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만 농민이 선택한 1등 농사앱
올해는 비가자주 왔어 참깨농사는 실농 하겠다.
마음 조마조마 했는데 현제까지는 너무 키가크게 웃 자란 것 같아
태풍이 오면 쓰러지지 않을까 염려되기도 합니다.
이번 태풍만 잘 넘기면 참깨농사는 풍작이 될것 갔습니다.
7월 28일
14
3
Farmmorning
이제 더크것다고 바둥이면서 잘크고건강하게 자라니. 꼭 나이 먹어서 그런지 자식보다 더 보고 이쁘게 자라주니 고마운 일이람니다
6월 8일
18
3
Farmmorning
모든잡초만 골라없에며한번에 해충도같이 박멸시킬수 있는 능력잇으면 얼마나 좋을가요
너무 큰욕심 이겠지요
11월 15일
5
1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농작물의 병해충방제와의 싸움이 시작되는데요.
혹시나 팜모닝 회원님들께 도움이 될까해서 주제넘게 간단하게나마 농약 사용원리와 사용방법에 대하여 설명드려볼까 합니다.
●우선, 살균제에 대하여.....,
☆발병전 보호제: 카,타계열 사용
☆발병후 치료제: 다.사계열을 사용하시는데 내성이 강함으로 연속사용은 금합니다.(※다.사계열을 돌려가면서 사용권장)
따라서, 장마전에는 병이 오기전이라면 카,타계열의 농약을 사용하셨어야 되고,
장마가 끝나면 다. 사 계열의 농약사용을 권 합니다.
●다음은 살충제에 대하여......,
☆식독제: 씹어먹고 죽는약. 식물부착이 중요(전착제 동시사용을 권함)
☆접촉독제: 몸에 묻어서 죽는약(대부분 살충제가 해당됨)
☆침투성독제: 즙 빨아먹고 죽는약(식물 침투가 중요하므로 작물에 살충제가 제대로 묻도록 살포)
♧주의사항 : 살충제는 1,4,6 계열의 농약이 가장 독성이 강함.(최대한 사용자제, 또한 반드시 방제복은 아니더라도 장화와 보안경 및 마스크는 필히 착용하세요)
● 농약종류 구별방법 :
- 농약병 뚜껑이나 포장지 색깔로 구분가능.
- 농약은 사용대상에 따라 살균제,살충제,제초제,생장조정제,전착제로 구분할수 있습니다.
-분홍색(살균제)
-녹색(살충제)
-노란색(제초제:부분(선택적)제초, 빨강색(제초제:모든식물 (비선택적)제초)
-청색(생장조정제)
-백색(전착제)
■작용기작 표시 방법:
- 살균제 : 한글과 숫자(예시:카1.다1등)
- 살충제 : 숫자와 알파벳(예시:1a,1b,3a,4c등,혹은 1그룹,2그룹등으로도 표기함)
팜모닝 회원분들께 참고가 되셨으면 하는데 글로 옮기려니 쉽지가 않네요.
이곳 철원도 조금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네요.
내일 상황봐서 들깨 모종을 해야겠습니다.
행복한 시간들 되십시요.
6월 29일
36
101
8
Farmmorning
고추가 아직도 마니안자라서 문의드려요
고추 4월 15일에 심어서 차추비 늦게 5월 10날복합을 줬는데요 2차추비 언제줘야할까요?? 곁순제거는했어요 지금 이사진보다 조금컸어요
5월 23일
23
26
1
Farmmorning
애기단풍에 기생하는 나무
2년전부터 싹이나서 자라는데 뿌리뻗을곳이 마땅치않아 잘안크네요
어쩌다 이곳에 둥지를 틀었는지
신기합니다
6월 19일
19
8
1
Farmmorning
💕 엄마 생각 💕

*나는 가난한 시골동네
에서 나서 자랐다 봄이 되면 우리 마을사람들은 먹을 것이 없어서 큰 어
려움을 겪었다.

*보리밥은 그나마 여유 있는 사람 얘기였다. 보
통은 조밥을 먹었는데
그 좁쌀도 떨어져 갈 때 쯤이 가장 배고프고 힘
들었다

*아이러니컬하게도 계절
은 호시절이라 산과 들에 꽃이 피고, 앵두나무엔 주렁주렁 달린 앵두가 빨
갛게 익어갔다. 우리집 뒷마당엔 큰 앵두나무가 한그루 있었다.
*초등학교 3학년 때였다
그 해에는 가지가 부러질 만큼 앵두가 열렸다
*어느 날 아침이었다. 등
교하는 나에게 엄마가 도시락을 주면서 그러셨
다. "오늘 도시락은 특별
하니 맛있게 먹거라."
*점심시간이었다. 특별
해 봤자 꽁보리 밥이겠
거니 하고 도시락을 열
었더니 도시락이 온통 빨간 앵두로 가득 채워
져 있었다.

*좁쌀마져도 떨어져 새
벽 같이 일어난 엄마가 땅에 떨어진 앵두를 주
워 도시락을 채운 모양
이다.
*순간 창피했다. 나는 도
시락 뚜껑을 열어둔 채로 책상에 엎드려 소리죽여 울고 말았다.

*아이들의 놀리는 소리로 교실이 떠들썩해지자
선생님이 다가오셨다.
상황을 판단한 선생님이 큰 소리로 외쳤다.
"와~ 맛있겠다. 이 도시락 내 거랑 바꿔 먹자!”
*그리고는 나에게 동그란 3단찬합 도시락을 건네셨다.
1단에는 고등어 조림, 2단에는 계란말이,
그리고 3단에는 여러 가지 반찬과 쌀밥.
*나는 창피함을 무릅쓰고
눈 깜빡할 사이에 도시락을 비웠다.
먹으면서도 왜 그렇게 서럽게 눈물이 나던지..
선생님께서도 앵두를 남김없이 다 드셨다.

*그날 집에 오자마자 나는 도시락을 내던지며
엄마에게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다.

“엄마!
차라리 도시락을 싸지 말지. 창피하게 그게 뭐야!
*하지만 엄마는 듣는 둥 마는 둥 딴소리를 하셨다.
“그래도 우리 아들 앵두 다 먹었네!”
나는 엄마가 밉고 서러워
저녁 내내 울다가 잠이 들었다.
*얼마가 지났을까?
부엌에서 엄마의 설거지하는 소리에 깨어났다.
문틈으로 살짝 내다보니
내 도시락을 씻던 엄마가
옷고름으로 입을 틀어막고 어깨를 들썩이셨다.
울고 계셨던 것이다.

*찢어지는 가난에 삶이 괴롭고 어려워도 내색하지 않던 울엄마..
*자식들에게 눈물을 보이지 않으시려고 울음마저도 숨죽여 울어야 했던 울엄마..

*자식에게 앵두 도시락을 싸줄 형편에 그 앵두라도 배불리 드셨겠는가!

*엄마는 가끔씩 나에게 장난처럼 물으셨다.
“나중에 크면 이 엄마에게
쌀밥에 소고기 사줄 거지?”
*이제 내 나이 마흔이다.
결혼해서 그때 나만한 아들을 두었다.

*쌀밥에 고기가 지천인 세상이고 쌀밥에 고기국은 서민들도 다 먹는 세상이 되었건만..
*그토록 씰밥에 소고기국을 먹고 싶어 하셨던 엄마는 이미 저 세상으로 가셔서 이 세상엔 안 계신다.
생각하면 그립고 죄송하고 서러워서 눈물이 난다.
엄마,
울엄마~~
💕고향이 좋아 김상진💕
https://m.youtube.com/watch?v=7PGqEOe5QYQ
6월 1일
145
144
6
오늘 두번째 수확하고 5차 지지끈 매었습니다. 키가 자꾸 크네요. 개화와 착과가 진행되니 다행스럽습니다. 170센티 넘어서는데 이런 수세가 계속 이어질지 걱정도 되네요.오늘은 굽기도 귀찮아서 수육으로 한잔 마시고 잠자리에 듭니다. 회원님들 편한 주말밤 되세요.~~
8월 10일
40
45
1
Farmmorning
모처럼 긴긴 장마가 떠나가네요~(많은 이들께 맘~재산등~생채기를 내고 달아나는 나쁜ㅅㅋ장마~~)
이런 아침햇살 본지 오래라서 한컷햇음다
바다가 된 논도 그나마 잘크는듯 보이긴허지만 알수없겠지요~?
그래도 그나마 커고있으니 보기는 좋아요(잔디구장처럼~~)
모두 긴장마에 고생하셨어요
또 홧팅해서 살아보아요👍👏👏👏👏👏
23년 7월 26일
5
4
Farmmorning
마자요 잡초가제일큰 문제예요 감당하기 어려워요.
11월 16일
1
8월 마지막주에,
배추모종 1번 심어서
많이도 죽었지만,
살아남은 배추들은,
현재 잘 크고 있습니다.
너무 가물어서
밤마다 물주기했다는건 비밀 ㅋ ㅋ
끝까지 잘 살아서 좋은 김장 배추되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10월 2일
14
10
Farmmorning
오늘은 밭 가장자리에 6년전에 1000원주고사다심은 심은 길거리표 대봉감이 있어요
작년에는 두개 올해는 50개가 열렸어요ㅡ
크기는 엄청커요
내 주먹만 하네요
신퉁 방퉁해서 보고 또 봅니다.
엔돌핀 생성
도파민 생성이 이런거가봐요
행복에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구나 이 작은것에 웃고 ~~
이글을 보고 나만의 행복을 만들어가는 좋은 시간되시면 좋겠어요♡♡♡
10월 28일
13
20
1
Farmmorning
마른 멸치를 선물 받았는데 크게 이상한점 없었고 냉장보관하다 필요해서 볶았는데 평소보다 엄청 비린내가 많이 나서 먹기가 찝찝한데 혹시 왜 그런지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ㆍ비린내가 평소의 5배는 진하게 나는데 겉으로는 이상한것이 안보이고 냄새만 독합니다 ㆍ왜그럴까요?
11월 20일
12
14
1
표고버섯을 처음키우는데 지식이 부족해서요.물주기는 얼마큼 해야하는지 궁금해요
23년 5월 10일
3
4
플약 치는데 땅속에서올라오는 뱀. 크기가 어마어마 하네요 뱅조심들 하시길~~~
6월 1일
9
7
Farmmorning
우리산에 작년겨울에 베어 논 소나무에서 아주 큰 버섯이 자라고있네요.
언제 저렇게 크게 자랐는지는 몰라도 크기가
28cm정도여요.
되게 신기하네요.
무슨 버섯일까요.
12월 1일
19
23
1
Farmmorning
💖어머니는 영원히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습니다~~^^💖
'여자'는
젊어 한때 곱지만,
'어머니'는
영원히 아름답다.
'여자'는 자신을
돋 보이려고 하지만,
'어머니'는 자식을
돋보이려고 한다.
'여자'의 마음은
꽃바람에 흔들리지만,
'어머니'의 마음은
태풍에도 견디어 낸다.
'여자'는 아기가
예쁘다고 사랑하지만,
'어머니'는 아기를
사랑하기 때문에 예뻐한다.
'여자'의 마음은
사랑 받을 때 행복하지만,
'어머니'의 마음은
사랑을 베풀 때가 행복하다.
'여자'는 제 마음에
안 들면 헤어지려 하지만,
'어머니'는 우리 마음에
맞추려고 하나되려 한다.
'여자'는
수없이 많지만,
'어머니'는
오직 한 분 뿐이다.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어머니'의 사랑...
그 크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울엄마
https://m.youtube.com/watch?v=GH2St2Rs9ZA
10월 9일
12
4
혼자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허무해지고
아무 말도 할수없고
가슴이 터질 것만 같고
눈물이 쏟아지는데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데
만날 사람은 없다
주위에는 항상
친구들이 있다고 생각 했는데
이런날 이런 마음을
들어줄 사람을 생각하니
수첩에 적힌 이름과 전화번호를 읽어 내려가 보아도 모두가 아니었다
혼자 바람맞고 사는 세상
거리를 걷다 가슴를 삭이고
마시는 뜨거운 한잔의 커피
아 !
삶이란 때론 이렇게 허망하고 외롭구나.
이런 마음이 들땐 농사도 그만 짓고 고향인 서울로 돌아가서
노년을 편안하게 보내고 싶은마음이 꿀떡같지만

어디 그것이 마음대로 되랴
그저 마음 뿐...
현업이 농사이니 농사이야기를
해야 하겠쥬.
8월 31일 고추대를 자르고 난 후
한번 수확하여 건조중인데
고추장용으로 한번 더
수확하려고 하니
날씨가 너무 더워 엄두가 나질
않아 올해 고추농사는 마무리
했습니다.
9월 10일
35
72
Farmmorning
수박처음.심어봤어요
잘커야데는.지금은.잘크고있어요.ㅎ
6월 27일
22
12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