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값 보장하라니....ㅠㅠ 윤석열이23년 추수기에 20만원 보장한다고 햇고 보장햇다.....고추값요...냉동고추 수입하고..다데기 수입하고.. 더하면 무관세로 정부수입한다 보따리상 1일 곡물이 무려 2만톤씩 수입된다....윤석이 존경하는명박그네시절...쌀값 한짝 10만원..고추4천원...
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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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재정신이 아닌것 같습니다. 너무 뜨거워요. 올해 김장 비쌀것 같습니다.
내년 부터는 해가림을 해 줘야겠어요.
성장 차이가 많이 나네요.
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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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대파,고추,비트,양상추 모종키우기
요즘날씨는 아침저녁 으로쌀쌀 하네요
하루하루 이녀석들 잘자라고 있습니다
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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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7일 낮 오래된 팽나무고목에서 피어난 초대형 느타리버섯 5장을채취해끓는소금물에 1차삶아 깨끗하게 손질한후 쌀뜨물에 밤새담궈뒀슴니다. 어떻게 먹을까요?^^~~~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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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바람 불고 쌀쌀하네요
하우스 측창 빨리 닫고
사진 한컷
한달된 감자밭요 ㅎㅎ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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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반(案盤)을 기억하시나요?
옛날 흰떡이나 인절미 등을 치는데 쓰이는 받침으로 단단한 느티나무로 만든 두꺼운 널빤지 같은 것이었습니다.
민속촌이나 지역축제에서 안반에 떡메로 떡을 쳐서 관광객들한테 시식 시키기도하고, 체험도 하고, 판매도 하는 모습을 가끔씩 볼 수 있습니다.
떡을 칠 때는 안반위에다 찐 떡덩이나 쌀덩이를 올려놓고 한사람은 옆에서 떡메에다 물을 적당하게 적셔주면서 떡치는 사람이 떡메로 힘차게 쳐서 매끄러운 떡이 만들어졌습니다.
떡메로 쌀을 으깬셈이죠.
아무리 떡메질을 잘해도 방앗간에서 가래떡을 할 때보다는 쌀알이 2-30%정도는 남아있는 것 같았습니다.
쑥 인절미를 만들 때는 쑥과 쌀이 잘 섞여지도록 떡메질을 많이 해야했습니다.
이렇게 만든 흰떡을 참기름에 소금을 살짝 뿌려서 찍어 먹었습니다.
꿀에다 찍어 먹기도 했습니다.
대가집에는 안반과 떡메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다 동네에서 설명절 때만 발동기로 가래떡을 뽑았습니다.
전기가 들어오면서 방앗간이 생기고 설명절에 가래떡을 기계에 뽑는데 집에서 떡메로 만든 가래떡보다 훨씬 보드랍고 맛있었습니다.
기계에서 막 나오는 말랑하고 뜨근뜨근한 가래떡을 한가닥 얻어 먹으면 얼마나 맛이 있던지요?
지금도 김이 모락모락 나는 가래떡은 쫀득하니 맛있었습니다.
그래도 오랫동안 저희는 어머니께서 집에서 절구통에 불린 쌀을 빻아서 흰떡을 안반에 떡메로 쳐서 가래떡을 만들었습니다.
아마도 떡빼는 값이 아까워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쑥인절미는 흰떡보다 덜 굳기 때문에 덩어리로 만들어놓았다가 조금씩 떼어내서 콩고물에 버물러 정월 대보름때까지 먹었던 것 같습니다.
손으로 비벼서 가래떡을 만들었기에 어느곳은 굵고, 어느곳은 얇았습니다.
쌀알이 다 깨지지 않아서 떡국이 매끄럽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오히려 그 떡국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또 지금은 방앗간에서 떡대를 기계로 썰기까지 합니다.
설 명절에는 세배를 오는 사람들한테 떡국을 대접해야 했기에 제법 많은 양의 가래떡을 만들었습니다.
이젠 세배를 하는 미풍양속도 점차 사라져가는 세상이 조금은 야속스럽습니다.
지금은 쌀값보다 떡빼는 삯이 더 비싼 것 같기도하고, 번거로워서 조금씩 사다 끓여먹는 가정이 많죠.
먹거리가 풍족해진 세상이라 번거로운 떡국도 멀어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희는 나눌곳이 많아서 너댓말 정도는 매년 가래떡을 했습니다.
올해는 참깨농사가 잘 되었구나?했는데
가끔씩 시든 참깨가 생기네요.
참깨는 낫으로 벨 때까지는 모른다고는 했지만요.
사실 참깨가 병이 많거든요.
참깨 밑둥이 까맣게 멍드면서 죽는 잘룩병, 참깨잎이 하얗게 번지는 흰가루병, 역병 등 많습니다.
참깨를 솎아서 하우스안에 널었습니다.
비들기가 들어와서 신나게 먹어서 그물망을 쳤습니다.
덜 익은 참깨가 넘어지면서 깨가 쏟아지네요.
지금도 참깨 밑둥이 까맣게 썩기도 하고요.
날씨가 덥습니다.
더위에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지리산 정령치를 가늘 길목에 선유폭포가 시원하더군요.
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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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많이 구매했는데 다올리긴 그렇고
문어 향미쌀 백태 토종납작서리태 등등
문어는 택배상자를 여는순간 사장님의 정성이보였어요
전 제가 삶았어요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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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해서 처음으로 논농사를지어 수확을 앞두고 너무 허탈하기많 하네요 쌀값이 너무싸서
장비임대 비료.각종 농약값 인권비빼고나면 남는것이 없기때문에요 내년에는 논농사를 포기하려합니다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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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는 한우, 곶감. 삼백쌀, 오이가 유명해요.
저희는 그중 오이를 생산하는 농부입니다. 오이중 가시오이를 생산중인데 가시오이는 나각산의 정기와 낙동강의 훈풍으로 맛이 정말 좋답니다~~~^^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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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살다 이렇게
밤 알이 이렇게 큰거는
처음본다
날씨도 우중충
기분도 우중충?
40년. 초보운전 주행. 연습. 차. 순창에 밤을 사러
갔다왔다
지난번에도 한. 박스 사왔는데. 한. 톨 맛도. 못봤다
옥광. 밤
직거래로. 키로에. 만원
일반. 밤은. 키로에 오천원
기왕. 먹을.바엔 맛 으로
먹어야지. 양으로. 먹울 수는. 없잖아요?
돈도 없고
쌀도 없고. 밥대신 밤으로
끼니. 떼워야지
사는게 뭔지
쌀. 없어. 밤으로 끼니를...
내자신. 언제부터. 이렇게
초라해졌지
한심하기. 짝이없구나
밤새도록 먹고. 안. 자야지
밤이야. 낮이야?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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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서 아침에도
쌀쌀한 날씨가 추위를
느낌니다.
1일날 시골에 내려가서 오후에 홍고추 수확하고
어제 아침에 송이버섯 구경하러 갔었는데 메마른땅이라 그냥 하산했습니다.
고추 배추등에 병해충약
살포하고,면사무소에서
산불감시원 필기시험 보고 비닐하우스에서 2차
참깨 일부 베 놓고 다시 문산으로 출발해 장수 진안으로 왔는데 최약의
코스였습니다.
군데군데 차량 정체로 무려 2시간이 더 소요되었습니다.
너무 피곤했는데 아직도
피로가 해결되지 않네요
마이산 가위 박물관에도
구경할만 한데...
어제 네비가 술 취힌듯
진안 거처서 평택으로 구석구석으로 정체구간만
안내하는데로 왔는데 결국에 서울시내 성산대교 내부 순환도로를 경류해서 일산방향 외곽도로를 타고 겨우 문산에 도착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10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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몆년전만해도 우렁이농법. 미꾸라지농법.개구리농법등 많은 친환경 농법이 소개되고 쌀도 비싸고 물도 환경오염이 안된 물로 농사를지으면 몸에 좋다고 홍보한지가 생생하데 요즈음 환경에 대하여 너무나 관심이 없는것 갔는데 팜모닝에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자연 생태계와 먹이사슬이 이루어지지 않은것도 지구의 멸종을 의미하지는 않을까요?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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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 장터 후기가 증명한 찐 상품!👍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팜모닝 장터에서 구매하려할 때, ‘팜모닝에 있는 상품을 과연 믿고 사도 될까?’, ‘상품 질은 괜찮을까?’라는 생각 때문에 구매를 망설인 적 있으신가요?
이웃님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오늘은 후기 좋은 상품을 골라봤어요.
팜이웃들의 후기로 증명된 찐 상품들! 하나씩 만나볼까요?🤗
1. 농부 임성훈 님의 ‘누룽지 찹쌀’🌾
우렁이 농법과 친환경 배수로 깨끗함이 인증된 유기농산물!
“배송 상태와 누룽지 향이 완벽하다.”는 후기로 믿음이 가는 상품이에요.
2. 땅끝햇살농장 님의 ‘해남 절임배추’🥬
“청정지역 해남에서 자라난 배추로 깨끗하고 고소하다.”는 후기가 많았어요.
김장철이 마무리 되어가는 요즘, 아직 김장을 하지 않았다면 팜이웃들이 추천한 절임배추는 어떨까요?
3. 목하농장 님의 ‘신동진 햅쌀(특등)’🌾
특등급을 받은 상품답게 “쌀알이 크고 밥맛이 좋다.”는 후기가 많았어요.
농경체 인증 받은 팜이웃의 상품을 좋은 가격으로 만나보세요!
팜이웃들의 다채로운 후기를 통해 살펴본 장터 상품, 더 많은 후기와 상품을 보고 싶다면? 아래 링크(초록 글자를 눌러 만나보세요!)
1. 누룽지 찹쌀 보러가기▼
https://farmmorning.com/marketplace/ZGlyZWN0LWRlYWwtcG9zdDoxNTgxMDA=
2. 해남 절임배추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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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신동진 햅쌀 보러가기▼
https://farmmorning.com/marketplace/ZGlyZWN0LWRlYWwtcG9zdDoxNDk2ODI=
1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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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짓는 새내기예요
올해농사 쌀(50.000).찹쌀(60.000).양파(20.000).건고추(15.000).고추가루(17.000) 있어요 택배도가능(택배비 5.000) 많이 주문하시면 가져다 드릴께요
010.5842.1869 연락주세요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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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혹시, 귀리재배하시는분 계실까요?
사료용이 아닌, 귀리쌀이요.
재배하시는분 계시면 댓글부탁드립니다.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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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 모닝 회원님들 ~ 쌀쌀한 날씨에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작년가을 신청한 정부보조 퇴비가 배당 되었는데 양이 턱없이 부족 합니다. 작년보다 배당량이 더 줄었네요. 군청 해당과에 문의하니
예산이 확~ 줄어서 그렇다는 답변만 합니다. 직불금 소폭 인상과 귀농사업에 투자하는 등 가시적인 일들을 하면서 직접 와닿는 지원에는 박절 하기만 하네요.ㅠ.ㅠ
참고로 350평에 36포 배정 되었답니다. 10평에 한포로 어찌 농사를 지으라는 건지 에효~~
3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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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관계로.수요일.빛나고$.한주간.비오니까.놎ㆍ포도 병 충 예방쌀포 해야지요 농민 모두 건강잘 챙기새요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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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중에 최고의 쌀 밀키퀸 재배를 위한 모내기 현장
포트모 는 볍씨가 1/3 만 들어가고 상토 역시 1/3 들어가며 농약 없이 마루 유기로만 재배를 하므로서 탄소 방출도 없이 재배를 하는 작물 입니다
만약에 화학 비료를 조금 이라도 주면 벼는 도복을 하게 됨니다
밀키퀸쌀은 당뇨와 혈압을 낮추는 기능성 쌀 입니다
요즘 쌀 소비량이줄어든 이때 재배를 하면 좋을까 합니다
또한 제초제 대신 우렁이를 뚜입하여 제초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23년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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