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43편 - 토양 산소 부족 부작용 및 대처법]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토양 산소 부족 부작용 및 대처법>입니다.
💚 토양 속의 공기의 상태에 대해서 스스로 검진할 수 있고 산소를 채워넣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공부해보아요.
🔻 토양에 필요한 공기량
• 용기량 : 토양 중에서 공기로 차 있는 양
• 최적용기량은 대체로 10~25%이며 용기량이 증대하면 처음에는 작물생육을 촉진하지만 한계를 넘으면 오히려 생육이 나빠집니다.
🔻 토양 공기 특징
•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대기보다 몇 배나 높지만 산소의 농도는 훨씬 낮습니다.
• 토양 속 깊이 들어갈수록 산소의 농도가 점점 낮아지고 이산화탄소의 농도는 점점 높아집니다.
• 토양 중에서는 유기물의 분해와 뿌리나 미생물의 호흡작용으로 인해 대기와의 가스 교환이 더딘 토양 속에서는 이산화탄소가 많아집니다.
• 토양 중 이산화탄소가 증가하면 산소가 부족해지면서 수분과 무기염류의 흡수가 저해됩니다.
• 산소가 부족하게 되면 뿌리 호흡과 생리작용이 저해되면서 뿌리가 상하고 유용한 토양 미생물들의 활동이 저해됩니다.
🔻 토양 공기를 지배하는 요인
• 유기물 : 미숙 유기물 시용 시 산소 농도가 낮아지고 이산화탄소 농도가 현저히 증가하게 됩니다.
• 토양수분 : 토양의 수분이 증대하면 용기량이 줄어들어 산소 농도가 줄어들고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 토양 구조 : 식질토양에서 입단형성이 촉진돼 토양의 용기량이 증대하게 됩니다.
🔻 토양의 산소를 늘리는 방법
• 토양처리 : 배수, 심경, 객토, 토양입단 조성 등
• 재배적 조치 : 답전윤환재배, 휴립재배, 미숙퇴비를 종자 위에 덮지 않기 등
📺 "백화도원"님의 좋은 토양 만들기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SQJ_Tm8vd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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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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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의 우리마을은 해발 1255고지의 높은 육백마지기가 있는 별밤이 아름다워 별지기들의 사진명소로 알려지고 시원하고 맑은 공기가 가슴을탁 트이게 하는 곳입니다 봄이면 데이지꽃들이 만발하여 수많은 인파가 몰려 들고 둘레길을 걷다보면 가슴속까지 시원함을느낍니다 숲이 정말 우거집니다 박원숙과 함께 삽시다 에서도 촬영했었고 1박2일에서도 촬영하였던 육백마지기 한 번 놀러 오세요
저희 동네는 그 아래에 위치해 있어서 산새가 좋고 공기 좋고 정말 아름다운 곳 입니다
많이 놀러 오세요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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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밤밤 줍기 산모기 너무많이있어요 ㅇㅏ따가워
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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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산에 갔는데 버섯이 너무 아름다워 무슨 버섯인지 궁금합니다.
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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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임산물을 재배하면서 핸드폰에 매일매일 영림일지를 적어 놓았던 거 다시 수기로 일지에 옮겨 적었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는 아무리 덩치가 큰 산에 임산물을 심어도 임업직불금 대상자가 못 되어 아예 쓰지 말까 생각하다 그래도 혹시 몰라 핸드폰에 매일매일 간략하게 적어 놓았었습니다 강원도는 아직 그렇게 바쁜 작업이 없어서 한가하기에 영림일지 겉표지를 직접 저희 산에 있는 두릅산을 사진으로 찍어 만들어 보았습니다
속지는 아직 적지 않은 페이지로 보여 드립니다
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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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썪은나무에서 따왔어요. 먹어도 되는거지 궁금합니다
4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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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침일직 집에서 도로건너편 언덕위 마늘밭에 먼저 흜뒤집기 하였는데 오늘 4각으로 배수로 터파기 후 마늘밭 가장자리. 석축및으로 기존 곰취란 산 나물밭이 있음니다. 첨부사진처럼 우선 여기에 또 잡초가 너무 무성해.곰취가 오히려 자라지 못할정도 이기에 오늘 급한대로 여기 잡초 제거 정리중인데 하늘에서 우천관계로 또 미루게 되었음니다.
10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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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묘목
8년생
사왓네요
청양가서유
칠갑산
잇네요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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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일기
- 농부의 삶
정진호
척박한 마른 땅에 씨앗을 뿌리듯이
내 시간 일도 없이 하루하루 살았어도
허기진
시간들 위로
한낮의 땡볕이 훑고 간다
근심 걱정 벗어놓고 2모작 가꾸는 주말
꿈과 현실 사이에서 씨앗들이 발아 할까
눌러쓴 밀짚모자 아래로 포도알이 자란다
팥죽땀 흘린 여름 포도알이 나눠 먹고
가지마다 포동포동 신바람에 익어가니
반푼수
농부의 삶도
그럭저럭 풍년이다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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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시간에 산에 가서 산삼을 캤습니다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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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뚝이장마로무너젔어요너무힘들어하다가말았네요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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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은 울진에서 한국 임업 후계자 대회 참석하고
왔어요
산에서 치유농업을 하기 위해
한거름한거름 다가가 봅니다
배울것도 많고정보도 공유 받고
저에게는 유익한 시간 이였 습니다
곡성은 비가오네요
2주전에 씨뿌림했던 가을 무우씨가
더위에
나오지 않아서 내일다시 씨뿌림 해보려고 함니다
한거름한거름배우면서 가니
조금씩 내가 가야될길이 그려집니다
9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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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가니까 이런 버섯이 예쁘게 나있는데 무슨 버섯이고 식용은 가능할까요?
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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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에 혹이 있어 떼주고살충살균제 영 양제 방제 를 했는데 잘될지 걱정이다 산 넘어산이다. 혹에는. 무슨약으로 방제함될까요
10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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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충랑포도~^^
올여름 장마피해 없으시길 바라고• 무사히 수확하세요~
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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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에 산림녹화사업으로 헐벗은 산에 산사태를 방지할 목적으로 가장 빠르게 자라는 아카시아와 싸리나무를 심었습니다.
그 때는 산에서 나무를 베다가 장작을패고 밥도 하고 군불을 땠습니다.
그래서 헐벗은 산이 많았거든요.
80년대 중반에 중국에가서 두만강에서 바라본 북한 산이 헐거벗은 산이 많더군요.
우리나라도 60년대는 헐거벗은 태반이었지요.
가을철에는 국민학교 다닐적에 싸리나무 씨앗을 학생들한테 의무로 채집해오라고 했습니다.
싸리나무는 2미터 정도 높이로 자라나는 낙엽활엽수이다.
가지가 옆으로 덥수룩하게 나는 특성이 있으며, 잎 가장자리는 톱니 없이 밋밋합니다.
싸리나무꽃은 보라색과 분홍색이 어우러진 작은 꽃이었습니다
싸리나무도 뿌리도 많고 가지가 많이 번지기 때문에 산사태를 예방하는데 좋은 나무였습니다.
옛날엔 마당을 쓸 빗자루를 싸리나무를 말려서 만들었습니다.
남자들은 전방에서 군복무를 하셨던 분들은 싸리나무를 채취해서 빗자루를 만들어보신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아카시아나무는 너무 빠르게 자라고 뿌리에 혹이 있어서 번식력이 좋은 나무입니다.
그런데 아카시아나무가 너무 크게 자라서 산을 망가뜨리기도 했습니다.
가시가 많고 번식력이 좋아서 결국은 아카시아나무를 없애는데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아카시아나무를 자르면 곧바로 새순이 올라오고 뿌리채뽑으면 땅속에 잔뿌리가 있어서 다시 새순이 올라옵니다.
저희산에는 군에서 유실수를 심는다고 밤나무를 온산에 심었습니다.
매년마다 밤나무밑에 풀을 깍아서 지게로 짊어지고 집으로 옮겨서 퇴비를 만들었습니다.
6-70년대 퇴비증산을 장려했던 기억나시지요?
비료공급이 모자라서 오로지 퇴비를 거름으로 논밭에 농사를 지었습니다.
여름에 밤나밑에 풀을 깍아야 가을 이맘 때 알밤을 줍거든요.
장대로 밤송이를 털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1985년대까지 알밤을 줍고 밤을 털었습니다.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작은어머니, 저희 부부가 종일 밤을 줍고 털어서 시장에 나가야 흔히 말하는 일당도 안되었습니다.
한하디로 부가가치가 없는 가성비가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 밤나무밑에풀도 깍지않고 알밤수확을 포기했습니다.
그 중에 개량종 밤나무가 4그루가 있습니다.
밤송이가 사과 크기만해서 밤이 제법 큰 밤입니다.
밤나무가 있는 산에 산소가 3봉상이 있습니다.
그래서 벌초를할 때마다 4그루 밤나무아래만 풀을 깍습니다.
그래야 알밤을 주을 수 있거든요.
올해도 그 무더운 날씨에 벌초를 하면서 밤나무밑에 풀을 깍았습니다.
어제 굵은 알밤을 줍는다는 부푼마음으로 장화도 신고 배낭을 메고 밤을 주으러 갔습니다.
제사를 모실 때도 쓰고
이번 주말에 내려온다는 손주도 줄려고 즐거운 마음으로 산에 갔습니다.
어느 분이 알밤을 먹는 맛보다 줍는 마음이 더 즐겁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밤나무 아래를 보는 순간 "아"하는 탄식이 절로 나왔습니다.
떨어진 알밤과 밤송이도 다까서 알밤이 하나도 없는 거예요.
어떻합니까?
밤나무를 찾아서 가시넝쿨을 헤치면서 알밤을 주어왔습니다.
알밤이 절반 이상이 벌레가 먹었습니다.
어떤사람 덕분에 가시넝쿨을 헤집고 다니느라 종아리에 상처가 많네요.
집에 내려와서 마당 한켠에 있는 사과대무가 제법 달렸더군요.
잎이 무성할 때는 몰랐는데 엄지 손가락만한 대추가 색깔이 변하면서 많이 보였습니다.
보라색으로 변한 대추는 달고 맛있더군요.
생각보다 많이 땄습디다.
고추건조기에 살짝 말려서 하우스에 널어 놓으면 잘 마른답니다.
올해는 대추가 알이 굵게 달린 해인가 봅니다.
색이 든 대추를 한줌 냉장고 야채박스에 보관했습니다.
옛날엔 나락 타작을하면 논바닥이나 마당, 신작로 등에 벼를 말려서 필요할 때마다 방아늘 찧어서 쌀을 먹었지요.
그래야 밥맛도 좋고 쌀을 오래 보관해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지금은 기계로 나락을 훑어서 곧 바로 창고로 실고 갑니다.
물수매를 한다고 하더군요.
오랫만에 신작로에 나락이 널려있어서 반갑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어쩌면 정겨운 모습이라 할까요?
오랫만에 보는 모습이었습니다.
오늘은 흐릿하더니 쌀쌀합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10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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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콩밭을 돼지가 다 망치고 있어요 산돼지퇴치법 어떡해하나요 방법좀 공유해주셔요. 으
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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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산소벌초하고
왔어요
대구공항들어 선다니
이땅도 곳없어 지겠죠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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