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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음성
달방구
2024-02-27T21:54:04Z
"옛날에 자라가 있었다.
가뭄을 만났다.
호수가 말라붙어 제 힘으로는 물이 있는 곳까지 갈 수가 없었다.
마침 큰 고니가 호숫가에 내려앉자 자라는 자기를 좀 날라다 줄 것을 부탁했다.
고니는 자라를 입에 물고 날았다.
자라가 여기가 어디냐고 계속 물었다.
그러자 고니는 견디다 못해 저도 모르게 대답해 버리고 말았다.
그 순간 자라는 땅에 떨어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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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여러분 더위에 건강도 조심하시면서 영농하세요 저는 탱자씨앗을 구하고있습니다 옛날에는 울타리로 탱자른 많이 심었는데 지금은 탱자 구경이 어렵네요 저는 울타리로 집주위에 담대신 탱자나무를 식재하려고 합니다 회원님중 전남 화순 춘양부근에 탱자나무가 자라고 있는곳이 있으면 정보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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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옛날에 격어 봐서 알고 있는데 있는 사람 들 이 없는 사람들 대상 으로 사회적 모멸감 줄때 자주쓰는 방법이 없는 사람들의 생존권 을 이용해 돈으로 모욕감을 준다. 우리도 옛날에 없이 살던 시절 있는 사람들에게 당해 봐서 없는 사람들의 입장을 이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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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수연? 연못에서 자라는 작은련 꽃은 계절은 아는듯 지금은 피지 않네요 수연에 사연이 있어 댓글답니다. 가수,수연,노래에 첫사랑이 있어요. 옛날 군대 생활을 전투경찰로 근무 했었는데 수연에 첫사랑을 불러서 3일 특박을 나왔던 추억에 꽃은 졌지만 추억을 회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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