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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색마줄기 멀칭비닐에 닿지않게 걷어올리기 작업, 고추순 따기, 홍도화열매따기. 시골농사일은 끝이 없네요 다 보이는게 일이라 ㅎ
5월 28일
15
8
추석 지나 두번째 고추따기~
600주 정도 되는데 혼자 딸려니 시간이 많이걸리네요~^^
이제 시작
9월 26일
16
4
고추3물따고4물째따려는제오늘보니.탄져가보이네요
7월 31일
26
48
1
제허리가 잘록병이왔어요.
홍산마늘 인력들로 쫑대를 땄지만,
후에 나온것과 놓친것들을 재차 삼차
돌면서 따다보니
허리가 내거가 아닙니다.
오후에 비예보에
부랴부랴 휴립기로 두둑 만들면서
바로 서리태 파종을 미리합니다.
손바닥과 발꼬락은 괴저괭이병이 와서
딱딱하구요.
얼굴은 깜부기병 와서 아프리카출신으로 오해받겠어요.
종합방제약이 필요해요.
5월 26일
28
17
다음 주에 무, 알타리, 배추를 심을 예정입니다.
추석쯤 고구마를 수확할 예정이구요.
고추는 계속 따서 말리고 호박은 숙성시켜 수확할 예정이고
2년생 밤나무에서 첫 밤따기를 해 볼 예정입니다~^^
9월 3일
21
8
고추따기 참깨수확하기
들깨.콩밭에 살충제 살포하기입니다.
8월 10일
10
6
만차랑 호박 많이 땄네요.
크기가 작년보다 2배는 큽니다.
생각보다 많이 달리지는 않았어요.
지금도 호박이 많이 열리는데 익을 런지요.
궁굼타~~
9월 7일
18
14
보리수가 주렁주렁 빨갛게 있었습니다 블루베리 따 먹으면서 복분자도 앵두는 거의 끝나갑니다
6월 4일
11
5
지난해 표고를 누가따갔는지
하나도 먹어보지못해서
올해는 포기한상태였는데
우연히 혹시나해 둘러보았는데
어머나. 이게왠일
너무 많이통통하게 퍼져있네요
맛있게 저녁밥상에서 흐믓하게
어머니와 맛나게 먹었네요
4월 21일
23
11
제목 : 감나무와 감태기
가을에 감나무는 정말 단풍도 알록달록 예쁘게 물들지요.
어느 것이 감 이고 어느 것이 잎 인지 구분도 하기 힘들지요.
감도 잎 뒤에 숨어서 자꾸 숨바꼭질을 하자고 하지요.
높은 곳의 감을 따려고 긴 장대에 감태기를 끼워 고개를 뒤로 젖히고 감 하나 감태기에 담기 위해 뒷걸음치다 돌 뿌리에 걸려 넘어지고 뒷목이 아파 몇 번 주무르고 다시 도전하지요.
그러다 감태기 안에 감이 들어가면 빠지지 않게 조심스레 잡아 당겨 감을 따 내려서 감을 꺼내지요.
감태기 안에 한 개만 들어 갈 때도 있지만 옹기종기 모여 있는 감들은 세 개 씩도 같이 따기도 했지요. 그러면 너무 좋아서 높은 곳의 감을 따기 위해 뒤로 젖히며 했던 뒷목의 아픔도 잊게 되지요.
그 옛날에는 왜 그리도 감나무들이 키가 큰지 올라 가기도 힘들었지요.
나무가 약해 나무에 올라갔다가 떨어진 다음부터는 감태기로 닿는 곳 까지만 수확을 하고 나머지는 까치밥으로 남겨 주곤 했지요.
힘들여 딴 감은 항아리에 차곡차곡 쌓아 놓고 먼저 익는 감을 하나씩 꺼내어 먹는 맛은 지금도 잊지 못 할 기분 좋은 그 옛날 추억입니다
23년 10월 26일
13
10
저는 켈시청자두 농사지은지 이제 5년차입니다. 아직 제대로 수확도 못하고 올해 처음 많이 달렸는데
수확시기를 잘 모르겠습니다.
고수님들의 대답을 듣고싶습니다.
조기수확을 하더라도 언제쯤 따야할까요? 늦게따면 땅에 다 떨어지더라고요.
알려주시면 새내기 농사에 도움이 될듯합니다^^;;
7월 25일
6
7
복숭아 봉지 씌워줬는데 더많이 솎아냈어야했나봐요 꽤많이 커서 따내기아까워도 많이따냈구만 그래도 너무 많아서~~욕심이 많아서 큰일 ㅎㅎ
6월 3일
13
18
1
고추 세척하여 건조기 건조시작 고추 따서3일 선풍기 바람으로 후숙~
8월 8일
20
3
1
불량 농부는
3주만에 농장을 갔다.
푸르름이 짙어
밭인지 풀밭인지 알 수 없을만큼
무성하도다.
제자리에서
잘도 굳건히 지키고 있었음에
고마움이로다.
붉게 매달린 홍고추도 따고
가지도 몇개 따고
호박잎도 따고
정구지도 자르고나니
온몸은 땀으로 흐른다.
더이상 머물다간
현기증이 날 것같ㅇㅏ
낭군님은 서둘러
약도 치고
물도 주고나서
이른 밭퇴를 했다.
오는길에
맛있는 콩국수집에서 들러
한그릇씩 원샷하고 돌아섰다.
농부 3년차
좀 안다고 생각했는데
하날 알면
또 하나가 물음표가 되어 돌아온다.
언제쯤
온전한 마침표가 될 수 있을까?
아니
마침표가 되지 않는다해도
삶의 자세처럼
느긋하게 스며듦만으로도
거저인 셈이다.
오늘도
내인생은 언제나처럼
봄날이로다.
(1차 수확품과 2차 수확품)
8월 4일
15
13
2
고추 따는중입니다 ㅜㅜ 물에 다. 잠겨서 걱정이 무색 하게 잘, 커고 잘익고 있네요
8월 2일
14
5
상추 애벌따주기 정리함
깻잎도 애벌따주기 정리함
하루가 바쁘다
5월 7일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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