태 안 쓰신 분들은 토양 해충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두싹 충골드: 모두싹 충골드는 친환경 유기농업자재로 고삼 추출물로 마트린에 의한 살충효과가 우수합니다. 데리스 추출물로 로테논에 의한 신경 및 섭식독의 2중 살충 메커니즘이 있습니다. 시나몬알데하이드에 의한 기본 살충 효과 및 기피 등의 2차 피해 방제 효과가 있습니다.


4. 7월을 대비한 관리
6월에는 7월을 대비해야 합니다. 빠르면 7월초 늦으면 7월 중순부터는 고온기로 접어들기 때문에 수정불량이 생기고, 과가 방아다리 위 8단까지는 달리기 시작하므로, 석회결핍과 비절현상이 오기도 하며, 순멎음현상도 발생합니다.

이상으로 6월 고추밭 농작업 가이드를 마치겠습니다. 농사는 굉장히 유기적이고 부드러운 분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농사 이웃님들께서는 작물을 조금 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살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음에도 더욱 유익한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행복한 농사 되세요!
6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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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가을 비료(거름) 알아보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8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가을 비료(거름) 알아보기>입니다.
가을은 김장 대비 작물을 심고, 내년 농사 준비를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는 토양의 영양 상태를 점검하고 적절한 비료(거름)를 뿌려줘야 합니다. 오늘은 가을 작물과 내년 농사 작물에 도움을 주는 가을 비료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봄 거름과 가을 거름의 차이
1) 봄 거름
- 주요 성분: 질소(N)가 풍부하여 잎과 줄기 성장을 촉진
- 사용 목적: 작물이 초기 성장을 잘할 수 있도록 지원
2) 가을 거름
- 가을 거름은 서서히 분해되며, 겨울 동안 토양에 남아 이듬해 작물에 영양을 공급
- 주요 성분: 인(P)과 칼륨(K)이 많이 함유되어 뿌리 발달과 내한성을 강화
- 사용 목적: 토양의 기초 체력을 길러 내년 농사를 준비하고, 토양 구조를 개선
🔻가을에 뿌려야 하는 비료
1) 퇴비
- 유기질 비료로, 토양 유기물 함량을 높여줌
- 가을에 뿌리면 겨울 동안 분해되며, 봄에 작물이 쉽게 흡수할 수 있는 영양분을 제공
- 사용 방법: 땅을 갈아엎기 전에 충분히 뿌림
2) 석회
- 토양의 산도를 조절해주고, 칼슘을 공급
- 산성화된 토양에는 필수적이며, 가을에 뿌리면 겨울 동안 토양에 잘 흡수
- 사용 방법: 토양 pH에 따라 적정량을 뿌리고, 골고루 섞어줌
3) 인산비료
- 인(P)이 풍부하여 뿌리 발달에 도움을 줌
- 작물의 꽃과 열매 발달을 촉진하며, 내년의 좋은 수확을 도움
- 사용 방법: 퇴비와 함께 뿌리면 효과적
🔻가을 비료(거름)의 효과
- 유기물 함량이 높아져 토양이 부드러워지고, 뿌리 발달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
- 겨울 전 빠른 생장이 필요한 가을 작물의 단점을 보완
- 겨울 동안 토양에 서서히 작용하며, 토양 구조를 개선
- 내년 농작물에 필요한 기초 영양소를 제공하여, 작물의 생육을 도와줌
가을 거름은 내년 농사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적절한 비료를 선택해 가을에 잘 뿌려준다면, 가을 작물의 빠른 생장과, 다음 해에 풍성한 수확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매일농사공부 1탄 30편 [거름, 퇴비, 비료의 차이점]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OTY1Mjc%3D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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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비료 주는 대로 쑥쑥 자라는 양파!
양파에게 필요한 비료와 시비량을 확인해보세요!🙆🏻
<양파 시비량과 방법>
양파 비료는 토양의 성질,
토양 중의 유기질 함량 차이에 따라 주는 양이 달라져요.
멀칭 재배 땐 토양 중의 비료 성분이 관수나 강우 등에
씻겨 내려가는 유실이 적어 무멀칭에 비해 비료 효율이 높아요.
성분에 따라 토양에 계속 쌓이거나
유실로 인해 필요한 미량 요소가 부족할 수 있어
재배 토양의 성분 분석을 통한 시비 처방이 꼭 필요해요.
비료 양은 표준 시비량을 기준으로 토양 성분 분석 후
필요한 양만큼만 조정해서 주고, 너무 많이 주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질소질 비료
질소질 비료를 주면 잎의 색이 진해지는 것이 뚜렷하게 보여요.
외관상 생육이 왕성하게 보이죠.
(과다 투여 시 )
작물 수량이 줄고, 구의 비대와 수확기가 늦어져요.
(적게 투여 시)
잎 색이 연해지고 생육이 불량하며 추대가 많이 발생해요.
(적정량)
10a당 24~28kg이며,
우리나라 표준 시비량 기준 20kg으로
정식할 때 밑거름으로 1/3 시비,
나머지 2/3은 웃거름으로 2~3월에 시비하세요.
✅ 인산질 비료
묘상에서 인산질을 충분히 흡수한 묘가 활착이 좋고
발육도 빠르며, 발근 및 내한성이 커져요.
본포에서도 지상부 생장에 앞서 생육하는 뿌리를 잘 발달시켜
수량을 증대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적정량)
10a당 16~20kg이며,
우리나라 표준 시비량 기준 7.7kg을 전량 밑거름으로 주면 돼요.
다만, 우리나라 양파 재배지는 보통 인산이 과다하므로
시비량을 줄일 필요가 있어요.
✅ 칼리질 비료
병에 대한 저항성과 저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충분히 줘야 해요.
칼리가 부족하면 생육이 떨어지고, 잎이 가늘어지며 끝부터 말라 죽어요.
(적정량)
10a당 18~24kg이며,
표준 시비량은 15.4kg으로
전량의 60%를 밑거름으로 주고
나머지 40%는 2~3월에 나누어 웃거름으로 주세요.
✅ 유기질 비료
퇴비는 질소, 인산, 칼리 세 요소 비료 외에도
규산, 고토 등 여러 성분이 들어 있어
양파 생육에 직접적 효과뿐만 아니라
지력 유지 및 증진 같은 간접 효과도 줘요.
일반적으로 전량 밑거름으로 주지만
추위나 건조가 심한 지역에서는 보온과 습도 유지를 위해
일부를 웃거름으로 주기도 하죠.
퇴비량이 많아질수록 수량은 증가하지만,
3,000kg 이상 주면 경영비가 많이 지출되어
오히려 소득은 낮아질 수 있어요.
계분은 너무 많이 사용할 경우 생육 장해가 발생하니
200kg 이하로 줘야 하며, 저장성이 떨어지므로
저장용 양파 재배에는 가능한 계분을 이용하지 마세요.
✅ 석회 및 기타 미량 요소
석회는 양파에 직접 흡수되어 생육을 도우며,
인산 성분이 흙에 흡착되어
양파 뿌리로 흡수되지 않는 것을 완화해줘요.
산성 토양 중화에도 도움이 되고요.
붕소나 고토 등 미량 요소 결핍 현상은 국내에선 나타나지 않으나,
연작하는 토양일 경우 토양 분석 후 부족할 때 공급해주세요.
출처: 농촌진흥청 농업기술길잡이
22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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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82편 - 비료를 무작정 많이 줄 필요가 없는 이유]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비료를 무작정 많이 줄 필요가 없는 이유>입니다.
💚 비료를 많이 준다고 다 좋은게 아닙니다. 오늘 공부하시고 비료는 적게 수확은 많이 해보세요.
🔻 비료를 무작정 많이 줄 필요가 없는 이유
• 비료의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필요한 적정량의 비료를 시비하는 것이 경제적입니다.
• 양분이 토양에 과잉하면 다른 양분의 흡수를 방해하기도 합니다.
• 비료량을 줄였더니 품질과 수량이 오히려 좋아지는 사례도 있습니다.
🔻 비료량을 줄였더니 품질과 수량이 개선된 사례 (제주도)
• 과거 제주도는 육지부와 토양이 달라서 토양이 매우 다양해 양분이 다양합니다.
• 하지만 비료 사용량도 전국 토양에 비해 2배 가량 많았습니다.
• 비료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난지농업연구소와 도농기술원이 조사를 했는데, 감귤원 비료를 51% 줄였을 때 당도는 9.1에서 9.7로 높아졌습니다.
• 감자 비료를 10% 줄였을 때 수량은 300평당 2.8톤으로 차이가 없었습니다.
• 양배추 비료를 22% 줄였는데 수량은 5.7톤에서 6.2톤으로 증가했습니다.
• 양파는 비료를 37%를 줄였는데 수량은 35%나 많아지는 결과가 있었습니다.
🔻 권장 비료 사용법
• 농촌진흥청에서 토양 검정을 받은 후 부족한 양분을 찾아 비료를 시비합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를 통해 각 양분의 특징과 권장 시비량을 공부해 과학적 농법으로 품질과 수량을 챙깁니다.
📺 "손바닥농장"님의 권장 비료 시비량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OMFbbC3NgkE?feature=shared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21편 <비료 적정 시비량 및 시비 방법> 복습해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I2OT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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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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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석회 시비법 알아보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88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3월 2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석회 시비법 알아보기>입니다.
🔻석회란?
• 우리나라처럼 농토의 900가 산성인 조건에서 석회는 싼 비료이지만 가장 효과가 높은 비료입니다.
• 흙에서 석회는 물 리적으로 떼알 조직을 만들어 통기와 보습을 좋게 해 줍니다.
• 이로운 미생물을 활성화시키고 해로운 미생물을 억제하며 무엇보다도 뿌리를 튼튼하게 해 줍니다.

🔻석회의 특징
• 석회는 화학적으로 산도를 높여 인산 등의 각종 양분의 효과를 높여줍니다.
• 질소가 많은 흙에서 질소가 과잉 흡수되어 나타나는 해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 작물을 잘 자라게 하고 수확량을 높여줍니다.
🔻석회 주는 시기
• 매년 석회를 뿌려야합니다.
• 산도 6.5~7.0을 목표로 석회를 주어 토양개량을 하려면 매년 PH를 측정해 보아야 합니다.
• 정부에서 석회를 무상으로 주고 산도 측정도 하기 어려울 때는 3~4년에 한 번씩 석회를 주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 가을부터 이른 봄까지이지만 만약 놓쳤다면 연중 언제 뿌려도 됩니다.
단, 화학비료 시비 시기와 2주 간격을 두어야 하며, 점적호스를 쓰는 하우스에서는 때때로 석회포화액을 만들어서 줍니다.
🔻석회 주는 방법
• 석회를 뿌리기에 앞서 토양분석을 해서 중화량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 석회를 밭 전면에 뿌리고 흙과 잘 섞이도록 갈아주어야 합니다.
• 흙과 골고루 섞일수록 산성을 개량하는 효과가 큽니다.
• 화학비료 주기 적어도 2주 전에 뿌려서 산도를 개량한 다음 다른 비료를 주면 됩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52편 [내 밭에 적합한 석회량 알아보기]도 복습해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Q1ODY0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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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두릅나무>
돼지감자 심은 곳 옆을
분리하기 위해서 고랑
내고 그 옆에 두릅을 재배하고자 이렇게 심었는데 뿌리가 내리겠죠? ㅎ
약 250여개 동가리 묻었네요.
※ 추가로 수정해서 조언을 얻고자 올립니다.
두릅의 뿌리 내림은 어떤 방식이 있나요?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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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70편 - 품질 높이는 양분의 이해]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품질을 높이는 양분의 이해>입니다.
💚 비료를 볼 때, 어떤 점들을 확인해야 하는지 팜모닝과 함께 살펴봐요!
🔻 퇴비를 보는 방법
🌱 퇴비를 고를 때는 [냄새]가 가장 중요합니다.
• 가축분과 부자재를 혼합해 2~3주간 부숙하고, 숙성실에서 4~5주간 숙성을 거쳤을 때 흙, 부엽토 냄새가 나면 좋은 퇴비입니다.
• 악취가 나는 퇴비는 병원균이 살아 있는 퇴비로 뿌리혹병, 시들음병 등의 원인이 되는 안좋은 퇴비입니다.
🔻 유기질 비료를 보는 방법
🌱 유기질 비료를 고를 때는 [원료의 종류와 함량]이 가장 중요합니다.
• 퇴비 구매 전, 생산업자보증표를 보면 알 수 있으며, 어분이나 골분이 들어있으면 품질이 좋은 비료입니다.
🔻 미생물 비료를 보는 방법
🌱미생물 비료를 고를 때는 [제조일자]가 가장 중요합니다.
• 제조일자가 오래된 미생물 비료는 유효 미생물이 비료에 존재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냉장보관 미생물을 구매하거나 제조일자가 최근인 것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 무기질 비료를 보는 방법
🌱무기질 비료를 고를 때는 [물에 녹는 정도]와 [양분의 종류와 함량]이 중요합니다.
• 물에 녹는 정도 : 물에 잘 녹을수록 작물 흡수가 쉬워, 수용성일수록 고가의 비료입니다.
• 양분의 종류와 함량 : 수도용 비료의 경우 수세와 생산량에 관여하는 질소, 인, 칼륨이 많은 비료가 좋고 원예용 원료의 경우 당도와 색에 관여하는 마그네슘, 황이 많은 비료가 좋습니다.
📺 "현해남 교수의 흙과 비료 이야기"에서 관련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292uh3BgkpU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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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85편 - 비료 양분을 보관하는 창고-점토]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비료 양분을 보관하는 창고-점토>입니다.
💚 점토가 비료를 보관했다가 작물이 양분이 부족할 때 양분을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 점토의 특징
• 점토는 토양의 일부로 토양을 구성하는 모래, 미사, 점토 중 가장 작습니다.
• 점토는 0.002mm보다 작은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 점토는 비료를 보관했다가 작물이 필요로 할 때 주는 비료 창고의 역할을 합니다.
🔻 토양의 비료 성분을 보관하는 점토
• 점토의 표면에 음전기를 가지고 있어 비료를 보관하는 역할을 합니다.
• 약 1g에 양분 900억이 들어갈 수 있고, 표면을 모두 펼치면 150만 제곱센치미터나 되는 양분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 점토가 많으면 비료 성분을 잘 보관하지만 물빠짐이 나빠지는 악영향이 있으므로 무작정 점토가 많은게 좋은 것은 아닙니다.
• 토양의 상태에 따라 점토가 많으면 비료를 적게, 점토가 적으면 비료를 조금씩 여러 번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코리아아그로"님의 점토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pgb_LvJOi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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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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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108편 - 비료별 질소(N) 차이]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비료별 질소(N) 차이>입니다.
💚 비료에 들어있는 질소(N) 다 같지 않습니다. 알고 시비하면 좋은 질소(N) 정보 공부해보세요.
🔻유기질 비료와 화학 비료의 공통점
• 비료에 있는 모든 질소(N)가 흡수될 때는 암모늄태와 질산태라는 질소로 변환되어 작물로 흡수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 식물에 흡수된 질소(N)가 단백질을 만들게 된다라는 것 또한 공통점입니다.
🔻유기질 비료와 화학 비료의 차이점
• 유기질 비료와 화학 비료는 토양에 흡수되는 질소(N)가 모두 암모늄태 혹은 질산태로 바뀌는 건 공통적이지만, 그 변화하는 속도에 차이가 있으며 속도에 따라 질소 공급 속도 또한 다릅니다.
• 유기질 비료와 잘 부숙된 퇴비에 있는 질소(N)는 미생물에 의해 천천히 분해되면서 암모늄태로 변화해 작물에 흡수됩니다.
• 화학비료의 질소(N)는 물에 녹자마자 암모늄태로 변화해 작물에 흡수됩니다.
• 따라서 유기질 비료의 질소(N)는 질소(N)는 물에 쉽게 용탈되지 않고 토양에 오랫동안 남아있을 수 있지만, 화학 비료 속 질소(N)는 흡수하는 기간이 빠르다는 각각의 장점이 있습니다.
• 작물 생장기가 긴 작물의 경우 화학 비료로 중간에 한 번 더 추비하는 이유는 물에 빠르게 녹아 암모늄태로 변하는 속도가 빨라 쉽게 용탈되기 때문입니다.
📺 "거북선 비료"님의 비료의 질소 차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szg5VuiZMS0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72편 <퇴비ㆍ유기질비료 시비량 바로알기> 복습해보고 질소에 대해 알아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UxNT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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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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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유기질,무기질 비료의 차이]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8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3월 2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유기질,무기질 비료의 차이>입니다.
🔻유기질 비료(지효성비료)
• 동물의 생체성분이나 배설물, 퇴비, 식물의 찌꺼기 등을 재료로 발효과정을 거쳐 만든 것입니다.
• 비료의 영양성분이 이온의 상태가 아니라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 유기질 비료 내 영양분은 바로 작물에 흡수되는 것이 아닌 미생물을 통한 분해가 이루어진 후 흡수됩니다.
• 주로 작물을 심기 전 밑거름으로 사용됩니다.
🔻무기질 비료(미네랄 비료, 속효성 비료)
• 자연 퇴적물과 생산 폐기물 등의 화학재료를 사용하여 산업적으로 만들어지는 비료입니다.
• 비료 내 영양요소는 특별한 발효과정 없이 작물들에게 빠르게 영양분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 작물의 엽면(잎)이나 뿌리에 직접 시비하여 즉각적으로 영양을 공급하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장점: 효과가 빠르고 보관이 간편합니다.
•단점: 농도가 진해 너무 많이 주면 오히려 안좋은 영향을 주고 토양의 자생력을 해칩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41편 [좋은 유기질 비료, 나쁜 유기질 비료]도 복습해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cxMDE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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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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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