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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논산논산푸른팜
6차산업->건강은필수·
오늘은 밭 가장자리에 6년전에 1000원주고사다심은 심은 길거리표 대봉감이 있어요
작년에는 두개 올해는 50개가 열렸어요ㅡ
크기는 엄청커요
내 주먹만 하네요
신퉁 방퉁해서 보고 또 봅니다.
엔돌핀 생성
도파민 생성이 이런거가봐요
행복에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구나 이 작은것에 웃고 ~~
이글을 보고 나만의 행복을 만들어가는 좋은 시간되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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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고흥강성심
꾸준히노력하는자성공한다·
왜 저는 심은 감나무가 죽어버리는지
정말 부럽습니다
충남논산논산푸른팜
6차산업->건강은필수·
고흥은 잘 클것 같은데요
이곳은 겨울에 대봉 과 단감 잘 죽어요
경기시흥가인 5362
답변왕
주말농부 10년차·
감나무는 대추 밤과같이 수실류에 속해있으며 비탈진 산에 잘자라는 습성이 있는만큼 물빠짐이 좋아야 잘 산답니다 또 감나무 대목도 중요합니다 고욤나무대목은 봄에 물을 빨리올려서 동해에 취약하니 꼭 돌감나무나 감씨앗으로된 대목을 구하셔서 식재하시고 동해받지않도록 신문지나 짚 또는 흰색 페인트로 칠해 밑둥을가려 햇볕이 들지 않도록 가려줘야 막을수 동해를 있답니다
전남고흥강성심
꾸준히노력하는자성공한다·
제가 너무 초보라 보살피는 정성이 모자란가봐요
광주사는데 시골을 자주 못가다보니 보살핌이 부족한가봐요
충남논산논산푸른팜
6차산업->건강은필수·
아니예요
물빠짐이 않좋아도 죽어요
충남논산숲속이 편안한 자연인~~~~
수확하자마자 퇴비한두포주고. 봄부터 황약요건못해도. 소독약깍지약하고 살균제. 두세번은 꼭해야 감향도나고 달아요. 이건 가정재배할시 관리된건 나무에서 서리맞고 홍시됩니다 그전에 홍시되어 매달려있는건 관리부족
충남논산논산푸른팜
6차산업->건강은필수·
감사합니다.
환경이 대봉 여건에 맞아가는듯 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충북음성범이
답변왕
투잡러·
열매가 안달리는 것으로 압니다
충남논산논산푸른팜
6차산업->건강은필수·
질소질이 많아도 다 몸에서
떨어내요
충북음성범이
답변왕
투잡러·
저희는 20년 전에 대봉나무 심어둔게 죽은 줄 알았더니 밭으로 개간하고 보니 크게 자랐는데 열매가 안열리던데 이유가 뭘까요?
충남논산논산푸른팜
6차산업->건강은필수·
감나무는 영양분이 작으면
모두 열매 몸에서 떨어 냅니다.
유기질 비료가 어느정도 유지되어야 잘 붙어 있어요
경북영주강신춘
답변왕
영주시 안정면·
작년 2개 올해 50개 대풍하셨내요
충남논산논산푸른팜
6차산업->건강은필수·
많으면 잘 모르는데
한주다보니 더 소중하고
기쁨은 100배되는것 같아요
전북익산정경현
답변왕
2024년 벼서리태콩 ·
대봉이네요..
넘 좋아하는데..
좋아보여요..
충남논산논산푸른팜
6차산업->건강은필수·
두주 심었는데
1주만 살아서 아쉽네요
100주 더 키우고 심네요
오늘도 행복한 즐건시간 되세요
경남거제김영호
부럽습니다
충남논산논산푸른팜
6차산업->건강은필수·
가만히 있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음요
6년전에 심어놓고 관심가져서
이루어진것 같아요
관심 감사 합니다.
충남논산숲속이 편안한 자연인~~~~
감하나 천원에 팔든데 오십배로돌왔네요 십녑있음 오백배로 돌아오겠어요
충남논산논산푸른팜
6차산업->건강은필수·
그렇지는 않을것 같은데요
부족할듯 할때가 감동이 더오는듯 싶네요
충남태안조명희
비움이 채움임을 ...·
가만있음 아무것도 변화되지않죠?
식물이나 동물이나
관심과 사랑준만큼
보답하는거같아요.
쥔발자국소리로 큰다는말이 실감나는게 요즘입니다.
즐건 월요일로 한주
시작합시다.
화이팅!

자유주제모임의 연관글

오늘 들깨를 털었습니다. 원래는 모레나 털려고 했는데 내일 비소식이 있어서 서둘러 오늘 들깨를 털었습니다. 이슬을 맞혀서 털었더니 들깨가 튀지도 않고 검부적도 적게 나온 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들깨모를 부었는데 싹이 나질 않아서 여러번 씨를 뿌렸는데 올해는 그런대로 들깨모종이 자랐답니다. 들깨는 원래 6월 6일 현충일 쯤 들깨모를 부었다가 6월 25일 6.25사변일 쯤 본밭에 옮기는 것이 들깨를 심는 과정입니다. 그런데 작년부터 어찌하다보니 7월 들깨를 심기 시작했습니다. 들깨모가 덜 자라서 손가락 두세마디 정도의 어린 들깨모를 이식했습니다. 예년보다 2주정도 늦게 들깨모를 간격을 더 띄워서 심었다. 중간에 적심도 자주 했습니다. 6월 들깨나 7월 들깨나 9월 중순께 들깨꽃이 피는 시기는 같은 것 같았다. 매년 이 맘 때면 다음해에는 들깨모를 더 간격을 넓게 심어야겠다라고 다짐을 합니다. 올해는 늦게 심기도 했지만 간격도 조금 띄우고 심어서 쓰러지거나 죽은 들깨가 없었고, 들깨꽃이 필 때 웃비료를 살짝하고 막대기로 털어주었습니다. 그래선지 들깨 꼬트리가 제법 길게 달린 것 같았습니다. 올해는 조금 내심 기대를 하면서 들깨가 아직 마르진 않았지만 내일 비소식이 있어서 오늘 오전에 서둘러서 털었습니다. 들깨를 털 때 튀어나기는 것을 막기 위해서 둘레에 망을 쳤습니다. 막대기로 털고 선풍기로 부쳐서 들깨를 담았습니다. 양이 많으면 넓게 비닐을 피고 도리깨로 두드리면 편한데 조금이라 막대기로 털었습니다. 작년보다 작은 면적인데도 평년작은 된 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7월 들깨를 심기로하고 간격을 더 띄워서 키를 키우지 않고 가지를 많이 번지게 심어야겠습니다. 오늘은 햇볕이 강했습니다. 따스한 햇볕아래 오랏만에 준비해간 점심을 먹고 커피도 마셨습니다. 일이 서툴러서 23k를 터는데 거의 한나절을 소비했습니다. 한국시리즈 야구중계를 봐야하는데 마음이 바빴습니다. 작년엔 옥상에 널었는데 벌레가 많아서 하수스에 널고 까만 망으로 덮고 왔습니다. 이제 가을걷이는 양파 2판을 심고 곶감과 감말랭이를 하면 마무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야구중계방송을 보면서 오늘 저의 이야기를 끄적거려봅니다. 주말 행복하시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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