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만 농민이 선택한 1등 농사앱
봄비를 흠뻑맞아 푸릇푸릇 건강해진 슈퍼오디,복분자
밭 또랑에 조금 심어 여름을 준비 해봤습니다.
싱그러운 오디와 달콤한 복분자가 익는 계절에는 행복하것쥬~~
5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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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 젖으면 멀칭하려고 밀어 두었던 고구마밭 지난비에 조금 젖었길래 지난해 고구마밭에 멀칭한비닐 재활용으로 덮었읍니다 회사뒷편 그늘진곳에 심었던 포도나무 양지쪽으로 20미터 길러서 200송이 달았읍니다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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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추위가심해서 머할일도없고해서 뒷동산에운동하며
하루 하루 지나다보니 산마루에
보듬은소나무며 형제소나무도보고
참좋은 형제들이다.
우리 사회도 서로들 조금만 보듬으면
좋으련만 하고 내려 오내요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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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마늘 홍삼마늘 의성마늘 등등 일단은 조금씩 매년 심고 있답니다
23년 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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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랑 알타리 조금 심었네요 옆지기 수고해준덕에 비싼야채 사지않고 직접가꾼 빨간땡초 열무로 산초넣고 짠열무김치ㆍ국물김치 담궜어요
부드럽고 맛나네요 알타리는 잘키워 동치미 담궈먹을랍니다 팜모닝가족분들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건강이최고예요~^^~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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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을 누가먼저 시식을 다했네요.
조금 덜 여문듯 한데 누가와서 밭을 망쳐 놨어요.
까치나 새만 먹는 줄 알았더니 다른 손님도 있는것 같아요.
너구리도 먹는것 같아요
속상...
나눠먹는 것도 어느 정도라야지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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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공촌동 텃밭을 임대해서 농사지은지 2년인데 돌도많고 방치되엇던 밭인데 2년간가꾸고 다듬어서 밭처럼 변햇더니 이땅을 임대(땅주인은 아니고 이분도 임대하신분)해주신분이 나가라고 하네요 본인이 사용한다고...한숨만 나옵니다 .퇴비도 내년까지 사용할것도 사놧는데 ..누가 사놓으라고 햇냐고 하시네요 ..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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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에서 찾았어요! 바닷바람 맞은 태양초 고추?!🌶️]
📢 태안군 청청 바다의 해풍을 맞고 자란 매콤달달한 고추가 있다는데 ...
'이선옥' 이웃님이 제보해주신 우리 동네 특산물을 소개합니다!
✅우리 동네 숨은 특산물, 팜모닝에서 자랑하고 싶다면?
팜모닝 유통팀에게 댓글로 📷사진과 함께📷 제보해주세요!
5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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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모종은 늦게 심었더니 이제 자라기 시작하는중
고추는 이제 끝물이라 풋고추 따고 고추잎 따서 말리고 소금물에 삭히기
풋고추는 고추부각 만들기
풋고추 소금물에 삭히기
아침저녁은 조금은 쌀쌀한데 낮에는 아직 덥네요
자소엽은 꽃필때 말려서 자소엽감주 준비중이네요
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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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첫날입니다.팜이웃 여러분들
무더위에 어떻게들 지내시는지요.고생들 많으시죠.
어쩌겠어요.참아야죠.참는자에게 복이온다고 했잖아요.조금만더 시원한 9월을 기다리며 살아갑시다.모두들 건강하셔요.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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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의 잔혹한 시련이 경기화성에 왔습니다~ㅠ.ㅠ
인삼밭 10,000 여평이 눈에 완파 되고 말았습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힘들게 일하고 겨울엔 심신을 수양해야 할 시기에 이런 변고가 있을줄이야 누가 알았겠습니까?
막막하고 분통하고 한숨만 나옵니다.너도나도 복구작업하느라 인력들도 터무니없이 부족하고 일단은 우리 내외가 가위질만 해가는 실정입니다.
1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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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34
♡ 나뭇꾼과 노인 ♡
옛날 어느 나라에 가난한 나무꾼이 있었다.
그가 나무하러 다니는 길에는 언제나 같은 장소에 앉아서 그를 눈여겨 지켜보는 거지같은 노인이 한 사람 있었다.
어느 날,
그 노인이 무거운 나뭇짐을 지고가는 그를 불렀다.
"자네가 나무하는 곳에서 조금만 더 들어 가면 구리 광산이 있네 그 구리를 캐서 내다 팔면 나무를 해서 파는 것보다 낫지 않겠나?"
그 말을 들은 나무꾼은 미친 사람이 하는 말이거니 하고 잊어 버렸다.
그런 데 어느 날,
나무를 하다 문득 노인의 말이 떠올랐다.
만약 구리 광산이 있다면 그 것을 조금만 내다 팔아도 큰돈이 될 것 같았다.
나무꾼은 반신반의 하며 노인이 가르쳐 준 대로 찾아 갔다.
그런데 정말 구리광산을 발견할 수 있었다.
나무꾼은 이제 구리 장사를 시작 하였다.
땔나무를 팔 때보다 형편이 훨씬 좋아졌다.
노인은 매일 구리를 캐러 오가는 그를 지켜보며 여전히 그자리에 조용히 앉아 있었다.
이렇게 몇 년이 흘렀다.
노인은 다시 그 나무꾼을 불렀다. "자네가 구리를 캐는 그 곳에서 조금 옆으로 더 들어가면 금이 나오는 곳이 있다네.
금을 캐서 파는 것이 구리를 파는 것보다 낫지 않겠나?"
구리가 있는 곳을 가르쳐 주더니 이제는 금이 있는 곳을 가르쳐주니 나무꾼은 매우 기뻐하며 노인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그 곳을 찾아 갔다.
과연 거기에 금이 있었다.
이미 생계 걱정에서 벗어 난지는 오래 되었지만,
다른 걱정거리로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었다.
그는 점점 바쁜 사람이 되어갔다. 다시 몇 년의 세월이 흐른 뒤 그는 가끔씩 그 노인이 생각날 뿐 이었다. 그러 던 어느 날 금광에서 돌아오는 길에 노인이 다시 그를 불렀다. 십년이란 세월이 흐른 지금 노인은 그 때 그 모습 그 대로였다.
나무꾼이었던 자신은 많은 걱정거리로 늙어 가는데...
"금을 캐어 파니 어떤 한가?"
"저는 어르신 덕분에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이제 무언가 보답을 해 드리고 싶으니 무엇이든 말씀 해 주십시오."
"내겐 저 햇빛만으로도 충분하다네. 허허허!"
그는 이제 어마어마한 부자가 되었지만,
골치가 아픈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아름다운 계절의 자연을 음미 할 여유가 없었다.
문득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그 노인을 떠 올렸다.
주체할 수 없이 많은 재물을 갖고도 행복 하지 않은 자신에 비해 그 노인은 어떠하던가...
남루한 옷에 길가에 거적을 깔고 앉아 있어도 행복해 보였다.
햇빛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했다.
그는 어쩐지 노인에게 속은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거부가 된 나무꾼이 한걸음에 달려가 그 노인을 찾아 갔다.
노인은 십여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이 평화로운 모습으로 햇빛을 즐기며 앉아 있었다.
그가 따지며 물었다.
"어째서 금이 있는 곳을 알고 있으면서 당신이 가지지 않고 내게 가르쳐 주신 겁니까?"
"내가 말하지 않았던가?
햇빛 만으로 충분하다고."
"당신은 지금 행복 합니까?"
노인은 대답없이 빙그레 웃고만 있었다.
* 옮겨 온 글 *
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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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종균심고잇습니다 더릴로구멍작업하는게 조금힘더내요4명이하루작업햇내요
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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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들녘을 시원하게 달려 본다 귓전으로 숨결로 담아본다 앞마당에 가을걷이로 부자가 이 만큼 되었다 아들에게 보낼 풍성한 행복을 한껏 누린다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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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에 심은 토마토.참외.수박이 이제 땅에 활착되어 자라기 시작하네요
참외 3마디에서 윈순 제거해 주고 웃거름 조금 줬네요
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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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부도 둘이서 이번 창고 새 단장 했어요 조금더 보강을 했어요 예전 것을 그대로 두고 부직포-비닐-차광막 다시 씌웠네요 오래 더 쓰려구요
23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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