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나무에 치는약
23년 6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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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무료상담사 팜닥터 유근용 010 4281 1530. 참두릅나무 모종
엄나무 모종
가시오가피 모종
고사리종근
취나물 종근
땅두릅 종근
어성초 종근
취나물 종근
가죽나무 묘목
머위종근
금낭화
삼채나물
신선초 종근
음나무 모종
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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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변덕스럽네요.
오전 10시까지 초피나무
산에서 제초작업하고 초피에 웃비료 시비하고
고추에 병해충약 살포하고 바쁘게 작업했는데 햇볕이 쬐여서 주변에 제초제까지 작업했는데 비 때문에 약 효과가 있을지 의문스럽네요.
10시부터 소나기 구름이
천둥소리와 함께 몰려 오더니 세상을 삼킬듯이
솓아지는 비 바람이 태풍을 연상케 했습니다.
물 전쟁이 지나가고, 달러드는 더위가 혼줄을
빼고 있네요.
알마늘 작업하다가 맨손으로 했더니 따가와
일회용 장갑 찾다가 막걸리 한 잔하고 있습니다.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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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은 농사를 지음으로써 우리 인류가 과학적인 방법으로 종자개량에 힘씀으로 식량걱정을 덜개 되었다. 그러데 60~70년도에는 모든 인류가 식량난에 허덕이며 곡식 한톨이라도 줍고 아끼고 보리고개 신세에 얼마나 허리띠를 졸아매고 살았던가? 70세이상은 느끼었으리라. 설음 설음 배고픈 설음이 제일 슬프다고 하지 않있던가? 그때 일어났던 운동이 4-H 운동으로 토끼 키우기 운동을 장려하면서 누구나 토끼키운 생각이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을 것이다. 문득 옛생각이 떠올라 글을 띄워본다. 토끼고기는 요리하기도 쉽고 아무거나 넣어서 국을 끓어도 일품이다. 쑥갓.당근.무.깻잎.된장.간장.고추장.아무거나 넣어도 일품요리가 된다. 팜모닝에서도 농사일을 하면서 잡풀이용하여 토끼 키우기 장려 운동도 병행했으면 하는 생각으로 적어본다. 고기도 기름기가 없고 단백하다. 물론 지금은 입맛에 당기는 것만 먹어 비만에 몸을 주체할수 없어 걷지도 못 하는 젊은세대가 딱하기만하다. 진짜 맛에 살지 말고 건강을 살필 때가됐다. 토끼간은 용왕이 탐내는고기가 이니더냐 어릴적 토끼를 잡아 가죽을 볏겨 가죽을 햇빛에 말러 추운겨울에 귀마개로 사용하는 생각도 난다. 번식력도 강하여 매달 새끼을 5마리에서 열마리 이상 낳으므로 번식력도 강하다. 무리모두 새로운 방향에서 음식 문화도 개선하고 온고지신의 마음으로 옛날의 음식 문화도 익히고 건강에도 좋은 추억을 만들면서 살아가 보자.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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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3년전 농막앞에 어디서 날아왔는지 엉겅퀴 한포기가 우연히 자라 작년에 밭뒤켠에 옮겨심었더니 예닐곱 포기로 늘어나 예쁘게 꽃을 피웠네요.
드뎌 오늘 아침 줄기는 잘라 말리고(가시가 장난 아니네요.두꺼운 코팅장갑은 필수)
꽃은 차로 덖었습니다.
맛과 향은 음~~~~
굿굿👌👌👌👌👌
입니다.
모양은 보여드릴 수 있는데
맛과 향은 어떻게 전해드리죠?ㅠㅠ😭😭😭
고수 꽃도 참예쁘네요
올해 첨으로 심어봤는데...
벌들이 와글와글~~~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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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공지] 추천왕 선발대회 중간순위 최종 발표
최종 추천왕 상금 100만원의 주인공은?
총 2,946분이 참여해주신 추천왕 선발대회
최종 순위를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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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10/31> 기간 내 초대코드 입력 완료 기준
* [닉네임/휴대번호 뒷자리]으로 확인해주세요.
1등(100만원 상금) : 함께해요 / 2317
2등(50만원 상금) : 세계로 922 / 2442
3등(10만원 상금) : 참사리농원정읍 / 3911
* PU장갑 지급 대상자는 별도 안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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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왕 선발대회에 뜨거운 관심 갖고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풍성한 혜택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 이벤트 유의사항 ]
* PU장갑 증정 선착순 이벤트 당첨자는 개별 연락 예정입니다.
* 상금 및 경품 지급 안내는 별도 안내됩니다. (11월 중 순차 지급 예정)
* 최종 상금은 제세공과금 22%를 제외하고 지급됩니다.
[추천 가입수 인정 기준]
1. 10/18(화) 10:00 ~ 10/31(월) 23:59 기간 내 참여한 가입자수만 인정합니다.
2. 추천인 코드 입력 완료까지 정상 처리 된 가입자수만 집계됩니다.
3. 팜모닝 탈퇴 후 재가입하는 등의 규칙 위반 행위는 추천 가입수에 집계되지 않습니다.
22년 1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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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Farmmorning
(((입에서 절로나오는 소리)))
무자게 덥네요.
어제 새벽에 농장가서 김장밭 로터리ㅡ두둑치고. 홍고추따고. 추희자두 약처주고. 고추에 영양제 관주하고나니 시간이 오후네요.
끼니도 거른체 하던일 계속한게 이렇게 됐네요.
정말 이러다 죽겠다란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한낮시간대라 고추나무 약은 못 뿌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후에
고추나무약치고. 사과나무 약치고, 들깨밭 풀뽑고. 노가오이 약치고, 물주고나니 날이 저무네요.
장갑벗고 천도복숭아 몇개 따봤습니다.
당도두 제법인게 크기는 어른 주먹보다 크네요.
일은 고돼도 먹는 재미는 쏠쏠합니다.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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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낫과 pu장갑 테잎 구입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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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감농사를 짓고있는 여성농부입니다.직장생활하면서 하다보니 좀힘이드네요.작목을 바꾸고 싶은데 두릅이나 가죽나무를 키워볼까 싶어서요.참고로3년 후에 퇴직이라 전업농부로 가야하나싶어서~~
어떻게하면좋은지 조언부탁합니다
1월 2일
9
7
마늘밭 고랑 사이로 올라온 풀들 이틀에 걸쳐 다 뽑았어요 에효 ~~~
뽑고 나니 이렇게 시원하게 길이 보입니다 ㅎㅎ
마늘 심어진 곳은 초반부터 수시로 뽑았더니 더는 잡초가 얼씬도 안해서 손이 들가고 고랑은 숲길로 점차 번지더니 남편이 예초기로 돌린다는거 다른일도 많으니 뽑는다고 시작한게 무리하지 않게 시작해서 주말 이틀을 다 소비했어요 덕분에 장갑은 구멍이 쏭쏭 !!!
남편도 주말만 일할수 있으니 고추지지대도 박아야하고 할일이 많아요
업무분담 ㅎㅎㅎ
마늘 잎마름병 때문에 남편이 약을 쳤어요 ㅠㅠ
이젠 정말 잡초와의 전쟁입니다
다들 잡초에 지지마세요 ^^^ 화이팅 !!!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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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Farmmorning
무료상담사 팜닥터 유근용 010 4281 1530. 가죽나무 묘목. 및 민두릅 묘목 기르는 노하우 100%로 알려드리겠습니다
글로 지형및 배수 토양의 위치 등은 문자로 설명하기 힘듭니다. 심어보고 재배해 보신들만 알수 있습니다. 그래서 상담전화을 올리는 것입니다.
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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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배추심을 고랑만드는중입니다.
저기계없으면 이더운날에 삽으로고랑을 만들어야해요.
농사필수품으로 여러가지연장을비롯해서 요즘엔 장갑. 밀집모자. 땀닦을수건. 얼음물필수로 챙겨갑니다.
23년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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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반코팅 작업용 장갑 3묶음(30컬레 )구매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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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사람만들기>
겨울답지 않은날 점심시간에
직장에 있는 아내에게
톡을 했습니다.
[점심에 뭐 따신거로 먹어]
곧바로 아내에게 답장이 옵니다.
[저녁에 같이 따신거 먹을까?]
톡을받고 잠시 생각을 했습니다.
아내와 저녁 약속을 했던게 언제였던가...
가끔 순대국이나 연탄구이집에서
밥은 먹었으나 말 그대로 아내와 저녁약속을
했던 기억이 없었습니다.
다시 문자를 보냈습니다.
[오늘저녁 약속이다,아무거나 먹자 그런말
하기 없고 당신 먹고 싶은거 먹자 이런말도
하지말고 무조건 당신 먹고 싶은. 거로 정해
그리고 드라이브도 할 수 있는 시 외로 가도
괜찮아. 오늘은 무조건 내가 산다]
이렇게 문자를 보내고도 아내의 성격을 알기에
이곳 저곳 맛집 검색을 했습니다.
일식집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퇴근 하는 차 안에서 전화를 했습니다.
,,집 아닌거 가트다 어디야?,,
아내가 숨이차서 쌕쌕거리며 전화를 받습니다.
,,뭐 먹을건지 정했어?,,
아내가 잠시 뜸을 들이더니
,,음 난 당신~~~,,
잘못 알아들었나. 해서 다시 물었습니다.
,,정했냐고?,
아내가 쌕쌕거리며 다시 말합니다
,,난 ~당~~신 ,
이런~ 쌀집 둘째아들 좁쌀 까는 소리도 아니고...
,,됐고!!그거 맛없어 오래돼서 질기고
비계도 많아,빨리 다른거 골라,,
계속 띰박질을 하면서 전화를 받는지
여전히 아내는 쌕쌕거리며
,,나에게는 당신만 있으면 된다니까 으흐흐,,
방앗간집 둘째딸래미 깨 볶는 소리 하고 있네...
,,자주 있는 기회도 아닌데 내가 사준다 할때
맛난거 먹어라,,
이쯤되면 못 이기는 척 하며 메뉴를
정할법도 한데 아내는 여전히,
,,당신 요즘 용돈도 없을텐데 뭐하러 밖에나가서
돈을써 난 당신만 옆에 있으면 배불러,,
흐이그 곰같은 마누라 ...
이럴때 분위기 좋은데 가서 밥 한끼 먹는것이
뭐가 그리아깝다고. 이렇게 완강 한지...
저는 마지막으로 한번더 물었습니다.
,,진짜 안 먹으러 갈거야? 나 마지막으로
물어본다 진짜 먹고싶은거 없어?,,
잠시 뜸을들이며 숨을 고르던. 아내가
입을열었습니다.
,,음 ...머 정 그렇게 밥 사주고 싶으면...
음...나 가루사키...,
,,뭐라고?가루 뭐?
얼마전 끝난 이탈리아 식당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에 심취하더니 무슨음식인지
잘 모르겠더군요.
,,아니... 가죽지키,,
아내의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를
도통알아 들을수가 없었습니다.
,,크게 말해봐 뭐라는거야?,,
그제서야 아내는 또박또박 입을열었습니다.
,,가~죽~자~켓~~~~사줘~~~,,
이런~~~~~
어이없는 헛 웃음을 짓고 있는데
아내의 쉴새없는 멘트가 이어 집니다.
,,요즘겨울내 살도 좀 찐거 같고 입맛도 없고
그러니까 이왕 당신이 저녁 사 줄거라고
생각한 돈에서 조금만 보태면 저번에 봐둔
가죽자켓 살 수 있어...
나 올봄 가죽자켓 입고 싶어서
이렇게 저녁마다 운동 하잖아~~,,
점점 목소리가 커지는 아내.
,,됐고 결론이 뭐냐?,,
그제야 아내는 정색하며 말합니다.
,,그냥 돈으로 주면 안될까?,,
내가 앞집에서 칼국수 사줄게~~
저요 앞집 8000원짜리 세숫대야 칼국수
사리 무한리필 ~~
오후내내 이것저것 맛집을 찾아 헤매던
저의 모습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저요 그날 저녁 집에서 김치찌개에
밥을 두공기나 먹었습니다.
아내와 저녁 약속에 점심도 먹는 둥 마는둥 했거든요.
다음날 아침 출근하면서 지갑에서
5만원짜리 10장을 꺼내 이불 속에서
뒹굴고 있는 아내에게 건네며
,,여기 있다. 오늘 당장가서 가죽자킷 사서
노릇노릇 잘 구워 먹어라~~,,
아내가
벌떡 일어나서 현관까지 나와서
배웅을 하며 한마디 합니다.
,,밤에 먹고 싶은 것도 먹고 옷도얻어입고~~,,
이런~~~~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며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곰 같은 마누라얻어서 쑥과 마늘 먹여
사람 한번 만들어서 살아보려고
노력했는데 되라는 사람은 안되고
여우가 돼 버렸습니다.
예전 전설의 고향에 보면 여우가
사람이. 되려면 간을 먹어야 된다던데
오늘 밤부터 순대가게에 들려
돼지 간 이라도 사다가 사람 될 때까지 먹여 보렵니다. 크크
ㅡ도윤ㅡ
2월 5일
64
84
3
Farmmorning
두릅ᆢ
못난이 두릅을 따다가ᆢ
장아찌를담갔다 ㆍ또
밭고랑에참가죽나무가 있어서
한줌따다가 장아찌를담고나니
한나절이 훌쩍가버린다
몸은피곤해도 다끝내고나니
마음이 흡족하다고할까ㆍ🌻🌻🌻
23년 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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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날씨가 많이 추으시죠 ? 예쁘고 빨간 구기자 벙어리 장갑 .어떨까요 .
11월 11일
4
1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