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19일
자유의 계시글을 올려 봄니다요잉
신시대는 증말로 거시기 허드만유
주인도 모르는 시상 생활에
일꾼보다 주인이 지처버렷습니다잉
와따 이거 농사 질수록 힘든시상 이고통은 주인만이 알지라잉
지기미 18로 가라사대 한국인 일 부려 먹끼가 과관이 안드라구유잉
우리 국민들도 스레기통 듸질날이 얼마남지 안앗다 생헌디유.
돈벌어서 외국민들 다 주구나면 곡간은 텅 비여불고 지도 고구마 다 삽식허구 나면 남일을 댕겨야 할것 갇어유
팜모닝 회원님들 일거리가 있으면 소개 부탁드림니다
그럼 일때까정 기다리면서 ...
눈물로 하소연 해봄니다
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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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아직 귀농.귀촌을 못하였으나 석하여 팜앱에서 나오는 모든프로그램을 읽다보니 농촌생활의
다방면에서 만은 상식을 얻고 잏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3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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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웃고 삽시다..
'너무 웃겨서ᆢ"
《한국어 만세! ^.^》
안녕하세요?
저는 프랑스 교포 3세 입니다.
저 한국에 온 지
몇 년 됐어요ᆢ
저 처음에
한국 왔을 때,
한국은
간식도 너무 무서운 거 같았어요.
저 점심먹고 왔더니 과장님이,
"입가심으로 개피사탕 먹을래?" 했어요.
저 한국사람들
소피 국 먹는 거 알았지만,
개 피까지 사탕으로 먹는 은 몰랐어요.
저 드라큐라도 아니고,
무슨 개 피로 입가심 하냐고 싫다고 했더니,
"그럼 눈깔 사탕은 어때?" 하셨어요.
저 너무 놀라서
"그거 누구꺼냐고?" 했더니,
과장님
씨익 웃으면서ᆢ
"내가 사장꺼 몰래 빼왔어~" 했어요.
저, 기절했어요~~
눈 떠 보니
과장님 저 보면서
"기력이 많이 약해졌다며 몸보신 해야 한다고,
내 집으로 가자" 고 했어요
그래서 저 너무 불안해서
"무슨 보신이냐?" 했더니ᆢ
과장님
제 어깨를 툭 치시며
"가자, 가서 우리 마누라 내장탕 먹자" 했어요.
저ᆢ
3일간 못 깨어났어요ᆢ
집에 가는 길에서,
식당 간판보고 더 놀랐어요!
'할머니 뼈다구 해장국ᆢ '
미칠뻔 했어요~
근데
이거 보고는 완전 돌아버렸어요~



'할머니 산채 비빔밥!!!'
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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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는 하루살이가 있더군요.
비오는 날 하루살이는 어떻게 지내는지요?
하루살이는 입이 없지만 유충일 때는 입이 있다고 합니다.
하루살이는 유충으로 1. 2년을 물속에 살다가 1. 2일을 성충으로 살다 가는데 입이 퇴화 되었다고도 하지만 종족 번식을 위해 짧은 시간이지만 남 눈치 보지도 않고 먹을 시간도 없을 정도로 짝짓기에 몰두하다가 일생을 마친다고 하네요.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개구리와 하루살이는 하루 종일 놀다가 헤어지면서 개구리가 아쉬웠는지 하루살이에게 내일 또 만나자고 했더니 하루살이가
하는 말! 내일이 뭔데? 하고
묻더랍니다.
전주는 비가 작물에 흡족하게 내렸습니다.
바람도 그리 심하지 않았네요.
고추잎이 몇개 떨어졌더군요.
어느 지역은 돌풍에 피해를 입은 곳도 있더군요.
전세계가 이상기온으로 물난리를 겪는 곳이 많더군요.
비 그치고 밤엔 쌀쌀합니다.
오늘 도마도에 지주대를 만들었습니다.
에 도마토, 애플참외, 오이, 노각을 심었는데 나머지는 고라니망에 살짝 눕혀서 키울려고 합니다.
벌써 마늘쫑이 올라오고 있네요.
옛날에는 마늘쫑을 안먹었는데 지금은 맛있게 먹는답니다.
오늘도 비소식이 있습니다.
이제 비도 적당하게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가정의 달 5월 한달은 지난 달보다 포근한 달이시기를 바랍니다.
5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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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rmmorning
오늘 고추끈 4번째 매기 하고, 농약(사랑탑)살충제를 뿌렸습니다,
23년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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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배추이차추비건데어떻게주나요?
9-30추비예정입니다
많이붙고커져있었어
골에다주나요?
22년 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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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설봉감자를 판매를 시작한지 몇일이 지났네요.
가격을 결정하기가 모호하여
작년 가격 그대로 적용하였더니
시장이 냉담하네요.
농삿꾼은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하지만 줏대를 세워봅니다.
자재비.인건비도 못건질 농사라면 아예 시작도 말아야지
신용불량자 양성소도 아니고
농사만 잘 지으면 뭐합니까?
팔아서 돈을 만들 알아야
비로서 진정한 농삿꾼입니다.
팜모닝에 판매 공지글 올려놓고
대세의 흐름을 쫒아 스마트스토어도 개설하여 본격적인 판매 작업에 들어 갑니다.
작년 구매 고객분들에게 공지 톡 날리니 어제만 4kg 4박스
10kg 7박스 택배 작업하여
발송하였습니다.
스마트스토어에 첫 주문 고객이 발생하고 온라인 구매가 어설픈
고객들이 휴대폰으로 주문이 들어와 응대하느라
일이 밀리네요.
오전에 10kg 6박스 택배 접수하고 돌아와 내일이
채종포 2차 현장 검사일이라
부랴부랴 비옷을 챙겨입고
밭을 돌며 검사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작업이 끝나면 방방곡곡에서 감자 주문이 쇄도할걸 대비해서 워밍업을하고 있답니다.
코뿔소같은 저돌적인 실행력으로 내 길을 만들어 나갑니다.
안돼면 되게하라.
깡으로!
악으로!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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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
Farmmorning
내가 하는 이야기는 무조건 '그러게.'
하며 공감을 해 주는 벗,
물론 나의 어수룩한 행동들에 핀잔을 주기도 하고,
나 역시 친구를 향해 헛 똑똑 이 공도 좀 치고
트레킹도 좀 하고 살지 라고 구박을 하기도 하지만,
존재 만으로 나를 감동 시키는 그런
오랜 벗이 나에게 한 명 있다.
내가 아는 사람 중에 가장 많은
책을 읽은 사람인 그 친구는
어쩌면 에디슨보다 더 많은
책을 읽었을 지도 모른다.
그 친구의 명석한 두뇌가 그 많은 책을
다 받아 들일 수 있게 한 것인지,
누구보다 많은 책을 읽어서 그렇게
명석해 진 것인지 궁금할 때가 있었다.
닭과 달걀의 문제라고 같이 웃어 버렸지만
책을 많이 읽지 않는 나에게
부러운 일인 것은 사실이다.
글을 잘 쓰고싶으면,
책을 많이 읽으면 되지 않느냐 하고 묻지만
타고난 소질이 없는거면 ,다독,에서 온다고
알고 있으면서 그 실천을 하지 못하고
누군가가 묻는다고 해도 난 게으름이라는
태생적 한계와 훈련하지 않았던
독해력을 핑계 삼고 말 것이다.
그리고 무었보다 난 책 읽는 거보다
다른 하고 싶은게 너무 많다.
이 친구는 나에게 늘 말한다 글을 좀 잘 쓰려면
더 많은 책을 보라고 한다 그러나 난
난 글쟁이가 아니고 그냥 좋아서 하는
취미 정도 라고 말 한다.
얼마 전, 친구에게 다 읽고 난 책은
어떻게 하는 지 물었다.
책을 장식품처럼 생각하는 나로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대답을 들었다.
"버리는데..."
"책을 버린다고?"
친구에게 정말로 책을 버리느냐
물었더니 기증을 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 주기도 하고,
어디 있는지 모르기도 한다고 했다.
하루에 한 권, 혹은 여러 권의 책을 읽는
친구의 독서 습관을 생각해 보면
그리 이해 못할 일도 아니다.
지나가는 말처럼 친구에게 말했다.
"나한테 버리지."
친구에게 책을 받았다.
'나를 먼저 읽어 줘.' 라고 앙탈을 부리는
몇 권의 책들을 거만하게
바라보다가 친구가 유심히 읽은 책이 무엇일지
그 녀석부터 찾아 보기로 했다. 찾았다.
친구가 을 그어 놓은 부분이 보였다.
이 글이 친구에게 어떤 의미였을 지 궁금했다.
그리고 책을 읽으며 자신이 생각한 것을
짧게 적어 놓은 글귀들도 찾았다.
뭐라고 적었을까, 친구는 어떤 생각을 했던 것일까.
그런데.... 뭐라고 쓴 거지?
친구는 악필이다.
그러고 보니 난 그 친구의 이야기를
별로 들어 준 적이 없다.
늘 내 이야기만 하고 내 기분을
알아주기만 바랐던 것 같다.
그리고 언제나 당연히 그 친구가 '그러게.'라고
말 해주는 순간을 기다렸던 것 같다.
이 책의 흔적들을 따라가 보면 나도 친구에게
'그러게.'라고 말 해 수 있을까.
친구에게 받은 책 속지에다 짧은 몇 ,
내 생각을 적었다.
난 이 친구에게 어여쁜 동생에게 책을
선물 받은 이야기와  그 책의 이야기를 나누며
책을 다 읽고 나면, 좋은 곳에 가서
맛있는 커피를 사주며 병을 발견하면
3년을 못산다는 병에 걸린 친구의
이야기를 오래도록 들어 주고 싶다.
-도윤-
12월 12일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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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오늘의 감동
                 좋은글 ♧
● 진실 ●
언제나 
긍정적인 
사고 방식으로 
살아가려는 
마음은
마음에 
평안과 안식을
준답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진실입니다
진실한 
말 한 마디로 
믿음과
행복을
있다면 
마음 안엔 
날마다
행복의 
씨앗이 자라게
된답니다.
- 좋은글 중 -
1월 17일
7
1
비가 소강상태 일때
방제 하고 오는은4차
유인 작업 하며 한컷
지금까지 병없이 잘자라준 고추들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23년 7월 22일
5
4
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50편 - 한랭사로 내 작물 보호하는 법]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한랭사로 내 작물 보호하는 법>입니다.
💚 한랭사 설치하는 방법에 대해 공부하시고 내 작물 보호하세요.
🔻 한랭사란?
• 모기장 같은 천으로 외부에서 들어오는 해충이나 새의 침입을 막아 친환경 농사가 가능합니다.
• 햇빛과 통풍에 전혀 지장이 없고 물을 때도 위에서 물을 부어주시면 됩니다.
• 주로 김장배추, 김장무를 재배하는 텃밭에 설치합니다.
🔻한랭사 만드는 법
• 두둑 위에 활대를 가로로 꽂고 메쉬가 처지지 않을 정도의 간격을 두고 두둑 위에 꽂습니다.
•비닐을 씌우거나 방충망하우스를 활대 위에 씌우고 양 옆을 흙으로 덮거나 돌을 얹어 고정해줍니다.
• 하우스를 자주 열어볼 경우 한쪽은 흙으로 덮어 고정하고 다른 쪽은 쉽게 열 수 있도록 고정합니다.
🔻한랭사의 장점
• 벌레에 스트레스를 적게 받으면서 농약을 쓰지 않고 유기농 재배가 가능합니다.
• 파종한 씨앗을 조류로부터 보호할 수 있습니다.
• 비, 우박, 바람 등의 자연재해로부터 작물을 보호하기 용이합니다.
🔻한랭사 주의해야할 점
• 한랭사는 외부로부터 오는 병충해를 막아 뿐 이미 토양에 알을 낳았던 충해에는 오히려 더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한랭사를 씌우기 전 토양 살충제를 잘 처리해주며, 가끔 한랭사 몇 군데를 열어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 주의해야 할 해충 : 거세미나방, 벼룩잎벌, 진딧물, 배추흰나방
📺 "손바닥농장"님의 한랭사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tVCbPGhH2WA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월 15일
25
398
1
Farmmorning
팜모닝 가족에게
경북 구미에 임대농이나 휴경지가 있으면 관리 잘 해수 있는 분 있는데
관리하기 어려우신 농지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010-9733-4724
1월 2일
3
☆미이라가 된 개구리☆
밀양에 와서
농막문을 여니 쿰쿰한 냄새가 난다
지난 토욜
남편과 밀양에 와서 이것저것 정리하고 일욜아침 농막을 나서면서 달아둔 메주를 거둬 박스에 담고 방바닥엔 작은 찜질용 팩을 깔고 그 위에 메주박스를 올리고 이불을 꼭꼭 싸서 덮었다 그리고 방바닥엔 전기를 낮게 난방을 해두고 부산 남편모임에 갔었다
메주가 어떻게 되었을까?
궁금해서 다시 왔는데 약간 메주 발효냄새가 난다 열어보고 싶지만 발효되는 과정에 문제가 생길까 참았다
그리고
엄나무밭을 둘러보는데 한 나무가 이상하다 뭐지? 하고 자세히 보니 엄나무가시에 개구리가 찔려 말라 죽어있었다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가시에서 분리하고 싶었지만 무섭고 징그러워 보기만했다
엄나무가시가
알았지만 개구리가 빠져나가지도 못 할정도라곤 생각도 못했다
나도
조심해야지....
2월 28일
24
22
1
Farmmorning
고추밭에 영양제
칼슘 전착제 외 다른것은 약 때마다 바꾸어서
줍니다
23년 6월 12일
5
Farmmorning
장마 온다 하여 고추모 2단 띄우기 끝
23년 6월 25일
7
2
Farmmorning
"옛날에 자라가 있었다.
가뭄을 만났다.
호수가 말라붙어 제 힘으로는 물이 있는 곳까지 갈 수가 없었다.
마침 큰 고니가 호숫가에 내려앉자 자라는 자기를 좀 날라다 것을 부탁했다.
고니는 자라를 입에 물고 날았다.
자라가 여기가 어디냐고 계속 물었다.
그러자 고니는 견디다 못해 저도 모르게 대답해 버리고 말았다.
그 순간 자라는 땅에 떨어지고 말았다."
2월 27일
9
오이고추 2나무에서
이런현상이나와요
다른고추는 괜찬은것같은데
탄저병 인알고 약을 쳤는데 무슨병일까요 알려주세요
농사초보입니다
23년 6월 15일
4
12
Farmmorning
🌷기쁨꽃
한번씩 욕심을 버리고
미움을 버리고
노여움을 버릴때 마다
그래 그래 고개 끄덕이며
순한 눈길로 내마음에
피어나는 기쁨꽃 맑은꽃
한번씩 좋은생각 하고
좋은말을 하고
좋은일 할때마다
그래 그래 환희 웃으며
고마움에 꽃술 달고
내마음 안에 피어나는
기쁨꽃 맑은꽃
한결 같은 정성으로
기쁨꽃 피워내리라
기쁘게 살아야지
사랑으로 가꾸어 이웃에게
나누워 사랑열매 맺어
힘들고 슬프고
지친 사람들에게
사랑열매 하나씩
달아 드리고 싶습니다.
3월 22일
9
1
세월은
떠나갈 만 알고
되돌아 올 은 모룹니다
하루를
시작하기 전
생각을 살피고
늘 부족한 하루이지만
알차고 뜻있는
시간을 보내고
하루를 마감하기 전
마음을 정리한다면
좋은 방향으로 이끄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매일 나를
돌아볼 아는 사람은
자신도 모루는 사이
당신은 성공의
지름길로 걷고 있습니다
22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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